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의 시대. 소프트웨어를 아웃소싱하자! 그래야 우리 임원답지! ... 에라이.아웃소싱의 시대. 소프트웨어를 아웃소싱하자! 그래야 우리 임원답지! ... 에라이.

Posted at 2013.01.12 07:20 | Posted in 리얼월드/IT업계 관찰기

이 패이지에 쓰인말은 죄다 엉터리 입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소송방지 바람. 


아웃소싱이란 개념 자체는 옛날 옛적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웃소싱이란 녀석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엘빈토플러가 자신의 저서인 <<부의미래>> 에서 아웃소싱 우왕 ㅋ 굳 ㅋ. 이라는 투의 말을 했을 무렵일 겁니다.[각주:1] 엘빈토플러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의 세계적 석학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제3의물결에서 정보화 사회로의 도례를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정보와시대의 초입기인 지금 우리는 그의 대단함에 감탄을 합니다. 그런 대단한 석학이기에 인터넷 등지에서 안한 말을 했다고 조작당하며 정치선전에 쓰이기도 하고[각주:2], 토플러가 무슨 말을 했다치면 높으신 분들은 그대로 따라해! 라는 산업시대적 사고방식을 펼침으로써 밑엣놈들을 괴롭게 만듭니다. 그런데 의외로 아웃소싱 이란 말은 높으신 분들의 입맛에 맞았던 모양입니다.

자신은 잘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약한 것은 외부자원을 활용한다. 라는 개념. 사실 이러한 개념은 이미 옛날부터 한국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는 아웃소싱 이란 단어 대신에 하청이란 단어를 썻습니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아웃소싱은 장기적 관계고, 하청은 단기적 관계이니 달라염~ 뿌뿌뿡 이라고 말하는데, 뭐 사실 장기적 관계이건 단기적 관계이건 간에 둘 다 하청이라고 불렀습니다. 애초에 아웃소싱이라는 말이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쓰이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으니까요. 아무튼간에 높으신 분들은 엘빈토플러의 아웃소싱 우왕 ㅋ 굳 ㅋ 이라는 말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셨을 공산이 큽니다.


소프트웨어 같은 건 전부 하 to the 청. 아니 아웃소싱! 이게 대세여!


물론 그분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본거는 아니니 장담은 못합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한국은 대 하청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유식한 말(영어(...))로 하면 The Great Age Of Outsourcing(뭔 개소리여) 정도가 되겠군요. 그리고 많은 기업에서 주로 하청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소프트웨어 입니다. 뭐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한국이 IT강국 이라고는 하지만, 그 IT 강국이란게 IT인프라를 잘 사용해서 전산화를 통한 산업적, 개인적 용익을 잘 창출했단 거지, IT 그 자체를 잘 만들었다는 소리는 아니니 말입니다. 당장에 한국 출신의 세계에서 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이래봐야 안철수연구소, 넥슨 뭐 이정도 이니까요.[각주:3] 그도 그럴것이 온갖 프로그래밍 언어가 영어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비영어권 국가인 한국 으로써는 일류의 프로그래머의 숫자가 그 인프라에 비해서 많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그 근본적인 문제에 비하면 1류의 프로그래머가 적게나온다는건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A급은 양산을 못해서 A급이라 쳐도 B+급 정도는 양산이 가능합니다. A급과 비교할시 결과물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회사 위주로 돌아가는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A급이나 B+급이나 그 효율성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한국을 지배하고있는 거대자본집단의 상당수는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라그나로크2의 총책임자인 전진수 이사의 인터뷰 중 일부 발췌입니다. 그라비티 하면 만은 이들에게 추억을 준 게임회사로 기억되지만 현실은 거대자본이 목줄을 진 소프트웨어 기업일 뿐입니다. 모 소설가[각주:4]와 동명이인인 그라비티의 회장이 리듬게임 계발자에게 재떨이를 던지며 200억을 벌어오라! 라고 외친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입니다. 뭐 그 회장은 시기적절한 시기에 그라비티를 팔아 치움으로써 그럭저럭 돈을 만졌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사정이 좋아질건 없습니다. 인수한 회사의 간부진들은 더더욱 소프트웨어에 문외한들이고, 결국에는 자바와 C언어 문법도 구분할줄 모르는[각주:5] 전진수 이사가 "내가 아니면 누가 맡을 건이가?" 같은 매우 암울해보이는 기백으로 총 책임자에 올랐고, 그 결과는 바로 지금의 라그나로크 2 입니다.

 뭐 그래도 그라비티를 인수할 정도면 소프트웨어라는 산업에 대해선 어느정도 관심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 전진수이사 역시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개까이는 신세이긴 했지만, 저 사람 나름대로는 억울할만한 것이 애초에 누가 총책임자가 되던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할려는 사람이 없으니까 한것일 뿐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야근을 계속해서 계발자가 신물을 토했느니 하는 말을 미담이라도 되는양 당당히 말했으며, 게임을 빠르게 잘 만들기 위해 중국에 외주를 주고(...), 내부 인력구조를 완전히 바꿧다.[각주:6] 라는 말을경영혁신이라도 되는양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하물며 다른 회사들. IT와 관련도 없고, IT하고 친해지기도 싫은 회사들은 오죽 했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IT니 소프트웨어 니 하는 머리 깨지는 일들을 외부에 아웃소싱 해버리는 건 일견 타당해 보입니다. 뭐 IT와 관련이 아주 없는 회사들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IT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회사들의 경우에는 일이 좀 피곤해 집니다. IT 제품 전체가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는 시대가 올 것 같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처신하냐 하는 문재입니다. 높으신 분들이 이 문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유명 셀러리맨 만화 시마 시리즈의 주인공인 시마 고사쿠 사장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대충 압니다. 



"세계에는 공장 없이 세계 각지의 외부 공장에서 부품만을 조립해서 파는 회사가 있다."


라는 질문에 시마 고사쿠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기업은 한계가 있다. 원천기술을 가진 우리에 비하면 깝 ㄴㄴ"



저 세계 각지에서 부품을 가져와서 조립하는 기업은 아마도 애플일 것입니다. 그리고 구시대의 전형적 회사원인 시마 고사쿠는 애플에 대해 한마디로 혹평했습니다. 원천기술이 없다. 즉 시마 고사쿠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애플이나 구글 등의 기업이 가진 기술. 소프트웨어기술에 대해서 2류 혹은 3류의 기술로 혹평해 버립니다. 2류 혹은 3류의 기술이니 만큼 자신들이 직접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부업체에게 맞겨버리고, 자신들은 고상하고 1류의 작업인 굴뚝식 생산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만 하면 애플과 같은 고상하지 못한 작업인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생산은 각지에서 부품을 가져와 조립하는 기업은 당해내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시마 코사쿠는 현실의 인물이 아닙니다. 만화속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시마 시리즈는 일본의 많은 경영인들이 즐겨보는 만화라며 광고합니다. 그렇게 시마사원으로부터 시작한 시마는 과장, 사장, 부장을 거쳐 사장으로 까지 승진했었고, 그때는 한국 신문사에서도 인기 경영만화 주인공 시마가 사장으로 승진했다며 기사를 써줬습니다. 워낙에 인기만화이다 보니 경영진이 참고라도 하는건지 아니면 작가의 수준이 딱 일본 높으신 분들의 수준이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피나소닉 위기타계랍시고 내놓은 방책인 산요의 합병은, 시마 고사쿠가 작중에서 다니는 기업인 피나소닉의 실제 경영진이 내놓은 해법입니다.





경영철학이 아니라 일본인의 사고방식을 본다. 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볼만할지도 모르겠다. 다시 말해서 경영철학 따위는 없는 만화.



하지만 딱 시마 고사쿠 클래스였던 현실의 피나소닉은 망해버렸습니다. 뭐 물론 만화와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이건 시마와 적대적인 녀석들이 벌인 병시행각 때문이다! 로 몰고갈수도 있지만, 만화에서 산요와 피나소닉의 합병이라는, 적대적 포지션의 무능한 간부 캐릭터가 할법한 병신짓을 한 것이 다름아닌 주인공 시마이기 때문에 그러한 전개 역시 무리입니다. 산요와 피나소닉의 합병은 2012년 약 10조원의 적자를 보았고, 피나소닉의 주가는 31년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결국 시마사장은 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물론 시마사장의 회사인 피나소닉은 임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한 회사. 고참선수에 한해서 믿음의 야구를 추구하는 김인식 감독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시마는 그럭저럭 사장자리에서 버틸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만화에서는 사퇴했습니다.


작중에서 시마가 신성장이라며 극찬한 사업은 대부분 시원하게 말아먹힙니다. 그리고 임원진이 시마클래스였던 일본의 기업 대다수는 망해버렸으며, 일본과 비슷하게 안일주의를 택하던 노키아 역시 몰락해 버립니다. 물론 노키아의 경우에는 도덕적인 면에선 일본 기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깨끗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딱 시마 클래스였던 또다른 나라의 IT기업인 LG전자 역시 망하지는 않지만 점점 유명무실해집니다. 신문 등에서는 LG부활을 외치지만 글쌔올시다. 주가는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으며 전망 역시 어둡습니다. 시마식 경영방식을 썻던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대기업으로 남아 있는 회사는 딱 한곳 뿐입니다. 물론 그것은 시마의 경영방식이 훌룡해서가 아닙니다. 시마사장의 의견에 따르면 그 회사는 국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받으니 강한게 당연하다고 합니다. (...)



 
물론 이건 시마 코사쿠의 징징에 불과하다.
그러면 LG가 이꼴인건 어떻게 설명할껀데.
애초에 저 전폭적 지원 자체가 2ch 논리라.
아 삼성이 아니라 섬상이니 관계가 없군하. 
<<개뿔이. 



뭐 아직 시마사장이 최종보스로 보던 그 회사가 주가 150만원을 찍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으니 만큼 시마사장 식의 경영방식. 소프트웨어 그까이꺼 외부에 아웃소싱 해버리고, 고상한 부품생산에 집중하는 방식의 몰락을 점치기에는 이를지도 모릅니다. 삼성은 이재 소프트웨어에 집중하지 않냐 라는 반론이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국내의 대기업 양반들 중에서는 가장 소프트웨어에 신경쓰고는 있으시지만 그래봐야 그분들의 강점은 하드웨어. 바다OS는 삼성전자 자체에서 생산하는게 아니라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삼성 SDS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건 삼성 SDS건 그거 생산할 인력은 부족하니 2010년 티맥스소프트의 OS 부분을 인수했습니다. 뭐 사실 티맥스 윈도우 따위 만든 사람들 가지고 제대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기 보다는, 구글과의 협상카드를 하나 쥐려는 시도로 판단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최근에는 바다OS를 포기하고, 인텔과 함께 타이젠을 계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하지만 바다건 타이젠이건 간에 티맥스 윈도우 계발한 사람들로 만드는 OS라..... 흠............흠...............흠................... 협상용 입니다.




티맥스 소프트의 최초 국산 OS 티맥스 윈도우. 자매품으론 붉은별이 있다.
왠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송하면 망할것 같지만 그건 그냥 기분탓이다.
기분탓이 아닌 것 같으면 빨갱이, 홍어, 사탄 기타등등으로써 국정원에서 잡아간다 카더라.

뭐 사실 티맥스 윈도우 개발자 자체는 그래도 실력있는 프로그래머 이기는 할겁니다.
한국 레벨에서는 말이죠. 근데 이거가지고 애플, 마소와 경쟁을 해먹겠단건 또 다른 이야기. 


하지만 뭐 삼성이 갑자기 소프트웨어를 집중한다. 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입니다. 우선 소프트웨어를 만들 사람이 삼성에는 없습니다. 그건 외부에서 공급하면 되지만, 회사에 대해서 크게 열정도 없는 사람들 가져다가 쓸 바에는 차라리 그냥 아웃소싱 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뭐 이것 역시 그나마 삼성이나 되니까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삼성의 사태에 대해서 모 교수님의 경우에는 이대로가다간 삼성이 망한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충 소프트웨어 없이 하드웨어만 집중한다는 쓴소리 였습니다. 그 교수님은 추후 높으신 분으로의 도전을 하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어떤 권력욕에 찌든 집사에게 폐베. 그리고 집사는 당연한 수순으로 너무나도 무난하게 아줌마한테 폐배. 그리고 교수님은 그 아줌마를 피해서 미국으로 튀셨습니다. 그리하여 당분간은 이러한 시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뭐 소프트웨어 만세 적으로 편파적으로 쓴 글입니다만, 삼성전자가 승리하여 소프트웨어 그딴건 삼류의 기술이란게 밝혀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밝힙니다.



...
...
...

쓰고나니 좆나 병신같이 무서운 글이 됬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 쓰인 말 전부 엉터리에요!
부디 이 병신새끼를 잡아가지 말아주세요!


  1. 물론 그 이전에도 경영일선에선 충분히 쓰인 말이겠지만, 웹툰 같은데서 알기쉽게 아웃소싱에 대해 설명하고 그정도로 일상적으로 쓰이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본문으로]
  2. ㅂㅈㅎ알아서 읽어~ 난 잡혀가기 싫어. 아니 이 패이지에 쓰인 말은 엉터리잖아. 용기를 내서 말하는 거야.다카키 마사오! C8~~~~~~ [본문으로]
  3. N모사의 경우에는 치지 않습니다. G모게임의 경우 세계에서 성공하기는 했는데, 코딩도, 스토리텔링도, 그래픽도 N사에서 만든것이 아니죠. 하청... 아니 아웃소싱 준거지.(소프트웨어기업의 유일한 국제히트작이 아웃소싱이라~)그 외에 R모게임은 대놓고 표절작이고, R모 게임 MK2는 의미없는 자기복제, I모 게임은 와우 모에화, B모 게임은 망할수 밖에 없었던 게임. 등등. 결코 세계에서 통하지는 않습니다. [본문으로]
  4. ㄱㅈㄹ. 다크에이지와, 소드엠페러, 하프블러드의 작가. 한때는 양판이지만 스토리가 없지는 않은 그럭저럭 재미난 작품을 집필했지만, 요새는 그런거 없고 그냥 양판을 집필해서 과거에 싸아놓은 명성을 발판삼아 소설을 판다. [본문으로]
  5. 그전에 자바와 C언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인줄 알지부터가 의심스럽긴 하다만. [본문으로]
  6. 어떻게 바꿧을지 레알 궁금하다. 높으신 분들의 병신짓에 대한 당당한 일화중 하나가 될것이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신고
  1. 역시 릿찡님...대단해요!
  2. ciel
    소프트웨어가 이류기술이라니, 그런 착각을 하고있는 인간이 아직도 있군요.

    한국이 ITㅋㅋ강국ㅋㅋ
    도데체 몇년동안 이 웃기지도 않은 헛소리로 자위하는건짘ㅋㅋ
    • 2013.01.12 13:28 신고 [Edit/Del]
      그런생각 하고 있는 인간은 현직에는 없겠죠 아마... 다만 은근히

      공장>>> 넘사벽 >>>> 소프트웨어. 정도의 생각은 하는 사람이 꽤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게 2류기술이라는 생각일지도. 현실의 높으신분들은 시마사장 보다는 유능할 겁니다... 아마도. 아니 최소한 시마는 피나소닉 조져놓고 사태는 했잖아.... 실제 피나소닉 CEO는 아직까지 해쳐먹고 있잖아... 나도 모르겠당.
  3. 19세에겐 어려운 이야기... 모르니까 넘어가자.... 앙~
  4. 5세에겐 어려운 이야기... 모르니까 넘어가자.... 앙~

    엉터리 글을 공감하고 있는 저도 엉터리인가요...;;
  5. 에네르기
    잘 읽고 갑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사람으로써 릿찡님 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IT 비즈니스를 지배하고 있는 관행이란 이름의 숱한 불공정 계약과 그에 따른 가혹한 업무의 반복이 기존의 깊이 있는 개발자분들을 떠나게 했고 더 자랄 수 있는 개발자들도 다른 길을 모색하는 현 상황이죠.

    릿찡님이 말씀하신 교수님께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훗날을 기약해야하는데 앞으로 갈 길이 막막합니다.
    • 2013.01.13 19:45 신고 [Edit/Del]
      뭐랄까... 저는 시니컬한 녀석이여서 그 교수님한테 별로 기대도 안했던 것 같아요 .... 왠지 이리될 것 같았다나.... 훗날을 기약하도록 하죠.
  6. 시마의 대사를 보고나니 썩소가 절로지어지는군요.
    삼성이 국내에서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 외국인의, 그것도 경쟁자의 눈에서 볼 경우 저런 이미지랍니까;;
    솔직히 좀 웃겼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전문가가 제 글을 읽을 경우 얼마나 웃길지도 퍼뜩 생각이 듭니다. ;;;오 소름이;;;
    • 2013.01.14 02:27 신고 [Edit/Del]
      결정적인 차이가 있지 삼성은 유능하고 시마는 무능함. 근데 각각이 자부하는 강점 이란 측먼이라던지 등에선 피차 다를바도 없음. 즉 쪼랩전사와 만랩전사의 차이랄까나
  7. 에혀...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근데 왜 한숨이 나오는지는 ㅠ.ㅠ
    • 2013.01.14 19:19 신고 [Edit/Del]
      모자른 글 싸질러서 죄송합니다.... 진짜 이번글은 사심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생각을 스스로도 하고 있어요. 아마 저정도로 심각하진 않을꺼에요... 아마도.
  8. "작가의 수준이 딱 일본 높으신 분들의 수준"이란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시마 과장 1권은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는 일본 높으신 분들에게 적극 영합하며 맛이 간듯...

    한국의 무지막지한 갑질, KKKSK(까라면 까, 개스키야) 정신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대하청시대는 영원한 제국이 될 듯;;;
  9. 몽상가
    소프트웨어만 아웃소싱하는것이 아닙니다. 디자인도 아웃소싱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s3도 해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거로 알고잇습니다... 현대차도 디자이너 영입한다고 하지요 회사에 문제는 늘 부장이 아닌 아래 직원들에게 잇어서 그런지 아웃소싱을 많이 하는군요
    이러다가 우리나라 대기업이 90년대처럼 해외에서 부품 기술 사와서 조립해서 필게 되지않을까 라는 걱정이 듭니다. 이미 그러고 잇다는 말이 잇지만.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