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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병지왕 일까? '검' (6) 2011.02.02

만병지왕 일까? '검'만병지왕 일까? '검'

Posted at 2011.02.02 21:33 | Posted in 군사/무기종류

 
파일:Espadon-Morges.jpg

양판소에서야 주인공한테 저거 하나 쥐어주면 뒷동내 마족이건 앞동내 드래곤이건 그야말로 작살이 나는 날이며 RPG 게임에서 역시 전사계열이 쓰는 무기에서 창이나 도끼 혹은 활이 빠지는 경우는 허다하지만 검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없다.
몰론 그건 소설과 게임의 이야기이며 현실의 검은 그리 위력적인 무기가 아니었다.
기억하자.
전쟁터에선 무조건 사정거리 긴 놈이 일단 먹고 들어간다.
그리고 사정거리보다 훨씬 더 막강할 수가 있는 요소는 제작단가 인데
검이란 무기는 제작단가와 사정거리 모두 창이라는 녀석에게 진다.
심지어는 검의 배기 공격은 위력에서 마저 찌르기인 창에게 지니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검은 창에게 진다고 말해도 대충 맞으리라.
사정이 이러하니 당시 무기의 제왕은 창이다. 심지어 검성이라 불리며 옆동네 섬나라에서는 반쯤 신으로 모시는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 도 자신의 대표작인 <<오륜서>> 에서 이런말을 한다.
'칼은 창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와패니즈 물 잔뜩 든 네셔널지오그래피에서는 일본도가 최강의 무기라고 한다..(크리티컬이 떳을 경우는 위력이 가장 좋다나? 글쌔... 하지만 크리티컬이 뜨던 평타가 뜨던 상대는 절반이상의 화률로 죽거나 병신이 될텐데...) 글쌔 일본도 본좌께서 실전에선 창이 더 좋다고 한다. 애초에 네셔널지오그래피는 재미로 보는거다.

검성이란 소리를 듣고산 인간마저 저딴 소리르 지껄이고 있으니 검이란 무기가 참으로 잉여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당장 양판소라도 펼쳐보시라. 주인공이 창을 쓰는 소설이 몇권이나 있겠는가? 그리고 고대의 양판소(?) 라고 볼 수 있는 '전설의 무기' 가 나오는 신화, 민담, 전설 등에서도 그 전설의 무기는 십중팔구 검이다.

absurdres ahoge blonde_hair fate/stay_night green_eyes highres lion saber takeuchi_takashi type-moon
세이버 짜응도 검을 쓴다능


세이버아더왕의 엑스칼리버도 검이고 세이버의 가장 유명한 쫄따구 호수의 기사 란슬롯 역시 검을 사영했으며 배오울프의 트롤스베르드도 역시 검, 롤랑의 노래와 니벨룽겐의 노래인 롤랑과 지크프리드 역시 검을 사용한다. 일본의 삼종신기도 검이다...

뭐 쉽게 말하면 너님이 이름알고 있을만한 전설의 무기중 반 이상의 도검류(검일 확률이 높다)다.
그레서 세이버 클래스는 경쟁률이 무지높아 최강의 서번트라는 위명을 얻었지
뭐 어찌됬든 간에 실전에서의 위력과는 다르게 도나 검은 지휘관 등의 높으신 분들 에게는 상당히 인기있는 무기였는 듯 하다.
생각헤 보자. 일단 별 생각없이 생각 하더라도(...) 검이 창보다 더 멋있다.
좀더 생각하고 생각하면(...) 검이 빛이나는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배기! 절단! 이라는 검의 요소가 찌르기와 관통 이라는 창의 요소보다 훨씬 더 멋있고 왠지 모르게 확실하게 상대를 죽일 수 있으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아마 옛나의 높의신 분들도 지금의 우리네가 느끼는 것과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꼇을 것이고 그렇게 되서 높으신 분들의 무기는 검이 되었을 지어다. 삼국지만 하더라도 밑의 근육가지고 싸우는 캐릭터들은 '청룡언월도' 니 '장팔사모', '방천화극' 등의 창에 가까운 무기(언월도도 일단 도기는 하지마 창에 가까운 무기다) 를 쓰는데 비헤서 군주케들은 '자웅일대검' 이나 '의천검' 등의 검을 쓰지 않는가?
몰론 높으신 분들이 검을 스는 이유는 검이 폼나서가 전부가 아니다.
폼나서 보다 더욱더 중요한 이유는 휴대가 창에 비헤 조넨 간편하다는거고.
좀 덜 중요한 이유는 (어차피 그인간들이 직접 싸우는 지경까지 가면 전쟁은 이미 진거다) 창에 비헤서 쓰는것이 쉽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헤서 흑자는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십만일 비뢰도
라는  고사(?) 를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1m 50cm 짜리 들기도 어려워 보이는 창 vs 50cm 짜리 검
답은 이미 나와있다. 애초에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라는 말은 애초에 창에 상대가 안되는 검 가지고 창을 이겨보겠답시고 별의별 노력을 다하니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만일(30년) 지나면 이제 근력이 딸려서 전쟁터에서 은퇴할 나이다.


하지만.

주무장이 아닌 부무장 으로서의 검은 동서고금하고 상당히 곽광받은 무기였다.
창이 비록 리치가 길다고는 하지만 난전상황이 일어날 경우 쓰기 힘들며 까딱 잘못하다간 팀킬을 할지도 모르는 무기인 판에 검의 경우에는 팀킬의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이럴때 만큼은 리치가 길다는 창의 장점이 오히려 악영향으로 작용하기에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많은 군대 역시 검도 같이 가지고 다녔다.
이러니 저러니 나쁜말만 쓴거 같긴 하지만 최소한 검은 도끼나 철퇴에 비하면 매우 흔히 쓰이는 무기였고, 그 말은 검이 그렇게까지 비실용적인 무기는 아니었단 뜻이다.


마치며.
http://images2.fanpop.com/images/photos/2800000/The-Jedi-Council-star-wars-2884888-1024-768.jpg?width=600

이러니 저러니 간에 검은 로망 아니겠는가.
제다이도 검을쓴다.
건담도 검을쓴다.
세이버 짜응도 검을쓴다.

즉 검은 폼 이라는 분야에서는 절대적인 강자이니 전 우주의 도검덕후들이여 자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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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지왕 일까? '검'  (6) 2011.02.02
  1. 일단
    검을 전술적으로 제대로 써먹은 나라도 있죠. 로마 말입니다. 각종 장병기와 함께 주무장으로 같이 이용하였죠. 물론 친구인 방페가 있어야 위력을 발휘했지만 말입니다.

    활과 투창공격 장창 돌격 이후 방폐와 글디우스를 이용한 진영 파괴가 주 전술이였으니 아주 쓸모가 없지는 않죠, 그래도 역시 남자의 로망은 사모나 청룡도 아니겠습니까? 일기당천은 역시 창이죠.
  2. 오덕
    오덕오덕후~
  3. 엌ㅋㅋㅋㅋㅋㅋ
    결론보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고대의 최종병기는 역시 활이네요
  4. 사람
    맞습니다 엌님
    활의 발전이 엄청 된 것만 봐도 알겠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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