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갤 최고의 찌질이 풍동의 인터넷생활 일대기.정사갤 최고의 찌질이 풍동의 인터넷생활 일대기.

Posted at 2012.02.24 05:31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우선 본인은 이틀 연속으로 주제 선정에 고민을 할 필요 없게 해주신 강용석 전 국회의원님과 풍동을 비롯한 수많은 (이래봐야 천명은 안될것 같지만)정사갤 강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부디 다음 번에도, 그리고 다음 생에도 좋은 개그거리를 창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분들께 이 보잘것 없는 글을 현정합니다.



◆ 풍동.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악당 캐릭터.


풍동 이라는 인물은 원래 디시 인사이드의 던파 갤러리의 유명 유저였습니다.

허영심이 상당히 강했던 그는 온라인 게임 던전앤 파이터 내에서 <<풍동영생교>> 라는 이름의 척 보기에도 사이비종교 냄새가 나는 이름의 길드를 만들었는데 그 길드의 주요 활동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특정 채널에 상주하고 있다가 장사꾼들에게 세금을 받고, 만일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해당 장사꾼 유저와 결투를 하여 장사를 방해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일종의 깡패인 샘입니다.



와우에서 활동하는 몇몇 비매너 유저들과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이 뒷받침 되지는 않았다.


풍동은 한때는 던파 패인에 어울리는 강력한 무력으로 장사꾼들이나 풋내기들을 응징 했지만 그의 악명이 높아지면서 나름대로 한가닥 한다 하는 다른 패인들이 그에게 싸움을 걸고, 풍동 역시 무서운 녀석 에서 입만 산 패인으로 이미지가 점차 변모했습니다. 뭑 그렇다고는 해도 던파 내에서 나름대로 큰 길드를 이끌고 있던 풍동은 그럭저럭 온라인의 실력자 행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던파는 (항상 그렇듯이) 소소한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그 이벤트란 원래는 100만 골드를 줘야만 살 수 있는 TP 초기화 북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10만에 살 수 있는 이벤트 였습니다. 풍동은 지금 10만에 TP 초기화 북을 왕창 사놓았다가 이벤트 끝난 뒤 20만 에라도 팔면 이득이겠구나 라는 생각에 자기 친구들과 함께 TP 북을 사재기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TP 북 사재기를 한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으며, TP 북의 가격은 20만이 되기는커녕 2만원 대에서 멈추고, 풍동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풍동과 그의 길드인 풍동영생교는 드라마틱한 몰락을 하게 되었고, 장사꾼들의 공포 ->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 풍동. 정사갤 가입,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강용석과 날아오르다.

 
원래 권력이나 명성 같은게 있을 때는 약간은 귀찮은 생각도 들지만 없어지면 진짜 허무한 법입니다. 풍동 역시 그런 권태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던파 유저들이 모인 게시판 보다는 자신과 정치성향을 함께하는 ‘수구’ 계열의 유저들이 모인 게시판에 점점 더 많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뭐 풍동이란 인간이 원래가 디시 종자고, 수구 계열 네티즌이 찾아갈 만한 장소는 디시 수구갤이나 일베 정도인데 아무래도 그중 ‘정사갤’ 이 총본산 격이라 뭐가 있어 보였는지 그는 정사갤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다시금 스타덤에 올려줄 수 있는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풍동과 마찬가지로 한때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풍동의 온라인 권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실 권력을 말이지요, 하지만 그는 역시 풍동과 마찬가지로 한 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잃고 만인의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강용석’ 이었습니다.

풍동은 강용석의 블로그에서 강용석을 응원하는 강용석의 팬1호 가 되었으며, 정사갤 에서는 새시대를 열 새로운 보수 강용석을 흥보했습니다. 강용석 역시 풍동 이라는 자신의 팬 1호를 대우해 주었으며 직접 풍동을 자신의 사무실에 초청헤 사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정도였습니다. 비록 당에서 쫒겨났으니 어쩌니 해도 현직 국회의원. 그것도 자신들과 성향이 같은 국회의원과 오프라인 에서 친분을 가진 풍동은 일약 정사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저. 가 되었으며, 강용석 역시 그러한 풍동을 위시로 하는 정사갤 유저, 그리고 정사갤과 상당한 교집합을 자랑하는 일배 및 야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의 유저. 즉 인터넷 보수 세력 전체를 등에 업게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이 직접 풍동 이라는 이름을 언급 했습니다.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일곱번 씩이나 말입니다. 실제 강용석이 풍동을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든든한 조원자' 로 생각했을지 아니면 '이용해 먹기 좋은 인터넷 백수 찌질이' 로 생각했을지는 모릅니다. 강용석의 머리속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

또한 풍동이 강용석을 '이시대를 바꿀 진정한 지도자' 로 생각했을지 '내게 다시금 명성을 가져와줄 금빛 동아줄' 로 생각했을지 역시 풍동이 아닌 타인인 우리는 그저 짐작만 할 뿐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풍동과 강용석 이라는 콤비는 인터넷 보수 계에서는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어느정도냐 하면은 '친 이명박' 과 '친 박근혜' 로 나누어 싸우던 인터넷 보수가 '친 강용석' 으로 대동단결을 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몰론 풍동과 강용석이 정사갤 내에서 최대급의 맹위를 떨치던 시절에도 풍동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를 말하는 소수파가 없는건 아니었습니다만 그야말로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 풍동.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풍동이 가진 이미지는 첫쩨가 강용석의 행동대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쩨는 행동하는 청년보수 였습니다. 당시 넷 보수는 넷 진보가 오프라인에서 행동을 하는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이며 그마저도 하루하루 디시질이나 하는 패인인 그들은 오프라인 활동이 거의 전무한 것에 대해 묘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수 시위에 나오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 대부부분은 '가스통 할배' 라는 이명을 가진 컴퓨터 부팅조차 하지 못하는 할배 들로서 넷 보수와의 교집합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풍동은 정봉주의 시위에 일인 맞불 보수 집회를 한다던지, 밤새워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삐라를 돌린다던지 하는 일을 함으로 해서 하루하루 디시질이나 하고 있던 정사갤 청년보수들의 열등감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배수진 까지 펼치니 풍동은 그의 주군인 강용석 만큼이나 강단있고, 용기있는 청년 으로 훗날 강용석이 대통령이 되면 한자리 줘야 한다. 하는 여론까지도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풍동을 정사갤 대통령 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고소하겠다고 본인을 협박하니
얼굴은 일단 삭제하겠다.
 인터넷 찿아보니 이인간 고소하려는 인간 많던데
연대플레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뭐 지금 있는 녀석이 진짠지 짝퉁인지는 모르겠다만


앞서 말했듯이 풍동은 디시 뿐만 아니라 일베나 유용원 같은 거의 모둔 보수계 사이트에서 유명인이 되었는데요. 뭐 일베야 사실상 디시의 부속 사이트나 다름없는 사이트로 그 태생 자체가 디시의 글을 모으는데서 시작되었고, 교집합도 상당했던 것에 비해서 유용원의 경우에는 디시와의 교집합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용원 사이트는 다른 넷보수 사이트 들과는 달리 평균 연령대도 청년 이라기 보다는 중년에 가까웠습니다. 즉 그는 온라인에서의 명성으로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중년 아저씨들에게 까지 칭송받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용석과 함께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날아오르던 풍동은 처음부터 믿었는지, 어느 순간 그렇게 믿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용석이 박원순이건 안철수건 전부 잡아줄 것이라고 굳게 믿어버린 것 같습니다. 풍동은 어느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에서 정사갤 풍동을 검색하면 유일하게 드는 이미지 입니다.) 정보력에서 월등한 한나라당의 주류가 가만 있는데 강용석만 이리뛰고 저리 뛰는 것으로 볼때 강용석이 승산낮은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은 뻔할 뻔자였지만 풍동과 강용석의 전성기 정사갤 유저 상당수는 그 둘의 골수 팬 이었고, 다음과 같은 풍동의 글에 환호합니다. 




◆ 풍동. 강용석과 함께 나락으로 추락하다.


 
강용석이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주 공격수단 중 하나는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문재였습니다. 강용석은 그에 대해서 '제검사' 를 하자는 공격을 수차례 했고, 몇몇 보수 인사들 역시 강용석의 말에 동조했습니다. 결국 박원순 서울 시장은 제검사를 승낙했습니다. 제검사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


 

박원순은 옳았습니다. 강용석은 게임에서 완벽히 저버렸고, 결국 사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강용석과 운명을 같이하던 풍동 역시 강용석과 마찬가지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쪽팔린 나머지(혹은 맹새한 대로) 디시 인사이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탈퇴해 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풍동의 네이버 블로그는 접속이 되지 않으며, 풍동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쓴 모든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풍동은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만일 풍동이 계속 남아 있더라도 좋은 꼴은 보기 힘들었을 겁니다. 지금껏 풍동이 행동하는 보수라면 그를 칭송하는 것이 정사갤의 주된 여론 이었다면, 이재는 풍동이 바보 멍청이에 쓰레기이며 책임지고 자살을 해야한다는 것이 정사갤의 주된 여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는 쓸쓸하게 약 6개월 남짓한 정사갤 내임드 생활을 청산한체로 사라졌습니다.

▣ 풍동에게 배울점.

그는 자신의 주군 강용석과 마찬가지로 겜블러 였습니다. 강용석 이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현실 얼굴 까지 걸었고, 그 도박이 성공함으로 해서 정사갤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한번 도박을 하면 도박에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것을 거는 것. 그것이 풍동에게 배울 점일 겁니다. 필사즉생필생즉사 [必死則生必生則死] 일단 일을 벌여 놓으면 실패는 생가하지 않고 죽기로 싸우는 것은 겜블러에게 있어서 최고의 덕목입니다.

▣ 풍동의 패착.

하지만 그 도박의 대상인 강용석은 뇌의 주름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썩은 동아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현실의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는 풍동은 그야말로 엄청난 도박을 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장가가긴 글렀어)
23일자로 박원순 시장이 강용석과 그 동조자를 고소하지는 않겠다. 라고 함으로 해서 전과자가 되는 것 만은 겨우겨우 피했지만 만일 박원순 시장이 고소를 했다면, 혹은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고 고소를 한다면 풍동은 허위사실 유포죄나 모욕죄 등으로 전과자가 될 판국입니다. 인터넷에서의 명성을 위해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한 그를 현명하다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풍동은 강용석 이라는 인물을, 현실의 인지도나 지지도와는 상관 없이 인터넷 보수의 80% 이상이 지지하던 인물을 그자리에 올려놓은 일등 공신 으로서 나름대로 능력은 있는 인물일 것입니다.



에필로그-
풍동은 결국 정사갤을 떠낫지만 중이 절 못 떠나고, 목사가 교회에서 못나가며, 도둑이 도둑질을 못 끝는법. 다른 닉네임으로 다시 돌아와서 정사갤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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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미주랑
    ...이글 재밌어졌네.
  3. 용새끼
    수꼴 병신들은 하여간 말바꾸긴 신입니다. 좀 털렸으면 아닥좀하고 손가락 좀 그만 놀리면 안되나요? 에휴 병신들...
  4. 릿찡님은 이상한 넘들 불러들이는 재주가있으시네요 이글 너무나 재미있어서 광독하고 댓글 때문에 다시 열독 했네요 ^^ 다음은 뭐하나 몰라 이런 명글에 베스트 안주고 말이죠.. 당분간 고생 하셔야 겠어요 디시에서 계속 올 것 겉은데요
  5. 개쌍도절라도는 서울에서 꺼져라
    ㅋㅋㅋㅋ 정사갤이 무슨 보수 우파에요. 구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지지자로써 정사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정사갤 새끼들은 보수 우파가 아닙니다. 한나라당 지금 이 꼬라지 날까봐 홍준표,남경필 같은 소장파 의원들이 예전부터 한나라당 개혁하지 않으면 대선 총선 큰일난다고 경고해왔지만, 저 새끼들은 소장파 의원들을 배신자 취급하며 욕만 했습니다.
    • 1234
      2012.03.01 18:30 신고 [Edit/Del]
      글 남길 때 이름 뭐같이 남겨놓곤 정사충 욕하기는...ㅉㅉㅉㅉㅉㅉ

      당신이나 정사충들이나 거기서 거기네...
  6. ㅎㄷㄷ 댓글 장난아니네요 릿찡님 레베루는 대야 감당할수 잇을듯 -ㄴ-;;
    저같으면 당장 차단/삭제 인데 홀
  7. 우왕좌왕
    필력좋으시네요 뭐얘긴가 잰 뭐지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읽었음 ㅋㅋ
    나름 뒷골목에선 알아주는 놈이였나보네요
    리플보니깐 애들이 많군요
    근데 요즘애들이 다 저런가요? 다 저럴까봐 걱정되네요
    미래에 저런애들이 크면 답이없을듯... 깜깜하네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진않을지...
    악플신경쓰지마시고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8. awd
    뇌물처묵고 운지한 뇌물현보다 풍동이 낫지않을까 함ㅋ
    • 1234
      2012.03.01 18:31 신고 [Edit/Del]
      전재산 29만원 개드립 치는 대머리나 대머리 똥꼬 핥아주는 애들보단 풍동이 나을지도 모르겠네...
  9. ㅁㄴㅇㄹ
    사실관계에서 틀린 부분이 상당히 보이는데 제대로 조사하고 쓰시지 그러셨어요.
  10. 79kyh79
    사실이 아닌 부분이 꽤 많네요. 풍동에게 본받을 점은 없습니다. 그냥 쓰레기에요.
  11. ㅎㅎ
    저 ㅁ이라는 사람 이해가 안가네ㅋㅋ 무슨 위에서는 김대중의 업적을 아느냐 하면서 지식드립치드니만 무식이 태산이고 결국 내려오다보니 수꼴들의 제 1호 특징을 무개념 밀어붙이기를 시전하시네ㅋㅋㅋ 아이고 공부를 하긴 했냐? 제발 머릿속에 논리를 넣어봐 그러니 온건보수들이 욕지꺼리 처먹지
  12. ??
    오 마이 갓, ㅁ이란 개가 하는 말 보고 기함했네 ㅡㅡ 저거 완전 잠재적인 범죄자 아닌가 생각하는 수준이?
    쟤는 부모도 없나 어쩜 저런 말을 내뱉지? 디시종자 아니랄까봐 쯔쯧
    김대중 노무현 얘기를 먼저 꺼냈니 마니 난리 지기길래 다시 원글 올려서 봤더니
    풍동이란 애가 그 둘 욕하는 삐라 돌렸다<이 내용이 다인데 피해의식의 발로가 장난 아니네.
    생각나는대로 싸지르는 요즘 넷 문화에 물들다 보니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따라 쓴 글 하나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수준인듯.
    누구는 8년전 막말로도 현실에서 처형당했거늘, 저런 것들도 나중에 저딴 말 지껄이고 다닌게
    현실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고 욕을 처먹어야 정신 차리지..
    그리고 이 글에서 사실 지적하는 애들이라곤 죄다 던파에서 한가닥했느니 같은 별 쓰잘데기없는 부분을
    지적하고 나서지 왜. 큰 졸가리는 나대다가 망했다<이건데
  13. 저도 보수고 수꼴이긴 한데 저 ㅁ이라는 분은 정말 아니네요; 작성 내용중에 김대중 노무현 거론하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이 풍동이라는 사람 직접 본 게 아니라 실력이 과소평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삐라돌렸다는 내용하나로 혼자 확대해석해서 열폭하는 난독증환자네요
  14. ㅎㅎㅎ
    제가 보수이긴 하지만 풍동 애송이가 나대는거 꼴사나웟음 그리고 좌좀 글쓴이 ㅗㅗ
  15. 지나가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이 댓글보면 자칭 보수라고 하는사람들은 논리고 뭐고 없네요ㅋㅋ 그냥 좌좀 핵대중놈현 이말밖에 못하는듯 암튼 오랫만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16. 혼총의노예
    혼노 왔다감 2012-07-24 13:39:28
  17. 좌좀을 위한 나라는 없다.
  18. 내가
    마지막으로 종점 찍는다. 끝.
  19. 백수는 섣부르게 정치 참여하는 것 보다는 영어 공부나 하는 편이 이 사회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슬프고도 희극적인 이야기네요 그리고 넷상에서의 명예란게 참 부질없이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 그리고 3년 뒤 2015년.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 제 2막이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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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으로 정리하는 강용석 이라는 인터넷 스타의 돌풍과 몰락.한번으로 정리하는 강용석 이라는 인터넷 스타의 돌풍과 몰락.

Posted at 2012.02.23 04:07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역사

강용석은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는 정치인 이었습니다. 그 처음이란 바로 아나운서 성추행, 모욕 행위로 ‘한나라당’ 에서 쫓겨났을 때부터 입니다. 아무리 하버드니 뭐니 하는 학벌적 간판이 있어도 정치란 것은 기본적은 ‘정당놀음’ 입니다. 뭐 박근혜 정도의 급수, 혹은 최소 유시민 정도의 급수라도 된다면 자기 나름의 정당을 만들어서 혹은 무소속으로 재기를 노릴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강용석은 그런 거물 정치인의 급수에는 결코 들지 못했습니다.
흔하디 흔한 젊은, 초선의, 그리고 별로 흔하지 않은 성 추행으로 정당에서 쫓겨난 국회의원일 뿐이었습니다.
무소속으로 나가 봤자, 별다른 매리트가 없는 후보입니다.

무소속으로 후보에 나가봤자 상대 진영인 ‘민주당’ 후보를 상대하기 전에 자신과 같은 진영인 ‘한나라당’ 후보와 ‘보수 결정전’을 치뤄야 할 판국입니다. 그 ‘보수 결정전’ 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이긴다 하더라도 보수표는 나누어질 것이 분명. 결국 선거에서는 필패 할 것이 분명 합니다.

더욱이 ‘성추행’ 이라는 죄목이 있는 후보라면 유권자의 절반인 여성표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강용석 이라는 인간이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은 툭 까놓고 말해서 허경영 이라는 인간이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과 비슷합니다. 괜히 인기 캐이블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 <허경영 VS 강용석> 하면서 그 둘이 라이벌인양. 비교하며 논 것이 아닙니다.


 
<<화성인 바이러스>> 에서는 원래 강용석과 허경영을 직접 대면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허경영의 전화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 그 대면은 성사되지 못했다.

 
어차피 끝난 정치인생. 여야가 대동단결하여 통과시킨 ‘국회의원 연금법’ 을 통해 평생 받을 수 있는 월 130만원과 나름의 변호사 수입에 의지해가면서 나름의 건실한 인생설계를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그가 밝힌 소박한 꿈 처럼 늘그막에 강남 한복판에 그의 명의로 된 빌딩 하나 가지고 월세나 받으면서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지금껏 누리던 국회의원으로서의 권력을 모두 잃어버리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오는 것이 너무나도 두려웠기 때문일 겁니다.

권력이라는 이름의 설탕물을 계속 맛보기 위해서 강용석은  그야말로 승률 0.1% 의 도박을 시작했습니다.


1. 개그콘서트, 최효종 고소.


개그 프로그램에서 정치인을 다루는 것에 터치를 하지 않는 것은 여야가 모두 불문율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개그 프로그램을 건드리는 행위 자체가 참으로 품위없는 그리고 표 깎아먹는 저질스러운 행위라는 것이 그 첫째이며, 개그 프로그램은 어느 한쪽만 까는 것이 아니라 양쪽을 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강용석이 고소한 최효종 이라는 개그맨은 되려 진보진영을 더 많이 까는 개그맨 이었습니다.



최효종은 (방송계에서는 드물게) 굳이 따지면 보수적인 인물일 가능성이 높았다.
대놓고 진보진영을 까는 개그 프로그램 남보원의 주축 중 하나였다.


남보원에서 대놓고 진보진영을 까던 것에 비해서 사마귀 유치원에서의 정치적 비판은 그야말로 가끔가다 하는 식당에서 이벤트로 주는 초콜렛쿠키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강용석이 고소한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 에 대한 페러디 역시 어느 한 정당을 말한 것이 아니라 그냥 국회의원 전체를 까는 말 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용석은 최효종의 그러한 행위를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집단모욕으로 고소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국회의원 집단모욕죄가 위법이면.
아나운서 집단모욕죄도 위법이다.

라는 그 나름의 계산결과에 따른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설령 그가 집단모욕죄가 무죄로 여겨진다 하더라도 정당에서 쫓겨난 것은 쫓겨난 거 입니다. 그가 유죄가 되던 무죄가 되던 한나라당(지금의 새누리당) 이 머리에 총이라도 연발로 맞지 않는 이상 강용석 이란 카드를 다시금 써줄리는 없습니다. 

더욱이 강용석 이라는 인간의 뻘짓 때문에 (...)
 

-개그 콘서트란 프로그램은 골수 진보주의자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뭐 강용석 본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지껄였다고 합니다.


-최효종 당신 나덕분에 떳으니까 나한테 자장면이나 사야 할듯.-


 
뭐 확실히 강용석과의 소소한 사건이 있은 뒤 최효종의 유명세는 뻥튀기 되었습니다. 과거 최효종은 자신 트위터를 팔로워 하는 3천명의 팬을 보고 나도 유명인이니 어쩌니 하면서 희희낙락 했지만 강용석과의 트러블이 있은 뒤로부터 최효종의 팔로워 수는 수직 상승해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16만명 입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인지도가 수직상승 한 정도는 아니지만 오프라인 에서도 상당한 인지도 상승과 이미지 상승이 있었으며, 최효종은 나름 레귤러급의 개그맨이 되었으니 진짜 자장면이라도 한그릇 사야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강용석은 성추행자에 이어서 찌질이라는 칭호 까지 손에 넣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2. 인터넷 보수를 자신의 기반으로 삼다.

 
강용석은 그 뒤로도 관심을 끓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중 이었습니다.

사실 강용석 이라는 한물 가도 단단히 간 정치인이야 뭘 하던 간에 대세에 영향 따위는 없었습니다만 강용석이 관심끓기에 한참 열중하던 당시에는 한가지 변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정사갤 이라는 집단의 가치붕괴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사갤은 인터넷 보수의 중심격 되는 집단 입니다.)

그 전까지 정사갤 에서 숭배하던 우상은 이명박과 박정희 였습니다. 뭐 박정희야 과거에 이미 죽은 박제하여 신격화 하기 딱 좋은 인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진행형 우상인 이명박은 왠지 갈수록 토템으로 삼고 숭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명박 지지자들은 원래 이명박의 자원외교 성가를 주장하며 봐라! 이것이 이명박의 업적이다! 라고 자위를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인해 그 자원외교란 것이 그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 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자원외교. 그것은 이명박을 빨 수 있는 유일한 근거였습니다. 처음에는 경제대통령 이라는 이름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호언장담한 이명박 이었습니다만 이명박 정부의 경제는 그 전 노무현 정부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이명박을 칭송할 수 있는 유일한 치척은 자원외교 뿐이었는데 그 자원외교가 칭송 근거는 커녕 비판근거로 전락해 버렸으니 이명박 이라는 우상은 점점 금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용석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강용석은 어떻게든 관심을 끌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하고 있었는데 그 중 정사갤러들의 눈에 들어온 강용석을 빨 만한 강용석의 업적은 바로 강용석이 혼자서 용기있게 해경피살 1인시위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에 의해서 해경이 피살 되었지만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군사대국, 경제대국 중국이 두려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는데 그 와중에 강용석이 나타난 것입니다.




몰론 이것은 강용석이 이미 권력의 중추와는 멀어진 아웃사이더 였기에 가능한 시위 였지만 어찌 되었건 간에 확실히 멋있어 보이는 행위인 것은 맞았습니다. 여기서 강용석은 디시 인사이드 정치 사회 갤러리에서 선택한 새로운 우상 후보중 하나로 몰색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정치 사회 갤러리에서는 한명의 찌질이가 나타나 강용석의 우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했는데 그 찌질이의 닉네임은 풍동 이었습니다.



만일 이남자가 없었다면 강용석의 돌풍도 없었을 것이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강용석은 인터넷 세력을 기반세력으로 활용한
최초의 보수 정치인 이었고, 풍동은 그러한 강용석의 오른팔 이었다.


당시 정사갤 에서는 자신들의 행동력 없음에 대해서 상당히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젊은 진보의 경우에는 여러방면으로 활동적인 행위를 하는데 절대 다수가 디시인인 젊은 보수의 경우에는 뭐 (...) 집 밖을 나가는 것 부터가 전쟁 이니 말 다했습니다. 하지만 풍동 이라는 인물은 나꼼수 정몽주 출감시위때 1위 맞불시위를 전개 함으로 해서 사실상 정사갤 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저가 되었습니다. 

이 풍동이라는 유저는 '강용석' 을 차세대 보수의 아이콘으로 밀었으며 강용석 역시 풍동과 사적으로 만나서 연대를 하는 등 그 둘은 정치적으로 일종의 동맹? 을 맺었습니다. 강용석 이라는 우상을 등에 업은 체 더욱 강력해진 풍동은 더욱 강력하게 강용석을 흥보했으며, 풍동은 강용석을 정사갤의 차세대 우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정사갤에서 숭배를 받는다는것.
그것은 한국의 넷 보수 전체에게 숭배를 받는다는 것과 같았습니다.
네이버의 넷보수이건, 일배의 넷보수이건 정사갤과 연이 닿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그렇게 강용석은 나름의 기반 이라는 것을 마련했습니다.


3. 박원순과의 대결에 모든 것을 걸다.


넷 보수라는 그럭저럭 든든한 기반을 얻은 강용석은 유명한 진보 인사들의 비리를 파해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가 주로 노린 진보인사는 박원순 그리고 안철수 였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기침만 해도 인기검색어에 뜨는 인물이니 만큼 그들과 잘 묻어가면 강용석 역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작전은 일단은 성공 이었습니다. 

유명한 인물을 상대로 맞던 안멎던 일단 갈기고 보고, 그 뒤를 이어 행동력을 갖춘 지지기반이 정보를 퍼나르는 식의 작전. 그 작전으로 강용석은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데 까지는 성공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는 그가 말한 진보인사들의 비리의 증거는 그야말로 조잡한 수준이었고, 신뢰성은 오히려 낮아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강용석의 팬클럽은 많아지지도 않고, 적어지지도 않는 답보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이대로 라면 한때의 술안주거리가 될수는 있어도 다시금 정계에 복귀 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하여 강용석은 도박수를 날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병역비리 입니다.
 
그 옛날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이회창을 2번 연속 고배를 마시게 했던 마법의 카드. 병역비리.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이 병역비리를 저질렀다는 증거를 이곳 저곳에 올렸습니다. 확실히 강력한 카드인지라 그 카드의 효과는 즉각 나타났습니다. 강용석의 인지도는 더욱, 더욱, 더욱 높아졌습니다. 내 그렇습니다. 인지도만 밑도 끝도 없이 높아졌습니다. (...) 거의 허경영의 인지도에 버금갈 지경이었고, 실재로 허경영과 마찬가질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현 까지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강용석의 도박은 성공률은 매우 낮았습니다.
그 이유는 (...)
 

-박원순 그거가지고 찔러서 잡을 수 있으면 한나라당이 가만 있었을까?-


   
였습니다. 한나라당은 박원순에 대해 별다른 공격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좇겨난, 더이상 한나라당의 정보를 받을 수 없는 강용석은 직접 발로 뛰어가며 정보를 얻는 수밖에 없었지요. 그 정보의 양이나 정확도가 한나라당의 정보에 비해서 상당히 후달린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그딴 정보를 가지고, 공격하는 강용석의 운명이 어떤지도 굳이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강용석이 준비했다고 한 필살의 동영상은 원레 JTBC 에서 방영되기로 했지만 그 동영상을 본 JTBC는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어찌저찌 자기의 개인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그 동영상은 실망스러운 것 이었습니다. 후일 티비조선에서 동영상을 추가로 공개하지만 그 동영상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강용석은 계속해서 공격했습니다.

만일 자신이 있으면 제신검을 받아보라고 말입니다.
그는 박원순 후보의 아들 박주신이 공개한 MRI 가 박주신의 것이 아니며 어쩌면 여자의 것일수도 있다가 썰을 풀었습니다.

그 결과에 자신의 의원직까지 걸었습니다.

그리고 (...)


4. 몰락.



도박은 실패했습니다. 박원순 후보의 아들 박주신은 다시 신체검사한 결과에서 기존의 MRI 와 새로운 MRI 는 같은 걸로 판명 되었습니다. 2월 22일 현재 강용석의 기반은 정사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있습니다. 몰론 넷 좌파와 넷 우파의 절대치란 것이 있기에 정사갤 자체가 무너지는 것은 생각하기 힘든 일입니다만 어찌 되었든 간에 강용석 이라는 한명의 인간의 정치인생은 이걸로 완전히 끝나버렸습니다.

인터넷 보수들은 박원순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강용석의 발언을 인정하는 증거다. 라고 떠들었습니다만 이재와서 보면 박원순 시장의 꾹 참는 행동은 쳐도 죽고, 안쳐도 죽는 하루살이 강용석 뿐만 아니라 기사를 내보낸 조중동이나 기타 보수 매체들 그리고 일부 보수 인사들까지 한번에 타격을 입히기 위한 고단수 전략 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이미 수년전 아나운서 성폭행으로 당에서 축출 되었을때 끝났습니다.

오로지 본인 혼자만 그것을 부정했을 뿐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로서도 더 이상 부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강용석의 오른팔 이었던 풍동은 디시 아이디를 삭제해버린 듯 합니다.





창의적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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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그 와중에도 강용석 뒤를 빠는 인간들은 당췌..ㅋㅋㅋ
  3. 용새끼
    정말 인생 힘들게 사는거 같습니다.
    찌질도 정도가 있죠;;;;
  4. 정말 불꽃처럼 살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 오늘만 버티면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비도 조금 내리고 날도 따듯하고..
    이제 정말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듯하네요.
    좋은날 되셔요.
  6. 미주랑
    ...웅변은 은이지만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말도 안하다가 증거물 하나로 모든것을 TKO 해버린 박원순 시장이야 말로 진정한 챔피언~
    • 2012.02.23 17:25 신고 [Edit/Del]
      증거가 있는 웅변이라면 괜찮겠지만 척 보기에도 막장에 몰린 정치인이 최후로 1% 승률의 도박을 하는게 보이는데 말이지요. 그걸 빨고 있는 사람들은 또 뭔지
  7. 참,,,
    대단하더라구요...
    화성인보는데,,
  8. 네네치킨
    안철수건도 단순히 의혹만 계속 뿌릴뿐 확증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일로 수꼴들 많이 죽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광신도거든요 이미 종교적 영역에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 2012.02.23 17:27 신고 [Edit/Del]
      어차피 절대치는 큰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근데 이걸로 인해서 인터넷에서 종적을 감추는 사람들 보이니 그 절대치도 아주 변화는 없다고 보기 힘들죠
  9. 흐음
    하긴 박원순 시장이 일부러 참았다는게
    일리가 있네요
  10. 와~~~우~~~ 짝짝짝..
    역시 이런게 릿찡님만의 글이죠. ㅎㅎㅎ

    너무나 재미있어서 한순간에 후다닥 읽었어요.
    이렇게 맛갈나게 쓰시는지.. 막판에 박원순 시장이 강씨와 조,중,동을 한방 먹일 히든카드로..
    병역 내용을 천천히 공개했다는 부분에선 기절 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재미있네요. 정사갤 내용은 첨알았구요.
    (어제글은 제가 아둔해 제대로 파악 못했으나 오늘 글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허경영이 대단할까요? 강용석이 대단할까요?
    갠적으론 허경영은 무대뽀 스타일이고 강용석은 지략가 스타일인 듯 한데요. ㅎㅎ
    • 2012.02.23 17:26 신고 [Edit/Del]
      흠. 굳이 따지자면 허경영은 바둑이라는 게임이 집을 짓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고, 강용석은 포진은 5급 정도의 수준 이지만 중간중간의 결정적인 곳에서 이상한 곳에 넣어버려 대마가 잡혀버린 뒤 그거 이기겠답시고 동분서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 2012.02.23 18:19 신고 [Edit/Del]
      최고의 비유인데요. ㅎㅎ
      표현이.. 강경하면서도 맵시있고 재치가 넘쳐요.

      이런 능력이 창의력인가 봅니다.
      전 이런 표현이 잘 생각나지 않던데..
    • 2012.02.23 19:11 신고 [Edit/Del]
      어설프군님이 가진 능력은 전문가들의 언어를 일반인도 알아들을 수 있는 번역능력 이라고 생각해요.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할때 무슨무슨 언어가 어떻고 여기서 이리 루프되고 어쩌고 하면 저 같은 민초는 그저 귀를 열기만 해놓고 듣지는 못하지만 어설프군 님같은 분이 통역을 해주면 겨우겨우 이해할 수 있죠
    • 2012.02.23 21:21 신고 [Edit/Del]
      그런면은 좋게 봐주셔서 그렇죠.ㅎㅎ
      저도 제 후배에게 맨날 혼나요. ㅠㅠ
      모른다고...

      일보 백보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암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미디어 기사는 이런 재미가 없잖아요. ㅎㅎ

      그럼 남은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2.02.23 21:49 신고 [Edit/Del]
      아 근데 이런글 님 사이트에 올려도 되는지요 인터넷 카테고리겐 하지만 정치적 성격이 강해서요
    • 2012.02.23 22:33 신고 [Edit/Del]
      괜찮습니다. ^^ 카테고리 성격이 있으니 Kin보드에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같은 마이너를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 저작권 문제가 있거나 법적인 문제만 있는거 아님 괜찮습니다. ㅎ
  11. 123
    어차피 얼마 안남은 의원직, 게다가 국회의장 공석이라 사퇴도 불가라니. 어차피 철면피니까 잃을 것 없다는 심산이었을까요.
  12. 비밀댓글입니다
  13. ckdlzns
    인간 쓰레기 강추행이 분리수거됐는데 이제 소각장에서 불에 태워 영원히 사라지게 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4. 불꽃남자 강용석..ㄷㄷ 잘읽고갑니다
  15. BlogIcon d
    http://www.facebook.com/pages/%EA%B5%AD%EC%97%B0%EC%8B%9C/408804099199637
    여기에서 국회의원연금 반대시위 촛불집회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리고 많은 유포바랍니다,
  16. 킁킁
    몰락 안 했어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ljy
    강용석 다시 상승세입니다. 최근 방송프로그램갯수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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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집착남> 강용석은 어째서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을까?<고소집착남> 강용석은 어째서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을까?

Posted at 2012.01.02 06:00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태고의 시절. 한 겁대가리 상실한 원시인이 ‘불’ 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하늘의 분노가 아닌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도구 라는 것을 알아 챔으로 해서 인간은 비로서 짐승과 구분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은 사람이 사용 하기에는 위험천만한 도구였고, 그로 인해 수많은 원시인들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그리고 원시인에서 온전한 인간이 된 지금에 와서도 해마다 화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엄청난 힘 그리고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기술의 진보에 의한 위험성 역시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 이라는 진보. 역시 인류에게 엄청난 힘, 그리고 개개인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편리함과 재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해킹을 통한 정보의 접근 그리고 악플에 의한 유명인의 자살 문재와 같은 문제점 역시 생겨나 버렸습니다. 악플. 얼핏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거 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겨우 연예인 몇 명 죽은 거 가지고 뭔 소동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인터넷이 지금과 같은 급으로 확산된지는 체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장담하는데 악플에 의한 사망자는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악플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로 인한 사망자는 아직까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또 모르는 일입니다. 이녀석의 폐악은 악플에 비해서 별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죽음 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도  악플에 의해 고통받는 수 이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석에 의해서 크고작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석의 이름은 바로



무플입니다.


증오를 받는 것보다도 더욱 처참한 것은 바로 무관심이니 말입니다.

1000명의 사람들이 욕하는 쇼핑몰과
욕하는 사람 조차도 한명 없는 쇼핑몰

어느 쇼핑몰이 장사가 잘 될지는 명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쇼핑몰 사장님들은 자신의 쇼핑몰에 손님을 끓기 위해서 자살 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는 합니다. 그 극단적인 선택이란 바로 TVN 의 인기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현하는 것입니다. 비록 캐이블 방송 이라지만 2% 대의 시청률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제방송을 주구장창 틀어주기 때문에 실제 광고 효과는 어지간한 공중파 방송에 출현하는 것에 버금갑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는 출현진들 상당수는 쇼핑몰 운영 중이다.
출연 목적은 당연히 쇼핑몰 흥보이다.


하지만 세상은 등가교환이 지배하는 법. <<화성인 바이러스>> 출현은 크나큰 부작용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것은 바로



요새 게임 광고를 찍고있는 이잉간 하고 비슷한 종류의 사람이 된다는 거죠.
즉 병신이 됩니다. 아무래도 허경영의 임팩트가 너무 강합니다. 버틸수가 업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몰의 활성화를 위해서 혹은 그 출연료 몇 푼 받아 보겠다고, 그 짓을 하는 사람들이 저토록 많다니 '먹고사니즘' 이란 역시 너무나도 강력한 사상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먹고사니즘 이란 사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게 된 후에는 탈피하는 사상이라고 착각 하시지만 또 그게 아닙니다. 먹는거 걱정 없다고 생각되는 수준의 사람은 보다 맛있는 것을 먹길 원하고, 그럭저럭 천수는 누리겠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불로불사 혹은 정치생명이니 사업적인 생명이니 하는 것을 따지며 여전히 유사 먹고사니즘이 사고를 지배합니다.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강용석 역시 그러한 사람입니다.

술먹고 할말(가카는 여대생을 좋아해) 안할말(아나운서는 다 창녀) 지껄인 다음에 정치생명 아작난 주재에 어떻게든 관심이라도 잃지 않기 위해서 저러는 모습을 보아하니 드는 느낌은 아 역시 국회의원이나 먹고살기 급급한 인터넷 쇼핑몰 사장이나 다 같은 사장이구나 하는 인류 평등 의식이 세삼스럽게 일깨워 집니다. 그는 관심끌기 위해서 별 짓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예 화성인 바이러스에 무려 <고소집착남> 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도 시청률을 위해 일부러 병신으로 만드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좋다고 출연을 하시다니 원 참. 더군다나 허경영과의 통화까지 한다니 이거 이거 정치적인 입장 그딴거 안따지고 생각해도 고소집착남 강용석과 대선집착남 허경영의 듀엣이 기대되기는 합니다. 1월 3일날 화성인 바이러스 <고소집착남> 이 방송한다고 하는군요. 본방 사수할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라도 꼭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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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새끼
    희대의 명작이 탄생할 것 같네욬ㅋㅋㅋㅋ
  2. 저렇게 대중에게 인식되면, 나름 플러스가 될거라 예상하는지도요.
    어쨌든 강용석을 이 일로 인해서 알게된 사람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ㄷㄷㄷ
    결국 정치인도 연예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듯..
    • 2012.01.02 18:07 신고 [Edit/Del]
      뭐 문재는 정치란 중도층 잡는 싸움인데 저레가지고서야 중도층한테 먹힐지. ㅉㅉㅉ 하기사 모 아니면 도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인 상황이니 뭐라도 해보는 거일지도요
  3. 가..강용석이 발악인가요?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지..안타깝네요.
  4. 컨셉을 개그정치인을 삼은 것도 아닌데 저러는 건 정말 앞으로도 어떻게 망가지든 인지도를 올려 정치해보겠다는 생각이라고 밖에... 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 2012.01.02 18:10 신고 [Edit/Del]
      개그 정치인은 본좌 허경영이 있어서 아무래도 힘들죠. 대충 앞마당에 적 유닛 러쉬 작렬한 상황에서 벌처 몇 기 끌고 일꾼이라도 잡아볼까 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모양세 인듯요
  5. 미주랑
    ....아직 젋으니까 정치를 할 날이 많다는 생각일텐데....금방 잊혀지길 바란다면 그냥 미네랄 가스 150씩 들여서 버로우 업글이나 했으면 좋겠구만 뭐 저리 나대는지.....
  6. ㅎㅎ
    ㅁ ㅓ그냥 재밋네요..ㅎㅎㅎㅎ
  7.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ㅋㅋㅋ 씁씁해야하는건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8. 세계는미래속
    고소집착남(?) 강용석의 최근 인터뷰를 올립니다.
    독립 언론사 인 박봉팔 닷컴(유시민 팬사이트ㅋㅋ)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부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4869&sca=&sfl=wr_subject&stx=%C0%CE%C5%CD%BA%E4&sop=and

    2부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4870&sca=&sfl=wr_subject&stx=%C0%CE%C5%CD%BA%E4&sop=and

    3부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4872&sca=&sfl=wr_subject&stx=%C0%CE%C5%CD%BA%E4&sop=and
  9. 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될찌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화성인바이러스에 일케 기대되는적 처음임 ㅇ_ㅇ
  10. 언제나 그랫듯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1. 본방 사수 해야지요.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화·바를 나가고 싶긴 합니다만 후환이 두렵군요. ㅋㅋㅋ
  12. 본방 사수 해야지요.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화·바를 나가고 싶긴 합니다만 후환이 두렵군요. ㅋㅋㅋ
  13. 강용석 보니까 웃겨죽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관심병자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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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강용석 의원은 정치생명 끝났습니다.전에도 말했지만 강용석 의원은 정치생명 끝났습니다.

Posted at 2011.11.30 10:26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최효종이나 개그콘서트가 까서 강용석 의원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훨씬 이전에 강용석의 정치 생명은 끝났습니다. 강용석 의원 스스로는 아직 나는 죽지 않았어! 나 강용석이야! 를 외치며 자신이 살아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한국 정치계에서 공천해줄 당이 없는 정치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몰론 강용석 의원이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 할 정도의 업적을 가진 사람 혹은 그런 사람에게 대대적인 푸쉬를 받는 입장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몰론 강용석을 푸쉬해 주는 거물 인사 같은 것은 없습니다.




몰론 강용석 의원은 위 분의 사돈 되십니다.
이는 절대적인 인맥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자폭을 해버렸는데 말입니다.

"만일 가카 마눌님 안게셨으면 가카는 너희들 번호를 땃을거야. 가카는 여대생을 좋아하거든."

야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만 당연하게도 강용석 의원이 꼰대라고 부를지 모르는 그분은 저말을 듣고 매우 화네셨을 것입니다. 여대생 집단모독이건 뭐건 간에 강용석 의원이 꼰대라고 부를지도 모르는 그분이 강력하게 푸쉬를 해주었다면 강용석 의원이 한나라당에서 재명 당하는 일은 아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 쫓겨 났다는 것은 뭐 꼰대 분이 강용석 의원의 여대생 어찌구를 존나게 마음에 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정치사에서 성추행 같은 걸로 정치생명 끝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국 정치계에서 공천받을 당이 없는 신입 정치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뭐 꼭 한국만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 역시 그렇습니다~.
결국 강용석 의원은 아나운서 집단 모독죄나 어찌저찌 벗어나 보자 라는 생각에 결단을 내리고 맙니다. 이대로 유죄 판결나면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내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막아 보자는 생각 이겠죠. 그리하여 ... ... ...  한 것이 개그맨 최효종 고소입니다. 대충 개그맨 집단 모독은 말도 안되는 것이니 아나운서 집단모독 역시 말도 안되는 것이다. 라는 판단 하에서 일겁니다.



근데 만약에 그리해서 어찌저찌 해서 뭐 국 K1 피선거권 제한 안당한다고 칩시다.
한나라당에서 지발로 쫒아낸 강용석을 다시 불러들어 국회의원 공천을 주는 미친짓을 할까요?
그리고 한나라당이 아니라 치면 다른 보수주의 당 (자유선진당) 에서 걸레가 되어버린 강용석을 받아줄까요? 그리고 공천을 줄까요?
아니면 이인재 손학규 따라 철새놀이라도 해서 민주당?
아니면 한술 더떠서 민주노동당?

어떤 당이든 간에 지금 강용석 공천 줄 당 없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의원이 성 추문으로 당에서 쫓겨났을 때부터 강용석 정치생명은 아작이 났습니다.
... 뭐 아니면 ...




...

누구누구씨처럼 팟캐스트라도 대박쳐서
대권주자 강용석... 이러면서 놀던가.
뭐 팟캐스트 다운로드 수 100만명 쯤 되면 쪼 모릅니다... 한나라당에서 공천 줄지도.
명품수다는 망했고 재목부터 짝퉁인 너는 꼼수다인가가... 하고 있는데...

까말하고 너무 길어...
만약에 강용석 의원이 팟캐스트 할꺼면
1시간 넘게 하지 말고 10분 정도 규모로 정사갤 눈팅해가면서 거기에 있는 것중에 덜 자극 적인거 옮조리면 1천 다운 로드 정도는 나와 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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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후훗. 그저 웃을 수 밖에...아니...어이가 없는 웃음 입니다.
  2. 개그맨이죠

    솔까 최효종보다 강용석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미주랑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은 고소를 겁내지 않았던게 더 멋있었죠.
  4. 유명세로는 대선 후보감이죠^^
  5. 그랬으면 좋겠는데...타진요의 예에도 볼수 있듯이..미친소리도 반복하면 추종자들이 생기는 법이죠
    그래서 웬지 짜증납니다 ;
  6. ㅎㅎ 내일은 어떤글을 올려주실지 기대되요. ㅎㅎ
    릿찡님 블로그는 항상 제일마지막에 놀로가게되네요.
    음..제일 맛있는건 제일 마지막에 먹는 기분이랄까? ^^;
  7. 겨울설탕
    마지막에 짤방에서 품었습니다 ㅋㅋ
    지난주 최효종의 반격은 너무 통쾌했죠~
  8. 자폭을 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또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9. 용새끼
    강용석이야 뭐 ㅋㅋㅋ
  10. 풉.. 강용석은 이미 관심밖...
    마지막 짤방..
    대단합니다.ㅡㅡb
  11. 음..;;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글만 읽고 가겟습니다..
  12. 저도 처음엔 강용석은 끝났다 생각했지만...
    과연... 이대로 끝날까요?
    개인적으론 글쎄... 라고 생각합니다.
    딱 어느 정당에서 공천을 줄것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사라질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가카는 정이 있으신 분이니까요
    • 2011.12.01 13:20 신고 [Edit/Del]
      확실히 가카가 사이코패스로 사람을 도구로 취급하는 위인 이셨다면 강만수 전 장관이 산업은행 사장으로 있는 일 따위는 없었겠습니다. 가카는 은근히 정에 약한 시크한 도시남자 이기 떄문에 강사장이 가사장 이겠지요. 하지만 강용석 의원의 경우에는 가카 여대생 발언으로 잔뜩 얻어 맞았습니다. 애초에 가카가 강의원에게 정을 주었다면 저따구로 한나라당에서 쫒겨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 그리구...

      가카 레임덕임.
      박그네보다 요새 약한거 가테
  13. ..그니까 사이좋게 가는거야, ㅋㅋ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되지않는담 망하는 자리(젭알, 태도라도..,;;)
    그런데, 아무도 정치인 안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문제일까? ㅎㅏ~아,;;
    • 2011.12.02 00:51 신고 [Edit/Del]
      아니... 사실 조선시대 때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주 따위 하고는 거리가 멀었지.... 애초에 선비 라는 계층 자체가.. 참 부패의 표본같은 계층이었고
  14. 황금성주입니다.^^ 반가워요.
    원래 황금너구리 였다가 새로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15. 새글이 없어서 또 댓글 남겨요...ㅋㅋ
    12월 인사드릴려구요. 12월에도 건강유의하시고요.
    즐거운일 가득하세요^^
  16. 강용석 민주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음이...ㅋ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퇴임후에도 끝발날렸던 dj정도의 위엄이라면 모를까 지금 가카는 한나라당 내에서도 지분이 별로 없어 보이거든요..이미 단물 빠진 가카의 사람을 품어줄 이유는 한나라당에서도 없어보이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 '저격수'로 나서니까 ' 쟤가 말해서 오히려 말빨이 잘 안선다'며 푸념을 할 정도니까요 뭐.
  17. ㅁㅁ
    강용석이 최효종을 고소한걸보고 개그로 느끼시는분들은 일차원적이신건가
    생각이 없으신건가 ㅋㅋ
    그리고 강용석의 정치생명이 끝났다??
    표면적으로 무소속이지 강용석본인도 그렇고 당에서도 그렇고
    서로가 한나라당 당원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건 모르시는듯ㅋㅋㅋ 그리고 선거법위반으로 1년이상 실형을 살아야 10년간 자격정지에요 ㅋㅋ
    강용석은 유죄도 웃기지만 설사 유죄라쳐도 실형이 나올리가 없구요 결정적으로 선거법이 아니라 형법이라
    자격정지랑 무관합니다 ㅋㅋ
    국회의원중에 짜잘한걸로 전과있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ㅋㅋㅋㅋㅋ제발 정치얘기를 하고싶으시면 펙트정도는 파악을 하고 글을 써주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 정치 떠들어대는거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선거권도 자격있는사람한테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여나 이런게 공론화된다면 알량한 민주주의 내세우면서 개거품을 물겟죠ㅋㅋ
    민주주의 좋다 이겁니다
    근데 제대로 구현이 안되니 중우정치밖에 더됩니까..
    예전에 정동영이 60세얘기 했을때 현역정치인으로서 개인신상에는 독이되는 바보같은 소리였지만
    아주틀린말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자격없는 사람은
    선거권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펙트정도는 제대로 파악하고 의도,의중정도는 파악할줄아는사람만 선거해야죠^^
    • 2011.12.27 13:43 신고 [Edit/Del]
      아 그러면 마포구 여성 지지율 2% 인데 잘 좀 해보슈~. 이미지 개병신 된 상황에서 한나라당에서 강용석 이라는 내논 자식을 위해서 마포구에 후보를 안낼까? 아니요 이미 냈다고 들었습니다만

      강용석은 통합당 후보와 싸우기 전에 한나라당 후보와 보수표 가지고 싸워야 할 것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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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록. 강용석 국회의원. 개그맨 최효종을 파워 트위터로 만들어주다!병신록. 강용석 국회의원. 개그맨 최효종을 파워 트위터로 만들어주다!

Posted at 2011.11.19 06: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의 영웅들.


혹시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서 좀 비범한 사람, 혹은 인터넷으로 영웅으로 칭송받는 사람 있으면 덧글로 제보해 주세요 .
기록할 만한 병신도 괜찮습니다.


최효종 이라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행복 전도사' 로 그리고 요즘에는 '사마귀 유치원' 으로 우리에게 풍자적인 웃음을 주는 개그맨 입니다. 그의 개그의 예를 들어본다면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진짜로 저대로 따라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 원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되요"

"공약을 이야기할 때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든가 지하철 역을 개통하면 되요. 현실이 어려우면 말로만 하면 되요"



대다수의 뇌에 주름이 있는 사람들의 최효종의 저 말이 허언이나 단순한 막가파 개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거 사실입니다. 사실이기 때문에 웃긴 시리어스 계열의 개그 입니다.
 
가령 집권여당의 대통령과 사돈을 맺고,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서, 마포구에서 출마해서 공탁금 2억 이상 들고 선관위 찾아가면 대통령 됩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한나라당의 의원이여던 강용석 의원은 그 방법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 이었으며, 여당의 텃밭에서출마를 했고, 평소 하지 않는 친 서민 플레이를 했으며, 말로만 공약을 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의원 이었던 강용석 의원
저래뵈도 가카의 사돈 되는 국 K1 중에서도 끝발 날리던 분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그는 개그맨 최효종의 개그가 어지간히도 찔렸던 모양입니다.
국회의원 강용석은 개그면 최효종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국회의원 집단모독제 입니다.
만일 4공이나 5공때 이짓을 했으면 개그맨 인생 하나 정도는 작살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매체가 TV, 신문, 라디오 라는 일방통행적 매체 밖에 없던 시대 이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이 보편화된 사회 이기에 그의 저러한 행태는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또한 강용석 의원이 예~ 전에 했었던 성희롱 발언 역시 세트입니다.

참고로 최효종에 대한 집단모독제 고소는 삑사리가 났습니다.
강용석은 그 결과를 자신의 블로그에 초성체를 사용하며 올렸고, 그렇게 그는 파워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와아 ~)



포스팅 하나에 댓글이 1만개가 넘는다.
근대 공감이 85개 밖에 앙대... 대박글은 보통은 공감이 더 만은게 정상인데

사실 강용석 이라는 사람의 의원적인 소양은 극저 로서 한나라당 에서는 이 사건이 있기 전 다른 사건 사고 때문에 강용석 의원을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에서 재명 시킨적이 있습니다. 가카의 사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참고로 그 당시 문재가 되었던 반응인 다음과 같습니다. 가카가 화넬만 합니다.



"뭐 아나운서 한다고? 하나운서 하려면 다 줄 생각 해야해!"

"가카는 예쁜 여학생을 좋아한데
사모님 없었으면 번호 따갔을 거야"

(여학생들과의 술자리 중)



쳐내 첫번째는 참아도 두번째는 못참아




6개월전 친애하는 사돈 어르신을 욕보이는 발언을 함으로 인해 사돈 어르신께 쳐내진 시점에서 사실상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이재 더이상 한나라당에서는 강용석에게 공천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친이계는 대통령이 직접 처넨 대통령의 멍청한 인척을 병신으로만 볼 것이며, 친박계 에서는 속으로 고소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에 갈까요?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이참에 무소속으로 출마?! 몰론 민주당이나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은 이명박의 인척에게 공천을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라 (...) 뭐 저 강용석 이란 사람 개그맨 기질로 봐서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허경영의 대권 조전이 훨씬 더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의 사돈 이란걸 빼면 아무것도 없는 놈이 이명박에게 팽당했습니다.

 그래도 초성체도 쓰는 듯 한나라당 내에서 나름대로 인터넷에 편견이 없는 사람 같았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아주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강용석 의원님은 의원직을 영원히 마치는 다음 총선 떄까지 국민을 웃겨 주시기 위해 저런 비범한 일을 하셨으니 저분이야 말로 사돈 어르신 이상의 호연지기와 비범한 근성 그리고 공수레 공수거의 정신을 가진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개그맨 최효종은 파워 트위터리안 (팔로워 10만명 만들기) 를 개인적으로 소망하고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도 큽니다. 개그 콘서트의 프로 개그맨 임에도 불구하고 더욱이 두본투론이나 행복전도사 등이 나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팔로워 수는 그리 늘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용석 의원의 호연지기 정신 이후 그의 팔로워 수는 그야말로 급성장 해버렸습니다.




더욱이 인터넷 등지에서 최효종 팔로워 10만명 만들어주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니 개그맨 최효종은 팔로워 10만을 가진 초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는 것도 이재 꿈은 아닐 것 입니다. 이 공은 99%가 강용석 의원이 덕분이며 최효종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강용석 의원에게 떡이라도 한근 사서 퀵서비스로 선물해 드리는 것이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신고
  1. ㅋㅋㅋㅋ 그러게요;.
    떡이라도 한 사발 줘야 되겟습니다.
  2. 최효종을 키워주는군요
    • 2011.11.19 12:56 신고 [Edit/Del]
      오늘은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어그로를 끓면 되요. 그러면 국 k1 중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당에서 쫒겨난 퇴물이 어그로를 끓어줄 거에요..
  3. 비밀댓글입니다
  4. 사진에서 사람보다 개가 더 사람같이 생겼네요
  5. 어허! 그분을 욕되이 하지 마셔요!
    스스로 X신이 되어 국회의원의 실체를 알게해주신 분입니다!
  6. 머리를 어마어마하게 쓰는군요..흠...
    그래봐야 잔머리인데..
  7. 비밀댓글입니다
  8. 2번째는 못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다만 강용석의 경우에는 사실 최효종을 고소한게 강용석이 에전에 아나운서는 전부 창녀다 투로 말해서 유죄선고 받고 정치인생 끝난 경력이 있었는데 그거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최효종을 고소한 것 같기도 함요. 최효종은 국케의원 전체를 모독했고 최효종이 무죄면 나도 무죄... 뭐 일견 타당한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저거 유죄 받건, 무죄 받건 간에 가용석 정치 인생이 진정으로 끝난 것은 가카 여대생 발언이니... 쩝.

    강용석은 유죄가 문재가 아니라 이재 더이상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못받고 그렇다고 다른 당에서 공천 받을수 있는 것도 아니란 것이 문재인데 ... 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
  10. 정말 사서 욕먹는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케이스 같아요.
  11. 오늘 최효정 트위터를 보니까 2만명이 넘었더군요... 대답합니다. 하루만에 5천명 넘게 팔로잉을 했어요. 10만명 꿈이 아니에요. 뭐 아무튼 간에 대한민국 정치에서 겨우 여대생 성희롱 가지고 정치생명 절단난 사람은 없습니다.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다른 것 떄문이에요.
  12. 미주랑
    ...강용석(전)국회의원께선 다른 사람 물고 늘어지기도 했던 분입니다. 제가 구독하는 '아이엠피터' 님의 글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13. 겨울설탕
    자기는 금뱃지 달고다니겠다고 애꿎은 시민을 고소하겠다니 정말 야비하네요.
    강용석 의원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국회의원 전체를 욕먹이는 짓인걸 알고 있을까 싶네요.
  14. 용새끼
    간만에 포텐터진 병신력이었지요 ㅋㅋㅋㅋㅋ 병신계에 길이 남을만한 희대의 사건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 간만에 재밌는 뉴스봤네요 ㅋㅋㅋ
  16. 1
    아이큐높아지는약-사미온정,삼일피리독신정,니세틸산,앤디락-s산
  17. 네네치킨
    헐 이런글 올리면 강용석 팬클럽에서 테러 올지도 모릅니다
    애국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산업화라고 하면서 테러하는 꼴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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