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수컷은 어찌하여 거유에 그토록 집착하는가?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수컷은 어찌하여 거유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Posted at 2012.08.06 17:11 | Posted in 기타

패티쉬란 단어는 특정한 상황, 감각, 신체 일부, 의복 등에서 강한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을 일컫습니다.
가령 겨드랑이 패티쉬 라고 하면, 겨드랑이에 특히 집착하는 성향을 일컬으며, 발바닥 패티쉬는 발의 아름다움에 흥분을 느끼는 성향, 허벅지 패티쉬는 허벅지에 특히나 집착하는 성향을 말합니다. 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수컷인 이상 허벅지 패티쉬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더 드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벅지 패티쉬는 가장 보편적인 패티쉬가 아닙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수컷 에게는 그보다도 더 강렬하고 보편적인 페티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슴 패티쉬 입니다.



- 거유에 대한 선호는 상대적인가? 보편적인가?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큰 가슴 패티쉬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가령 중세나 그이전의 동양에서는 가슴이 아닌 엉덩이야 말로 여자의 외모를 볼때 가장 중요한 차밍 포인트 였으며, 일제 강점기 직전만 하더라도 길가던 아낙내들이 가슴을 훤히 들어내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물론 가슴이 성적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오늘날처럼 그렇게 의미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실제로 가슴에 대한 선호는, 엉덩이에 대한 선호와 결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영장류는 최고의 성적 챠밍 포인트로 엉덩이를 꼽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경우 직립보행을 하기 떄문에 다른 영장류에 비해 엉덩이를 들어내는 경우가 별로 없고, 그리하여 진화한 엉덩이 MK2가 가슴이다! 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황당해 보이는 설은 인류학자들이 진지하게 주장하는 학설입니다. 이 학설이 맞다면 인간수컷의 가슴에 대한 선호는 대충 보편적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 겁니다.


- 미적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는 하겠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을 촬영한 분이 무릎팍도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조예족이건, 우리건 미적기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우리가 보기에 미남미녀인 사람. 조예족 사예에서도 첩이나 남첩을 거느리고 산다.” 인류라는 종이 하나의 종인 이상 미적기준이 무조건적으로 상대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가는 행동입니다. 그에대한 반론으로 <<밀렌도르프의 비너스>> 같은걸 들고와서 봐봐! 구석기 시대에는 이게 미인이였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밀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은 단순히 임신한 여성을 표현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속단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밀렌도르프의 비너스에 나온 캐릭터 역시 거유입니다. 이 말이 무슨말인고 하니, 그 사람이 임신한 여성이건, 아니면 단순히 당대의 챠밍 포인트가 뚱댕이이건 간에 거유에 대한 인류의 사랑은 2만년이 넘었다 이말입니다. 


- 결론은


이유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을 뿐입니다.
<<죽어라 미친새끼야

  1. 리오씨
    맞아요. 미친 릿찡님!!! 죽어버리세요!!!

    는 농담이고 결국 진화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진화한 엉덩이 MK2가 가슴이다! 라는 설이 있습니다. >> 저거 2개가 푸짐하면 애낳고 기르기가 수월 >> 옵빠이 다이스키=진화를 위한 일

    라는것도 맞는거겠죠. 그럼 빈유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태되려나?

    이건 뱀발인데 취향이란게 변하기도 하나보더군요. 저 중,고딩 때만해도 빈유가 좋았는데 이젠 코나타의 빈유는 스테이터스다. 는 개소리로 들릴정도니...
    크, 큰가슴이 좋아!!
    • 2012.08.06 18:30 신고 [Edit/Del]
      빈유는 계급이다의 원조는 셔플입니다;;
    • 리오씨
      2012.08.06 21:30 신고 [Edit/Del]
      아... 그렇군요.
    • 2012.08.07 18:45 신고 [Edit/Del]
      아니요. 꼭 도태되는건 아닙니다. 뭐 일단 거유의 기능적 가치는 없으니 말이에요. 물론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총수돌기나 귀두를 흔적기간이라능~. 필요없다능~. 취급한 인류의학이니 만큼, 얼마후엔 뭔가 새로운 가치가 발견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일단 기능적으로는 빈유가 좋다. 라는것이 현대의학의 진단결과입니다.
  2. 요즘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바다건너 무라카미 유리인 거보면 역시 취향이 변한듯;;;;
    병약미소녀는 하나같이 하얀절벽이라는 관념에 저항하고자 했지만.. 졌다..(대체 무슨 소릴 하는게야!!!!)
  3. 전 거유 별로 안 좋아합니다. +_+ 훗.....
  4. 거유가 득실거리는 경호라에서 - 오히려 그러니까? - 빈유 투톱인 네이트와 세~준을 외칩니다
  5. 저는 프릴이 집착하지 말입니다 -ㅅ -... 집착이랄까 여자친구에게 권해봅다- ...두들겨 맞지만.... 하기사 예전에 머리에 리본달린 여자를 보고 옆엥있던 여자애한테 '야 저거봐!'했다가 변태 소리 들은적도 있고 ㄱ-...
  6. 좋은게 좋은거죠
    큰거 좋잖아요 크고 아름다운 누님 하앜하앜
    그러므로 로리콘 out!!!
    누님 만세!!! 누님은 영원하다
  7. 미주랑
    ...저는 2차원 한정으로만 거유를 좋아합니다...실제로 보면 조금 부담스러울것 같아요...아니 일단 보고 평가할 여자가 없는게 제일 큰문제잖아(.......)...에라이 거유물 에로게임이나 해야겠다(어이)
  8. 윈디
    이래서 저도 누님연방.....로리 지온 따위가 어디서..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k2ㅋㅋㅋㅋㅋ
  10. 생리적 기능으로만 따진다면 큰 가슴은 그저 불필요한 부가 지방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빵만 먹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예술을 추구하죠. 그렇습니다. 그것은 예술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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