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하기에 정말로 좋은 사이트. 엔젤하이로 위키.정보 구하기에 정말로 좋은 사이트. 엔젤하이로 위키.

Posted at 2011.03.05 09:11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여행
■엔젤하이로 위키란?
엔젤하이로 위키. 혹은 엔하위키라고 불리는 이 사이트는 한국어판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위키위키 즉, 다수가 문서를 쓰고, 다수가 문서를 수정하는 식의 사이트 입니다. 제가 정보를 얻어야 할 때 가장 먼저 찾아가는 사이트 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한국어판 위키백과보다도 이 사이트를 먼저 찾아갑니다.

원래는 오타쿠 분야 즉 마니아틱만 영역에서만 강한 위키위키였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여기저기 분야에서 강해져서 재 동생 같은 경우에는 무려 숙제를 할 때도 이곳을 사용합니다.

뭐 그리 수준높은 논문이 나올지는 의문지만 이곳의 자료만으로 대학논문을 쓰는것도 가능할 정도 입니다. 인문영역에서 과학영역까지 분야도 다양합니다. (진짭니다...) 더욱이 좀 재미없는 문체로 글을쓰는 한국어판 위키백과와는 달리 이곳의 문서는 재미까지 있으니 만능형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죠.


한국에서는 한국어판 위키백과 이상으로 활성화된 위키인 엔하위키
여기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이곳 엔하위키가 타 위키위키와 차이 나는 것은 주 사용층이 오타쿠인 '오타쿠위키' 라는 것이지요. 만화, 게임, 소설뿐 아니라 오타쿠들이 관심을 가지는 학술분야인 과학전반, 인문학, 신화 등에서도 요 사이트의 정보는 매우 다양하고 깊습니다. 뭐 전문적으로 들어가본다면 아주 깊지는 않겠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정보로는 '상급' 입니다.

그저 정보가 많을 뿐이라면 루리웹이라던지 디시 인사이드의 일부 갤러리 그리고, 한가닥하는 카페들이 있겠지만 이곳은 사전식이기 때문에 정보를 찾기가 너무나도 수월합니다. 그냥 찾고싶은 정보를 검색하면 됩니다.



신화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온갖 신화의 목록이 쭈욱 나온다.
그 규모는 상당하고 문서의 질도 괜찮다.


■장점.
우선 사용자층이 오타쿠 라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오타쿠가 주 구성원이기에 깊이 들어갈수 있으며 사이트가 활발합니다. 오타쿠라는 인종은 본래 한가지에 집중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들이고, 특히나 한국의 오타쿠는 다른 나라의 오타쿠들 보다도 디지털에 익숙하여 오타쿠라고 불릴만한 수준이 되면 디지털세계에 본체가 있고, 리얼월드에 가끔식 피치못할 사정으로 방문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각주:1]

오타쿠 사용자 한명의 디지털에서의 화력은 일반사용자 수십명에 육박합니다. 이 말에는 일치의 과장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축소했다면 축소한 겁니다.

이런 오타쿠들이 있기에 엔하는 그 어떤 위키위키 보다도 빠르게 성장할수 있었으며 그 어떤 위키위키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하위에 특히나 미친 오타쿠를 '위키의 요정' 이라고 한다는데 이들은 문서 항목을 ㄱㄴㄷ 순으로 바꾸어 준다던지, 오타를 고쳐준다던 등의 노가다를 하기도 한다는군요. 참 고마운 요정들 이지요.


위키의 요정의 진짜 모습에 가깝겠지만서도 ...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단점.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하다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우선 이곳 엔하위키는 아무래도 태생이 오타쿠사이트다 보니까 왜색이 너무 강합니다.
한국의 사례보다 일본의 사례가 훨신 먼저 소개되며, 일본어에서 유래된 일반인들도 쓰지않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눈쌀이 찌뿌려 질수도 있는 노릇이지요.

또한 적대관계에 있는 사이트(만악의 근원 디씨) 에서 지속적으로 테러를 오고 있끼도 합니다. 뭐 그놈들이야 원레 그런 놈들이니 신경 끄도록 하죠. 어차피 얼마안가 망하거나 망하지 않더라도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될테니까요. (디씨가 망하면 더욱 활발하게 공격할지도 모르지만요 (...) 한나라에게 작살이난 훈족에게 작살이난 게르만족처럼) 뭐 그렇게되면 답이없긴 한데

■후기.
엔하위키는 위키 낱말사전과 한국어 위키백과 그리고 중앙일보에서 서비스 하고있는 쓰래기 서비스 오픈토리에 이어 한국에서 4번쨰로 큰 위키위키 입니다.

위키낱말사전이야 특성상 문서가 많을 수밖에 없고, 오픈토리의 경우에는 항목 대부분이 중아일보에서 복사 붙여넣기한 것들일 뿐 아니라 항목의 증가가 거의 안돼는 죽어버린 사이트이니 엔젤하이로 위키의 규모는 한국어판 위키백과 다음으로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욱이 규모의 크기가 아주 많이 나는것도 아니라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15만개의 문서수를 가지고 있음에 비해 엔하위키의 문서수는 10만 입니다. 그러니 정보의 총량에 있어서도 엔하위키는 한국어판 위키백과와 맞먹는 수준인 거지요.

즉 이런 사이트는 반드시 이용해줘야 합니다. 모르고 있으면 손혜 이니까요. 좋은 사이트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매우 큰 무기입니다.


무기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1. 가령 음식섭취 라던지 (...) [본문으로]
신고
  1. 엔젤하이로 위키 정말 재미있죠 ㅎㅎ
    다만 시간 낭비가 심하다는거 ㅋㅋ
    그리고 너무 잘(?)알고 있으면 오타쿠로 오해받는다는 단점이..
  2. 접속해봤느데요 좀 생소하긴하지만요 ㅎㅎ
    앞으로 자주(?) 이용해봐야겠어요 ^^;;
  3. 루리웹, 디시 등이야 유명한데 엔젤위키.. 란 곳은 첨인데요.
    오타쿠 문화와 사전적 분류가 강점인걸 보면..

    한번즘 들려볼 만한 사이트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얻어 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4. 루리웹, 디시 등이야 유명한데 엔젤위키.. 란 곳은 첨인데요.
    오타쿠 문화와 사전적 분류가 강점인걸 보면..

    한번즘 들려볼 만한 사이트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얻어 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5. 123
    신뢰성이 낮으므로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재미로 보고... 특히 역사관련 자료는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6. ㅠㅜ
    하지만 엔하질하다가 위키니트가되면 어떨까?!
  7. 이 글을 이제 봤네요.
    매니아 컨텐츠를 다루는 곳이라 '오타쿠'가 점령한 위키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엔하위키의 강점이 따로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이 자주 갱신되지 않는 이유랑 통합니다.

    일단 운영진의 멋대로 운영과 일반인이 운영하다보니 '위키'임에도 '소송방지'에 대한 과민반응(정치인 관련 문서는 답이 없습니다. 청와대 사이트도 안그런데 말이죠), 불안한 서버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위키백과보다 제약이 덜합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아는 위키'다보니까 위키백과에 선뜻 올리지 못할 내용도 올라갑니다.

    게임관련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으니 일식 잔재가 많은것은 타 분야 지향 유저의 유입으로 나아질것입니다.
    그나저나 고파스 운영자가 엔하위키 도메인 도용(angelhalo가 아닌 enhawiki라는 이름을 썼고 들킨 다음에도 도메인을 고파스에 연결중입니다-_-)해서 납치연결했던 유명한 이야기나 써 주시죠. 그 일로 고대 안티 엄청 늘었다는 사실도요.
    • 2012.03.06 15:47 신고 [Edit/Del]
      하나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파스라 그리고 오타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오타쿠 이기에 자발적인 활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타쿠가 아니라면 돈받지 않는 이상 자발적 활동을 하는 일이 별로 없죠.
  8. 무엇보다, 매니아층의 위키라서 대단한것이 아니라, 위키백과 외의 한국 위키 판도에서 자발적인 참여가 많은 곳인것이 엔젤하이로 위키의 의의입니다.

    삭제된 위키 항목에 대한 빠른 조회만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는데 함장이나 철기시대(운영진 - 일반인임)에게 일일이 메일을 보내야 하니 그 귀찮은 짓을 누가 하겠어요. 그렇게 묻히는 의외로 좋은 항목들이 많습니다. 이게 앞으로 엔하위키의 약점이 될 것입니다. 한 두번 그런 짓 당하면 힘이 쭉 빠지니까요.

    또 한 사람이 반달을 하지 않았는데도 위키항목을 연속으로 수정하면 [엔하위키는 에디터가 없어 HTML태그 외워 쓰듯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일이 '미리보기'를 눌러야 하는데요. 운영진은 '샌드박스'를 사용하라고 하지만 샌드박스는 그냥 일반 항목을 연습장처럼 쓰게 해 준것 뿐이고, 본 서버에서만 수정이 가능하기에 사용이 어렵습니다. 본 서버가 수정하고 열람하려는 사람들(자발적인 미러가 모바일과 웹버전 2개나 있는데도! : 미러는 고파스 운영자의 도메인 도용 이후 아예 enha라는 말을 썼습니다. 미러니까 별 신경 안쓰나봐요ㅎ)때문에 '미리보기'를 자주 하기에 너무 느립니다. 쓰다가 미리보기 누르면 내용이 그대로 날아가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니 바쁘면 일단 저장하게 되는데 보통 사람 심리가 저장 하고 나면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에디터가 없는 시스템이다보니 더 심합니다. ※모니위키 기반인데 다른 위키도 에디터가 지원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너무 답답해요. 글꼴 작은것도 짜증나는데...] 반달로 취급해 경고합니다. 위키도 이전으로 되돌릴 때가 있고요.

    아직 갈 길이 많은 위키죠.
    팬이 많이 모여 '관리'하는 컨텐츠(아이돌 등 - 이쪽은 공인 사실도 미화합니다ㅠ)빼고는 작성자의 '실드'가 거의 없어 위키리크스 한국판+온라인 커뮤니티 역사 집합체의 느낌도 줍니다.

    어쨌든 한국에서 이상하게 위키백과만 대접받고 엔하위키는 못 믿을곳 취급받는 현실(사실은 위키백과도 엔하위키에 올라오는 항목에 대해서는 정확한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 K-pop 가수에 대해서는 한국어(국문)판보다 영문판이 더 나을 정도죠.)만 개선된다면 1위의 위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아마 토막글 빼고 집계해도 2위죠? 운영진도 갑자기 서버 속도를 개선하고 '프로젝트 리그 베다'라는 뜻모를 이름을 공지도 없이 올린걸 보면 뭔가 더 잘될거라는 기대를 하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운영진, 스폰서로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유저 후원도 안 받는건 좋은데 아직 느린 서버는 회사가 아니니 그렇다쳐도 '소송방지'를 겁내는 모든 조치와 삭제항목 보존문제는 좀 신경써야 할텐데 별로 나아지는게 없어서 엔하위키를 추천하는게 선뜻 내키지 않아요.

    얼마전에도 위키토론방으로 쓰이는 위키게시판이 먹통이 되어 싹 밀어버리는 바람에 그동안 토론한 내용은 찾아볼 수도 없더군요. 이래서야 관심갖고 수정하는건 바보짓으로 보일 정도니 말입니다.

    아니꼬우면 위키백과나 수정하라는 뜻인지...

    또 디시인사이드 등의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서 엔하위키가 풍성해진것이니 그건 영원한 순기능입니다. 굳이 디씨유저들을 욕할 이유는 없습니다. 시끄러웠던 타 커뮤니티의 유저들도 자기들 욕하는 내용이 올라오면 계속 수정걸고 미화하는것은 아이돌 팬 뺨치니까요.

    어쨌든 님의 포스팅을 통해 엔젤하이로 위키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고맙습니다.
    • 2012.03.06 15:45 신고 [Edit/Del]
      뭐 위키나 엔하위키나 100% 덮어놓고 믿다가는 바보 취급 당하기 딱 좋지만 엔하위키의 경우에는 주간적으로 휘갈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실 주간적인 글을 쓰지 않는다면 더이상 엔하위키가 아니죠... 거기에 디시 물까지 들면서... 아아... ...... ......... 사실상 옛날같은 포스를 더이상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아이돌 .... 이라던지......

  9. 고파스 운영자의 엔하위키 도메인 도용 사건은 구글에 '엔하위키'라고 치면 나오는 상단의 링크중 enhawiki로 시작하는 도메인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엔하위키는 원래 사이트가 구글검색이 안됩니다. 미러만 떠요.) 비록 지금은 그 주소에서 엔하위키 주소가 아니라며 따로 링크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도 도메인을 포기하지 않아 진정성을 의심받는중입니다.

    엔하위키의 유명세에 도메인을 선점해놓고도 포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미러용으로 만드려고 한 것도 아니고... 이 내용도 관련 항목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처음에는 iframe태그로 엔하위키 원래사이트를 그대로 링크했다고 합니다. 또 지금도 그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면 고파스 관련 링크가 나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은 고파스 운영자고요. 그래서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전 고대 안티입니다ㅋ 고대생의 온라인을 대변하는게 고파스고 그 대표가 운영자인데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다니 신뢰가 가겠어요. 그리고 '누군가'와 의대... 이건 상관없는 얘기니 지금은 넘어가죠.

    엔하위키가 매니아가 만든 위키긴 하지만 매니아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알려지지도 못했고 성장할수도 없었습니다. 엔하위키를 소개할때 자기가 매니아임을 인증해야 하는 꼴인데 누가 쉽게 나서겠습니까? 매니아는 어느분야에서도 나올 수 있지만 일반인의 인식에서 매니아(오타쿠)로 정의하는 분야가 그 안에서도 각각 다르고(매니아와 오타쿠는 같은 뜻으로 취급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느끼는 어감은 각 언어의 인상때문에 다르죠. 대개 전자가 더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존경받지만 후자는 좁고 깊은 분야에서만 쓰이며 터부시됩니다.), 따로 규정되는 경향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엔하위키는 이미 그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므로 위키항목을 자발적으로 수정한다고 다 매니아라면 매니아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네요. 또 '빠져서'수정하기보다는 '바꿔야 하기에'수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매니아적이다'면 정말 매니아 위키겠지만 요즘은 대중 위키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엔하위키의 항목이 요즘 상식수준도 포함되는데 그런 전제를 붙이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디씨는 게시판마다 문화가 달라서 (저 역시 디씨유저이기도 합니다.) 그게 뭐 어떻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엔하위키의 성장은 그런 '블로그 포스팅처럼 주관적인 의견과 사실관계를 휘갈긴다'는게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어차피 아는 (또 다른 주관적인)사람은 그 내용을 수정하게 되어 있고(위키니까 어느정도 보장된 사실), 그 내용을 아예 모르는 사람은 일단 그거라도 참고해서 아예 모르는것보다는 나은 상태가 되니 도움이 될 정도니까요.

    말씀하신것이 확실히 일리가 있지만 순기능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엔하위키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운영진의 태도는.... 저를 타 위키위키의 위키분도 머금게 만들겠죠ㅋㅋㅋㅋ 그걸 보면서 맘만 먹으면 이 위키는 자의든 타의든 하루아침에 사라질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엔하위키 보면서 정말 아니다 싶었던 내용은 남성의 여성에 대한 편견이 그대로 사실관계 없이 적시된 항목들이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잘 아는 여자가 본다면 분명 남성혐오가 들 정도였고 (그 우리가 잘 아는 수 많은 성적인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그것이 낳을 앞으로의 파장은 정말 위험해보이더군요.

    하지만 그것 또한 언젠가는 수정되겠죠. 위키니까요. 바쁜데 피식 웃고 그것까지 수정해줄 친절한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안드는 요즘 엔하위키의 정책은 미 작성된 항목을 위키에 링크 추가시(회색링크 혹은 붉은 리크로 뜨는 것) 다시 링크 없는 것으로 일일이 수정하는것인데요. 하는 사람은 보기가 싫어서인지 정책이 아니라서인지(이런 이유 전혀 모르겠습니다. 관련된 공지를 못 찾았어요. 게다가 위키방 게시판까지 날아가버린 뒤로는 포기했고요.) 계속 수정하던데 짜증납니다.

    항목이 없는것을 보면 누군가가 그 항목을 메꾸려고 나설 확률이 늘어나고 링크 설정은 곧 태그기능이 없는 위키에서 태그역할을 합니다. (검색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 우선 태그설정을 해두고 유사 위키나 타 사이트로 차후 링크를 시킬 수도 있는데 너무 꽉 막혔어요. 이런 정책은 위키백과처럼 신뢰받기위해서 선택했을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엔하위키의 장점을 죽이는 꼴이죠. 이런 문제도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10.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12 14:35 신고 [Edit/Del]
      하함. 우선 엔하의 우경화에 대해서는 그냥 엔하 본진에 디시물이 많이 유입됬다. 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함장이라던가 간부 등은 좌측의 인물로 보이지만,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이후로 그들은 최대한 의사표현을 자제하고 있죠. 그냥 구글 애드센스로 돈이나 뽑아먹으면 그만주의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엔하의 경우에는 중립 이라 칭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 이유는 나나 내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엔하가 수꼴에 가깝지만, 정사충 수꼴말들 들어보면 엔하는 좌빨에 가까운 사이트라 하더군요. 서로간에 보고 싶은것만 눈에 보이는 겁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아무 상관 없는 문서에서 가카 까는게 당연하지만 게네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당연하지 않죠.

      다만 그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질지는 미지수 입니다. 우파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없지만 좌파가 만든 새로운 것을 강탈하는 대는 도가 튼 녀석들 입니다. 그렇게 디시가 함락당했고, 이글루스를 빼앗겼습니다. 몰론 그들에게 빼앗긴 디시는 껍대기 뿐이고, 이글루스는 패허가 되어 버렸지요. 우리는 개개로 노는것을 좋아하지만, 개들은 집단으로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뭐 단순히 진보 보수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왠지 진보가 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외국에서는 자유주의는 진보 보수 전부 있습니다.) 보수는 전통주의를 표방하는 (뭐 보수의 근보는 전통이니) 경향이 있죠.

      지금의 엔하는 중도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쩝. 한국 오덕계에 몇 안되는 성과인 엔하가 수꼴로 물드는건 정말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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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엔하의 주축인 인물들 가령 함장과 같은 인물은 반 MB적 정서를 풍긴다는 것 입니다. 뭐 함장의 경우에는 고담드립(그것이 좋은 것이건 아니건...) 까지 쳤다고 하니. 쩝.



    • 2012.04.12 14:39 신고 [Edit/Del]
      결론은...


      디시에서 인간들이 유입됬다.
      그 인간들이 현 엔하를 주도하고 있다.


      정도이겠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에는 초기의 엔하를 아는지라 지금이 상당히 통탄스럽군요. 쩝.
    • 2012.04.12 22:53 신고 [Edit/Del]
      마지막으로 보수 네티즌의 무서움은 역시나 싸움에서 저도 닉세탁 하고 다시 온다는 거겠죠. 사이트 한곳에 둥지 트는 경우가 많으며 집요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들이 점유한 사이트가 얼마 없다는 것도 그들의 강점입니다. 사이트 내부의 인구수 밀도가 높으니까요
  11. 저그링
    엔하위키 첨앤 좋아했는데 엔젤하이로에서 백선엽 옹호하던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네.

    개색끼들.

    평생 양비론타령이나 해라.

    그게 결과적으로 니들이 싫어한다던 수꼴들을 도와줄거다.
    • 2012.07.25 18:59 신고 [Edit/Del]
      아니... 엔하가 수꼴을 싫어하는건 옛날 이야기고...

      이재는 엔하 수정자들 디시인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그나마 양비론 이라는 이름의, 뭔가 이상야릇한 중립지대로 남은게 묘할 정도죠.

      요즘의 엔하를 가보면 그 문체가 디시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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