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베터리 용량이 확 느는 일이 불가능한 이유는?!스마트폰 베터리 용량이 확 느는 일이 불가능한 이유는?!

Posted at 2012.05.28 17:37 | Posted in 리얼월드/IT업계 관찰기
뭐 다른 분야 역시 마찬가지 겠지만, 저라는 인간 하드웨어 라는 측면에서는 무지 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관련해서 한가지 만큼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끔식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뜨는 핸드폰 배터리 같은 무계로 30배 충전 가능한 기술 국내 연구진 발명! 과 같은 이야기는 전부 낚시 혹은, 기자의 무지가 그대로 들어난 글쪼가리일 뿐입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만일 그정도 배터리 기술을 한국에서 만든다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문재가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 GDP는 근시일 이내에 일본 추월할 겁니다. 그리고 유가는 폭락할 것이며, 이슬람교는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 의 인류처럼 쇠퇴할 것이고,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했다! 를 외치겠지만, 애초에 테러라는게 이슬람교만의 전유물이 아니니 만큼 또 다른 누군가와 테러와의 전쟁을 계속하겠죠.
 



이재는 국가나 민족이 아닌 개념과 전쟁을 천조국의 위엄.
천조국을 본받아 우리도 미남과의 전쟁을 시작합시다~!

 

현재 배터리의 5배 효율을 보이면서, 스마트폰에 쓰일 정도로 충전과 방전을 하여도 배터리 성능이 극심하게 떨어지지 않고, 가격도 싸고, 발열도 적은 킹왕짱 배터리가 나온다고 칩시다. 그 배터리는 스마트폰 보다는 자동차 업계에 더욱더 큰 대혁명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석유 자동차의 시대가 가고,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사실 전기자동차가 석유 자동차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경제적입니다. 극히 경제적 입니다. 심야전기 사용하면 한달에 5만원이 안듭니다. 몰론 그 대신에 전기자동차 그 자체의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다는 점 때문에 경제성과는 안드로메다와 알파센파우리 사이의 거리 만큼이나 차이가 있습니다만, 전기차 가격의 상당부분이 배터리 가격이니 만큼, 스마트폰에 사용될 정도로 싸고, 킹왕짱한 배터리가 계발된다면 그 문재도 해결됩니다.
 

또한 내연기관에 비해서 정비가 수월합니다. 아무래도 부품의 수가 적고, 직접 석유를 태우는 짓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당연하게도 차의 내구성도 올라가며,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보다 더 안전해집니다.




오컴의 면도날 이론은 어디에 적응하던 대충 맞아떨어집니다.

 

몰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단점 대부분은 배터리 때문에 생기는 문재입니다. 무계가 왕창 무겁고, 충전시간 오래 걸리고, 배터리 성능 금방금방 맛이 가고, 배터리가 비싸고 등등의 문재는 앞서말한 스마트폰에 보편적으로 사용될 정도의 킹왕짱 배터리가 탄생하면 다 해결되는 문재입니다.

저런 배터리가 계발 된다면 우선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것이고, 아마도 운송업체 위주로 전기자동차를 도입할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배터리 무계 때문에 전기자동차 가지고 트럭은 무리 데~~스 였지만, 저런 킹왕짱 배터리가 계발되면 그딴 거 없습니다. 월 40만원 이상 쓰던 자동차 석유값을, 월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대체합니다. 소비자들은 초기 디지털카메라 살 때 하던 생각. 처럼 1년이면 본전뽑는다는 마음으로 가격이 좀 비싸도 전기차를 살것이며, 그러다 보면 규모의 경제의 법칙에 따라서 전기차 가격은 내려갈 것이고, 결국 석유로 가는 자동차는 필름 카메라처럼 일부 동호인들이나 사용하는 구시대의 유물이 될 것입니다만…


그 동호인들은 환경파괴의 주범이자, 나쁜놈이자, 알랙터 군단, 사악한 자본주의 제국 인더스트리아 와 비슷한 취급 당할 겁니다. 뭐 그리고 그런 취급 안당한다 하더라도 동호인만 소비하는 정도로는 석유자동차 시장은 그 규모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아마 체제전환에 실패한 기존의 매이저 자동차 회사들은 노키아꼴, 혹은 코닥 꼴이 나버리겠지요.
 

이딴 꿈 같은 이야기가, 5년 이내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군요.
따라서 저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5년 이내로 킹왕짱 좋아질거라는 희망 따위는 품지 않습니다.




차라리 스마트폰 발열을 줄여서 배터리를 늘리는게 더 현실성 있겠군요,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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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갈수록 배터리가 좋아지고 있긴 해요.
    배터리의 발달과 함께 전력사용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늘어나서
    95년에 처음 노트북을 샀을 때는 경춘선도 간당간당하다
    어느 시점엔 경춘선 내내 쓸 정도이다가
    이젠 ITX 기준 왕복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더군요.
    아마 몇 년 안에 잘 때 충천해도 되는 놈이 나올지도요.

    그치만 전화는 우선 발열부터.. 동감하죠.
  2. 미주랑
    ...마지막 사진 진짜인가요??...핸드폰으로 대표되는 요즘 정보화시기엔 너무 변화가 빠르다보니 핸드폰과 그 관련 사업말고는 왠지 다른 것은 그냥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되어가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지구의 비밀을 밝히는게 먼저 그리고 우주를 향해가는 인간의 미래를 생각해왔었는데 그런것보다 현재 인간이 잘살기위한것뿐...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균형이 안맞는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군요.
  3. 하나하나
    제가 알기론 리튬전지는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어느정도 늘면 충전정도가 더이상 늘수없다고 한던데 맞나요?
    그리고 충전률이 5배 늘어도 석유에비해 충전속도가 확연히
    떨어지고 충전소도 몇시간이나 충전을 하고있어야 하는데
    과연 마진도 적은 충전소를 지을까?
  4. 비밀댓글입니다
  5. 현재의 화학배터리로는 불가능한게 맞죠. 다만 연료전지를 비롯해서 많은 새로운 방식들이 시도되고 발전하고 있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전기자동차는 저도 기대하고 있는 미래분야죠. 부디 백투더퓨처에서처럼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나오기를 바래요^^
  6. 현재 논의되는 배터리 기술로는 5년이 아니라 10년이 되어야 그나며 1주일간 풀로써도 괜찮은 배터리가 나올듯 합니다.
    기존 기술들은 현실적으로 배터리 용량과 함께 부피를 줄이긴 어려워서 말이죠. ㅡㅡ;;

    요즘 기자들이 좀 개념이 쌈싸먹은듯 합니다. ㅡㅡ;
    • 2012.06.01 17:06 신고 [Edit/Del]
      흠냐 사실 그분들도 이해가 가는게 매일매일 기사 하나씩 쓸려면 뭔가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도 가십거리로 말해야 하죠. 그렇게 주류언론의 신뢰도는 황색 찌라시 수준으로 타락하고, 뭐 사실 그 신뢰도가 황색 짜라시 수준으로 타락한게 IT 대두되기 전부터 있던 일이긴 합니다만...
    • 2012.06.02 12:20 신고 [Edit/Del]
      제대로 된 언론이 없어서 더 그런듯 해요. ㅡㅡ;;
      사실 확인은 언론 고유의 기능인데.. 이게 참.. 그래요.
  7. ..그래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바램이죠,
    만약 나온다면......점점 친환경적인 에코시스템이 되겠군요.
    (가망성이 있어야지..., 쩝;;-데이타는 늘어나는 데 정보는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다는 것이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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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와 화웨이는 삼성을 잡아먹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ZTE와 화웨이는 삼성을 잡아먹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Posted at 2012.03.02 05:43 | Posted in 리얼월드/IT업계 관찰기

클리앙이나 시코 등지에서 서식하는 일부 분들의 바램과는 달리 애플은 일시적으로 주가 5000억 달라를 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애플이 삼성전자나 다른 스마트폰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이 삼성전자나 다른 회사들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 위치에서 완전히 밀쳐버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저가 스마트폰 시장 까지도 진출을 해야 할텐데 애플은 그걸 못합니다.

안 그래도 생산량이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저가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현재 생산하고 있는 고가 아이폰의 비중을 어느정도 줄여야 합니다. 고가 제품 하나 팔 때 버는 돈하고, 저가 제품 하나 팔 때 버는돈은 뭐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고가 제품이 마진이 훨씬,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로 많이 남습니다.

한때는 애플이 어찌하여 저가형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삼성전자나 HTC를 견제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뭐 2011년 기준으로 휴대폰시장 52%를 차지하는 애플의 이익을 보니 뭐 그럴법도 하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는 목적은 자기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지 경쟁기업을 거꾸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니 말입니다.

결국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보급제품을 출시하다가는 되려 돈을 적게 버는 애플이 경쟁사를 압박하는 수단은 막대한 현금을 통한 특허취득, 그리고 그렇게 취득한 특허를 통한 '고소' 정도일 겁니다. 


◆ 되려 삼성에게 위협적인 것은 ZTE와 화웨이?

 
애플은 2012년에도 여전히 잘 나갈 것입니다. 전문가들 예측에 따르면 2012년에는 핸드폰 시장 이익의 60%를 애플이 홀로 독차지 할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2011년의 52% 보다도 높아진 수치 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이유 때문에 경쟁업체의 숨통을 아주 끊어놓는 한방은 절대 무리 입니다. 뭐 팀쿡이 중국이나 인도 어딘가에 대규모 공업단지라도 짖자능! 하면 또 모를 일이지만 (애플 입장에서) 푼돈이나 얻자고 공장을 짓고, 노동자를 고용하는 리스크를 감수할 것 같지는 않군요.

오히려 지금의 삼성이나 HTC 혹은 모토롤라와 같은 기업들에게 위험이 될만한 기업이 애플이 아니라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 즉 ZTE 나 화웨이와 같은 스마트폰 회사일 것입니다. 




중국이 뜬다, 뜬다 하는 말을 그럭저럭 주의 깊게 들으시면서도 중국이 핸드폰이나 반도체 같은 최신 기술이 필요한 물건을 만든다. 라는 말에는 ‘풋’ 하는 비웃음을 내비치는 분들이 몇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화웨이와 ZTE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합은 4%가 넘는 수준 입니다. 더욱이 이들의 성장은 매우 가파릅니다. 연 성장률이 거의 새자릿수 찍는 수준인데

그 성장률의 비결은 당연히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는 고객들 입니다. 주로 노키아나 삼성전자 LG전자의 피쳐폰 고객이 주 먹잇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먹히는거 이상으로 먹고 있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지만 LG전자나 노키아의 경우에는 LG전자나 노키아의 주가만 보더라도 답 나옵니다. 



삼디넷에서 퍼온 그래프.
LG가 그래도 일반 휴대폰은 많이 팔았지만
ZTE 와 화웨이는 그마저도 턱및까지 쫒았다.
저 그래프는 스마트폰 피쳐폰 전부 포함이다.


◆ 저가 시장에서의 폭풍같은 성장력, 고가 시장까지도 넘본다?


아직은 그 점유율이 아주 크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아마 올해 저 두기업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기준으로 두배 가까운 성장을 할 것이며, 그 다음해에도 역시 성장을 할 것입니다. 중국 시장은 우주가 팽창하듯이 팽창하고 있고, 중국은 대놓고 보호무역주의를 펴고 있으며, (뭐 발전시기 때 보호무역 안 편 나라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 보니 저 두 기업의 성장은 자석을 붙인 다트가 자석판에 맛는 것처럼 뻔한 일입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은 중고가 스마트폰 시장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아니 이미 화웨이는 중고가 스마트폰 시장에 나아갈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열린 MWC2012에서 말이지요. 삼성전자, HTC, 모토롤라, 노키아 등의 쟁쟁한 스마트폰 회사가 참여한 행사이니 만큼 저 선전포고의 대상은 그들 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설마 <가장 빠른 스마트폰>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놓고,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몰론 저 <가장 빠른 스마트폰> 이라는 수식어를 100% 믿는것은 그리 현명하지는 못한 행위이며, 설령 그 수식어가 맞다 치더라도 오류 투성이일 가능성이 99% 이상입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화웨이의 저런 행위는 화웨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이야기로 곧 있으면 삼성이나 HTC 보다 싼 가격으로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찍어낼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삼성전자나 HTC 등이 애플보다 싼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찍어내서 팔고 있듯이 말이지요. ZTE의 경우에는 화웨이처럼 <나는 가장 빠르다> 같은 무리해 보이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았지만 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욕심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설마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보급형 스마트폰 일리는 없겠지요.



설마 저들이 노리는 것이 보급형 쿼드코어 스마트폰 이라면
그거 나름대로 두렵다.


역사적으로 노동 위주의 산업이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넘어가는 일은 매우 흔했습니다. 우리에게 가까운 경우만 하더라도 반도체 산업이나 TV 산업 등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가 버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이는 안 그래도 엔고 때문에 힘든 일본 경제를 더욱 휘청이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뭐 엔고 자체가 한국에게 여러 시장일 빼앗긴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그리고 이번에는 중국이 한국의 시장을 빼앗지 말라는 법 역시 없습니다.

아니 꼭 한국뿐이겠습니까? ...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가진 저 머릿수 대국은 지들이 할 수 있는건 다 하려 들려 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IT 역시 외예는 아닐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고부가가치 산업이니 만큼 더욱더 집중하여 패권을 거뭐지려 할 것입니다. 이는 곧 엄청난 폭풍이 되어 몰아닥칠 것이며, 그 폭풍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뭐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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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순을 자연스럽게 밟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폭발할 때가 왔어요.
    이게 세계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중국의 독점으로 이어져 존망할진 모르겠지만..
    • 2012.03.02 13:08 신고 [Edit/Del]
      뭐 중국이 무지하게 클건 가정사실이지만 중국의 독점으로 여겨진다고 보기도 힘든게 애플 같은 경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고, ZTE 나 화웨이의 소프트 기반만 하더라도 미국기업인 구글의 것이니까요. 뭐 몰론 중국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언잰가 소프트웨어도 먹으려 하겠지만 그건 조금 더 먼 훗날의 일.
  2. 얼마전 이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 중국과 그리고 대만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과거 한국의 빠른 산업화처럼 무서운 속도인데, 아마 그 당시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는 시각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012.03.02 13:08 신고 [Edit/Del]
      차이가 있다면 규모의 차이가 있죠. 한국의 경우에는 아시아의 사룡 이라고 해가지고 대만, 홍콩, 싱카폴가 세트로 이야기 했는데 중국은...
  3. 흠 그 폭풍이 과연 실로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
    그나저나 성장이 무섭군요.
  4. 어제는 어딜 다녀오느라 못들렸네요.
    벌써 3월이 되고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샌드위치데이라고 다들 쉬는데..오늘도 출근을..ㅠㅠ
    즐거운 하루 되셔요.
  5. 저는 바보인가봐요..ㅠ.ㅠ 저회사들 모르는 회사..ㅠ.ㅠ
    덕분에 잘배우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좋은 분석입니다.

    사실... 삼성의 위기 극복이후 앞으로 전망이 좋기는 하지만 중국계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급격하게 시장 점유율 높이는 걸 보면 삼성이 프리미엄 시장과 더불어 엔트리 시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자도 갖고 있었거든요.

    좋은 내용 오늘도 잘 보고 가네요. ㅎ
  7. 흐음
    역시 쪽수 앞엔 장사 없네요
    어렸을땐 인구수의 중요성 생각도 안해봤는데...
    ㅎㄷㄷ 이거 우리나라는 인적자원밖에 없다는 소리를 귀에 박히도록 들었는데
    중국엔 인구가 많잖아요
    쓸만한 인적자원이 전 인구의 몇퍼라고만 해도. 그리고 그 몇퍼가 한국보다 작아도
    장난 아니죠
    • 2012.03.02 21:05 신고 [Edit/Del]
      단순계산이며 실제 적응에는 아러사항이 꽃피지만 중국 인구의 0.1%가 인재고 한국인의 1%가 인재라고 계산해도 중국 인재가 더 많을 지경입니다.
  8. 흠냐
    이젠 외부에서 건들기가 쉽지 않으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9. 잘일고 갑니다.. 중국의 성장세가 무섭기는 무섭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10. 조용훈
    좋은 글같지만. 냄새가. 중국분이시죠?!
  11. 나이트퓨리
    왠지 어센드 d 쿼드가 앞면은 갤넥, 뒷면은 갤2를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2. 좋은글
    중국업체들의 무서운 기세가 느껴지는 군요
    중국업체가 더욱 발전해서, 애플이나 노키아 삼성,HTC 등과 더욱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거품낀 국내 휴대폰 가격이 많이내려갈것 같네요
    갤3정도는 요금제 자유에 3~40만원대가 적정가격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거품이 너무 많아서... 핸드폰 가격이 노트북가격보다 비싸고, 중고차 가격이네요.
    국내 휴대폰시장 대폭개방을 기대해봅니다. 소비자입장에서
  13. 우리가 삶을 바꿀 가능한 모든 기회를 포착해야한다는 후회하고 후회 왼쪽으로 생명을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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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적자가 보여주는 게임기 시대의 종말.닌텐도의 적자가 보여주는 게임기 시대의 종말.

Posted at 2012.01.28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 이 글은 지나가던 자신감만 넘치는 바보 하나가 자신만의 이상한 근거를 바탕으로 예측한 요상한 글입니다. 닌텐도 라는 기업에 대해서는 딱히 악감정 없습니다. 악플을 달던지 말던지 니 마음데로 하새요!


이 글의 제목에 대해서 어떤 분은 ‘왠 ㅈ 도 모르는 애송이가 헛소리하고 앉아있다.’ 하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닌텐도 라는 기업은 창사 이래로 수많은 위기를 겪었고, 그러한 위기를 겪을 때마다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욱 강해져 온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아타리 쇼크> 당시 저질 게임의 여파로 만신창이가 된 비디오 게임 산업. 엔간한 기업이라면 자신의 기반 산업이 무너지면서 같이 무너졌겠지만 닌텐도는 되려 우수한 품질의 게임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비디오 게임 산업 그 자체를 살려냈습니다.

당대의 최강기업 이었던 소니와, 지금까지도 최강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디오 게임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를 출시했을 때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라는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여 그곳에서 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라는 전설을 넘어 신화의 영역에 이른 대작을 만들어 그야말로 세계 최정상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비교적 최근 경쟁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가 점점 하향세를 걷고 있을 때 닌텐도는 보란듯이 WII 나 닌텐도DS 같은 그전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게임기를 출시 했습니다. 일반 비디오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 전부 닌텐도 천지 였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몰론이고 한국에서 까지도 닌텐도를 배워야 한다. 라는 말이 오갔으며 푸른 기왓집의 쥐새끼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도 닌텐도 같은 게임기나 만들자


IT 산업은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고 츤츤되던 누구누구씨까지 데레데레 모드를 취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당시 닌텐도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몰론 절대적인 규모로 보면 일본 최고의 기업이 닌텐도인 것은 아니며, 한국의 삼성이나 현대에 비해서도 한참 뒤지는 기업이 닌텐도지만 소프트산업이 성장한다, 성장한다 하는 관측이 밥먹듯이 나오던 당시에는 닌텐도야말로 소프트산업의 전통의 강자인 동시에 유망주 였습니다. 즉 지금의 애플이나 구글 같은 기대를 닌텐도가 받고 있었다 이말입니다.

지금도 몰론 대단하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대단해질 기업. 그것이 당시 닌텐도의 위상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게임산업이 고성장 산업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나, 교육과학기술부 같은 (그냥 대한민국 정부의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집단 빼고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닌텐도는 당시 게임산업 최대의 기업 이었습니다. 거기에 닌텐도의 양두마차인 '마리오' 와 '피카츄' 는 닌텐도 그 자체보다도 막강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니 닌텐도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아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장밋빛으로 보이던 닌텐도의 미래는 장밋빛이 아니라 핏빛 이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들어났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 입니다. 가정용 비디오게임의 경우에는 택뱅리썅이 그러듯이 닌텐도, 소니, MS 의 삼기업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절대강자가 없는 상황을 수십년쩨 연출하는 중이지만 휴대용 게임기 게임의 경우에는 그딴거 없고 걍 닌텐도가 절대강자 입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PSP 라는 휴대용 게임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PSP가 가장 찬란하던 시절에도 닌텐도에 큰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엑스박스의 경우에는 아에 휴대용 게임기가 없었습니다. 닌텐도는 그야말로 휴대용게임 세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었던 것입니다. '모바일게임' 이라는 것이 있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안됬습니다. 모바일게임은 화면도 쪼막만고, 용량은 더욱 쪼막만고, 닌텐도 DS의 강점 이었던 터치 기능도 없었죠.


하지만 ...
화면이 닌텐도DS 와 비슷하고
용량이 닌텐도DS 보다 많고
손가락 터치까지 되는 핸드폰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입니다.


닌텐도의 휴대용게임이 다른 업체보다 강력했던 것은 다른 게임기 업체의 게임은 어느정도 게임팬적인 요소가 있는 고객들만 공략한 반면 닌텐도의 휴대용게임은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이거나 차세대 게이머로 성장할 꼬꼬마들을 공략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말하면, 라이트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게임기가 닌텐도 게임기 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전국민의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스마트폰이란 녀석이 하드웨어적 성능 만으로는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니 닌텐도로서는 그야말로 미칠 노릇 입니다.


닌텐도의 상대는 더이상 소니와 MS가 아닙니다.
닌텐도의 상대는 애플과 구글 입니다.
뭐 그래도 소니와 MS 역시 애플과 구글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될지도 ...


몰론 앞서 말했다시피 닌텐도는 위기를 여러번 넘긴 기업입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아타리 쇼크 이후 영업적자를 본 적은 없는 기업입니다. 약 30년 동안 적자를 본 적이 없는 기업이 적자를 본다, 이는 가볍게 볼만한 일이 아닙니다. 점점 게임기는 일부 오타쿠들이나 사용하는 물건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컴퓨터나 핸드폰은 유희를 즐기기 위한 기호품이 아닌 필수품. 그런데 그러한 것들의 게임성능이 기호품인 게임기에 크게 뒤지지 않으니 그 크지 않은 차이를 느끼기 위해 게임기에 돈을 쓰는건 오타쿠 밖에는 없습니다.


-닌텐도는 결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것이 닌텐도의 종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닌텐도는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그 역경마다 더욱더 크게 성장한 위기에 강한 정통을 가진 회사입니다. 과거 닌텐도는 카드사업을 하다가 카드사업의 파이가 적다는 것을 알고, 온갖 삽질을 하다가 게임 사업으로 날개를 펼쳤습니다. 아타리쇼크 때는 게임기 산업이 붕괴될 수도 있었던 것을 게임기 산업을 살림과 동시에 아에 그 산업을 사실상 독점 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어찌보면 그떄의 위기에 비하면 작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비록 적자가 났다고 하나 닌텐도는 전통적으로 현금에 집착하는 (애플처럼...) 기업이기 떄문에 하루아침에 망할 일은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마리오, 포켓몬, 젤다와 같은 닌텐도가 가진 S급 캐릭터들은 언재든지 대박 역전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닌텐도의 주주들은 닌텐도의 스마트폰 사업 진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는 아마 머지않아 그 요구를 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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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주랑
    ...닌텐도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것이겠죠. 낙관론을 하는건 아니지만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닌텐도하면 생각나는 캐릭터들만 나와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칠텐데요. 소니쪽엔 마스코트가 없단 말이죠. MS쪽도...

    세가엔 소닉이 있었지만 좀 말아드셨는데 닌텐도는 포켓몬에 젤다까지 있는데 아직 망하란 법은 없지요.
    • 2012.01.29 18:01 신고 [Edit/Del]
      포켓몬, 젤다, 마리오 모두 한가닥씩 하는 캐릭터들 입니다. 소닉 하나만 믿고 가던 세가하고는 좀 다르죠. 뭐 닌텐도건 세가건 간에 극렬팬 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요.
  2. 와우
    정말 매의 눈이시네요^^

    근데 한가지 의문인것은 닌텐도가 스마트폰을 내놓은다면

    게임전용 스마트폰을 내놓을거 같은데(아니더라도) 솔직히

    오타쿠들만 살거같은데요?
    • 2012.01.29 18:00 신고 [Edit/Del]
      스마트폰이 아닌 앱스토어에 진출하자는 말 이지요. 게임전용 스마트폰이라... 그거 오타쿠들을 위한거 맞아요. 당장에 소니에서 내놓은 그것만 보더라도...
  3. 제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간혹 친구들이랑 이 주제에 관해 얘기를 하는데..
    결국은 스마트폰과 패드시장으로 나올수밖에 없겠죠.
  4. 그러고보니 나이키의 경쟁자는 캔버스가 아니라 마소라는 구절을 어디선가 본듯 하네요. 그것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것 역시 새로운 시장의 창출이 기존 시장에 독이 될수도 있음을 시사하는것같습니다.
  5. 정말 긴 시간 유지되어온 기업이니만큼 위기를 넘기는 능력도 갖추고 있겠죠..
    라고 하기엔 최근 훅가버린 기업이 많군요.

    게임기기하면 닌텐도이고, 얼마 전까지 위가 열풍이었는데... 그새 훅 갔나요..
    게임기를 안 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 2012.01.29 18:09 신고 [Edit/Del]
      그나마 가상현실에 근접한 위 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에서 좀더 가상현실에 근접한 무언가를 내놓았더군요... 사실 기술경쟁으로 들어가면 닌텐도가 마소를 이기는것은 힘들죠
  6. 오 이제 닌텐도에서도 스마트폰을? ㅎㅎ
    왠지 기대됨 ㅋ
  7. 릿찡님 오랜만이에요.ㅎ 예전의 황금너구리에요^^..ㅎㅎ
  8. 닌텐도의 스마트폰 진출이라... 기대가 되기도 하는걸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9. 가람-
    우와 대박. 재밌고 날카로운 글입니다.
  10. 지나가다가 한마디 합니다. 이글 정말 저질이네요.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아예 대꾸할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11. 근탁
    커비도좋은데ㅋㅋ
  12. aaa
    닌텐도가 앱스토어로 진출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닌텐도는 자기 회사에서 만든 하드웨어가 아니면 절대 그 하드웨어로 게임을 출시하지 않으니 말이죠.
  13. 안녕하세요
    닌텐도가 적자에서 빠져 나오려면 모바일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닌텐도가 그것을 꺼려하는 이유는 체면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바일 소프트왜어들은 대부분 싸다는 점때문이기도 합니다.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하여 마리오나 젤다 게임을 만들면(이경우 커비, 레이튼 교수 등의 게임은 닌텐도가 혼자서 만든 게임들이 아니니 제외될거라 예상합니다), 자동적으로 공짜 아니면 아주 싼, 최소 9,99 달러로 밖에 못팔겁니다. 사람들은 그러면 비싼 콘솔 마리오 게임 보다는 모바일 마리오 게임들을 하게 될것입니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은 곧 콘솔 시장을 저버려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체면상으로도, 대기업 닌텐도가 다른 스마트폰 게임업체들과 동등한 입장이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닌텐도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은 저는 반대합니다. 제 생각엔 일단 적자 매이커이자 문제아인 위 유 생산을 중단하고(위 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대가 있겠지만 위유 좋아하는사람들은 턱없이 적으니), 삼다수로 먹고 살다가 파격적인 홈콘솔을 내놓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믿습니다! 닌텐도가 또다시 파격적인 콘솔을 내놓아 하늘 높이 솟아오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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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의 어두운 미래, LG전자의 암울한 현실.보급형 스마트폰의 어두운 미래, LG전자의 암울한 현실.

Posted at 2011.03.29 07:01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스마트폰이 나온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스마트폰 이라는 제품은 최신제품, 혹은 사치품 이라는 느낌이 조금 풍기기도 합니다. 20세 ~ 30세의 청년들 혹은 10대의 청소년과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스마트폰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 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다수지만, 구매력을 갖춘 중장년층 분들은 "어째서 전화만 잘되면 장땡인 핸드폰에 컴퓨터의 기능이 필요한지." 그리고 "무슨놈의 핸드폰이 이리 비싼지" 대해서 불만을 표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스마트폰을 사달라 보채고, 부하직원들은 몰론이며 동년배의 친구들까지 하나둘식 아이폰이니 겔럭시니 하는 그 신기한 기계를 사곤 하니 왠지 모르게 지금 사지 않으면 영원히 뒤쳐질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스마트폰을 살까말까,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줄까 말까 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것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입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생명연장을 하는 LG


한국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하면 딱 떠오르는 회사로는 LG 가 있습니다.
LG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보급형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며, 이재는 LG 측에서도 거의 모든 옵티머스 제품을 보급형 이라는 이미지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몰론 LG도 그것이 좋아서 그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한때는 삼성과 함께 한국 핸드폰시장의 양대 거두였던 LG가 이렇게 보급형이나 만드는 회사로 추락한 것은 핸드폰 시장에 대한 오판에 있었습니다.


LG는 스마트폰 열풍 초기에, 피쳐폰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이다 라는 오판을 하여,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는 대신에 이전의 피쳐폰 시장에 주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쇼크는 생각보다 거대하여 사람들은 최신 핸드폰을 살 경우 스마트폰이 아니면 사지 않았고, 결국 LG 전자는 핸드폰 판매량에서 날개 없는 추락을 했고, 2010년도에는 LG 전자 전체를 통틀어 적자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기술 유행 판단을 잘못한 기업이 어떻게 추락하는지를 LG는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LG 전자의 임원들조차 LG의 핸드폰을 쓰지 않는다는군요.


결국 피처폰의 미래가 삐삐의 미래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란 것이 거의 확실시된 때 쯔음 LG는 부랴부랴 스마트폰을 개발했지만 그들에게는 시간과 자금이 부족했습니다. LG의 라이벌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은 이미 옴니아 스리즈의 대삽질을 기록한 끝에 겨우겨우 겔럭시S 란 쓸만한 작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LG는 스마트폰을 만든 경험이 없었고, 자금 역시 상대적으로 삼성에 비해서 딸렸기에 LG 가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는 그 옛날 삼성전자의 옴니아가 받던 평가를 그대로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이미 우주쓰래기 옴니아가 아닌 쓸만한 제품인 겔럭시를 만들고 있었고, LG는 브랜드 가치도 삼성에 비하면 한수 아래 였기에 고객 대부분을 삼성에게 빼앗겼습니다.


지금 LG의 유일한 강점이래 봐야 브랜드 가치인데 삼성은 그 LG를 브랜드 가치로도 이기는 기업이니 이길수가 없습니다.


삼성 역시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LG 와 마찬가지의 평가 몸은 좋은데 뇌가 없다는 평가를 들엇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전설의 옴니아 이며, 삼성은 그 오미아의 삽질을 거듭한 끝에 겨우겨우
몸은 좋고, 뇌는 평균 정도인 겔럭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LG는 삼성보다 시간도 부족하고 자금도 부족합니다.


이 와중에 LG가 궁여지책으로 한가지 방도를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이란거 무지 비싼 물건이잖아. 싼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거의 없거든. 우리가, 좀 싼 스마트폰을 만들면 어떨까?" LG의 이러한 생각에 따라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상당수는 출시부터 보급형 이라느 꼬리표를 달고 출시 되었고, 어찌 되었든 간에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타 업채가 없었으므로 그럭저럭 팔렸으며, LG전자는 생명연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보급형 스마트폰 겔럭시 에이스를 출시한 삼성.

이러한 와중에 세계시장에서는 루키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최종보스 삼성은 한떄 라이벌 이었던 LG의 싹을 완전히 밟아버리기 위함인지, 아니면 진짜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겔럭시 ACE 입니다.



겔럭시A 겔럭시S 겔럭시U 겔럭시K 에 이른 겔럭시 시리즈의 새로운 멤버 겔럭시 ACE 입니다.
이로써 ASUKA(아스카) 를 완성했습니다.(...) 뭔가 있어 ... 설마 다음에는 SR(소류) 이려나
그 다음은 RGRY(랑그레이)?


뭐 일단 겔럭시 에이스 역시 아스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듯이, 그럭저럭 양호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언론에서는 말하고 있더군요. 뭐 정학한 판매량은 아직까지 수치를 못잡았는지 공개를 안하고 있으니 저로서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뭐 일단 삼성의 브랜드가치도 있으니, 삼성 하면 껌뻑죽는 분들이 삼성이 만드는데 이가격이면 이라는 생각에 몇개 구입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삼성에게는 아쉬운 일이겠지만, 그리고 LG 에게는 파멸적인 일이겠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의 미래는 장및빛이 아닌 흙빛입니다. 바로 약간 구형인 고급형 스마트폰이 버스폰으로 풀리기 시작하기 떄문입니다. 버스폰이라고 해서 성능이 나쁜것이 아니며, 오히려 동세대의 아이폰이나 겔럭시와 경쟁을 하던 재품들이니 아이폰보다 몇수 아례 겔럭시보다 한수 아례 평가를 받는 보급형 폰으로서는 성능으로 경쟁이 되기 힘듭니다.


대표적인 스마트 버스폰으로는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모토글램 등이 있습니다.
재고가 풀리면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합니다.


버스폰이란 버스 한번 타는 돈으로 구입하는 핸드폰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데로 싼 핸드폰이 필요하고, 핸드폰 대리점은 대리점 나름데로 매장 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재고를 내쳐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공짜나 다름없이 풀게되며 이중 일부는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에 맞먹거나 훨씬 괜찮은 기능. 그리고 살인적일 정도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버스한번 탈돈으로(천원정도) 구입가능! 현금완납! 요금제 자유! 보급형 스마트폰 이상의 기능!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 구매하고 게시분은 검색장에 버스폰 추천을 쳐보세요~.


참고로 국내 핸드폰 회사 중에서는 LG의 핸드폰이 버스폰이 될 확률 제 1순위 입니다. 싼맛에 사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앞서 말했든 다른 버스폰이 풀리다 보니까, 판매량은 점점 저조하게 되고, 대리점엔 재고가 넘쳐나며, 결국 LG의 스마트폰은 버스폰으로 풀리게 됩니다. 더욱이 3개월마다 하나씩 신재품을 찍어되는 무식한 물량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간추려서 말하면 보급형만 줄창 쏟아대는 LG는 자사의 3개월전 휴대폰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LG가 그나마 가진 장점이었던 브랜드 가치가 작살이 나는 순간이지요. 3개월전 LG 폰이나, 최신 LG 폰이나 브랜드 가치는 같으며, 성능도 별 차이 없는데 가격을 살인적으로 차이가 나니까 말입니다.


만일 보급형 스마트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욱이 LG의 브랜드를 보고 스마트폰을 사실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을 기는 분들은 10이면 10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LG면 싼 LG를 선택하실 것입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며, 구형이 신형을 구축하는 순간입니다.
이딴식으로 운영하다보면 LG는 자사의 구형 핸드폰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뭐 이런식 으로나마 팔아 재끼면 좋은게 아니겠느냐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런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다 보면 대리점에서는 LG의 폰을 받지 않으려 할것이며, LG의 브랜드 가치 역시 땅으로 추락할 것입니다.



참고로 삼성의 경우에는 그냥 발 빼면 그만입니다. 
삼성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은 성공했습니다. 


◆언발에 오줌누기.


옜말에 언발에 오줌누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운날 겨울 발에 뜨거운 오줌을 누면 당장은 발이 따듯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물기떄문에 발이 동상에 걸리고, 발을 잘라내야 하는 상황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뜻이지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당장으로는 몇대 더 팔수 있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비전이 없을 뿐더러 상대적으로 성능이 구진 보급형을 내놓다 보니 브랜드 가치 역시 추락해 버릴 것입니다.


간추린글.

◆ LG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생명연장을 하고있고, 삼성도 질세라 보급형을 출시했다.
◆ 하지만 구형 스마트폰이 공짜나 다름없이 풀리기 시작했으므로 그 미래는 밝지 않다.
◆ LG 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필자의 소견으로는 예전의 지위를 다시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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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릿찡님은 이런 쪽으로도 해박하시군요 -
    몸은 짱인데 뇌는 없는 자료사진도 재미있고 - 버스폰이라는 용어도 처음 들었는데 재미있어요. ^^
  2. 좋은 지적이시네요.
    근시안적 접근을 하면 안되는데..
    수익에 매몰되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최근 회장님 바뀌셔서 뭔가 해보려고는 하는데..
    접근 마인드가 80년대 마인드라.. 좀 아쉽습니다.
    • 2011.03.29 11:09 신고 [Edit/Del]
      지금 LG 상황은 잭 웰치 급이 오더라도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거기에 재 개인적 소견으로는 구 회장님이 잭 웰치 급 같지는 않군요.

      뭐 어디까지나 휴대폰 사업부 이야기이며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반도체는 선방이고 3D TV의 경우 삼성을 많이 따라잡은듯 싶지만 그래도 LG 전자의 핵심산업은 휴대폰 이니까요
  3. 흑.. 내 스마트폰...
    산지 한달만에 신규제품 출시...
    1년을 더 써야 하는데....
    속으로 부글부글...
    이거 진짜 어디 하소연 하기도 그렇고..
  4.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어두운 미래를 말할 정도라면 상당한 내공을 지내셨네요. 참고로 저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
  5. 에휴
    왠만하면 댓글 안쓰는데
    카더라통신을 사실인양 쓰는 내용도 있고 댓글만 봐도 LG전자는 디스플레이 사업도 하지 않고 반도체 사업도 하지 않는데 어디서 듣고 쓰시는지ㅡㅡ
    저는 내용이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현재까지 출시된 폰중 아트릭스 다음으로 하드웨어 성능이 좋은 폰이 2X 인거는 알고 있나요?
  6. 글쎄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초기에 삽질한건 부인할 순 없겠으나 미래가 암울할 이유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옵티머스2x 가 어째서 세계최초로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탑재폰이 되었는지 검색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곧 출시되는 갤럭시s2 조차 자체 개발한 듀얼코어의 부족함을 느끼고 테그라2 버젼이 나온다니 그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구요.
    • 2011.03.29 21:20 신고 [Edit/Del]
      세계최초 라는 엘지의 마케팅은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20만대가 팔리는 등 좋은 모습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품질입니다. 삼성보다 시간 기술 돈이 부족한 lg가 삼성이 만들지 못하는 것을 만들었다라... 급하게 만들었음이 분명하며 잘못하면 옴니아 꼴이 날 수 있습니다
    • 참고
      2011.03.29 21:54 신고 [Edit/Del]
      삼성보다 돈도 시간도 기술도 없는 엘지가 테그라2를 먼저 내놓은게 이상하다면 모토로라는 뭔가요 ㅡㅡa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삼성은 못한게 아니라 안한겁니다 지네가 반도체도 하다보니 직접만든 듀얼코어를 넣어줘야하는데 그게 늦게 나온다고 경쟁사 제품 넣어서 쓰긴 쉽지 않죠 지금에야 지네 물건 나와서 넣으려니 생각보다 성능이 안나와서 테그라2를 넣니 마니 하는 것 같지만요
    • RED
      2011.03.29 23:05 신고 [Edit/Del]
      최초의 듀얼코어폰 옵두배 뽑으면 뭐합니까.
      두달이따가 최초의 3D폰 옵3D나오고,
      3D 정식출시전에 이미 다른라인업이 또 예정되있고,
      마구잡이로 찍어내고있죠.
    • 2011.03.29 23:21 신고 [Edit/Del]
      삼성은 우수한 반도체 회사지만 cpu를 생산하지는 않습니다. 삼성역시 겔s2 에는 arm사의 듀얼코어를 쓴다는군요 반도체 회사라 해서 모든 반도체를 만드는건 아닙니다
    • CPU 생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1.03.29 23:52 신고 [Edit/Del]
      애플 아이폰4에 들어가는 CPU인 A4칩도 생산은 삼성에서 해서 애플에 납품하는 것이구요,

      그동안은 삼성의 CPU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갤럭시S2에는 자체 개발한 듀얼코어(프로젝트명 한때 오리온)이 들어간다고 하다가 테그라2에 비해 성능이 좀 밀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두가지 버젼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ARM 회사가 직접 CPU를 공급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ARM 계열 CPU를 삼성에서 설계해서 생산하는 거지요. 이번 자체개발 듀얼코어 CPU가 ARM 기반이겠지요.
    • 릿찡
      2011.03.30 08:10 신고 [Edit/Del]
      A4는 cpu 뿐 아니라 여러 칩셋을 조합한 물건으로 압니다. 총체적 디자인은 삼성이 했지만 여기저기 회사의 칩셋이 들어가 있는 거지요
    • 2011.03.30 16:43 신고 [Edit/Del]
      뭐 밥통에도 CPU가 들어가는 시대인데 그런 CPU까지 포함한다면 삼성의 자체생산 CPU가 없다는 것도 넌센스일 테지만요.
  7. 그런가
    개인적으로 엘지의 스마트폰 전략(자주 찍어내기 전략)에 대해서는 그리 좋지 않은 인식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전략이 보급형 밀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듯 싶습니다 처음 출시한 옵큐부터 옵젯 옵마하 등 전부 보급형 스마트폰이 아니었으니까요 전부 고급형 모델로 출시되었으나 엘지의 마케팅전략과 출시 통신사 문제, 거기에 스마트폰에 대한 잘못된 인식까지 겹쳐 가격 방어가 안되었을 뿐입니다 엘지의 잘못은 스마트폰에 대한 잘못된 인식(피쳐폰처럼 자기네 맘대로 이것저것 넣어서 몇달마다 신제품 내면서 팔고 최적화나 업글은 신경안쓴다는)인거죠 엘지같은 브랜드가 무슨 보급형 전략을 들고나오나요 옵원같은 진짜보급형은 잘못된 초기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하락이 심해지자 일단 싸게 많이 팔아서 이름값(점유율이라고도...)이라도 지키자는 명목으로 만들었던 걸로 보입니다 이후에 주력을 옵2x로 skt에 낸것만 봐도 엘지의 전략이 보급형위주가 아님은 알수있죠 다만 여전히 피쳐폰 찍어내듯 스마트폰을 계속 발표하는 걸 보면 정신차리려면 멀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 2011.03.29 23:33 신고 [Edit/Del]
      뭐 lg 의 그런 이미지는 본문에 말했듯이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들고 나온것도 사실입니다 옵티머스 원은 태생부터 보급형 이었죠

      그러다보니 이미지가 보급형으로 낙인찍힌 면이 있습니다
  8. 가산역복잡해ㅠ
    가산역에 LG 총집결시켰놓고 뭔가 해보려는 모양인데
    '듀얼코어 2X'라는 걸로 시장에 승부수 띄울 생각하다니..
    '스머프' 기획에 이어.. 계속 헛발질하고 있네요 - - a

    애플은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니 No.1
    갤스는 애플의 아쉬움(편이성? 반애플정서?; 등등)에 편승해 No.2

    그럼 LG가 No.3 또는 No2.5 정도라도 하려면 무엇으로 승부해야할까요?
    별 매력도 없는 스머프나, 별로 와닿지도 않는 2X라는 속도가 아니라
    '디자인'으로 도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갤스 디자인 별로인데 그걸 더 투박하고 밋밋하게 만든 LG2X라니..
    거기에 삼성이 옴래기에서 보여준 고객방치 사태를 기회 삼아
    LG가 초기에 내세웠던 고객감동의 AS만 확실히 천명해준다면!..

    (갠적으로 초콜릿3가 스마트폰이었으면 얼마나 개성 있고
    와이드 화면도 매력적이었을까.. 망상에 잠겨봅니다
    소녀시대의 광고 또한.. 너무 시대를 앞서갔다는 아쉬움이 ㅜ ㅜ )
    • 2011.03.30 07:37 신고 [Edit/Del]
      엘지가 no.3 라면 폐베라고 봅니다. 최소 국내 이위는 해야 합니다. 지금 펜텍하고 이등 경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엘지로선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9. 모...
    지적은 좋고 다 맞는말이면서 사실이기도하고.....
    한데... 너무 비관론으로만;;; 가신거같아서..
    미래가 엄청 암울하게만쓰신게 좀걸리네요;;

    바닥을쳤기때문에 바닥에서 기어올라오는 느낌을 매우 매우
    강하게 받는중인데 LG폰 요즘...

    바닥쳤을때 우선 살리기위해서 저가폰 만들고 광고 팡팡 때리다가
    서서히 시장파악하더니 이제 저가폰은 내놓은지도 모르게

    나름 스펙 받쳐주는 폰들만 광고때리기시작하자나요..
    쥐도새도모르는새 서서히 바꿔나가는 중인거같습니다

    그런거를 생각못한채 원시절에만 기준으로두고 생각하신다면;;;
    아무리그래도 LG를 너무 저평가하시는듯;;;
  10. 큐큐큐
    LG가 듣보 회사도 아니고.. 문제점은 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걸 개선하려는 연구와 노력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의 미래를 그냥 끝이라는 식으로 말하시는 게 다소 가소롭고 민망합니다..

    고전하는 기간이 길어질지 모른다는 정도도 아니고.. 님이 도대체 얼마나 전문가길래 그렇게 단정 지을 수 있죠?

    IT업계는 워낙 변동이 많고 기업의 앞날을 예상하는 건 그 어떤 분야보다 어렵습니다..

    근데 님은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으로 LG의 미래를 없다고 단정 짓죠?

    이런 식의 글은 불특정 다수에게 특정 이미지를 각인 시키려는 아주 위험스러운 글이라는 겁니다..
  11. 큐큐큐
    특히 님의 글 마지막 줄 내용 'LG 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필자의 소견으로는 예전의 지위를 다시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부분은 아무리 악의적이지는 않다고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그럴 수가 없네요..

    전 엘지 휴대폰을 선호하는 편이었고.. 아쉽게도 스마트폰은 엘지 제품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2010년 1월 상황에서 제 결정은 아이폰일 수밖에 없었고.. 그 당시 엘지 스마트폰은 떨어지는 게 확실했고요.. 하지만 그동안 엘지폰을 선호했던 사용자로서 엘지 스마트폰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재 아이폰 사용자로서.. 님의 글은 너무 경솔하고 엘지에게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12. 큐큐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단정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얼마나 IT 전문가인지는 모르지만.. 아니.. IT 전문가라면 더 잘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LG 쯤 되는 글로벌 기업의 미래를 이런 식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겁니다..

    LG에 님만한 전문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단정 짓는 걸 넘어서 거의 악담 식으로 흐르는 글은 옳지 않습니다..
    • 2011.03.30 10:36 신고 [Edit/Del]
      그래서 소견이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그저 개인의 짐작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아이폰 쓰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LG폰을 써왔으며, LG폰을 선호했습니다.
    • 가산역ㅠ
      2011.03.30 12:31 신고 [Edit/Del]
      이런 식의 댓글은.. '현정부 스타일'
      이라고 얘기하면 큐큐큐님께서 삐지시려나요

      정부정책에 대해 일반백성들은 비난/비판하지 말아라
      니들보다 조금이라도 잘아시는 분들께서 국정을 논하시는데
      감히! >> 이런 논조와 다름 없는..

      암튼
      그런 전문가님들 덕분에..디자인이 그 모냥인건가요?
    • 큐큐큐
      2011.03.30 14:57 신고 [Edit/Del]
      가산역님.. 제가 비난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 큐큐큐
      2011.03.30 15:06 신고 [Edit/Del]
      릿찡님 말 뜻을 잘 알겠습니다.. 다만 본 뜻과는 다른 뉘앙스가 님의 글에는 분명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는 해주세요.. 글이라는 게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읽는 것이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또 다른 사람들도 님의 글에 기분이 나쁘거나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소견이라고 하셨고 개인 의견일지라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단정적 문구를 사용하셨거든요.. 제 글에도 릿찡님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2011.03.30 16:44 신고 [Edit/Del]
      ㅎㅎ 아닙니다. 욕 먹는거 두려워하면 인터넷에 글쓰면 안되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3. 잘 읽었어요 ㅎ

    전 엘지 안드로1이라는 스마트폰입니다 ㅜ

    1.6이에요 ㅜ
    솔직히 사용.. 힘듭니다
  14. 전..., 버스폰을 기다리고 있어용~ㅋ!!

    옛날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시던 님들 같은 경우엔,
    전화를 하루종일 써도 요금이 최신 휴대폰을 구입했을 때보다 적게 나오는..ㅠㅜ
    실용적이지용~~^^
    여튼, 경쟁을 해야 발전이 있기 마련이고,
    디자인은 지금보다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중고품 매장에서 산 것을 비교했을 때,
    괜찮은 중고품이 몇 십만원 짜리 옷보다 있어보이는? 것을..., 그 맛에 가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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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음> 향후 다음이 네이버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네이버 vs 다음> 향후 다음이 네이버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Posted at 2011.02.10 19:04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추세
아직까지는 네이버의 시대
하지만 그 시대가 얼마만큼 지속될지는 모를 일이다.

저희집은 중학교 1학년 즈음에 남들보다 늦게 인터넷에 연결했고, 전 중학교 2학년 때 남들보다는 상당히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인터넷 세계 투신했습니다.

그리고 활동할 사이트를 정하는 순간.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별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르게지만 저는 나름대로 사흘밤낮을 지세며 고민을 했고, 결국 네이버가 다음을 이길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은 위의 그래프와 같이 네이버의 천하 이지만 당시로써는 세계구급 위력을 자랑하던 야후를 막 다음이 때려눕힌 상태로 즉 다음의 시대였기에 네이버가 솟아오르고, 다음이 꺼져 네리리라고는 쉽게 생각하기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이 네이버에게 질 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네이버가 다음을 이긴 이유

1. 한게임에서 나오는 자금력

2. 지식인 이라는 화제로 사람들을 모았음.

3. 밋밋한 다음에 비헤 다채로운 카페와 블로그. 즉 퍼스나콘의 차이.

모두들 아시다시피 nhn 은 네이버 하나 있는 회사가 아닌 네이버와 한게임이 합병한 회사입니다.

당시는 포털 사이트 광고가 활성화되지 못해서 네이버나 다음은 그리많은 수익이 나지 않았으므로 네이버나 다음이나 둘 다 자금력이 없었던 시점이지요.

그 당시 네이버와 합병한 한게임의 자기네들이 번 돈으로 네이버를 팍팍 밀어주었 습니다. 심지어는 TV 광고도 때렸는데 당시 다음이 벌어들이는 돈으로는 TV 광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네이버가 TV 광고 까지 때려가면서 올인 했던 서비스는 모두들 아시다시피 지식인 이었고, 이 지식인 이라는 서비스는 그동안 다음을 이용하고 있던 유저들, 그리고 새로 인터넷을 시작한 유저들을 네이버로 데려왔습니다.

또한 다음의 또하나의 문제는 퍼스나콘이 몰개성적이고, 종류도 많지 않다는 것인데 그에비헤 네이버는 개인별로 상징하는 퍼스나콘을 달 수 있을만큼 퍼스나콘이 다양했지요. 

너무나도 후지고 몰개성한 다음의 퍼스나콘
더욱 심각한건 지금도 달라진게 없는데 이거 못고치면 네이버 못이긴다. 
당장 10000개쯤 퍼스나콘 제공하는것을 시작헤야 할것이다.

즉 자신들의 유리함이 계속 갈 거라고 착각을 한 다음은 시대에 맞추지 못한 것이죠. 당시는 웹 환경이 글 위주에서 사진 위주로 급격히 바뀌는 시대였는데 네이버는 그 시대를 잘 탄 반면에 다음은 거기에서 완전히 뒤쳐졌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네이버를 보면 오히려 다음 시대에는 네이버보다 다음이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 옛날 다음이 겪었던 승자의 여유를 네이버가 부리기 시작했달 까요? 몰론 아직은 점유율 등의 면에서 네이버가 앞서고 있기에 언제든지 정신만 차리면 시장을 선도할 수는 있지만 기업이 커질수록 빠르게 정신 차리기는 쉽지 않지요.

네이버는 다음에 비해서 다음과 같은 실책을 저지르고 있고, 그것을 해결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확실히 맨 위의 그래프와 같은 데이터를 보여주면 누구라도 자만에 빠질 테지만요.

다음이 네이버를 이길 수 있는 이유

1. 네이버가 자랑하던 콘텐츠들의 질적 하락 그에비헤 다음은 양호

2. 동영상 서비스에서의 다음의 압승

3. 모바일 에서의 접근성

네이버는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알바들의 주된 표적이며 그에 비해서 다음은 국내 2위의 포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음에 알바를 풀 바에는 네이버에 알바를 풀자 라는 인식이 강해 알바가 별로 없습니다.

악플러들도 마찬가지의 의미로 다음보다는 네이버에서 활동하며 이러한 유저들, 그리고 나이어린 유저들은 네이버가 자랑하던 지식인 이라는 콘텐츠를 완전히 퇴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그저 사치품이던 동영상 서비스가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는데요. 이 동영상 서비스에서 다음은 네이버를 월등히 앞서 있습니다. 네이버 동영상은 10분씩 밖에 못 올리는 것에 비해서 다음 동영상의 제한시간은 넉넉하며, 네이버 동영상이 끽하면 오류 나는 것과는 달리 다음 동영상은 오류가 적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에서의 접근성 역시 다음의 장점인데요. 다음은 자음검색기능일 비롯하여 스마트폰에서 유용할만한 모바일 외관을 갖춘 것에 비해서 네이버는 이만하면 괜찮지. 라는 생가기 들긴 하지만, 다음에 비하면 약간 부족합니다. (자음검색도 안되고요...) 더욱이 스마트폰의 옙 시장도 다음이 네이버보다 한 발짝 빨랐습니다. 모든 시장에서 그렇지만 특히나 IT 시장에서는 이 한 발짝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가령 네이버가 지식인을 만든 뒤 다음도 지식인을 만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지식인 = 네이버 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이 예가 될 수 있겠죠.

지금이라도 다음이 정신차리고, 퍼스나콘 등위 취약점을 고친 뒤 자신들의 강점을 더더욱 보안한다면 네이버에게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신고
  1. 그렇군요.
    다음이 요즘들어서 많이 분발합니다. ^ ^
  2. 아고라가면
    정신나간 좌빨들 천지삐까린데
  3. 네이버의 독점을 막기위해서라도 다음이 조금 더 분발해줬음 좋겠네요. 사실 네이트나 야후가 점유율을
    어느정도 가져와서 3강을 이루는게 더 좋을것 같지만..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 2강이라도 유지가 되길
    바래야죠.^^
    그리고...절대 바로 윗 짤방에 겁먹어서 댓글 다는거 아니란걸 밝힙니다~!!! 어흑..ㅜㅜ
    • 2011.02.16 18:09 신고 [Edit/Del]
      아무도 에상하지 못한 사이트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야후의 전성시대때 누가 구글이나 다음을 예상했겠으며, 다음의 절정기떄 몇이나 네이버가 클줄 알았겠습니까?
  4. 그래도
    구글링이최고인듯
  5. 알바 나부랑이는 다음에 많은줄 알았더니 네이버에...
    게임이 안되기는 하네요.
    근데 왜 나한테 들러붙는건지...
    게임도 안되는데..
    왕짜증... 알바 생각하면...
    블로그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반정부화되더라고고요.
    오직 자신없으면 알바풀어 악플질이나..끙..
  6. ㅎㅎ 아.. 재미있어요 - 말해주신 부분 중에서 퍼스나콘을 네이버에 가서 가져온다...를 방금 실천해보았습니다. 거긴 정말 신천지로군요. 퍼스나콘이라는 게 personal에서 나온 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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