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는 아름다웠습니다. 변희재.그래도 그는 아름다웠습니다. 변희재.

Posted at 2013.05.13 19:29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비록 재능이 없으면 어찌하랴...
설령 말빨이 딸려도 어찌하랴...
권력을 향한 일편단심만은 누구보다 올곧았다.
좌충우돌 권력을 향해 돌진한 40인생.
하지만 아내도 자식도 없도다.


그야말로 인간의 권력을 향한 의지를 여김없이 보여준 그의 인생을 향해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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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마 다음 생은 바위가 될꺼예요.
    채석장에서 태어나 세상구경 하고 다음 생에도 공구리와 하나되리..
  2. 뭐, 어떤 여자 아나운서 출신 한 명도 지금 저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폭주 중인데요;; 이런 사람 요즘 흔해졌어요;;
  3. 요새 변희재가 이슈인가 보네요.
    예전에 변희재vs.낸시랭이 한창 이슈인 적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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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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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밀댓글입니다
  13. 돌아오시요.. 그대여..
    왜.. 갑자기 사라지셨나이까?

    이게 딱 지금의 릿찡님에 대한 제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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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킹 이었던 사내. 오카다 토시오 라는 남자에 대해서.오타킹 이었던 사내. 오카다 토시오 라는 남자에 대해서.

Posted at 2012.07.02 12:19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어느날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세상에서는 오타쿠 하면 인간 말종에, 시대의 폐기물 취급을 하지만 사실은 그 오타쿠란 것이 그리 나쁜 것이 아니라고, 오히려 어느 하나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좀더 설레발을 치자면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들 대다수는 오타쿠 였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세상은 넓기 때문에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여럿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1주일 이상의 시간을 관련 검색에 소비했습니다. 그 결과 그런 생각을 가지는 토막글이 약간은 보였고, 그런 생각을 대놓고 말했던 사내가 한명 있었기는 했습니다. 오타쿠 우월주의(?) 를 공공연하게 설파했던 사내.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덕왕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오타킹. 이라는 칭호를 취득했던 사내. 오카다 토시오는 그런 남자 였습니다.







오카다 토시오 라는 이름은 국내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오카다 토시오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초기 대표이사로 있었던 회사의 이름을 모르는 오타쿠는 한국에 없습니다. 기실 그 회사의 이름을 모른다면 애니 오타쿠가 아닌 겁니다. 그만큼 그 회사는 오타쿠 세계에서는 독보적 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 회사의 이름은 가이낙스 입니다. 요즈음에는 그 많은 니시오이신의 수많은 명작 가운데 거의 유일한 졸작이라 할 수 있는 메다카박스를 애니화 하는 등 뻘짓의 항연을 벌이고 있는 가이낙스 입니다만, 가이낙스 라는 회사가 오타쿠 세계에 미친 영향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천원돌파 그랜라간.



프린세스메이커는 일본 게임의 극의를 보여준 작품이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역시 당대 애니중 독보적인 작품이었고,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일본 오타쿠 세계를 혼자서 만들다 시피한 작품입니다. 위의 셋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 평가받는 그랜라간 역시 극장판이 두편이나 나오는 등,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이웃나라 한국에서 요상하게 히트를 쳐서 에반게리온이 일본 오타쿠를 만든 작품이라면 그랜라간은 한국 오타쿠를 만든 작품입니다. 가이낙스야 말로 오타쿠 문화의 정수가 깃든 집단이라고 말해도 될만한 집단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가이낙스를 창립한 인물이니 만큼 오카다 토시오 역시 오타킹 이라는 칭오를 사용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오타킹 이니 만큼 그의 오타쿠에 대한 태도는 더없이 호의적 이었으며, 이는 그의 초기저서에 잘 들어나 있다고는 하나, 본인은 그의 초기 저서를 읽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나같이 절~판 크리거든요.






오타킹의 저서. 오타쿠한 입문 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오타쿠문화야 말로 장인문화의 결정체이며, 수많은 지식과 질리지 않는 열정으로 무장한 건담에 나오는 뉴타입 격의 인간군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오타쿠에 대한 인식은 그 누구보다도 긍정적 이었고, 열정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가 다음과 같은 평론을 썻을 때는 매우 충격적 이었습니다.




오타쿠는 이미 죽었다.



그는 어째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당시에는 매우 의아해 했지만, 뭐 그가 저 평론을 발표한 2008년 이후의 애니메이션 업계를 보면 그의 저 말은 일종의 예언 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루이즘 이라는 일시적인 전성기에서 벗어나 하루히가 남긴 단편만을 가진 작품들. 럭키스타니, 케이온이니 하는 작품들이 유행을 하기 시작할 때가 딱 저때였습니다. 그는 더이상 창작자가 아니라, 모에요소를 소비할 뿐인 최근의 오타쿠들에게 대실망 해버린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그를 존경하니 그것이 다음 책이 나오자마자 산 이유일 겁니다.



오카타 토시오의 브랜드 가치가 전무한 한국에서는 그의 브랜드가치 보다는
책의 번역을 한 레진이나, 책의 일러스트를 그린 굽시니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보고 책이 팔렸다.
책 자체는 중박은 친 것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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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아.. 굽의 만화가 너무 슬퍼요.. 엉엉엉
    19세는 이해못하는 어른들만의 우울이... 엉엉엉
  2. 하하하 만화가 재밌네요
  3. 오오오.,,.함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ㅎ
  4. 미주랑
    ...쓸데없이(이런말하면 조금 지나치겠지만) 자신의 가치관만 주입시키려는 책들보단 나아보이는군요
  5. 아, 굽시니스트 만화 , 정말 슬프네요. 저도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요. 언젠가 저 남자가 세계정복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6. 굽시니스트의 저 만화는 현실적이라 눈물겹군요. ㅠㅠ
  7. 전 올려주신 회사가 만든 애니나 게임.. 거의다 알고 있는데..
    그회사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ㅡㅡ;;; 아마도 중타쿠정도 되나 싶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오타쿠가 처음엔 정말 마니아틱한 사람들을 표현하는 단어였는데...
    이게 일본에서도 와전되.. 안좋게 사용되다 한국에 와서는 이상한 사람들을 표현하는 단어처럼.. 되버렸다던데요.

    암튼.. 릿찡님은.. 역시 오타쿠이신듯.. ㅎㅎ;
    저런 이야기는 어떻게 또 들이신건지.. 공부하고 갑니다.
    절판 됬다는 그 책.. 정말 기회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2012.07.03 19:59 신고 [Edit/Del]
      뭐 저같은 경우에는 모 씨가 가졌다는 거솨 유사한 현실왜곡장을 자신에게 걸어서 저 의미가 긍정적 이라고 왜곡하는 지도요. 하지만 그러면 또 어떻습니까?
    • 2012.07.04 23:45 신고 [Edit/Del]
      이거.. RGM님 블로그에 올리셔서 다시 읽어봤는데.. 이 만화 만드는 굽시니스트님인가요..

      혁명가인데요. 시점을 비트는 수준이 예술이네요.
    • 2012.07.05 10:28 신고 [Edit/Del]
      현 한국의 시사만화 그리는 사람 중에서 다른 사람이 기고 있다면 혼자만 날라다니는 수준이죠.. 저건.
  8. 릿찡님 잘보고갑니다^^ 7월에는 더욱 좋은 일 가득하세요^^
    또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9. 욱해서 밤에 질렀스무니다.
    굽의 만화랑, 그래 24에서 미리보기로 앞 부분 보다가 훌쩍,..
    RGM-79 제국이 세워지면 리리안#학교를 춘천 한복판에 세워버렸을텐데.
    엄훠낫, 빔샤벨이 비뚤어졌어요. ㅎㅇㅎㅇㅎㅇ..
  10. 잘 읽었습니다. 오타쿠란 음울한 게 아니고 열정과 장인문화의 결정체라는 말 100번 동감합니다..따지고보면 과학자나 모범생들도 과학오타쿠, 공부오타쿠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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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갤 최고의 찌질이 풍동의 인터넷생활 일대기.정사갤 최고의 찌질이 풍동의 인터넷생활 일대기.

Posted at 2012.02.24 05:31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우선 본인은 이틀 연속으로 주제 선정에 고민을 할 필요 없게 해주신 강용석 전 국회의원님과 풍동을 비롯한 수많은 (이래봐야 천명은 안될것 같지만)정사갤 강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부디 다음 번에도, 그리고 다음 생에도 좋은 개그거리를 창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분들께 이 보잘것 없는 글을 현정합니다.



◆ 풍동.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악당 캐릭터.


풍동 이라는 인물은 원래 디시 인사이드의 던파 갤러리의 유명 유저였습니다.

허영심이 상당히 강했던 그는 온라인 게임 던전앤 파이터 내에서 <<풍동영생교>> 라는 이름의 척 보기에도 사이비종교 냄새가 나는 이름의 길드를 만들었는데 그 길드의 주요 활동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특정 채널에 상주하고 있다가 장사꾼들에게 세금을 받고, 만일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해당 장사꾼 유저와 결투를 하여 장사를 방해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일종의 깡패인 샘입니다.



와우에서 활동하는 몇몇 비매너 유저들과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이 뒷받침 되지는 않았다.


풍동은 한때는 던파 패인에 어울리는 강력한 무력으로 장사꾼들이나 풋내기들을 응징 했지만 그의 악명이 높아지면서 나름대로 한가닥 한다 하는 다른 패인들이 그에게 싸움을 걸고, 풍동 역시 무서운 녀석 에서 입만 산 패인으로 이미지가 점차 변모했습니다. 뭑 그렇다고는 해도 던파 내에서 나름대로 큰 길드를 이끌고 있던 풍동은 그럭저럭 온라인의 실력자 행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던파는 (항상 그렇듯이) 소소한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그 이벤트란 원래는 100만 골드를 줘야만 살 수 있는 TP 초기화 북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10만에 살 수 있는 이벤트 였습니다. 풍동은 지금 10만에 TP 초기화 북을 왕창 사놓았다가 이벤트 끝난 뒤 20만 에라도 팔면 이득이겠구나 라는 생각에 자기 친구들과 함께 TP 북을 사재기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TP 북 사재기를 한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으며, TP 북의 가격은 20만이 되기는커녕 2만원 대에서 멈추고, 풍동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풍동과 그의 길드인 풍동영생교는 드라마틱한 몰락을 하게 되었고, 장사꾼들의 공포 ->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 풍동. 정사갤 가입,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강용석과 날아오르다.

 
원래 권력이나 명성 같은게 있을 때는 약간은 귀찮은 생각도 들지만 없어지면 진짜 허무한 법입니다. 풍동 역시 그런 권태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던파 유저들이 모인 게시판 보다는 자신과 정치성향을 함께하는 ‘수구’ 계열의 유저들이 모인 게시판에 점점 더 많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뭐 풍동이란 인간이 원래가 디시 종자고, 수구 계열 네티즌이 찾아갈 만한 장소는 디시 수구갤이나 일베 정도인데 아무래도 그중 ‘정사갤’ 이 총본산 격이라 뭐가 있어 보였는지 그는 정사갤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다시금 스타덤에 올려줄 수 있는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풍동과 마찬가지로 한때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풍동의 온라인 권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실 권력을 말이지요, 하지만 그는 역시 풍동과 마찬가지로 한 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잃고 만인의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강용석’ 이었습니다.

풍동은 강용석의 블로그에서 강용석을 응원하는 강용석의 팬1호 가 되었으며, 정사갤 에서는 새시대를 열 새로운 보수 강용석을 흥보했습니다. 강용석 역시 풍동 이라는 자신의 팬 1호를 대우해 주었으며 직접 풍동을 자신의 사무실에 초청헤 사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정도였습니다. 비록 당에서 쫒겨났으니 어쩌니 해도 현직 국회의원. 그것도 자신들과 성향이 같은 국회의원과 오프라인 에서 친분을 가진 풍동은 일약 정사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저. 가 되었으며, 강용석 역시 그러한 풍동을 위시로 하는 정사갤 유저, 그리고 정사갤과 상당한 교집합을 자랑하는 일배 및 야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의 유저. 즉 인터넷 보수 세력 전체를 등에 업게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이 직접 풍동 이라는 이름을 언급 했습니다.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일곱번 씩이나 말입니다. 실제 강용석이 풍동을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든든한 조원자' 로 생각했을지 아니면 '이용해 먹기 좋은 인터넷 백수 찌질이' 로 생각했을지는 모릅니다. 강용석의 머리속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

또한 풍동이 강용석을 '이시대를 바꿀 진정한 지도자' 로 생각했을지 '내게 다시금 명성을 가져와줄 금빛 동아줄' 로 생각했을지 역시 풍동이 아닌 타인인 우리는 그저 짐작만 할 뿐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풍동과 강용석 이라는 콤비는 인터넷 보수 계에서는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어느정도냐 하면은 '친 이명박' 과 '친 박근혜' 로 나누어 싸우던 인터넷 보수가 '친 강용석' 으로 대동단결을 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몰론 풍동과 강용석이 정사갤 내에서 최대급의 맹위를 떨치던 시절에도 풍동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를 말하는 소수파가 없는건 아니었습니다만 그야말로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 풍동.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풍동이 가진 이미지는 첫쩨가 강용석의 행동대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쩨는 행동하는 청년보수 였습니다. 당시 넷 보수는 넷 진보가 오프라인에서 행동을 하는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이며 그마저도 하루하루 디시질이나 하는 패인인 그들은 오프라인 활동이 거의 전무한 것에 대해 묘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수 시위에 나오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 대부부분은 '가스통 할배' 라는 이명을 가진 컴퓨터 부팅조차 하지 못하는 할배 들로서 넷 보수와의 교집합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풍동은 정봉주의 시위에 일인 맞불 보수 집회를 한다던지, 밤새워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삐라를 돌린다던지 하는 일을 함으로 해서 하루하루 디시질이나 하고 있던 정사갤 청년보수들의 열등감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배수진 까지 펼치니 풍동은 그의 주군인 강용석 만큼이나 강단있고, 용기있는 청년 으로 훗날 강용석이 대통령이 되면 한자리 줘야 한다. 하는 여론까지도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풍동을 정사갤 대통령 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고소하겠다고 본인을 협박하니
얼굴은 일단 삭제하겠다.
 인터넷 찿아보니 이인간 고소하려는 인간 많던데
연대플레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뭐 지금 있는 녀석이 진짠지 짝퉁인지는 모르겠다만


앞서 말했듯이 풍동은 디시 뿐만 아니라 일베나 유용원 같은 거의 모둔 보수계 사이트에서 유명인이 되었는데요. 뭐 일베야 사실상 디시의 부속 사이트나 다름없는 사이트로 그 태생 자체가 디시의 글을 모으는데서 시작되었고, 교집합도 상당했던 것에 비해서 유용원의 경우에는 디시와의 교집합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용원 사이트는 다른 넷보수 사이트 들과는 달리 평균 연령대도 청년 이라기 보다는 중년에 가까웠습니다. 즉 그는 온라인에서의 명성으로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중년 아저씨들에게 까지 칭송받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용석과 함께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날아오르던 풍동은 처음부터 믿었는지, 어느 순간 그렇게 믿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용석이 박원순이건 안철수건 전부 잡아줄 것이라고 굳게 믿어버린 것 같습니다. 풍동은 어느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에서 정사갤 풍동을 검색하면 유일하게 드는 이미지 입니다.) 정보력에서 월등한 한나라당의 주류가 가만 있는데 강용석만 이리뛰고 저리 뛰는 것으로 볼때 강용석이 승산낮은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은 뻔할 뻔자였지만 풍동과 강용석의 전성기 정사갤 유저 상당수는 그 둘의 골수 팬 이었고, 다음과 같은 풍동의 글에 환호합니다. 




◆ 풍동. 강용석과 함께 나락으로 추락하다.


 
강용석이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주 공격수단 중 하나는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문재였습니다. 강용석은 그에 대해서 '제검사' 를 하자는 공격을 수차례 했고, 몇몇 보수 인사들 역시 강용석의 말에 동조했습니다. 결국 박원순 서울 시장은 제검사를 승낙했습니다. 제검사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


 

박원순은 옳았습니다. 강용석은 게임에서 완벽히 저버렸고, 결국 사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강용석과 운명을 같이하던 풍동 역시 강용석과 마찬가지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쪽팔린 나머지(혹은 맹새한 대로) 디시 인사이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탈퇴해 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풍동의 네이버 블로그는 접속이 되지 않으며, 풍동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쓴 모든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풍동은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만일 풍동이 계속 남아 있더라도 좋은 꼴은 보기 힘들었을 겁니다. 지금껏 풍동이 행동하는 보수라면 그를 칭송하는 것이 정사갤의 주된 여론 이었다면, 이재는 풍동이 바보 멍청이에 쓰레기이며 책임지고 자살을 해야한다는 것이 정사갤의 주된 여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는 쓸쓸하게 약 6개월 남짓한 정사갤 내임드 생활을 청산한체로 사라졌습니다.

▣ 풍동에게 배울점.

그는 자신의 주군 강용석과 마찬가지로 겜블러 였습니다. 강용석 이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현실 얼굴 까지 걸었고, 그 도박이 성공함으로 해서 정사갤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한번 도박을 하면 도박에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것을 거는 것. 그것이 풍동에게 배울 점일 겁니다. 필사즉생필생즉사 [必死則生必生則死] 일단 일을 벌여 놓으면 실패는 생가하지 않고 죽기로 싸우는 것은 겜블러에게 있어서 최고의 덕목입니다.

▣ 풍동의 패착.

하지만 그 도박의 대상인 강용석은 뇌의 주름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썩은 동아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현실의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는 풍동은 그야말로 엄청난 도박을 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장가가긴 글렀어)
23일자로 박원순 시장이 강용석과 그 동조자를 고소하지는 않겠다. 라고 함으로 해서 전과자가 되는 것 만은 겨우겨우 피했지만 만일 박원순 시장이 고소를 했다면, 혹은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고 고소를 한다면 풍동은 허위사실 유포죄나 모욕죄 등으로 전과자가 될 판국입니다. 인터넷에서의 명성을 위해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한 그를 현명하다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풍동은 강용석 이라는 인물을, 현실의 인지도나 지지도와는 상관 없이 인터넷 보수의 80% 이상이 지지하던 인물을 그자리에 올려놓은 일등 공신 으로서 나름대로 능력은 있는 인물일 것입니다.



에필로그-
풍동은 결국 정사갤을 떠낫지만 중이 절 못 떠나고, 목사가 교회에서 못나가며, 도둑이 도둑질을 못 끝는법. 다른 닉네임으로 다시 돌아와서 정사갤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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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주랑
    ...이글 재밌어졌네.
  3. 용새끼
    수꼴 병신들은 하여간 말바꾸긴 신입니다. 좀 털렸으면 아닥좀하고 손가락 좀 그만 놀리면 안되나요? 에휴 병신들...
  4. 릿찡님은 이상한 넘들 불러들이는 재주가있으시네요 이글 너무나 재미있어서 광독하고 댓글 때문에 다시 열독 했네요 ^^ 다음은 뭐하나 몰라 이런 명글에 베스트 안주고 말이죠.. 당분간 고생 하셔야 겠어요 디시에서 계속 올 것 겉은데요
  5. 개쌍도절라도는 서울에서 꺼져라
    ㅋㅋㅋㅋ 정사갤이 무슨 보수 우파에요. 구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지지자로써 정사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정사갤 새끼들은 보수 우파가 아닙니다. 한나라당 지금 이 꼬라지 날까봐 홍준표,남경필 같은 소장파 의원들이 예전부터 한나라당 개혁하지 않으면 대선 총선 큰일난다고 경고해왔지만, 저 새끼들은 소장파 의원들을 배신자 취급하며 욕만 했습니다.
    • 1234
      2012.03.01 18:30 신고 [Edit/Del]
      글 남길 때 이름 뭐같이 남겨놓곤 정사충 욕하기는...ㅉㅉㅉㅉㅉㅉ

      당신이나 정사충들이나 거기서 거기네...
  6. ㅎㄷㄷ 댓글 장난아니네요 릿찡님 레베루는 대야 감당할수 잇을듯 -ㄴ-;;
    저같으면 당장 차단/삭제 인데 홀
  7. 우왕좌왕
    필력좋으시네요 뭐얘긴가 잰 뭐지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읽었음 ㅋㅋ
    나름 뒷골목에선 알아주는 놈이였나보네요
    리플보니깐 애들이 많군요
    근데 요즘애들이 다 저런가요? 다 저럴까봐 걱정되네요
    미래에 저런애들이 크면 답이없을듯... 깜깜하네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진않을지...
    악플신경쓰지마시고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8. awd
    뇌물처묵고 운지한 뇌물현보다 풍동이 낫지않을까 함ㅋ
    • 1234
      2012.03.01 18:31 신고 [Edit/Del]
      전재산 29만원 개드립 치는 대머리나 대머리 똥꼬 핥아주는 애들보단 풍동이 나을지도 모르겠네...
  9. ㅁㄴㅇㄹ
    사실관계에서 틀린 부분이 상당히 보이는데 제대로 조사하고 쓰시지 그러셨어요.
  10. 79kyh79
    사실이 아닌 부분이 꽤 많네요. 풍동에게 본받을 점은 없습니다. 그냥 쓰레기에요.
  11. ㅎㅎ
    저 ㅁ이라는 사람 이해가 안가네ㅋㅋ 무슨 위에서는 김대중의 업적을 아느냐 하면서 지식드립치드니만 무식이 태산이고 결국 내려오다보니 수꼴들의 제 1호 특징을 무개념 밀어붙이기를 시전하시네ㅋㅋㅋ 아이고 공부를 하긴 했냐? 제발 머릿속에 논리를 넣어봐 그러니 온건보수들이 욕지꺼리 처먹지
  12. ??
    오 마이 갓, ㅁ이란 개가 하는 말 보고 기함했네 ㅡㅡ 저거 완전 잠재적인 범죄자 아닌가 생각하는 수준이?
    쟤는 부모도 없나 어쩜 저런 말을 내뱉지? 디시종자 아니랄까봐 쯔쯧
    김대중 노무현 얘기를 먼저 꺼냈니 마니 난리 지기길래 다시 원글 올려서 봤더니
    풍동이란 애가 그 둘 욕하는 삐라 돌렸다<이 내용이 다인데 피해의식의 발로가 장난 아니네.
    생각나는대로 싸지르는 요즘 넷 문화에 물들다 보니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따라 쓴 글 하나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수준인듯.
    누구는 8년전 막말로도 현실에서 처형당했거늘, 저런 것들도 나중에 저딴 말 지껄이고 다닌게
    현실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고 욕을 처먹어야 정신 차리지..
    그리고 이 글에서 사실 지적하는 애들이라곤 죄다 던파에서 한가닥했느니 같은 별 쓰잘데기없는 부분을
    지적하고 나서지 왜. 큰 졸가리는 나대다가 망했다<이건데
  13. 저도 보수고 수꼴이긴 한데 저 ㅁ이라는 분은 정말 아니네요; 작성 내용중에 김대중 노무현 거론하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이 풍동이라는 사람 직접 본 게 아니라 실력이 과소평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삐라돌렸다는 내용하나로 혼자 확대해석해서 열폭하는 난독증환자네요
  14. ㅎㅎㅎ
    제가 보수이긴 하지만 풍동 애송이가 나대는거 꼴사나웟음 그리고 좌좀 글쓴이 ㅗㅗ
  15. 지나가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이 댓글보면 자칭 보수라고 하는사람들은 논리고 뭐고 없네요ㅋㅋ 그냥 좌좀 핵대중놈현 이말밖에 못하는듯 암튼 오랫만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16. 혼총의노예
    혼노 왔다감 2012-07-24 13:39:28
  17. 좌좀을 위한 나라는 없다.
  18. 내가
    마지막으로 종점 찍는다. 끝.
  19. 백수는 섣부르게 정치 참여하는 것 보다는 영어 공부나 하는 편이 이 사회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슬프고도 희극적인 이야기네요 그리고 넷상에서의 명예란게 참 부질없이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 그리고 3년 뒤 2015년.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 제 2막이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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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록>파워블로거 신분으로 여자 꼬시려다 망한 망콘콘이란 놈의 이야기.<병신록>파워블로거 신분으로 여자 꼬시려다 망한 망콘콘이란 놈의 이야기.

Posted at 2011.12.30 06: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이글루스 라는 블로그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금은 전성기에서 살짝쿵 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지만 한때는 네이버에 이은 대한민국 양대 블로그 서비스로 이름을 떨쳤던 왕년의 강자 입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시켜 드리는 망콘콘 이라는 병신은 그 이글루스 제일의 인기 블로거 였습니다. 몰론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기에 누구누구가 제일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일지도 모릅니다만 확실한 것 두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망콘콘의 전성시절 동안 이글루스 검색어 1위는 망콘콘 그 자체였습니다.

2. 나름대로 내임드임을 자랑하는 이들도 망콘콘의 친위대임을 자처했습니다.


망콘콘이 그정도의 유명세와 권력 비스무리를 얻게 된 것은 단 하나의 퍼포먼스 로부터 였습니다. 바로 알만한 사람 사이에서는 유명한 '와타라세 준' 생일파티 입니다. '와타라세 준' 은 해피네스 라는 미연시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로서 생김새는 다음과 같습니다.




뭐 사실 이런식의 미소녀 캐릭터의 생일잔치를 해준다 하는 것은 와 씹덕이네 소리는 들을망정 일순에 한 블로그 서비스를 장악하는 내임드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몰론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옆동네 일본 같은 경우에는 망콘콘이나 오패 급의 녀석들이 세자릿수가 가볍게 넘어가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망콘콘의 그녀 와타라세 준 에게는 한가지 무지막지한 특징이 있었으니 바로 와타라세 준은 미소녀가 아닌 미소녀처럼 보이는 미소년 캐릭터라는 점 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男者 입니다.


여캐에게 모에한것도 아닌 남캐에게 모에해서 생일파티 까지 차려두는 희한한 놈은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남캐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남정내라니... 이건 뭐. 그렇게 망콘콘은 일순간에 자신의 주 활동무대인 이글루스 제國 과 디시 인사이드 연합國 내에서의 최고 내임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뭐 저딴식으로 된 내임드니 존경(?) 한다기 보다는 병신으로 여기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했지만 뭐 그런 건 그렇다고 칩시다. 애초에 다음뷰 같은 청정구역이 아닌 이상은 인터넷에서 이름좀 날린다 혹은 자기 기반 구축하고 있다 하는 색휘들은 찌질이 라고 생각하면 무방합니다.



이 퍼포먼스 하나로 소년은 당대 제일의 파워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소년인지 중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알! 게! 뭐! 야!


◆ 망콘콘이라는 인간이 작살난 사연

워낙 화재의 인물이니 만큼 망콘콘은 그야말로 바람 잘 날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일신의 키보드배틀 실력도 뛰어난 것이 아니라서 왠 놈탱이들이 쳐들어 오기라도 하면 자기 홈 그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쳐발리기 일수 였습니다. 되려 망콘콘의 친위대를 자처하는 몇몇 내임드들의 키보드력(?) 이 자신의 주군을 한참 상회할 지경이라서 그들이 와야만 대찌질이 망콘콘에게 쳐들어온 소찌질이들을 격퇴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야한 사진 올리다가 개정이 정지 당하는 등, 아는누나 개정으로 블로그를 다시 했는데 그 누나의 최애캐를 까다가 블로그를 빼앗기는등 망콘콘에게는 수많은 시련이 닥쳤지만 그는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서는 개구리 왕눈이 처럼 다시금 일어났습니다.

어느새 그에게는 불사조처럼 부활한다고 하여 피닉콘 이라는 조롱 반, 존경 반의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사건에 그는 작살이 나버렸습니다.

그 사건이란 바로 망콘콘을 중심으로 한 정모에 나온 동인녀를 꼬시려 했던 것입니다.
그 동인녀의 이름은 헬라 였습니다. 헬라는 만천하에 망콘콘이 와타라세를 버리고 자신을 꼬시려 했다는 것을 떠발렸고 그렇게 망콘콘의 권력과 명성의 심볼인 와타라세 사랑은 엄청난 상처를 입게 됩니다. 망콘콘은 헬라가 먼저 자신을 꼬시려 했다. 자신은 거기에 응수한 것일 뿐이다. 라고 말했지만 말빨에서 처참할 정도로 발렸을 뿐더러 설령 그것이 많다 하더라도 2D의 남캐만을 사랑하는 오타쿠의 아이돌이 그런짓거리를 하는 것 자체가 못 오타쿠 들에게는 실망, 실망, 대실망 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망콘콘이 자신이 평소 말하던 대로 숭실대 학생이 아니란 것이 뽀록 난 것은 덤 이었습니다.

망콘코은 헬라가 자신과 잠을 잣다. 라는 허위사실 까지 유포했지만 결국 2008년 10월 13일 자로 사과글을 올리고 이글루스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 이겠습니다만 (...) 망콘콘이 떠나간 뒤로 이글루스도 차차 쇠퇴해 갑니다. 아아~ 영웅(?) 의 시대는 가는구나. 가는구나.


-결론-

얼마전 파워블로거 신분으로 여자 꼬시는 놈에 대한 이츠하크님 글을 읽고 그딴 놈의 대표격 되는 놈의 사례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뭐 망콘콘이란 병신에 대한 정리글은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오타수정 하나 없이 <<안되 이건 미친 짓이야! 올린 요글보다 훨씬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나온 글이 인터넷 뒤지다 보면 나올 것이므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타가 적겠지) 혹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글링 해보시던가 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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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다보니 궁금해지네요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
  2. 무엇이든 권력이라고 조금이라도 여겨지는 게 있으면 이용하려는 게 사람일진대, 파워블로거도 이젠 권력과 비슷하게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는 증거겠죠. 그래도 저 이글루스 사건은 나름 충격이네요;;
    • 2011.12.30 12:23 신고 [Edit/Del]
      랄까나 권력 맞습니다. 그들이 올린글을 보는 사람이 수천명이고, 그들이 하는 말에 따라서 생각이 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3. 오호..별일이 다있네요.ㅎㅎ
  4.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5. 미주랑
    ....잘못이라면...잘못된걸 깨닫고 되돌아오지 못한것일텐데요....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멀리 떠나가버린 그대여~~
  6. 차라리 망콘콘은 순수(?)함이라도 있지..
    지금 화제가 되는 그 인간은...
  7. 123
    그런 의미에서 레전드는 역시 덕페...
  8. 정말 별의별 블로거도 다있네요.... 쩝....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9. 오늘은 2011년 마지막날,, 인사하러 찾아 뵙습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12년에도 대박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감사드립니다. 2012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0. 겨울설탕
    .....
    역시 세상은 넓고, 인터넷 세계도 넓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흠...이러한 일도 있었군요.
  12. 망콘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때 이사람이 화성인 섭외를 받았다가 거절했단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14. 비밀댓글입니다
  15. 오랜만에 보는 망콘콘의 몰락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저도 중딩때 즐겨보던 분이였는데,

    결국 허세를 과도하게 잡는 순간 병신 되는건 일순간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 ㅋㅋㅋ
  16. 네네치킨
    이 사람 컨셉이었던걸로 압니다
    생일파티 하는 동영상 떠돌아다니는거 봤는데 생일축하 노래 부르때 벌벌 떨리는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17. 궁금했는데 잘보고갑니다 제 생각에 베개랑 결혼하신 그분 혹시 망콘콘아닐까요...?
  18. 궁금했는데 잘보고갑니다 제 생각에 베개랑 결혼하신 그분 혹시 망콘콘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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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록. 강용석 국회의원. 개그맨 최효종을 파워 트위터로 만들어주다!병신록. 강용석 국회의원. 개그맨 최효종을 파워 트위터로 만들어주다!

Posted at 2011.11.19 06: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혹시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서 좀 비범한 사람, 혹은 인터넷으로 영웅으로 칭송받는 사람 있으면 덧글로 제보해 주세요 .
기록할 만한 병신도 괜찮습니다.


최효종 이라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행복 전도사' 로 그리고 요즘에는 '사마귀 유치원' 으로 우리에게 풍자적인 웃음을 주는 개그맨 입니다. 그의 개그의 예를 들어본다면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진짜로 저대로 따라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 원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되요"

"공약을 이야기할 때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든가 지하철 역을 개통하면 되요. 현실이 어려우면 말로만 하면 되요"



대다수의 뇌에 주름이 있는 사람들의 최효종의 저 말이 허언이나 단순한 막가파 개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거 사실입니다. 사실이기 때문에 웃긴 시리어스 계열의 개그 입니다.
 
가령 집권여당의 대통령과 사돈을 맺고,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서, 마포구에서 출마해서 공탁금 2억 이상 들고 선관위 찾아가면 대통령 됩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한나라당의 의원이여던 강용석 의원은 그 방법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 이었으며, 여당의 텃밭에서출마를 했고, 평소 하지 않는 친 서민 플레이를 했으며, 말로만 공약을 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의원 이었던 강용석 의원
저래뵈도 가카의 사돈 되는 국 K1 중에서도 끝발 날리던 분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그는 개그맨 최효종의 개그가 어지간히도 찔렸던 모양입니다.
국회의원 강용석은 개그면 최효종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국회의원 집단모독제 입니다.
만일 4공이나 5공때 이짓을 했으면 개그맨 인생 하나 정도는 작살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매체가 TV, 신문, 라디오 라는 일방통행적 매체 밖에 없던 시대 이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이 보편화된 사회 이기에 그의 저러한 행태는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또한 강용석 의원이 예~ 전에 했었던 성희롱 발언 역시 세트입니다.

참고로 최효종에 대한 집단모독제 고소는 삑사리가 났습니다.
강용석은 그 결과를 자신의 블로그에 초성체를 사용하며 올렸고, 그렇게 그는 파워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와아 ~)



포스팅 하나에 댓글이 1만개가 넘는다.
근대 공감이 85개 밖에 앙대... 대박글은 보통은 공감이 더 만은게 정상인데

사실 강용석 이라는 사람의 의원적인 소양은 극저 로서 한나라당 에서는 이 사건이 있기 전 다른 사건 사고 때문에 강용석 의원을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에서 재명 시킨적이 있습니다. 가카의 사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참고로 그 당시 문재가 되었던 반응인 다음과 같습니다. 가카가 화넬만 합니다.



"뭐 아나운서 한다고? 하나운서 하려면 다 줄 생각 해야해!"

"가카는 예쁜 여학생을 좋아한데
사모님 없었으면 번호 따갔을 거야"

(여학생들과의 술자리 중)



쳐내 첫번째는 참아도 두번째는 못참아




6개월전 친애하는 사돈 어르신을 욕보이는 발언을 함으로 인해 사돈 어르신께 쳐내진 시점에서 사실상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이재 더이상 한나라당에서는 강용석에게 공천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친이계는 대통령이 직접 처넨 대통령의 멍청한 인척을 병신으로만 볼 것이며, 친박계 에서는 속으로 고소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에 갈까요?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이참에 무소속으로 출마?! 몰론 민주당이나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은 이명박의 인척에게 공천을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라 (...) 뭐 저 강용석 이란 사람 개그맨 기질로 봐서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허경영의 대권 조전이 훨씬 더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의 사돈 이란걸 빼면 아무것도 없는 놈이 이명박에게 팽당했습니다.

 그래도 초성체도 쓰는 듯 한나라당 내에서 나름대로 인터넷에 편견이 없는 사람 같았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아주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강용석 의원님은 의원직을 영원히 마치는 다음 총선 떄까지 국민을 웃겨 주시기 위해 저런 비범한 일을 하셨으니 저분이야 말로 사돈 어르신 이상의 호연지기와 비범한 근성 그리고 공수레 공수거의 정신을 가진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개그맨 최효종은 파워 트위터리안 (팔로워 10만명 만들기) 를 개인적으로 소망하고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도 큽니다. 개그 콘서트의 프로 개그맨 임에도 불구하고 더욱이 두본투론이나 행복전도사 등이 나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팔로워 수는 그리 늘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용석 의원의 호연지기 정신 이후 그의 팔로워 수는 그야말로 급성장 해버렸습니다.




더욱이 인터넷 등지에서 최효종 팔로워 10만명 만들어주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니 개그맨 최효종은 팔로워 10만을 가진 초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는 것도 이재 꿈은 아닐 것 입니다. 이 공은 99%가 강용석 의원이 덕분이며 최효종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강용석 의원에게 떡이라도 한근 사서 퀵서비스로 선물해 드리는 것이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신고
  1. ㅋㅋㅋㅋ 그러게요;.
    떡이라도 한 사발 줘야 되겟습니다.
  2. 최효종을 키워주는군요
    • 2011.11.19 12:56 신고 [Edit/Del]
      오늘은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어그로를 끓면 되요. 그러면 국 k1 중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당에서 쫒겨난 퇴물이 어그로를 끓어줄 거에요..
  3. 비밀댓글입니다
  4. 사진에서 사람보다 개가 더 사람같이 생겼네요
  5. 어허! 그분을 욕되이 하지 마셔요!
    스스로 X신이 되어 국회의원의 실체를 알게해주신 분입니다!
  6. 머리를 어마어마하게 쓰는군요..흠...
    그래봐야 잔머리인데..
  7. 비밀댓글입니다
  8. 2번째는 못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다만 강용석의 경우에는 사실 최효종을 고소한게 강용석이 에전에 아나운서는 전부 창녀다 투로 말해서 유죄선고 받고 정치인생 끝난 경력이 있었는데 그거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최효종을 고소한 것 같기도 함요. 최효종은 국케의원 전체를 모독했고 최효종이 무죄면 나도 무죄... 뭐 일견 타당한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저거 유죄 받건, 무죄 받건 간에 가용석 정치 인생이 진정으로 끝난 것은 가카 여대생 발언이니... 쩝.

    강용석은 유죄가 문재가 아니라 이재 더이상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못받고 그렇다고 다른 당에서 공천 받을수 있는 것도 아니란 것이 문재인데 ... 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
  10. 정말 사서 욕먹는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케이스 같아요.
  11. 오늘 최효정 트위터를 보니까 2만명이 넘었더군요... 대답합니다. 하루만에 5천명 넘게 팔로잉을 했어요. 10만명 꿈이 아니에요. 뭐 아무튼 간에 대한민국 정치에서 겨우 여대생 성희롱 가지고 정치생명 절단난 사람은 없습니다.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다른 것 떄문이에요.
  12. 미주랑
    ...강용석(전)국회의원께선 다른 사람 물고 늘어지기도 했던 분입니다. 제가 구독하는 '아이엠피터' 님의 글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13. 겨울설탕
    자기는 금뱃지 달고다니겠다고 애꿎은 시민을 고소하겠다니 정말 야비하네요.
    강용석 의원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국회의원 전체를 욕먹이는 짓인걸 알고 있을까 싶네요.
  14. 용새끼
    간만에 포텐터진 병신력이었지요 ㅋㅋㅋㅋㅋ 병신계에 길이 남을만한 희대의 사건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 간만에 재밌는 뉴스봤네요 ㅋㅋㅋ
  16. 1
    아이큐높아지는약-사미온정,삼일피리독신정,니세틸산,앤디락-s산
  17. 네네치킨
    헐 이런글 올리면 강용석 팬클럽에서 테러 올지도 모릅니다
    애국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산업화라고 하면서 테러하는 꼴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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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기 - 58초에 2억벌기를 성공한 어린애 두명.영웅기 - 58초에 2억벌기를 성공한 어린애 두명.

Posted at 2011.11.15 17:51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영웅도 인간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은 인격적으로는 어딘가 문재가 있으며, 인간 쓰레기에 가까운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 행위는 확실히 평범한 인간이 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재능에 의한 것이건, 노력에 의한 것이건, 아니면 순전 운에 의한 것이건 말입니다. 그리고 혹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러한 인물들 알고 있는 님하는 덧글로 좀 알려주세요...


뭐 처음에는 (아마도)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을 역사학적으로 기록 하는 것을 매인 디쉬로 오타쿠 혁명에 관한 것을 서브 디쉬로 다루려고 했던 블로그이니 만큼 인터넷 속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것 저것 적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 생각보다 세상에 영웅이 많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OTL.... 뭐 그런데 네이버 인기 검색어에서 58초에 2억벌기 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주인공들이 충분히 영웅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영웅기에 올립니다.

58초만에 2억원을 번 두명의 주인공은 어린아이 입니다.
더군다나 두명 중 한명은 아기 입니다.
그 두분의 존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를 올리기 귀찮으니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이 글의 주재는 이 두명의 아기가 동영상으로 돈을 번 것이니 말입니다.




1명은 3살이고, 1명은 1살 입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진짜루 별거 없습니다. 그냥 호기심 많은 꼬맹이가 자기 동생 입에 손가락을 넣는 것이 답니다. 진짜루 그게 답니다. 하지만 그것이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끓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 동영상의 조회수는 4억(...) 이 넘어갔으며 유튜브 광고 수익을 동영상 제작자와 나누는 구글의 정책 덕분에 이 두 아이는 정확히 말하면 이 두 아이의 아버지인 42살의 데이비 카 라는 아저씨는 2억원을 벌었습니다.

2억원이면 미국에서도 꽤 큰돈 입니다.

이딴게 무슨 영웅이냐... 라고 딴지 거시는 분들 있으 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스팅 날로 먹는거냐?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
자본주의 세계에서 3살하고 2살짜리가 2억 벌면 그건 영웅입니다.
자본주의란 돈 만세 주의 입니다아~.
아 나 빨갱이 아니에요. 자본주의 좋아합니다아~. 자본주의가 없었으면 모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더 딴지를 걸어보자면 원조 빨갱이는 너님들 본진 이에요.  조선의 모스크바가 어디였더라~.
여튼간에 왠 요상한 잡소리를 내면서 글을 마칩니다.



3살자리하고 1살자리도 인터넷으로 2억 벌었습니다.
너님이라고 못벌라는 법도 없습니다.



신고
  1. 난 애기들보다 돈을 못 버는구나..ㅠㅠ
  2. 미주랑
    ...유투브 라는게 세계적인 미디어이다 보니 저런 일도 다반사인 모양이더군요. 유투브 조회수가 어느순간부터 인기의 기준중에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10년전엔 상상이나 했을까요?
    • 2011.11.16 10:20 신고 [Edit/Del]
      흠 10 전에 그걸 상상하고 그 상상대로 움직였다면 지금쯤 세계적인 갑부가 되어 있겠죠. 하지만 감히 말하는데 유튜브의 설립자 조차도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3. 어떻게 보면 돈벌기 참 쉬운것 같기도 하고 ;;;;;
  4. 허걱... 애덜이.. 저보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5. 용새끼
    이건 충분히 전설적인 아가들입니다. 조회수 4억이라니...실질적으로 인터넷사용가능인구중에서 몇퍼센트나 이 영상을 본거죠 ㅋㅋㅋㅋ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 2011.11.16 10:28 신고 [Edit/Del]
      몰론 중복 시청 까지 고려 해야 하겠지만 또 퍼오기 까지 고려하면 4억 넘을 듯 합니다... 대략 20% 정도는 보지 않았을지 ;;;
  6. 여...영웅입니다..
    분명....;;;
  7. ㅋㅋㅋㅋㅋㅋㅋ아가들 짱 귀엽♥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이 모에?하다거나 1살 아기가 웃는 것이 므흣?(=일부로 한 것같다거나)하다거나;;

    피부가 좋다거나
    아버지에게 그 나이에 2억을 벌어줬다거나, 크킄!!

    컬트적으로 별?거 없는 감상평,이었쑵니다.
    • 2011.11.19 14:05 신고 [Edit/Del]
      랄까나 우리도 어릴 적에는 다 손가락 빨았어요. 나는 지금도 가끔식을 빨아요 (...) 여담이지만 오징어하고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아~. 쩝. 아무튼 돈 만쉐이!
  8. TN
    찰리 빗 마이 핑거[]......저분들 유명하죠ㅋㅋ한때 애들이 툭하면 '찰리'라고 드립치는 바람에 이제는 레퍼토리까지 다 외워버렸습니다! 유투브에서 저렇게 돈버는분들도 있겠지만[]음악한번 잘못올렸다가 약 17만의 '싫어요'를 얻은분도 있습니다[]...근데 그 노래 붐이 되서 라디오에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애들은 입버릇으로 부르고다니고....[]금요일한번 잘못불렀다가 반(半)매장당하고 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리메로 들은게 호평을 받았는지 리메판이 돌아다니더라구요[]예를들면 glee라는 드라마에서 리메를 했다거나..[]....음 이야기하다 딴길로 샜네요[]
    • 2011.11.19 14:06 신고 [Edit/Del]
      랄까나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혹시 외국에 사시는 분인가요? 쩝. 인터넷 돌아다니기 전에는 몰랐는데 인터넷 초창기에 있었던 세계의 모든 이들과 의사소통하며 친구가 될수 있어요. 라는 말은 반만 진실이더구뇨. 세계의 모든 한국어 사용자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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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인터넷 예언가. 시간여행자. 존 티토!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인터넷 예언가. 시간여행자. 존 티토!

Posted at 2011.07.18 06:5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존 티토는 21세기 이후로 가장 유명한 예언가 입니다. 그는 스스로 2036년 미래에서 온 1998년 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에서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 주장하고 있으며 그 타임머신의 설계도를 자신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그의 예언은 전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루어 졌으며 그의 예언 중에서는 맞은 것도 꽤 있으나 틀린 것 역시 상당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 <적중>
-이라크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핑계로 이라크 전쟁 발발 <적중>
-중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 <적중>
-새로운 교황 탄생. <적중>

-2010 광저우 올림픽 중단. <불발>
-2004년 이후 내전이 일어나 미국이 양분됨 <불발>

-유럽 입자물리 연구소 CERN 에서 2007년 타임머신에 대한 기본적 연구를 마침. 미니 블랙홀 기반. <확인 불가>

 


존 티토가 웹에 올린 타임머신
이걸 진지하게 연구하는 음모론 덕후들도 있다 한다 


그는 자신이 2036년 에서 온 군인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핵전쟁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60세가 체 되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암울하다면 암울한 세계 입니다. 하지만 굳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찾는다면 그는 결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흔히들 말아잖아요. 마야인들 예언에 따라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2012 지구멸망설을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존 티토가 2036년의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올수는 없겠지요.

또한 한국 한정으로 아래와 같은 지도를 존 티토가 아래와 같은 지도를 쳐올렸다 라는 말도 있는데 틀립니다. 존 티토는 저런 예언을 한 적이 없고, 저런 지도는 더더욱 올린 적이 없습니다. 저 지도는 한국의 네티즌들이 조작한 짜가 이며 상당히 오래 전에 가짜란 것이 밝혀 졌습니다만 그 가짜가 공중파 방송 서프라이즈를 타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버린 뒤 널리 퍼져버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거 가짜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가짜 지도 제작자는 수능 끝난뒤 할일이 없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오~! 수능 끝난 고3!



원레 오컬트 라는 분야가 자료의50% 는 대놓고 가짜인 연구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존 티토의 예언은 틀린 예언도 있고, 맞은 예언도 있습니다. 혹자는 그의 예언이 누구나 짐작할수 있는 그런 수준의 예언 이라고도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예언이 맞았다는 것은 그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는 진짜로 시간 여행자인 걸까요? 아니면 그저 인터넷에 장난질로 글을 올렸다가 소발에 쥐잡듯 여러가지를 맞추었을 뿐인 평범한 인터넷 찌질이일 뿐일까요? 전자라고 보기에는 그의 틀린 예언이 발목을 잡고, 후자라고 보기엔 그의 맞춘 예언이 걸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혹자는 존 티토가 예언을 함으로써 미래는 변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원래의 미래는 2010년 올림픽이 취소되고, 미국 내전이 발발하지만 존 티토의 예언이 경고를 줌으로서 혹은 존 티토의 예언이 일으킨 매우 자그마한 변화가 나비효과로 인해 부풀려 짐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은 존 티토가 알고있는 세계와 완전히 다른 세계과 되어 버렸다는 거죠.
우리는 세계선을 넘었다능~. 

그와 반대로 존 티토 짝퉁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수많은 예언 중에 하나가 우연히 맞춰진 것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존 티토가 우연히 말한 예언 몇가지가 맞을 확률은 굉장히 적습니다. 확률로 치면 천 분의 일 수준일까요? 하지만 인터넷엔 존 티토 같은 짝퉁 예언가가 수천명 수만명이 있습니다. 그중 한둘 정도는 확률상 존 티토 정도로 맞출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즉 존 티토의 예언 정확도는 확률적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그런 일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존 티토라는 예언을 널리 퍼뜨리고, 그의 예언에 생맹력을 부여한 것은 네티즌 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제진행형. 한국에서는 존 티토의 지도랍시고 지도를 조작하여 공중파 방송에까지 타는 일을 벌이기도 했고 일본은 (…) 존 티토를 모에화 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존 티토는 미소녀였다 라는 설정의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ㅇㅅㅇ;; 뭐 원작은 미연시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니트로 플러스 작품이나 그분(우로보치) 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본격 존 티토 모에화 랄까나 ;;; 슈타인즈 게이트의 등장인물 아마네 스즈하.


슈타인즈 게이트는 근 3년간의 애니 중에서는 최고 명작이니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붕 보스는 CERN 아까 말한 타임머신을 만든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입니다. 안 그래도 덴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에서 어둠의 연구소로 그러져서 골이 아프던 CERN 이었는데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샘이군요. 




신고
  1. 전 ... 안봤었는데...ㅋ;
  2. 존티토라...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그 사람의 예언을 해석하는 우리들의 반응도 참 재미있죠^^
  3. 미주랑
    ....예언론에 대해선 잘 모르니 패스하고 모에화에 대해 말하자면......

    전혀 나쁜게 아니지요.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시선인데

    왜 다들 모에화해서 '모에모에데루라능' 이러면 (실제로 내가 쓰는말) 이러면

    주변의 눈초리가 바뀌는지 모르겠네요.

    모에는 진리다!(시끄러)
  4. 저 지도는 한국의 환빠가 만든 거 아니었나요? ^^;;
    • 환빠? 분명 나쁜 의미를 갖구 말한 건 아니겠죠?
      2011.07.19 16:57 신고 [Edit/Del]
      홍산문명이나 기타 약간씩 밝혀지고 발굴되는 것들을 보더라도 환빠라며너 무시하거나 깔아뭉갤 성질의 얘긴 분명 아닌 데..
      어찌하여 그런 분들을 '환빠'라며 시중에서 약간 안 좋은 의미로 쓰는 단어를 이용하는 건지?

      중국이나 이 나라 친일 사학계가 환단고기 같은 걸 제대로 연구하려들지 않아서 그렇지, 님같은 분들이 그렇게 무시할 건 아니라 사료되네요.
  5. 용새끼
    예언이라 굉장히 흥미롭죠. 근데 존 티토도 모에화라니 하하하 ㅡㅡ
  6. 예언,,
    참 그게 그렇던데,,ㅎㅎ
    맞는것도 아닌것도 있고..
    흥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7. 저도 예연하면 틀린 것도 있고 맞는 것도 있을텐데....ㅎ
    흐이롭게 잘 보구 갑니다^^
  8. 쨔가 지도 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꼬.....

    만든놈 진짜 머리 쨩이군요.
  9. 너무 재밌게 읽어보고 간답니다 ㅎㅎ
    예언이란건 어떻게 생각하여 말하는걸까요?? ^^
  10. 덕후
    우왕 모에화라능 은 걔뿔 드러운 덕후팸들 꺼1져
  11. 미친새끼가
    또라이같은 새끼가 슈타게 스포질이네;; 갑자기 스포질이라서 예상치 못하게 공격당했네 이시발것아 생각좀 처하고 글써라 빡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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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로 취직한다고 하는 귀여니의 모습이 참 씁쓸해 보이는 이유.교수로 취직한다고 하는 귀여니의 모습이 참 씁쓸해 보이는 이유.

Posted at 2011.07.04 20:28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인터넷 연예 소설 혹은 하이틴 문학 이라 불리는 이모티콘 남발하는 로맨스 소설. 그 소설은 귀여니 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에 의해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이윤세 이지만 본명보다는 필명인 귀여니가 압도적으로 유명하므로 그냥 귀여니 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선수 펠레의 본명은 Edson Arantes do Nasscimento 이지만 아무도 그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면 비슷한 맥락입니다.

귀여니에 대한 자질 논란은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녀의 소설 제가 보기엔 재미 드럽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10대 소녀들에게 열성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녀들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줬다는 것이 그녀의 인기 이유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소설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녀의 소설은 일종의 문화 트랜드로 까지 여겨질 정도입니다. 평론가들이 한글 파괴니 맞춤법 오류니 이모티콘 남발이니 떠들어 되도 귀여니가 쓴 책의 판매량이 그 평론가들의 책의 판매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이 팔렸다는 것. 그것은 바뀔수 없는 진실입니다. 이는 그들이 열거한 수많은 단점을 상쇄할만한 장점이 귀여니의 소설에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최소한 그녀의 독자들에게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책 안사기로 유명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책을 돈주고 샀겠지요.




하지만 귀여니는 점점 몰락해 갑니다. 사실 그녀의 몰락은 피할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인기 원인이 무었이였습니까? 중고등학생 소녀들의 성적 판타지를 잘 살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녀가 한명의 평범한 여고생 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저 글재주가 있었을 뿐인 얼굴도, 성적도 그저그런 여고생인 귀여니는 자기가 겪고 싶은 성적 판타지를 최대한 솔직하게 글에 담았습니다. 그녀 또래의 소녀들이 겪고 싶은 일들. 그것을 그녀의 글에 담았기에 그녀는 인기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귀여니는 어떤가요? 그녀는 더 이상 그런 대리만족 소설을 쓸수 없습니다. 이는 그녀가 너무 높은곳에 와버렸기 때문입니다. 귀여니는 돈도 많습니다. 책 무지 팔아먹었습니다. 중국에 팔아먹은거 까지 합해서 수백만부이고, 영화 판권 판돈도 괘 됩니다. 얼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녀는 현대의학의 힘으로 그저그런 얼굴에서 꽤 예쁜 얼굴로 재탄생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귀여니 소설에 나오는 남자들보다 훨씬 능력있는 남자 가령 중국판 귀여니라고 불리는 중국의 신세대 문학작가 궈징밍 같은 사람들이 귀여니에게 대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귀여니에게 너님하고 너님 소설 주인공하고 영혼이 바뀐다면 너님 바꿀꺼임? 하면 그녀는 아니!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가 그녀는 더 이상 전과 같은 글을 쓰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행의 문제도 있습니다. 인터넷 하이틴 연예소설의 유행도 한때 입니다. 한때는 귀여니를 필두로 많은 작가들이 있었던 인터넷 하이틴 소설 이지만 지금 새로 출판되는 소설은 없습니다. 장르로써의 생명이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귀여니 역시 새로운 책을 쓰지 못합니다. 얼마 전에는 신드롬 인가 하는 책을 쓴다고 했는데 그 책은 아무런 신드롬 없이 그럭저럭 끝났습니다. 한때 10대들의 여제였던 귀여니가 한물 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녀와 비슷한 소설이 인기가 있다 하여 번역판을 내서 대박을 낸다던지 만화 판권을 판다던지 하여 돈은 잘 버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과거가 그녀에게 준 유산일 분. 최근 5년여 동안 그녀는 스스로가 의미있는 창작을 하여 귀여니 아직 안죽었다! 라는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귀여니는 서울 종합 예술학교의 교수로 취임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파격적 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는 이것이 귀여니의 몰락을 의미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교수를 하게되면 시간이 없습니다. 작가에게는 치명적이죠. 그렇기에 현역의 작가는 교수가 되는 일이 드뭅니다. 나이 좀 지긋해진 뒤에 명예 박사학위와 함께 명예 교수 자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그녀가 이번에 취임하는 자리는 명예 교수가 아닌 교수입니다. 뭐 정확히는 시간강사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간에 그녀는 꼬박고박 시간을 써가면서 학교에 나와 강의를 해야합니다. 시험을 보고 학생들의 점수를 채점해야 합니다. 시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과학분야 종사자의 경우 대학에 소속되어 연구비를 받아야 뭐가 되기에
실력이 있으면 일단 교수를 하고 보지만 문학의 경우예는 (...)


그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가 된 것은 그러면서도 글을 잘 쓸수 있는 자신이 있어서일까요? 아니라 봅니다. 그녀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신작을 전혀 쓰지 못했습니다. 작가로서 슬럼프 입니다. 그러한 슬럼프가 약 5년 동안 진행된다면 한물갔다. 혹은 왕년의 귀여니라는 말을 들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녀는 글을 쓰는 것에 지쳐 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그녀가 심심플이로 재밌게 쓴 글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 그녀가 필사적으로 쓴 글은 신드롬은 커녕 심드렁 합니다. 그 심심플이로 쓴 글은 지금까지도 중국에 수출되어 인기를 얻고, 만화가 제작 되는등 현역이지만 작가로써의 귀여니는 더 이상 현역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한때 한국 문화계의 여황으로 군림했던 자신의 경력과 명성을 살려 후학이나 양성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도 모릅니다. 영웅이요 여황이었던 귀여니의 씁쓸한 몰락입니다. 교수가 되면 더욱더 글을 쓸 시간은 적어질 것이며 좋은글. 예전처럼 인기를 끌만한 글이 나올 가능성은 더욱더 낮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귀여니는 결국 한때 그런 사람이 있었지. 라는 식으로만 남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지금은 그나마 귀여니를 기억하고, 그녀의 전성기 포스를 알고있는 시대이기에 그정도 일지도 모릅니다. 한 15년뒤. 그녀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서 선배가 우리 교수님이 사실 지금의 ㅇㅇㅇ보다 유명한 작가였대 라고 떠드는 누군가의 말에 “에이 거짓말 그 교수님이? ㅋㅋ” 이라는 대답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귀여니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 시대가 몰락하는 것 같은 느낌이.
솔찍히 씁쓸합니다.
몰론 교수가 되어서 후학을 양성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니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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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과연 긍정적인 가르침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귀여니 이후로 쏟아져나오던 양산형 소설들도 이젠 사그러들었으니..
  3. 무념
    글에 대해 약간의 지적을 해보면,

    1. 귀여니는 문학과 관련한 교수 취임을 하지 않았다.(애초에 할 수도 없죠)
    2. 문단 쪽에서는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작가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의 논지에는 저도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2011.07.04 23:54 신고 [Edit/Del]
      문화컨텐츠 쪽으로 알고있는데 문학쪽에 대해서는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일딴 터뜨린 전과가 있으니 그쪽으로는 교수 임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는 진짜... 슬픈 현실이군요. 사실이라면 (...)
  4. 귀여니 작품... 어쩌다 케이블TV에서 '늑대의 유혹'이라는 작품을 보게되었는데 참 병맛나는 줄거리 진행은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들더군요. 뭐 조한선, 강동원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작품이겠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저 변신과정을 보니 귀여니 씨도 고생좀 했겠네요. 변신 직후 얼마나 아팠을까요...
  5. 군대에 있을때 귀여니 소설책들이 잔뜩 있어서 거의다 봤었습니다...채팅채로된 소설이 처음엔 거부감이 들다가...빠져들긴 하더군요 ㅎㅎ 나름 군생활의 낙이었습니다. ㅋ
    그런데 작가가 3단변신 후리자가 되었는줄은 몰랐네요. =_=
  6. 3단변신 대단한데요 ㅎㅎ
    그래도 참 대단한것 같네요,, 정말 한방에 성공한듯,,
  7. 귀여니.
    솔직히 늑대의 유혹은 스토리가 재미있었던게 아니라 강동원 덕에 뜬게 아닐까요?
    이후의 영화들이 망한걸 보면 꼭 귀여니의 작품이 인기가 있어서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죠... 귀여니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참;;;;
  8. 미주랑
    ...제가 고등학생일때 반친구가 읽는걸 보고 맞춤법에 이모티콘만 잔뜩인 페이지를 슬쩍 보기만 하고 오래가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더 나아지길 바라긴 하지만 과연?
    • 2011.07.05 14:52 신고 [Edit/Del]
      작가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인터뷱 같은거 보면 답보상태에 빠져있어요. 거기에 어찌 되었던 간에 돈은 잘 들어오니 변신을 해야할 동기도 찾기 힘들고요. 무엇보다도 이제 더이상 평범한 사람의 꿈에 공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 귀여니가 처한 가장 어려운 점이겠죠.
  9. 귀여니 책모두, 영화모두 다 본 사람입니다.
    챋대여점을 하면서 인터넷 소설 약 400권을 읽었습니다.
    왜 귀여니가 중고증학생들의 인기를 한번에 다 받앗을 까요?
    그소설에는 재미도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의 소망사항이 다 들어 있어서 입니다.
    늑내 유혹은 강동원이한 큰 스타를 만들었지요.
    귀여니는 공부열심히해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부터 교수자격이 있습니다.
    • 2011.07.05 23:56 신고 [Edit/Del]
      소망을 잘 긁어준것 그것이 귀여니가 뜬 이유이고, 너무나 떠버린 귀여니가 더이상 평범녀의 소망에 공감하지 못한다는점. 그것이 귀여니가 옛작가가 되어가는 이유 이겠지요.
    • 2011.07.06 01:04 신고 [Edit/Del]
      대학교수는 평범녀가 되는게 아닙니다.
      인테넷소설 신드롬은 저도 1편보다 재미가 없어서 2편은
      보다 말았습니다.
      대학이라는데가 겸임교수를 그리 쉽게 선정하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11.07.06 04:25 신고 [Edit/Del]
      귀여니가 평범녀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게 아니기에 문재이지요. 귀여니의 성공의 원인은 그녀가 글솜씨가 있는 (혹 귀여니 안티들을 위해 완곡히 표현하면 팔리는 글을 쓰는 솜씨가 있는) 평범녀 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평범녀가 공감할수 있는 팔리는 글을 서서 잘 팔아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이리보고 조리봐도 갑부에 대학교수 평범녀하고는 1억 5천만 광년의 거리가 있는데 어떻게 평범녀가 공감하는 글을 쓰겠습니까?
    • 2011.07.06 04:28 신고 [Edit/Del]
      사실 이건 비단 귀여니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수많은 작가들이 이와 같은 문제로 퇴보합니다. 등 따숩고 배부르니 글이 예전만큼 안나오는 거죠. 하지만 그들에게는 시종일관 광고해주는 신문과 잡지가 있으니 글의 질이 떨어져도 잘 팔리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귀여니에게는 그런게 없습니다. 팬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 신문과 잡지는 되려 귀여니에게 싸늘한 눈총을 보낼 뿐입니다.
  10. 용새끼
    음...교수라니;;; 귀여니가 교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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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중권의 능력에 경외감을 느낀다.나는 진중권의 능력에 경외감을 느낀다.

Posted at 2011.07.04 07: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흔히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진중권을 한국 제일의 키보드워리워 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지금까지 키보드 배틀 및 설전에서 진 적이 거의 없지요. 굳이 꼽자면 장하준 한테 팀킬 당한게 거의 유일한 패전 입니다. 흔히들 진중권의 라이벌로 보수 제일의 인터넷 논객 이라고 뻥치고 다니는 변희재를 쳐주기도 하지만 사실 라이벌 관계 라기보다는 천적 관계에 가까울 수준이지요.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진중권 이라는 사람. 온 오프라인 통틀어서 키보드 까기하고, 이빨 까기는 한국 제일입니다.



10만의 팔로워. 더욱이 맛팔이 거의 없다.
진중권 이라는 디지털 전사가 가지는 위력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진중권의 말은 대부분 옳습니다. 팩트를 말하기에 그의 키보드질은 강력하지요. 하지만 그 팩트를 말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팩트를 말하면서 더불어 그 팩트를 모르는 상대의 무식함을 들춰내고, 거기에 할수 있으면 인격까지 후벼 팝니다. 만일 상대방이 공인인데 그보다 유명세가 덜하다 할 경우에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잡놈이 설치냐~ 라는 뉘양스로 은근히 무시하는 작전을 씁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열불날 노릇이고, 그러다 보면 이성을 잃고 아무 말이나 막해되면서 결국 꼬투리 잡힐 말까지 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장렬하게 산화합니다.

싸움 방식이 이지경이다보니 저 진중권이라는 사람 안티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10만명의 팔로워 중에서도 아마 절반은 안티일 겁니다. 보수 진영해서 이가는 거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진보 진영에서도 일부는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독설을 쏩니다. (문제는 그 독설을 쏜 사람 인격이 더 거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라면 역시 별거 아닌 문제에서 끝날지도 모릅니다. 더욱더 큰 문제는 그가 트위터를 열어놓고 실시간으로 악플러들가 키보드 배틀을 뜨고 있다는 거죠. 그에 대해서 잘 설명된 만화를 퍼왔습니다. 출저는 http://huziman.tistory.com/46 입니다.





그는 열려있는 지식인 입니다. 트위터 라는 매체를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합니다. 아니 소통을 넘어서 가끔식 어그로씩 답변을 해주면서도 대중들과 싸웁니다. 거의 매일 같이 그를 공격하는 글이 쏟아져 오지만 그는 거의 밀리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인격이 어쨌든 말버릇이 어쨌든 간에 진중권 이라는 사람의 키보드 워리어 실력은 진짜 최고라고 봅니다. 몰론 그 진중권도 처음부터 최강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인지만 TV에 처음 나왔을 때 쯔음에는 말을 더듬기 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경험치를 쌓더니 어느순간 저렇게 되버렸습니다. 버틸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보스몹 레이드로는 자기보다 강한 몹이 한국에서는 없기 때문일까요? 지금 그는 아예 트위터라는 사냥터를 차려놓고, 몰려 들어오는 개때 저글링을 상대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있습니다. 몰론 그 사냥의 수법 이라는 것이 상대방의 말을 꼬투리 잡는 것은 몰론이고, 인격비하적 요소까지도 합니다. 상대를 동물 취급, 개취급, 혹은 그 이하의 무언가 취급 하는건 그에게는 예사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 분야의 달인이 된 그를 보면서 대단하기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는 인터넷 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신을 까발렸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의 능력이 어설프다고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인격을 가지고 까거나 태도를 가지고 까거나 마누라가 일본인이란걸 가지고 깠으면 깠지, 그의 논쟁실력을 가지고 까는 이는 없습니다. 심지어 그와 대처점에 있는 정사겔 조차도 그를 덜떨어진 키케로 라며 (뭔 말하는지 모르고 하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아니 그럴 확률이 90%지만) 찬양하고 자빠졌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통해 함량 미달의 먹물은 사회적으로 폐기처분 되기 딱 좋은 시대에 인터넷에 자신의 모든것을 까발리고도 폐기처분 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자신의 붓놀림을 찰랑거리는 먹물이라. 저거 인물은 인물입니다.


몰론 간폐왕이나 석가모니도 인물이며 (예수를 느려다가 예수 느면 기를 쓰고 달려나갈 분들 때문에 간폐왕으로 대체합니다)
히틀러나 무솔리니, 전두환도 인물입니다. 저는 그가 대단하다 뿐이지 그가 옳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옳은지 아닌지는 그의 글을 보는 개개인의 판단할 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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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간혹 심심할때 진중권 트위터 들어가는데
    진짜 그냥 잉여인간이더라구요.
    재밋게 읽고갑니다 ^^
  3. 자기 잘난맛에 사는사람인듯ㅎ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
    추천누를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없네요? ^^
    • 2011.07.04 14:42 신고 [Edit/Del]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 많죠
    • 딴지
      2014.02.08 23:02 신고 [Edit/Del]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 볼 때마다 상당히 자기애와 아집이 강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전혀 다른 사람하고 소통, 대화할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진중권씨의 토론 보면 남의 실수, 허점을 포착, 말꼬리잡기와 인신공격들만 주절주절 늘어놨지, 어떤 생산적인 담론을 제시해본 적이 없더군요.
  4. 저는 진중권의 강의를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시사쪽이 아닌 예술사쪽 강의였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더라고요~
  5. 너무너무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ㅎ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 뭐.. 어쨋든 잘 보구 갑니다! ㅎ
  6. 진중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날로그 시대라는거 잘 아시져~~ ^_^

    줄거운 시간되세요~~
  7. 과거시대에 진중권이 태어났다면 무사들하고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벌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8. 비밀댓글입니다
  9. 저 사람은 여기저기 다 시비 걸던데 오지랖이 참 넓은것 같더라고요.
  10. 진중권이 처음에는 매력적인 사람같았으나
    나설때와 가만히 있을 때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김형석도 모르면서 임재범을 평가하다니요.

    독일유학시절에 만난 일본인 부인과 아들은 영국에 살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 딴지
      2014.02.08 23:03 신고 [Edit/Del]
      조지아공대 교수 두 명이나 장하준선생과의 토론 태도 보세요. 그게 그 사람의 한계입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 자기 할 말만 배설하는게 목적인 그런 인간이죠. 남의 의견에 귀기울일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11. 용새끼
    중국여행다녀와서 이제 보는군요
    이인간은...음...지상최강의 어글러?
  12. 보수라면 전원책이죠. 갠적으로 전원책을 더 좋아하지만 자유분방한점에 있어서는 진중권 이양반이 더 끌리는듯요 ㅋㅋ
  13. .
    글세요. 정말 실력이 있어서 키워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번에 토론하는 걸 봤는데 자신의 입장에 맞을 때에는 팩트를 중시하지만, 자신이 반대하는 입장의 팩트는
    전혀 무시하더군요. 그런 것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칭송할 수 있을지... 과연 한국의 지식계가 그것밖에 안 되나 싶어서 한숨이 다 나오더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ㅋ
  14. 진중권보고 지잘난맛에 산다 혹은 오지랖이 넓다, 분간없이 다 까고 다닌다로 안좋게 보는 사람들은 거기까지 밖에 진중권을 못까죠. 단지 진중권이 비판적인 발언 하는 그 자체만 가지고 욕을 하지만, 그건 아니죠. 진중권이 대나깨나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닐진대 그 현안에 대해 나름의 비판적인 날을 세워보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진중권이 내는 의견에 공감 갈 때가 많습니다. 그의 태도가 건설적이라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지 못한 자세는 아닌거라고 봅니다. 긍정적인 역할이 있지요. 그리고 아마 진중권이 우리 대학 왔었을 때 강연이 그저 그랬다, 기대에 별로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는데 아마 진중권은 인터넷에서 날리는 사람 답게 글로써 말하는 게 더 강한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그런 사람이 누구더라...옛날 중국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댔는데..사마 뭐시기였나.. 말은 더듬더듬거리는데 글 하나는 잘 썼다하는 사람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욤; 무튼 개인적으로는 진중권 좋게보고 있다는..
    • 딴지
      2014.02.08 23:04 신고 [Edit/Del]
      하지만 진중권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나 대화할 의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점 만큼은 분명하죠. 자기 하고싶은 말 배설하는게 전부인 사람 말입니다. 그런데 혹시 진중권 본인이십니까?
  15. ㅁㅁㅁ
    진중권이 대부분 팩트를 말한다는 개소리는 처음듣네
  16. 행복과 기회는 우리를 위해 항상 열려있습니다.
  17. 진중권 변희재한테도 NLL토론 때 털리고 전원책 변호사한테도 경제관련 토론 때 제대로 털렸었는데요..
  18. 딴지
    진중권은 토론할 마음이 없는 인간입니다. 그저 자기 생각을 배설하는게 전부이죠. 병적인 자기애에 나르시시즘, 독선, 그리고 어딘가 열등감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상대방과 토론할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입니다. 장하준과의 토론이라던가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들의 기술설명에 대한 태도를 보면 단적이지만 그런게 드러나죠.

    사실 언제부턴가 진중권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딘가 모르게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 같아보입니다. 그런 사람은 무관심이 약입니다. 관심을 주면 낚이는거죠.
  19. 딴지
    언제부터인가 진중권이 혐오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과 논리는 그저 자기만이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그 사람은 다른사람과 대화할 생각은 없고 말꼬리잡기와 인신공격을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지난번 장하준, 조지아공대 교수 두 분과의 대화를 보면서 그런 점을 더욱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등돌려서 한때의 아군이었던 사람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난도질할 것입니다. 이제는 솔직히 자기애와 아집이 병적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네요.
  20. ㅇㅇ
    진중권 천적은 변희재가 맞습니다

    못말리는 쌈닭과도 같은 진중권이 토론에서 날선 공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유일하게 어버버 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변희재와 붙었을때입니다.

    변희재가 생긴게 좀 혐오스러운 오타쿠같이 생기고
    말투 자체가 어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 어려운 인물이지만
    절대 헛점 드러나는 발언은 하지 않죠
    진중권이 그래서 변희재를 깔보고 얕보다가 두번이나 쳐발렸죠


  21. ㄴㄴ
    같은 팀이라도 상대방을 조롱하고 비꼬는 걸 보는 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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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IT블로그. 아심코(asymco).의 주인장. 호레이스 데디우최고의 IT블로그. 아심코(asymco).의 주인장. 호레이스 데디우

Posted at 2011.05.29 17:15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뉴스기사 등에서 애플관련, 혹은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보다보면 ‘아심코에 따르면’ 이라는 수식어를 종종 찾아볼수 있습니다. 수많은 신문에서 인용할 정도이니 아심코가 무슨 전문 시장조사 업체 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어떤 (함량미달)기자는 ‘시장조사 전문업체 아심코에 따르면’ 이라는 인용을 하기도 했지만 아심코는 시장조사 전문업체가 아닙니다. 그저 ‘호레이스 데디우’ 라는 한 아마추어의 개인 블로그일 뿐입니다.



호레이스 데디우의 사진.
아마추어긴 하지만 평범한 아마추어는 아닙니다. 하버드 나왔습니다.  

 
비록 명문 하버드의 졸업생이라지만 호레이스 데디우의 블로그 아심코는 아마추어 블로그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블로그에 쓰는 글 하나하나가 화재가 되는 이유는 그의 예측이 프로들보다 훨씬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애플 실적에 대한 예측의 경우에는 모든 프로들이 틀렸을 때 이 사람 혼자서만 애플의 실적을 족집게처럼 맞추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후로 아심코라는 이름은 스마트폰 관련 기사에서 상당히 권위있는 에널리스트의 말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 노키아의 직원이던 잘나가던 호레이스 데디우. 그는 왜 아심코를 만들었었나?


그가 노키아에 근무하던 시절 애플사의 신제품인 아이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회사 상사들에게 그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의 높으신 분들은 그러한 데디우의 의견에 ‘겨우 시장 점유율 2% 정도의 회사에 신경쓸 필요가 뭐 있냐면서 그를 질책했지요.’ 만일 노키아의 높으신 분들이 호레이스 데디우의 말에 귀를 귀울었다면 세계 IT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며, 노키아가 지금처럼 어이없이 추락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수직은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순이익 비율. 수평은 매출 피율. 
최근 15분기동안 세계 매이저 휴대폰 제조 회사들의 이익 및 점유율의 변화도 입니다.
보시다시피 휴대폰 시장 수익의 절반을 가지고 있던 노키아는 그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출저는 아심코 블로그> 

하지만 불행히도 노키아는 그러지 않았고, 결국 호레이스 데디우는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노키아에서 나가버리고 말았지요. 노키아로서는 참 아까운 인제를 놓침 샘입니다. 그리고 노키아의 높으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대신에 인터넷에서 자신과 같은 애플 팬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만든 블로그가 바로 아심코(asymco) 입니다. 골수 애플빠이자 한국식으로 말하면 앱등이었던 호레이스 데디우의 블로그 아심코는 처음에는 애플 빠들만 찾아가는 블로그 였지만 그 정확한 예측과 이미지로 보여주는 특유의 포스팅 실력으로 점점 명성을 떨쳐 이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고학력 애플빠였던 그가 프로 애널리스트를 능가하는 예측력을 지닌 아마추어 에널리스트가 된것입니다.

패션 블로그 같은 추상적인 분야에서는 오프라인의 프로 이상의 권위를 가지는 블로그가 꽤 있지만 주식 예측이나 기업 실적 예측과 같은 분야에서 프로를 쌈싸먹는 권위를 가지게 된 블로거는 아심코가 최초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심코가 블로그스피어에 남긴 공헌 역시 상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심코 인기의 비결은?


아심코가 인기가 있는 비결. 그 첫째는 그의 글의 정확성이 프로 뺨치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직 그것만이 아심코의 인기 비결은 아닙니다. 그의 또다른 인기비결은 그의 포스팅이 보기 쉽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포스팅이 보기가 쉬운 이유는 바로 그가 포스팅을 쓸대 글 보다는 도표 위주로 쓸대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야심코의 도표는 영어를 거의 모르는 외국인이 보기에도 척 하고 이해가 될 정도로 간단명료 합니다.


 
5월 18일날 올라온 핸드폰 제조사의 수익규모. 폭이 넓을수록 점유율이 높은 것이며
높이가 높을수록 점유율당 이익을 많이내는 것입니다.
이익본좌는 역시 애플이며, 그다음은 림과 삼성이 경합을 버리는 모습이지요
그리고 안습의 LG... 보시다시피 이익률이 지하를 팠습니다. 

보통은 글의 보충개념으로 도표를 보여주는 것에 반에 아심코는 잘 만들어진 도표 하나를 재공하고, 그 도표에 대한 해석을 약간 붙이는 수준입니다. 이는 초보자가 보기에도 이해가 잘될 뿐더러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오히려 간단명료하니 좋습니다. 본래 인간의 뇌란, 문자 보다는 이미지에 친화적으로 진화 되었으니 말입니다. 지난 수십억년간 생명은 이미지를 접했지만 인류가 문자를 접한건 경우 수천년 전의 일입니다.

정확한 예측, 그리고 도표 위주로 이루어진 이해하기 쉬운 포스팅으로 무장한 호레이스 데이우의 블로그 아심코. 결과론적이지만 그의 블로그가 성공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저, 그리고 많은 IT블로거 분들이 귀감으로 삼아야 될 표본이겠지요. 아심코야 말로 세계 제일의 IT블로거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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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의 IT 블로거인가요?ㅎㅎ 대단하네요 ㅎ
  2. 이제 우리블로그도 세계로 뻗어가길 바래봅니다!
  3. 호레이스 데이우의 블로그가 아주 유명하군요. 검색으로 그 블로그를 찾아서 들어가봐야 겠어요.
  4. 블로거 개인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잘 읽었습니다.
  5. 정양훈
    도표에 메시지를 입혀 전달하는 방식이 정말 탁월하네요 멋진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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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낡은 주제이지만 미네르바가 아마추어면 이명박은 뭘까?좀 낡은 주제이지만 미네르바가 아마추어면 이명박은 뭘까?

Posted at 2011.05.10 17:25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한마디 한다면 요 인터넷의 영웅 시리즈에 나오는 인간들은 신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은 그리고 저와같은 한명의 네티즌들일 뿐이며, 지금 이 순간. 야구동영상 이나 보면서자기위로질 이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학교에서는 컴퓨터 폐인 소리 들으며 왕따와 이지매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불효자라던지, 환빠라던지, 악플러라던지 등등 인간적인 결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터넷 이라는 신대륙에 분명 족적을 남긴 선구자들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요글은 개인이 쓴 글이기 떄문에 주관적인 관점이 열라게 끼어있을수 있으니 그냥 생각없이 읽어주길 바랍니다. 


요새 네이버 등지에서 <<미네르바>> 라는 인터넷 논객에 대해서 펌하하는 인물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그들은미네르바를 자기 본거지인 아고라 에서조차 버림받은 전문대를 중퇴한 폐인 정도로 매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가끔식 뉴스에 비쳐주는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자신감 없어 보이는 행태와 들어맞지않는 박대성표 예언 역시 미네르바가 환상일 뿐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이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박대성표 예언이 
미네르바표 예언에 비해서 가치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몰론 감옥 생활로 인해 맛탱이가 거버린 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에 나오지 않은 즉. 인터넷 논객이었을 때의 미네르바는 세계의 그 어떤 경제학자 보다도 이 금융위기에 대해서 잘 맞춘 사람 이었습니다. 내노라 전 세계의 경제학자들 가운데서 미네르바가 활동할 그 당시 경제위기가 온다고 예측한 사람은 매우 극소수였습니다. 그 극소수가 지금 한창 날리고 있는 폴 크루그먼 같은 사람입니다. 폴 크루그먼은 부동산 터져서 금융위기 온다는 것까지 예측했으며 그 공로로 현재 노벨 경제학상 받고 땡떙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뭐 다른 이유때문에 노밸 경제학상을 받은 거기는 하지만 금융위기 예측 못했으면 아마 못받았을 겁니다)



미네르바는 폴 크루그먼보다 한술 더 했습니다. 그는 금융위기가 어떻게 올지에 대해 마치 미래를 손바닥 보듯 맞추었습니다. 그당시 금융위기가 온다고 말한 사람도 거의 없었지만 리먼 브라더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에 망하고 그걸 빌미로 금융위기가 폭발한다. 라는 무섭도록 자세한 미래를 이야기한 학자는 없었습니다.



아니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거 인간의 영역이 아니잖아 (...)
무슨 카산드라야? 노스트라다무스야? 


그의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저는 위키백과 입니다.

     08년 7월 미네르바 아고라에서 활동시작.
7월 14일: 하반기 물가가 오르니 생필품 6개월치를 미리 사두라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대한민국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글 게시.
8월 25일: 산업은행이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하면 부실자산 500억 원을 떠안아야 한다며 인수 반대. (9월 15일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을 신청했다.)
8월 29일: 박대성, 환율이 9월 중순 최대 1125원, 9월 하반기에는 1180~1200원이 될 것이라며 환율 변동을 예견. (9월 16일 환율은 1161원을 기록했다.)
9월 18일: 적정주가가 1210~1235이라며 주식을 매도하고 펀드를 환매하라는 글 게시. (당시 코스피지수는 1392)
10월 6일: 한미 통화스와프를 체결해 300억 달러 이상을 가져오지 않으면 환율이 1400원까지 갈 것이라는 글 게시. (10월 23일 환율은 1400원을 돌파했다.)
11월 3일: 김경한 법무장관, 미네르바를 수사할수 있다고 밝힘
11월 13일: 미네르바 절필 선언.


참고로 미네르바가 리먼 브라더스가 망한다는 예언을 할 때 쯔음. 산업은행 에서는 리먼 브라더스 그거 무지막지 튼실한 은행인데 주가가 과도하게 폭락해서 매물 좆나 싸게 나왔네요 우리 그거 인수해버리죠 ㅋㅋ 이라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리먼브라더스가 좀 늦게 망했으면 산업은행은 진짜로 리먼을 인수해 버렸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맞깁니다. 뭐 상상하고 자시고도 없이 작살이 나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높으신 분들 깨서는 인터넷 상의 유령인지 사람인지 혹은 외계에서 온 생체 유기 안드로이드인지 그것도 아니면 기타 잡것인지도 모르는 미네르바 따위한테 지들이 KO 패를 당했다는 사실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따라서 검찰에선 미네르바는 그저 짜집기를 잘 했을 뿐인 글 좀 잘쓰는 동네청년1 이라고 주장해 버렸습니다.


또한 한나라당의 입으로 유명한 전녀옼은 조또 모르는 아마추어 새끼가 지가 인터넷 대통령이랍시고 깝치다가 신정아 꼴 났다능 ㅋㅋ 미네르바는 제 2의 신정아다!라는 투의 글을 썻습니다. 딱 전여옥 수준의 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금융위기의 전체 맥락을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그런 그의 예언력이 인맥질 해서 미술계 최고의 위치에 오를 뻔 했던 신정아 따위와 동급이라 (...)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두뇌의 성능을 의심스럽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그 짜집기 하는 동네청년보다도 못한 녀석이 되어버린 어떤 할아부지들.

 

미래를 예측하는 글을 쓸 때 과거 경제학자들의 고전이나 현재의 정보, 그리고 다른 학자들의 논문 등을 참고하여 글을 쓰는 것은 당연한데 이걸 짜집기 라고 일축해 버리는 것은 이거 뭐 할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짜집기 라고요? 그렇게 치면 짜집기 아닌 글이 없습니다. 


후일 허위사실 유포죄(괴씸죄)로 잡혀간 박대성 씨가 미네르반지 아닌지는 어차피 당분간 알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박대성 씨가 미네르바 이건 혹은 다른 사람이 미네르바 이건 간에 한가지 확실한 점은 미네르바는 이명박과 강만수를 합한 것보다 적어도 100배는 뛰어난 사람이라는 겁니다.


아 몰론 이것은 굉장히 실례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몰론 미네르바 에게 말이죠. 금융위기의 전말을 정확하게 예측한 대 예언가 에게 겨우 이명박이나 강만수의 100배의 능력이라니 이는 일종의 명예회손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천분의 일 정도의 확률로 미네르바 깨서 이 글을 보고 있을수도 있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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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나중에 미네르바에 대해
    어떤 평가가 다시 나올지 기대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 코미지였어요.
    보잘 것 없는 인터넷 논객에게 이슈를 몰아
    뒤집어 씌우는 행태....
    그리고는 일류도 아닌 사람이 뭘 안다고...라고
    다시 학벌 따지게 만드는....
  4. 미주랑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정보의 공유가 자유롭지 못하다라는것이 과연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의 실체입니까?
    • 2011.05.11 11:50 신고 [Edit/Del]
      사실 모바일 시대 들어오면서 IT 강국이라고 자칭하는게 점점 거시기 해지고 있습니다. 뭐 강국이라면 강국이기는 한데 선도국이 아닌 영프독 수준의 강국 정도라 (...)
  5. 경제에 밝아 주식을 잘 맞추웠다는 그 사람...
    바르게 기역하는건지 모르겠네요....^&^
  6. 엌ㅋㅋㅋㅋ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를 몰라보다니 ㅡㅡ이 땅은 역시 인재를 알아보는 땅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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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이번 재보선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까?트위터는 이번 재보선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까?

Posted at 2011.05.02 13:18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이번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 여러가지 분석글이 있습니다. 뭐 반 정도는 별로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만 개중에는 몇몇 재밌는 분석결과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번 선거결과에서 여당이 폐베하고 야당이 승리한 결정적인 원인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에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 어설픈 점이 있긴 했지만 분명 재미있는 분석이며, 일리있는 분석입니다.


이번 선거의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트위터 입니당



◆트위터는 새것인 인터넷 중에서도 더욱 세것. 따라서 진보가 유리.


원레 선거는 진보좌파 보다는 보수우파가 유리합니다. 일단 인간이란게 약간 보수적인 성향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파가 시장통 권력과, 신문사 권력을 잡고있기 때문이죠.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조.중.동.의 구독률은 전체 신문의 70%가 넘어가고 있으며, 그지역 유력인사들에게 푼돈이나마 쥐어주기 쉬운것도 우파 쪽입니다. 여기서 좌파보다 우파가 특별히 양심이 없다는것이 아닌. 사회 변화를 바라는 세력보다 사회 유지를 바라는 세력이 푼돈이나마 더 있다는 소리이지요.


하지만 트위터를 대표하는 SMS 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곳에서는 좌파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 자체가 좌의 영역인 것도 있지만 트위터는 인터넷 중에서도 비교적 새로나온 문물이기 떄문입니다. 애초에 좌파는 변화를 바라는 세력이고, 우파는 현상을 바라는 세력입니다. 좌파는 본능적으로 새로운것, 참신한것에 흥미를 느끼며 우파는 기본적으로 기존의것, 익숙한것에 예착을 느낍니다.



옛날애 쓴글 유목하는 진보. 정착하는 보수. 혹 관심있으시면 참고해 주새요. 
유목하는-진보-장착하는-보수

 

따라서 이제서야 키보드 타이핑 겨우 익힌 우파에들이 트위터라는 도깨비같은 물건을 사용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혹 트위터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익숙한걸 찾아서 다시 디시로 돌아가겠지. 원레 하던 서비스로 돌아오고는 하겠죠. 그 결과가 바로 아래와 같은 트윗 결과입니다. 




뭐 여담이지만 다들 팔로워 숫자와 팔로잉 숫자가 별 차이가 없는
양산형 트위터 유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솔찍히 말해서양산형 맞잖아 (...)


여기서 또하나 놀라운 것은 보수진영 유일의 승리자인 김태호가 이봉수보다 트윗이 팔로워가 많다는 것입니다.이는 이봉수가 말 그데로 듣보잡 인사였던 것에 비해서 김태호같은 경우는 총리 후보까지 해먹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팔로우 4만명의 최문순이나? 팔로우 1만7천명의 손학규 등이봉수의 트위터를 흥보해주었다면 저보다는 좀 높아졌을듯 한데 아시다시피 이봉수는 민주당 출신이 아닌 참여연대 출신입니다.(...)


◆트위터는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쌜까?


2010년 언론이 트위터를 너무 과도하게 띄어준 감이 있었고 이때문에 트위터의 영향에 대해서 그리 높지않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령 한 후보에게 1만명의 트위터 팔로워가 있다고 쳤을때 그중 선거에 나갈 이들이 몇명이나 있겠냐? 하는 생각이지요. 기껏해야 10%나 될까요? 1만명의 10%면 천명. 이는 대통령선거나 서울시장 선거일 경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투표자수가 그리 많지않은 지역투표의 경우에 1000명이면 충분히 투표결과를 가를수 있는 수치입니다.더욱이 트위터 이용자들의 가족이나 지인들까지 고려해본다면 그 차이는 더욱더 큽니다.


가령 이번 재보궐선거의 경우 가장 큰 차이로 이겼다는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를 무려 9.6% 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지만 그 득표차이는 겨우 2000표 남짓에 불과합니다. 만일 예상대로 강원도지사 선거가 2% 정도의 접전 이었다면 그 득표차이는 2000의 20%인 400표 정도였을 것입니다.

분당을이나 김해을 같은 경우는 비록 강원도지사보다 투표자수는 훨씬더 많지만 그 차이는 각각 3%와 1%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해을 선거의 경우 그 차이가 거의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21만의 유권자중 35%의 투표자. 즉 8만명이 안되는 투표자의 1%면 800명이 체 안되는 작은 차이로 진것입니다.



유시민의 경우에는 20만명의 차원이 다른 팔로워수를 가직고 있었지만
그것을 재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2%가 부족했달까요? 그리고 유시민을 대변하던 이봉수 호부는
1% 차이로 선거에서 졌습니다.


경기도 절반이상, 강원도 서부, 충청남도, 그리고 경남 서부 지역의 경우 그 어느 세력에도 손을 들어주지 않은 철저한 중립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에서의 투표는 2%대의 피말리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2% 싸움의 결과를 트위터는 충분히 바꿀수 있습니다. 트위터가 선거의 승폐를 결정지을수 있다? 이것은 언론의 설레발이 아닌 현실입니다.


◆ 곳 우파에서도 트위터에 진입할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진보진영이 트위터의 덕을 볼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디시가 망해서 인터넷 우파가 흩어지든 단순히 한나라당에서 돈을 뿌리든간에 한나라당 역시 트위터를 비롯한 SMS에 언제까지나 무지할수는 없습니다. 대선도 대선이지만 한끝이 승부를 결정하는 총선에서는 더더욱 큰 영향을 끼칠겁니다.


그리 된다면 진보진영으로서도 결코, 안심할수는 없을 노릇이며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도 알바를 푼다던지(알바vs알바) 하는 방법으로 대처를 해나갈듯 합니다. 본격적인 알바전쟁의 서막(?) 일지도요. ㅎㅎ


잘 읽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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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갈수록 선거에서 인터넷, 특히 sns의 영향력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 이슈만 확실하다면 젊은층이 선거 승패를 좌우할 수 있겠다 싶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 SNS가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 있겠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3. 본격적인 알바전의 서막이라 ㅋㅋㅋ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4. 흥미로운 분석이십니다. 적잖이 공감되는 대목들도 있구요. ^^
  5. 트위터 선거....
    무시 못할 요상한 물건이 되었군요 ^ㅅ^
    휼륭한 분석입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선거와 트위터을 연관하여 생각한 것이 나름 신선하네요.
  8. 이번 트윗에서 관심이... 강원과 분당에 집중 된 것을 보면서
    일 한번 내겠구나...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양쪽 다 야당 승리.
    그에 비해 트윗에서 철저하게 관심 밖이었던 김해는 야당 패배..
    생각해 볼 만한 일이더라고요. ^^
  9. 트위터라... 해볼까나(?)
  10. 비밀댓글입니다
    • 2011.05.03 01:11 신고 [Edit/Del]
      고쳐야 할텐데요. 쩝 민증나온지 꽤 지낫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올해 안에는 고쳐야 될텐대 관련서적(도서관에서 보니 있더군요) 이라도 사야할듯요
  11. 트위터는 선거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니 선관위에서 규제하려고 하지요 ^^
    저희는 트위터 하기도 어려워요 ㅋ 정치적 발언 하기라도 하면 문제 삼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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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

Posted at 2011.04.11 08:32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한마디 한다면 요 인터넷의 영웅 시리즈에 나오는 인간들은 신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은 그리고 저와같은 한명의 네티즌들일 뿐이며, 지금 이 순간. 야구동영상 이나 보면서 자기위로질 이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학교에서는 컴퓨터 폐인 소리 들으며 왕따와 이지매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불효자라던지, 환빠라던지, 악플러라던지 등등 인간적인 결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터넷 이라는 신대륙에 분명 족적을 남긴 선구자들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요글은 개인이 쓴 글이기 떄문에 주관적인 관점이 열라게 끼어있을수 있으니 그냥 생각없이 읽어주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사이트 중에서는. 기업으로 치면 대기업이라기에는 규모가 작고, 중소기업이라기에는 규모가 큰 사이트가 몇몇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이트를 몇곳 알고 있는데 오덕계에서 대표적인 곳으로는 엔젤하이로가 있으며 비오덕계(사실 애매하긴 하지만) 사이트로는 지금 소개시켜 드릴 '오늘의 유머'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줄여서 오유) 내부인들은 자신들의 사이트가 디시, 웃대 다음가는 유머 사이트라고 자부하지만 그러기에는 아직 크기가 작습니다.

 

 이 사이트는 비록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으나, 인터넷에 나름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는 되며, 사이트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역시 기업으로 비유를 하자면 매출 수조에 달하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회사의 현금비중이 상당하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금비중이 상당한 회사는 어지간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유머의 바보 운영자

 
바보란 다른 곳에서는 덜떨어진 놈을 뜻하는 말하지만 오늘의 유머에서는 오늘의 유머의 운영자를 뜻합니다. 오늘의 유머의 운영자는 따로 닉네임을 가지지 않고, 글을 쓰면 운영자 라는 문구가 뜹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부릅니다. 단 그 바보는 경멸의 표현이 결코 아니며 친근감과 예정 그리고 존경이 들어간 표현입니다. 마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기 스스로를 바보로 지칭한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바보 라고 불렀습니다.

 

노무현은 스스로를 바보라고 불렀고, 오늘의 유머의 운영자는 회원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하자 스스로 자신이 바보라고 인정했습니다. 실재로 그는 바보같은 모습을 몇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아마, 후원금 사건 일 것입니다.  한때 그는 DDOS 문재로 사이트의 서비스 유지 그 자체가 위협받자,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 후원금은 400만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DDOS 문제는 그럭저럭 해결이 되었고, 후원금으로 받은 400만원 역시 따로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공지를 올려 후원금으로 받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으니 쓸 곳이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달린 덧글 대부분은 "바보(운영자)님 치킨이나 사먹으라고 용돈준겁니다." 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라면 그냥 400만원을 먹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바보라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건으로는 그가 처음으로 사적인 광고를 넣었을때 오늘의 유머의 사용자들이 욕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바보에게 수익이 나냐?" 라는 질문을 올려가며 광고를 광클한 사건입니다. 오늘의 유머의 회원들이 바보 운영자에게 바치는 지지도는 상당합니다.


◆정사갤의 침공을 맞는 등 유능한 모습도 보여주다.

 
뭐 그쪽 애들 특기가 테러 입니다. 정사갤에서는 인터넷의 아니꼬운 사이트들을 테러하는 고유의 풍습이 있습니다. 이는 하회탈, 첨성대 등과 같은 급의 정사갤의 고유의 문화유산(?) 입니다.
정사갤의 테러 대상이 되는 사이트는 인터넷 내 디시 인사이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좌빨 사이트 이런식으로 쳐보면 대충 목록이 나오고, 그 중 오늘의 유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정사갤은 오늘의 유머의 추천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오늘의 유머를 침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사갤은 인터넷 보수의 성지라 불릴 정도의 막강한 화력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유머를 치는데 실폐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보 운영자의 발빠른 대처에 있었습니다.(뭐 실재로 정사갤에 털린 사이트는 이글루 밖에 없기는 합니다.)





정기적으로 정사갤을 염탐하던 오늘의 유머 사용자 한명은 정사갤의 공습을 미리 오늘의 유머에 알렸으며, 이를 본 오늘의 유머 운영자는 제빠르게 오늘의 유머의 추천 시스템을 개선하여 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결국 정사갤의 침공은 좌절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인정받는 지도자의 모습.

 
그는 자신의 이득에는 둔감했고, 자신을 바보라고 부르는 여론에 자신 역시 편승에서 자신을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그의 사이트는 이미 꾸준히 성장하여 디시나, 웃대, 루리웹과 같은 초거형 사이트는 아니지만 그 사이트 다음과는 준 대형 사이트로써 인터넷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가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오늘의 유머는 꾸준히 성장할 것이고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PS
요 찬양은 어디까지나 오늘의 유머 운영자에게 한정되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로 요 글은 정치성향이 없다고 저는 우겨봅니다.

그리고 다음뷰 손가락 버튼좀 눌러주세요~. 아 그리고 이번 글은 내용 대부분을 엔하위키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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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는 운영자나 치킨이나 사먹으라는 회원들이나 ㅋㅋㅋ
  2. 저도 참 재미있네요.
    릿찡님 인터넷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내가 모르는 신세게인듯....
    촌닭 아줌마...ㅋㅋㅋ
  3. 적지않은 돈을 치킨이나... 용돈이라고요.... ㅎ
    유머를 잘 하는 사람은 마음도 넓다더니....
  4. 요즘 그 분이 정말 대단했다라는걸 느낍니다!
    아마도 비교 대상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5. 정말 멋진 운영자네요. 그리고 테러를 한다니 약간 무섭기도 하네요.
  6. 이런 모습이 오히려 칭찬받아야 하는 세상이 씁쓸하네요.
    멋진 운영과 그 마인드를 잊지만 않는다면..

    아마 웃대를 넘어서는 멋진 사이트로 성장하지 않을가 싶네요.
  7. ㅇㅁㅇ2
    본문에서 하나만 정정해드리자면 오유는 충분히 디시나 루리웹에 비견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입니다. 현재는 전성기때보다 세가 많이 약해진 웃대보다 큰 규모가 오유입니다. 참고로 현재 기준 랭키 사이트 순위상 디씨(58위), 루리웹(128위), 오유(274위), 웃대(717위)
    • 2013.01.05 21:36 신고 [Edit/Del]
      아.. 그렇군요. 국정원 여직원이 왜 하필 오유에 갔나 했는데 웃대보다는 규모가 커진 모양이군요. 예전에 봤을 때는 루리웹의 삼분의 일 규모였던걸로 기억나는데 말이죠. 루리웹이 디씨의 삼분의 일 정도고... 근데 지금은 또 많이 달라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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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등급 위원회'(게등위) 논란을 촉발시킨 한 중학생! 레바의 모험 재작자 카카오.'게임등급 위원회'(게등위) 논란을 촉발시킨 한 중학생! 레바의 모험 재작자 카카오.

Posted at 2011.04.08 13:02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한마디 한다면 요 인터넷의 영웅 시리즈에 나오는 인간들은 신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은 그리고 저와같은 한명의 네티즌들일 뿐이며, 지금 이 순간. 야구동영상 이나 보면서 자기위로질 이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학교에서는 컴퓨터 폐인 소리 들으며 왕따와 이지매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불효자라던지, 환빠라던지, 악플러라던지 등등 인간적인 결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터넷 이라는 신대륙에 분명 족적을 남긴 선구자들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요글은 개인이 쓴 글이기 떄문에 주관적인 관점이 열라게 끼어있을수 있으니 그냥 생각없이 읽어주길 바랍니다. 


◈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사용해서 게임을 만든 중학생.

던전앤파이터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던파타임' 에서는 '레스트바티칸' 이라는 만화가의 웹툰이 연재되는데 요 만화는 병맛나는 내용과 극단적으로 간단한 그림체임에도 불구하고,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마음편이 웃을수 있는 재미난 개그를 구사하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높습니다.



던파에서 레스트바티칸(줄여서 레바) 캐쉬 아이템을 팔아먹을 정도로 인기 좋습니다.


레바툰의 팬 중에서는 카카오라는 한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중학생 이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애초에 중딩이 플래시를 그정도로까지 다룰수 있다는 점부터가 평범 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멉니다. 더군다나 요 중딩이 더욱더 비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던 만화인 레바툰의 주인공들을 이용하여 플래시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딩도 있는데 플래시좀 다루는 중딩이 뭐가 그렇게 비범하냐 라고 딴지 거실 분들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C나 JAVA를 다루는 중딩은 게임을 못만들었는데 요 카카오라는 중딩은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게임을 만든다는거 상상을 초월하는 개노가다 입니다. 특히 게임을 혼자 만든다고? 미친짓 입니다. 미친놈만 할 수 있는 미친짓이죠. (오해할까봐 한마디 덧붙인다면 여기서 말하는 미친놈 이라는건 존경의 표현입니다.)



2009년 12월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레바의 모험의 첫 버전인 0.8 버전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전설의 시작! 더군다나 그는 시험기간에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

 

◈ 인기를 얻다. 그리고 게임등급 위원회(게등위)의 역습.

카카오는 레바의모험에 스킬과 몬스터를 추가시키며 버전업을 시켰고, 그럴수록 레바의 모험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그의 블로그에는 최소 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며, 구독자수는 4000명이 넘습니다. 참고로 이는 네이버 매인에 뜨는게 아닌 구독자와 검색유입 만으로 이루어진 수치 입니다.

더욱이 그의 게임은 다운로드 받을수도 있으니 그의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그보다도 훨씬더 많습니다. 이는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 로는 독보적인 지위 입니다. 이러한 독보적인 지위에 이른 자신을 보면서 카카오는 게임 제작자의 꿈이 훨씬더 가까워짐을 느꼇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일이란게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라 나쁜일도 있고, 병신같은일도 있기 마련 입니다. 


카카오에게 닥친 일은 나쁜일인 동시에 병신같은 일이었습니다. 게임등급 위원회라는 공기가 심히 아까워지는 집단에서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는 그들에게 심사를 받아야 하며 심사를 받지 않으면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시킬것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여기까지라면 별 문재 없을지도 모르지만 게임 심사를 받는데 돈이 필요합니다.
즉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도 게임 만들거면 돈을 내라는 뜻입니다.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에게 돈을 내라는 게등위.
용량에 따라서 졸라 친절하게 표까지 만들어 났습니다. 답이 안보입니다~. 

 

 카카오 역시 '게임등급 위원회'에게서 어느날 전화를 받았습니다.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심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의료는 2만 1천원~16만 8천원이며, 심의를 받지 않으실 경우에는 불법으로 저촉되며 강제 게임 서비스 중단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 돈은 한번 내면 끝이 아니라 게임을 새로 올릴때마다 돈을 새로내야 하는 것입니다. 레바의 모험이 버전업을 해 새 버전을 올릴경우 다시 심의를 받아야 하고, 다시 게등위에 돈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와 같은 가난한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의 경우에는 게임을 만드는것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정부부처라는 새끼들이 이딴 짓거리를 하는게 단순한 게임 팬인 본인의 눈에도 오함마로 쳐죽이고 싶을 지경입니다. 게임을 만들 때마다 돈을내라? 저건 뭐 한국 게임시장의 뿌리를 송두리채 작살을 내겠다는 생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돈없는 학생이 대부분인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은 "그저 나의 게임이 만은 분들에게 플래이 된다는 보람" 때문에 공짜로 게임을 뿌리는데 그런 이들에게 돈을 내라고?



게임산업은 성장동력? 맞기는 맞는데 게등위 니들이 그럴말한 입장 안되지!
니네 대가리를 전부 오함마로 한대씩 치는게 성장동력의 원할한 작동을 위한 길이다!



◈ 게임등급 위원회(게등위) 무릎끓다!.


레바로 시작된 게등위 논란은 엄청난 반항을 일으켰습니다.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게등위를 깟습니다. 미친듯이 깟습니다. 아마추어 게임 제작집단으로 유명한 창조도시의 시샵은 아고라에 청원을 올려서 5000명의 서명을 받았고, 카카오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그 서명의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사실 그 서명은 목표치인 1만명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지만 게임등급 위원회가 악명을 얻게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게등위에서 한자리 차지했던 교수가 자신의 악력에 게등위 관련된 것은 창피하니 넣지 말라고 할 정도로 게등위의 입지는 추락했습니다.


결국 정부부처의 높으신 분들은 사전규제에서 사후규제로 바꿔버리고 그나마도 민간에 대부분을 이양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네티즌의 승리였습니다. 참고로 게등위는 논란의 시발점이 된 레바의모험에 대해서 '던전앤파이터' 흠패이지에 링크가 걸려있길레 '던전앤파이터'에서 만든 공식 게임인줄 알았다 라고 씨알도 안먹히는 변명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곰플레이어에 숨겨진 닷지 게임에도 재재를 가하려고 하는 인간들 입니다.
참고로 밑의 스타2 유즈맵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할수도 있다 라는 답변입니다. 



◈ 그는 한국 게임산업을 구한 영웅이다.


한국 게임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포항산 혹은 오사카산 설치류는 게임관련 예산을 조져버렸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무지막지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그리고 게임등급 위원회에는 그렇게 조져진 예산을 충단한답시고 실행하려고 한것이 위에서 말한 아마추어 게임 심의제도 입니다.


만일 시행 되었으며 한국 게임계는 멸망했을 것입니다.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는 씨가 마를 것이며,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가 씨가 마른다는것은 매이저 게임 회사의 인력이 부족해 진다는 것 입니다. 아 몰론 해마다 대학에서관련 인력을 찍어내기는 하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대학에서 찍어낸 인재의 퀄리티는 딱 그정도 라는것이 문재입니다.


대학 4년, 전문대학은 2,3년. 2~4년 동안 공부를 하고 바로 산업에 투입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한국 대학은점수 맞춰서 가는게 대부분이며, 게임관련 대학 다니는 인간들도 딱 점수 맞춰서 온거입니다. 그 전에 게임을 재작해보기는 커녕 게임 외에 다른 분야에서 컴퓨터 활용을 해본적이 없는 인간도 있을 겁니다.


대학의 사정이 저따구니 대학을 다니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렇게 찍어낸 인력이 투입되서 재데로된 인력으로 성장하기 까지는 5년 가까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에 비해서 아마추어 시절부터 게임을 만들던 준 전문가 인력의 경우 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하며 어차하면 그 인력들 스스로 창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마추어 게임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며, 그 시장이 멸망하면 한국 게임 시장도 멸망합니다. '카카오'라는 게임 제작자는 그 멸망의 위기에서 한국 게임계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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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그를 한국 게임계를 구한 영웅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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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즘되면 용자라고 불러도되겠네요 ㅋㅋㅋㅋ
  3. ㅋㅋ
    게등위=개등위(개 등판위에서 XX하는 얼빠진넘들)
  4. 와 이런게 있엇군요
    역시 인터넷찌라시에는 이런게 없죠
    요새 전자도서정가제란걸 할 모양이던데
    게등위 라는짓이랑 행태가 비슷하거나 더합니다
    진짜 미친정부 미친대통령 대한민국이 망해갑니다
  5. 2mbc발nom
    오함마는 'hammer'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영어를 지들식으로 이상하게 부르죠. '오'는 사물등의 앞에 붙여서 격을 놓이는 말이라고 할까..도식락을 뜻하는 벤또도 대화중에는 벤또가 아닌 '오벤또'라고 합니다. 이 '오'와 해머를 그대로 읽은 발음을 합쳐서 쪽국에서는 오함마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한국인이라면 한국말을 쓰도록 해야겠죠.
  6. 버전업할때마다 다시 심의를 해야하고 돈을 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게다가 저 가격은... 칼대신 법규를 무기로 들고 휘두르는 강도가 따로 없네요.

    진짜 창피한줄 알아야지...
  7. ^^
    우리나라는.. 딱 이거지요.. 무전유죄 유전무죄.
    돈 없는게 죄인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나 봅니다.
  8. 비밀댓글입니다
  9. v6v1126@hanmail.net
    이 글을 쓰신 분이 게등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레바의 모험의 배경이 된 레프트바티칸(줄여서 레바)는 정작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모순된 편견(던전앤파이터 클래스 중 하나인 '런처'를 레바는 그 클래스를 제대로 육성해보지도 않으면서 그 클래스에 대해 안좋다는 모순된 편견을 퍼뜨렸답니다.)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을 영웅으로 미화하여 게임을 제작한 카카오에 대해 너무 영웅적으로 미화시키신 부분에 대하여 저는 이 글을 쓰신 분이 이 글에 대해 수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쓰신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한 번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 속을 제대로 이해하신 다음에 이 글을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히틀러를 영웅으로 미화시킨 게임제작자를 영웅으로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까요?
    • 2011.05.09 09:52 신고 [Edit/Del]
      글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 역시 인간적인 결점은 있을수 있습니다. 히틀러로 예를 들자면 히틀러의 맞수였던 윈스턴 처칠은 히틀러와 싸웠을 뿐이지 인간적인 면에서는 히틀러와 그리 다를게 없었으며, 아이티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를 영웅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그가 어찌되었든 간에 그가 세계정복을 꿈꾸던(?) 악의 총수 히틀러를 무너뜨리는데 일조를 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게등위를 히틀러로 친다면 카카오의 공은 처칠에 버금가나 그 실책은 처칠에 비하면 적다고 봅니다.

      덧 - 저도 런처 유저입니다. ㅜㅡ
    • ...
      2011.05.22 22:46 신고 [Edit/Del]
      카카오를 영웅이라 표현하신건 게등위 물먹이는데에 시발점을 준 도움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10.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맞물려 돌아간 상황인지 확실히 알 길은 없지만, 어쨌든 사후심의제에 안드로이드 마켓 규제도 풀린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세금이 심히 아까워지는 집단입니다. 차라리 다른데서 일하게 보내버렸으면 좋겠어요.
    • 2011.06.17 13:40 신고 [Edit/Del]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IT가 어느정도 발달한 나라중 규제가 이따구인 나라는 제가 알기론 한국밖에 없습니다.
  11. 레바의모험이 만화인줄 알았는데 게임이었군요 ㄷㄷㄷ

    중학생이 만들었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플래시라고 하더라도 엄청 어려운데

    나중에 큰 게임 개발자가 될 거 같네요 ㅎㅎㅎ
  12. 1234
    뭐.. 제실력이 뛰어나단 소리는 아니지만 카카오님 말고도 중학생 게임제작자는 많습니다.(쉬프트나 플래시365에 좀 많은편이죠.) 참고로 C언어랑 플래시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플래시는 초보자들도 다루기 쉽게 제작되었지만 C는 기초적인 개념만 익히는대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비주얼 베이직은 쉽게 제작된 언어지만 플래시가 더 쉽죠.)

    즉 플래시로 게임만들기보다 C언어로 게임만들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플래시보다 C언어로 게임만드는게 쉽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 남긴겁니다.
    • 2011.07.15 21:12 신고 [Edit/Del]
      C언어 작살나게 어렵다는건 저도 압니다. C언어의 장점 이라고 이것저것나오지만 결국 다른건 훼이크고 최고의 장점은 이거 배우면 다른 언어 배우기가 쉬움이 장점이 되는 언어니 이건 뭐 ... 다만 제가 카카오 라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신작을 발표하면 네이버 검색창에 순위가 나올 정도의 계획력을 지닌 인물이기 떄문입니다. 그의 게임을 보면 1인 제작 게임이긴 하지만 타격감이나 하는게 그 사양 하에서 굉장히 잘 표현되었습니다.
  13. 너무 잘읽어보고 갑니다 ^^
    정말대단한 학생이네요 ㅎㅎ
  14. 이..이곳은!
    카카오야..니여기서 영웅대접받고있다...헐.
  15. 피아제
    게임관련예산 조진거랑 이명박이랑은 뭔상관이지? 노무현보다 잘하고있구만
  16. 역시 카카오다 게등위 조까라그래 대박시원 레바님도 서명했을까요
  17. 1
    좆까라 병신새끼야
    좆꼴통 좌익 빨갱이 전라도새끼
  18. 이운비
    레바의모험2.7언제나오나...!!
  19. 게등위가 아마추어 프로그래머에게서조차 돈을 울궈먹으려 드는 짓거리를 벌이려 들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본인들이 판 삽질 속에 파뭍힐 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보다 훨씬 빠른 기간 내에 굴러 떨어졌다는 것에 솔직히 말하면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봐요. ...응?
    • 2012.08.15 03:39 신고 [Edit/Del]
      일단 공론화만 되면 어지간히 큰 문재가 아닌이상 그럭저럭 해결됩니다. 또한 어지간히 큰 문재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공유원과, 그 정보를 보고 판단할 만한 최소한의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큰 문재 역시 해결딜 겁니다.
  20. 레바의 모험 게임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니까 126000(네트워크 사양 계수를 1.5로 가정하면)이 나오는데 다운로드 게임의 정의를 게등위 XX들은 안 정해놨네요. 다운로드 게임이 로그인 접속 형태의 흔히 알려진 다운로드 형태의 게임에 대한 평가인지, 아니면 로그인 접속 형태가 아닌 아마추어 작가의 '습작'도 포함인지 뭐 그런 거는 생각을 해 두고 통보를 해야지 저것들은 무슨 그런 계산도 안 하고 아마추어 작가에게 적어도 8만 4000을 내라는 미친 통보를?
  21. 일단 해결은 되었는데 정말 우리나라 관료 XX들은 자기 일을 자기가 몰라요 무슨 게임 등급 위원회가 게임 심의 기준을 모호하게 잡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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