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이대로 가다간 박근혜가 이길듯.씨발 이대로 가다간 박근혜가 이길듯.

Posted at 2012.11.28 09:15 | Posted in 병신같은 일들.


박근혜만은 안된다. 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딱히 누가 되도 인생에 큰 상관은 없을거 같아. 사실 정치란게 이미 일종의 스포츠잖아.’ 정도로 생각하는 대충주의 야권 지지자 로써, 이번 안철수 사태는 상당히 김빠지는 사건입니다. 애초에 박근혜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사태가 이딴 식으로 흘러가면 더더욱 이기기 힘들어집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대권 박근혜가 잡을 확률이 90%에 가깝습니다.

만일 안철수와 문재인이, 마치 손오공과 배지터가 파이널퓨전을 하여 오지터가 되듯이 둘의 지지율을 온전히 합한다면 박근혜를 이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망상입니다. 단일화를 얼마나 훌륭하게 하던 간에 한 후보가, 다른 한 후보의 표를 100% 흡수할 수는 없습니다. 한 1만번 양보해서 단일화 할시 박근혜로 이동하는 유권자가 0%라고 하더라도 타격은 분명 있습니다.

투표장에 안가는 사람이 생길 테니까요. 어차피 박근혜 지지율이야 콘크리트 지지율이고, 저기서 크게 늘기도 크게 줄기도 힘들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그 투표장에 안가는 유권자는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박근혜가 100% 이긴다. 라고 장담할만한 모양새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재는 말이죠, 안철수 지지자의 20% 가량은 설문조사 결과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선언해버렸다는 점입니다. 안철수의 평소 행보를 생각하면 어쩌다가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 의아하기는 합니다만, 보수 지지층 영감탱이 중에서도 '여자가 대통령 하는 건 좀 아니다.' 같은 이유로 박근혜 지지를 미루고 대체품으로 안철수를 선택한 사람은 있을법 합니다.



그래프 출처는 네이버



또한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모름과 무응답' 을 택한 15%~25% 남짓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개인주의적 성향이 지극히 강한 젊은층 밑 야권 지지자의 성향상, 저 하늘색은 투표포기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으로 이동한 55% 정도의 유권자들 역시 투표를 하기는 할지 의심스럽습니다. 젊은 야권지지자들은 자신의 1표가 대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가 크로캅과 PK를 떠서 크로캅을 좆바를 확률 만큼이나 낮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20대의 야권 지지자들은 공원으로, 식당으로 그리고 소환사의협곡으로 놀러나갈 것입니다.

20대 보수 지지자들 물론 있기야 하겠지요. 그리고 그들 역시 소환사의협곡으로, 일베로, 정사갤로 놀러나갈 것입니다. 개중 일부는 게시판에서 홍어좌빨세력 척결을 외치면서 정작 투표장에는 안가는 이들도 꽤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20대의 투표율이 낮아지면 손해를 보는건 진보진영입니다. 20대에서 진보대 보수의 비율은 대강 7대3. 만일 20대 전체가 뭔 마법이라도 걸려서 투표를 안하기라도 하는 날에는 박근혜가 필승을 할만한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젊은 진보진영 상당수가 지지하던 안철수는 사퇴했습니다.
따라서 젊은 진보지지자중 투표를 안 하는 이들의 비율은, 젊은 보수주의자들 보다 높을 겁니다.






그리하여 나온 결과는 대충 이러합니다. 글 작성일인 11월26일자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사실 이정도는 오차범위 이내이며, 약 1년전에 비해서 많이 따라붙은 상태입니다. 엄마버프를 통해 충청지역에서 나름 새를 확보하여 승리 굳히기에 들어가던 박근혜 였지만, 워낙에 무식한 고로 입을 열때마다 지지자들을 의하하게 만든 것 역시 이정도까지 차이가 좁혀진 원인 중 하나일 겁니다. 무식하면 기교라도 있어야 하는데, 박근혜는 기교도 없습니다. 실수투성이 입니다. 얼마전에도 개그 한편 찍으셨죠. 대통령직 사퇴하신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은 역시나 안철수 버프입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안철수 + 문재인의 화합이 그리 부드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듣기로 일배에서는 알바를 풀어서 안철수 지지자인데, 박근혜 지지자로 전향할 꺼라는 뉘양스의 글을 쓰게 한다고 하던데, 저런식의 선동이 효과를 보일 가능성 역시 높습니다. 물론 그런거 보고 박근혜를 찍는 사람은 없겠지만, 투표장이 아닌 PC방으로 가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뭐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겠다고 대놓고 지지선언을 한 뒤에, 열심히 선거지원을 뛴다면 또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잘해야 박빙입니다. 만일 안철수가 문재인가 사이가 갈라져서 대놓고 균열을 보인다면요? 더이상 볼것도 없습니다. 그냥 투표하고 온 다음에 박근혜 욕할때 나는 경쟁후보 뽑았다 말하면서 욕하면 딱 좋을겁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1. 뭐 다른 이유로 절망하는 중이지만(얼마전 모든 컴에 v3를 지워버렸죠)
    문제는 이쪽 진영은 말이 너무 많아요.
    저쪽은 정말 죽기살기로 실전을 치루려고 하는데
    여긴 고담준론 하면 다 이기는 줄 알아요.
    정말 브나로드 운동, 아니 조선 중기 이후 변하질 않아요.

    나이브하게 바라보고 '나는 충분히 지식인다워'라는 자뻑하고
    만족하는 것인지....
    • 2012.11.28 10:13 신고 [Edit/Del]
      견해의 차이겠지만 저는 오히려 문재인이 실망스럽습니다. 애초에 실망할만한 기대가 있었다면 말이죠. 여기에 대해 꼽십어보니 실망을 안했다. 라는 더욱더 절망적인 결론이 나오는군요 ...
  2. dqe1
    http://reple.net 여기 커뮤니티도 한번 추천해봅니다..ㅋㅋ
  3. 승리를 위해선 단일화해야 한다 했지만.. 어째 단일화 이후 더 위태한듯.. ㅠㅠ
  4. 개인적으로는 싫지만 공익적으로 살펴보면 박근혜씨가 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 상황에 가장 부합하는 리더쉽은 전두환 내지 노태우 정도라고 보고요

    한국은 아직 노무현 같은 사람이 나오기에는 공공민주의식이 덜 발달된 나라입니다.

    세계 경제 하강과 버블 붕괴, 이를 막기위한 MB의 극약처방 후유증 등 향후 5년간 서민들 삶은 더 팍팍해질텐데
    안철수나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봐야 그 똥물 뒤집어 써서 역시 좌빨이 정권 잡으면 개판된다는 논리만 더 강화시켜주고,

    그동안 강압으로 억제되었던 각종 이익 집단 및 시민 단체의 파업과 집회의 폭발이 가세되어 전국이 난장판 되는데다
    물 만난 보수 언론은 물론 좌파 언론까지도 각기 지지층의 인기에 영합하여 쌍끌이 폭격으로 대통령은 굵직한 정책 하나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병신만되는 것이지요. 노무현 때보다 더 심해지지요. 노통때는 경제라도 좋았으니까요.

    따라서 향후 10년간은 경제파국과 혼돈정국이 예상되는 바 민주적인 정부보다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정부가
    들어서는게 전체적으로 이롭습니다.

    한국민들은 아직 복지와 민주적 정의를 누릴만큼 희생하지 않았고 희생할 생각도 없는 독재국가보다 조금 발달된 의식 수준의 국민들입니다.
    • 2012.11.28 15:50 신고 [Edit/Del]
      딱히 박근혜까 권위적 리더쉽인건 아닌거 같지 말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박근혜의 리더쉽은 천조제국의 제왕을 역임하셔던 조지고 W 부시고의 리더쉽과 닮았습니다. BONG Reader Ship. 즉 측근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리더쉽이죠.

      하지만 뭔 말을 해봤자 나님이나 너님이나 이미 공공민주의식이니, 뭐니 하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고, 실제 투표장에 가서 뽑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으니 토론은 별로 의미 없어 보입니다. 그냥 투표 도장 예쁘게 찍으시고, 박근혜 되시면 통닭과 맥주로 즐거운 밤 보내새요. 저는 소주병나발이나 불고 있을테니까요.
  5. 일단 여러모로 상징성(?)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결국은 언제나처럼 이 사람보다는 저 사람이 더 싫으니 덜 싫은 사람을 뽑자... 같은 선거가 된 기분도 좀 듭니다...

    여담이지만 여성대통령이라는 관점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 분들은 정말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더군요. 하긴 저조차 지금 여성으로서 대권에 나선다는 이미지보다 가족의 그것을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니... 참 정말로 상징성 하나는 많네요.
    • 2012.11.28 15:52 신고 [Edit/Del]
      아니 어떤 정신나간 페미니스트가 박근혜를 지지합니까 ;;;; .... ;;;; .... 뭐 대충 페미니스트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마가릿대처를 지지하는 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굳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여성층이 있다면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를 하고 싶은 중산층 여성일 겁니다.
    • 2012.11.28 15:57 신고 [Edit/Del]
      아; 제가 글을 헷갈리게 적었군요. 페미니스트 분들이 박씨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는 말이었습니다.
  6. 호주 시민권을 얻고자하는 거대한 세력이 움직일지도....()
    • 2012.11.29 12:09 신고 [Edit/Del]
      고기값이 싼나라... 다만 인종범죄가 심한나라... 한국은 말로는 외쳐도 실제로 살인 수준의 인종범죄를 저지를 깡은 아직까지 없지만, 허연 애들은 그렇지 않잖아 ;;;
  7. 이스터
    이번 대선만큼 김빠진대선도 없지 말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맥이 팍 꺾일줄은 몰랐음요...
    • 2012.11.29 12:10 신고 [Edit/Del]
      뭐랄까... 사실 안철수 참가 안했으면, 게임도 안됬어요. 지금 문재인이 그나마 오차범위 내에서 박근혜 치맛가랑이 붙잡고 있는것도 안철수 버프에요. 안철수란 존재가 아예 없었다? 그러면 5~10% 차이로 졌을거에요.
  8. 윈디
    지지율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국민들 의식수준에 절망을 합니다.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찍어주는 나라라.....휴...생각할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 2012.11.29 12:11 신고 [Edit/Del]
      뭐 새삼스럽게~. 한국만의 문제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잊고 게신데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천조제국의 대통령 가카는 조지고 부시는 분이였습니다. 그러니 한국인의 의식수준에 절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인류의 의식수준이란게 그닥 높지 않거든요;;;;
  9. 박근혜씨....저기...님이 뭔데 후보로 나가시나요..이왕이면 걍 문재인이 당선되게 닌 빠져주시면 안되나요?? 솔직히 니 아버지도 박정희?? 이새끼두 솔직히 사람 무진장많이죽였다...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너를 많이 좋아하시니까 기분이 나라갈정도였냐?? 하지만 다들 너를 원하지않나 걍 문재인이더나 어디서 문재인 을 따라하고있어?? 걍 좀 그냥 짜져살아라솔직히 니 후보 종이벽에붙인거낙서하고싶은데 못하게 하니까 참는다...
  10. 박근혜씨....저기...님이 뭔데 후보로 나가시나요..이왕이면 걍 문재인이 당선되게 닌 빠져주시면 안되나요?? 솔직히 니 아버지도 박정희?? 이새끼두 솔직히 사람 무진장많이죽였다...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너를 많이 좋아하시니까 기분이 나라갈정도였냐?? 하지만 다들 너를 원하지않나 걍 문재인이더나 어디서 문재인 을 따라하고있어?? 걍 좀 그냥 짜져살아라솔직히 니 후보 종이벽에붙인거낙서하고싶은데 못하게 하니까 참는다...
  11. 박근혜씨....저기...님이 뭔데 후보로 나가시나요..이왕이면 걍 문재인이 당선되게 닌 빠져주시면 안되나요?? 솔직히 니 아버지도 박정희?? 이새끼두 솔직히 사람 무진장많이죽였다...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너를 많이 좋아하시니까 기분이 나라갈정도였냐?? 하지만 다들 너를 원하지않나 걍 문재인이더나 어디서 문재인 을 따라하고있어?? 걍 좀 그냥 짜져살아라솔직히 니 후보 종이벽에붙인거낙서하고싶은데 못하게 하니까 참는다...
    • 정치란게알고지껄에
      2013.01.07 02:14 신고 [Edit/Del]
      제발 알고지랄해라ㅋㅋㅋ니가병신같음ㅋㅋ문재인도조은사람인데대통령하면다똑같다ㅋㅋ 그리고박정희대통령머시기께서 정치판잘깔아놓은것은인정해라병신아
    • 정치란게알고지껄에
      2013.01.07 02:17 신고 [Edit/Del]
      제발 알고지랄해라ㅋㅋㅋ니가병신같음ㅋㅋ문재인도조은사람인데대통령하면다똑같다ㅋㅋ 그리고박정희대통령머시기께서 정치판잘깔아놓은것은인정해라병신아
  12. 박근혜ㅗ
    박근혜머임시발pc방15세이상못감? 존나찐따같네우리으조금남은낙ㅡㄹ.........미친
    • 헛소리
      2013.01.07 02:11 신고 [Edit/Del]
      어디서듣고온진 모르지만 공약이든머든제대로알고욕하든가씨부려
      나이쳐먹어서글올리는인간인
    • 헛소리
      2013.01.07 02:17 신고 [Edit/Del]
      어디서듣고온진 모르지만 공약이든머든제대로알고욕하든가씨부려
      나이쳐먹어서글올리는인간인
    • 헛소리
      2013.01.07 03:02 신고 [Edit/Del]
      어디서듣고온진 모르지만 공약이든머든제대로알고욕하든가씨부려
      나이쳐먹어서글올리는인간인
  13. 오유에서 왔습니다
    ★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좌빨 척결 빨갱이 타도★
  14. 에효
    씨발 5년 더 고생해야되?
  15. 미래온소년
    저것이 나라를 망친장본인 글쓴이분 박근혜가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16. Nogy
    오늘 속 터져 네이버 기사 여러군데 답글을 썼는데
    우연히 발견한 여러분들 댓글이 선견지명이네요.
    박근혜 정말 무능하네요. 인턴같애 시발
    저는 아직 문재인씨를 완전 지지하진 않지만...
  17. 진짜 씨발
    혜안이 있으셨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현실로 다가온 안철수의 대선출마.현실로 다가온 안철수의 대선출마.

Posted at 2012.04.17 06:00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악인지에 대한 이론은 머릿속에 대충 정리해 놓았습니다만,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글이 무진~ 장 길어질 태니, 다음에 시간나면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의에 대한 이론이 어떤지 간에 ‘새누리당’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한나라당’ 이 선보다는 악에 한없이 가까운 세력 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 몰론 새누리당의 라이벌 민주당이 선 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새누리당 보다는 깨끗해 보이기는 하지만, 돗진이 갯진 입니다. 둘다 쓰레기 입니다. 새누리당이 빨간피가 섞인 설사똥이라면 민주당은 노오란 오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덕교과서에 나오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처럼, 꿈꿀수 없는 이상이나 설파하다가 죽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사람들 처럼 내가 똑똑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최악보다는 차악이 그나마 낫다는 생각으로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과, 통진당을 찍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딱히 민주당과 통진당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새누리당이 싫어서 새누리당의 대항마가 될만한 당에게 투표를 한 것 뿐입니다.

사실 민주당이나 통진당에 표 주는 사람들 대다수는 저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새누리는 졸댜 안되겠고, 저새끼들도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그나마 새누리보다는 나아보이니 어쩔수 없이 표 준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무슨 민주당이나 통진당이 세상을 바꾸기는 개뿔. 민주당은 그저 자기들 대표 목숨하나 못지킨 노무현계가, 김대중 사후 안그래도 수꼴이던게 급속도로 수꼴화 되는 동교동계 하고 한 느슨한 연합일 뿐입니다.[각주:1] 통진당은? 다른건 됬고, 일단 종북주의자들 청소나 좀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각주:2]

새누리가 찍어서 다른 당에 표를 주는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지금껏 정치판에 나오지 않은, 그러면서도 무언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후보가 나오면 거기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후보는 바로 안철수 입니다. 2012년 4월 16일 자로, 안철수는 결국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은 진보연합이 대폐했고, 결국 문제인 이라는 어정쩡한 폐로 나가면 박근혜라는 폐에 10이면 10 모두 집니다. 결국 안철수가 대권도전 의사를 밝힌 것은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사실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한다고 해서 박근혜를 100% 이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역사상 새누리당이 가져본 대선의 패 중 가장 좋은 패입니다. 경남북을 완벽히 통합하는 동시에 충청권 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패.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일단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나오기만 하면 명박이가 제2의 IMF 라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박근혜가 낙선 하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샤방한 일이 벌어져도, 박근혜가 당선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적 보복이건 어찌 되었건 간에 박근혜는 새누리당 내의 친이계를 문자 그대로 박멸 시켰습니다. 민주당 이상으로 이명박에게 쌓인 것이 많은 박근혜 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이명박과 박근혜를 독립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저 역시 이명박과 박근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은 머릿속에 욕심이 가득하지만,
박근혜의 머릿속은 너무나 하얗습니다.
미국의 43대 대통령 만큼이나 말입니다.

그 머릿속에 든 게 없는 사람하고, 안철수하고 붙으면 누가 이길지 100% 확신할수는 없습니다만, 머릿속에 든 거 없는 사람이 더 유리하기는 합니다. 일단 지지율로는 안철수의 우세 입니다. 하나 총선에서 그렇게 깨졌으니, 대선 젊은층 투표율 참 볼만 할겁니다... 이미 다수의 젊은층들은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그놈이 그놈 모드로 돌아서 버렸습니다. 혹은 그냥 생각이 없어서 투표장에 안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년층들이 그냥 생각없이 투표장 가서 1번 찍고 오는 것과는 대조적 입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안철수는 현재로서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패입니다.
뭐 투표장에서 박근혜를 찍는 일은 지구가 작살나더라도 없겠지만, 사실 누가 되던지 이제 될대로 되라 모드입니다.


  1. 애초에 무슨 거창한 대의명분 보다도 장관자리하고, 지역예산을 보고 뭉친 연합이다. 상황 수틀리기 시작하면 깨지는거 순식간이다. 노무현 김대중이 살아있다면 모를까 (한명만 살아 있는것도 안되고, 둘다 살아있어야 한다.) [본문으로]
  2. 그 시대에는 어쩔수 없었다. 혹은 그 사람들도 바뀌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조중동에서 친일파 심판 그거 안된다. 하면서 내새우는 논리가 저거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신고
  1. 멘탈붕괴에 이어서 현실도피... 그게 제 심정입니다.
    안철수의 대선출마가 성공하길 빌지만, 그게 눈에 안 보이는 걸요.
  2. 이번 총선도 있었으니…
    대선에서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3. 이스터
    박근헤가 이명박 싸질러놓은 똥이 가득한 이번 대선에 출마한다는건 엄청난 리스크일텐데요???
    잘못했다간 새누리당 세력이 축출의 위기 가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나서는건 정치적 자기기반이 다져져서 대선후보로 나선 노무현과 달리 바람이라는 일시적인 상승세를 타고 올라가는것이기에 그 약발이 총선과 대선이 아니면 먹혀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총선에서 새누리가 승리해버림에 따라 정국지지주도에 어려움이 생기니 그동안 안나올려고 버팅키다 수단이 없으니 출마하는것이죠.

    거기다가 철수옹 성격상 자신은 뒤로 빠져있고 반새누리세력 지원사격을 하는게 더 좋지만 지금 그나마 새누리와 세력세 싸움을 할만한 정당인 민통당은 지금 개판입니다.ㅡㅡ
    그러니 이리제고 저리봐도 답이 안나오니(깔쌈한 반새누리후보도 안보이고) 직접 출마하는수밖에요.......
    • 2012.04.17 12:32 신고 [Edit/Del]
      박근혜는 현재 이명박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공천에서 친이계는 박근혜의 (정확히 말하면 박근혜 세력의) 계획대로 전멸 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정권심판론이 더이상 안먹힙니다. 누가 되던 간에 이명박은 잡고 보는 모양새 이니 말입니다. 박근혜 역시 민주계열 정당 이상으로 이명박에게 당한것이 많죠.
  4. 안철수 대선 출마 이야기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지만... 걱정되네요.
    대선을 이기고, 지고 떠나서... ^^
    화요일 즐거운 일로 가득하세요^^
  5. 아...
    어재 한낮에는 봄을 지나 완연한 여름같더군요..
    정말 날씨가 금방금방 지나가는...

    맑은 햇살만큼 즐거운 하루 되셔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걍복싱팬
    하려면 진작에 했어야죠. 전 이사람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도 싫고(새누리당 인사들) 이사람의 정치에는 관심 없다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정략적이기 그지없는 이중적 행태도 맘에 안듭니다. 박근혜가 머리가 비었다면 안철수는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수가 없죠. 둘다 위험하긴 똑같습니다. 문재인이 훨씬 낫고 손학규나 정동영이 인기가 있었다면 안철수보다는 나을겁니다. 솔직히 베스트 후보로 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노회찬 정도이지만, 안철수는 정말.. 일단 무슨 얘기를 할건지는 들어보겠지만 절대 큰 기대는 안합니다.
    • 2012.04.17 12:22 신고 [Edit/Del]
      언론에서 어째서 그런것을 보여주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몰론 안철수가 좌파는 아닙니다만 최소한 우쪽 보다는 좌쪽에 가깝습니다. 문재인의 경우는 사실상 박근혜를 이기는게 쉽지 않고, 손학규는 배신자라는 원죄가, 정동영은 노무현과 대립각을 새웠다는 원죄가(거기서 끝났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지도 모르지만 노무현이 결국 죽어 버렸기에...) 있습니다.
    • 걍복싱팬
      2012.04.18 07:32 신고 [Edit/Del]
      안철수의 이번 총선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철수가 야권의 행보에 동참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안철수가 정당을 만들어 야권연대에 참여했으면 어땠을까요? 결과는 사뭇 달라졌겠지만 안철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제가 안철수의 선의를 의심하는것은 이번 총선에서의 행동때문입니다. 안철수로서는 야권연대가 패배하거나 새누리가 패배하거나 자기에게는 손해볼것이 없다는 판단을 했었겠죠. 이 인간은 대의자체가 없어요. 정권욕밖에 안보이는 인간한테 뭘 기대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 2012.04.18 13:56 신고 [Edit/Del]
      그렇게 생각하면 이 나라 자체가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뭐 몰론 안철수라는 바람이 이토록 거세게 보는것은 기존의 정치인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사람들이 무진장 만타는 증거이기도 하죠. 만일 진심으로 안철수 마저도 기대가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어디서 백마탄 초인이 헤비머신건을 들고, 새누리당에 폭격을 날리기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아무 사상이나 하나 새우고 혁명의 깃발을 휘날리는게 빠를 겁니다. 건설적이기도 하고 <<여!
    • 걍복싱팬
      2012.04.19 08:22 신고 [Edit/Del]
      안철수씨에 대한 판단을 확실히 내리기에는 너무 드러난 것이 없는 상태인데 인상비평을 해댄 면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감질나게 구는지라 ㅋ;; 대선에 참여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자기 포지션과 정책을 명확히 드러냈으면 합니다.

      백마탄 초인같은건 안바라는편인데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한것 같긴 하네요. 안철수씨가 새로운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8. 저는 멘붕 직전까지 갔던 관계로 아직도 회복이 덜 되었습니다.
    4월이라 꽃이 만발합니다~~~
  9.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18 13:51 신고 [Edit/Del]
      대부분이 광고수입입니다. 자세한걸 원하시면 구글 검색창에 네이버재무재표나, 다음 재무재표를 쳐보시면 나올 겁니다. 상장기업이고, 재무재표 공개는 필수이니만큼
  10. 안철수 교수가 나오면 상황 괜찮을듯합니다.

    야당쪽에서.. 내부 경선 치르고 안교수와 야당 대표간 통합 경선하면서..
    세몰이하면 그나마 양자 대결 구도가 성립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그리고 안교수 고향이 부산이란 점도 긍정적이고요.

    아직까진 박대표가 확실이 앞서지만요.
    • 2012.04.18 13:54 신고 [Edit/Del]
      뭐 비례대표 결과만 놓고보면 야권연대의 승리라고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만, 문재는 박근혜라는 내임벨류죠. 안 그레도 충청권에서 신승을 거두었습니다만, 대선에서 박근혜가 직접 출마하면 충청권에서 신승 거두는거 정도는 안끝날 껍니다...
    • 2012.04.18 23:55 신고 [Edit/Del]
      60% 이상 투표율이 안나온 상황에서 점치긴 힘들지만 박대표의 정치력은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뭐 결국엔 밑에 있는 사람들이 다 준비한거지만 얼굴마담으로라도 내놓고 관심과 이목 여기에 실적 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말이죠.

      암튼.. 대선은 어떻게 될지 벌써 걱정이네요
    • 2012.04.19 11:12 신고 [Edit/Del]
      영남의 김대중, 제2의 김영삼. 박대표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과거 삼김시대 이후로 자체 브랜드 가진 정치인이 전무했던 반면에 (노무현의 경우에도 자체 브랜드는 매우 희박했으며 오히려 사후 브랜드가 급성장한 편이고, 이명박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박근혜의 경우에는 지역 프렌차이즈 스타 (...) 로서 브랜드가 확고합니다. 그냥 입만 다물고 있으면 되는데 그걸 드디어 꼐닳았군요. 무섭습니다...
  11. 세상에....이번 총선결과에도 놀랐지만 박근혜 인기를 확인하고 보니 더 이해가 안되는 1人 이었습니다.
    에고 요즘 이민도 쉽지않던데...고민거리하나 늘었네요 ㅜ_ㅜ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게임산업 = 카지노산업? 이명박의 게임 죽이기 발언게임산업 = 카지노산업? 이명박의 게임 죽이기 발언

Posted at 2012.02.05 06:13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만화산업은 한떄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끓었던 산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모씨 시절 대대적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 만화 산업은 초토화 직전 까지 가버립니다. 후일 정권이 몇번 바뀌고, 높으신 분들도 그럭저럭 교체되고 뭐 설령 안 교체된 높으신 분들도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만화탄압을 그만 두기는 했지만 그때는 이미 열차 떠난지 오래 였습니다. 그렇게 한국 만화는 한번 망했습니다. 추후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만화가 부활 하기까지 한국 만화는 계속 죽어 있었습니다.

만화산업은 한떄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끓었던 산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모씨 시절 대대적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 만화 산업은 초토화 직전 까지 가버립니다. 후일 정권이 몇번 바뀌고, 높으신 분들도 그럭저럭 교체되고 뭐 설령 안 교체된 높으신 분들도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만화탄압을 그만 두기는 했지만 그때는 이미 열차 떠난지 오래 였습니다. 그렇게 한국 만화는 한번 망했습니다. 추후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만화가 부활 하기까지 한국 만화는 계속 죽어 있었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바로 타 동물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압도적인 학습능력 입니다.
번식력이나 덩치에 대비해서 형편없는 전투력과 운동신경, 더위에도 추위에도 약한 신체, 그리고 높은 유산율과 출산중 사망률을 가진 인간. 그러한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의 패권종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학습능력 덕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높으신 분들은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만화산업을 죽일 때와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여성부나 게등위가 그런 것은 저새끼들은 원래 병신이라고, 생각한다 치더라도 어느순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까지 그짓을 하기 시작했고, 궁극적으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 게임산업이 경쟁력이 있지만, 게임산업은 공해적 측면이 있다.
카지노 산업을 하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지만 우리는 카지노산업을 하지는 않는다.


저의 미천한 기억력이 틀리지 않다면 저사람 분명 우리도 닌텐도 같은거 만들자. 라고 말했지 말입니다. 
만일 그 때 자신이 할 말을 기억하고 있다면 게임산업은 공해니, 도박이니 하는 말 안 했을 겁니다. 즉 저사람 자기가 한 말을 까먹었습니다. 저사람 나이가 만으로 69살인가 될 터인데 벌써부터 저지경이라니 치매란 참 무섭습니다. 고로 우리는 70때 치매 안걸리도록 열심히 짱구를 굴려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이 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5 입니다.


◆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 게임산업에 재 뿌리는 한국정부


또한 이명박 대통령 각하 께서는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이 세계적 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내 세계 랭킹권이기는 합니다. 다만 문재는 한국의 게임산업은 한국의 다른 산업이 그렇듯 대기업 몇 개가 그야말로 독식을 하고 있는 판국 이라는 점 입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이 두회사가 한국 게임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 회사들은 내수적으로는 그럭저럭 잘나가지만 엔씨소프트는 해외에서는 아주 죽을 쑤고 있고, 넥슨의 해외시장 점유율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추세입니다.


 
넥슨은 꾸준히 게임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매이플과, 카트라이더를, 마비노기를 빼면 근 10년간
순수 넥슨이 만든 게임중 시장에 안착한 게임은 없습니다.


 
문화대혁명 삽질이라던지, 참새삽질 이라던지 삽질 종주국으로 꼽히는 중국은
최소한 학습능력은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 하고 비교됩니다


내수 시장 역시 안심하지는 못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외국 게임 대다수는 죽을 쑤는 형국 이었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예외는 아닌지 현제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시장 점유율이 5%가 넘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한국 게임 시장의 영원한 큰형님 블리자드가 신작 <<디아블로3>> 를 넬 터인데 최대한 비관적으로 생각해도 디아블로3는 중박은 쳐줄 것입니다. 블리자드의 한국내 인지도는 최고이며, 게임 하나를 장인정신으로 만들기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게임이니 만큼 퀄리티 역시 보장되어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캐릭터 아리.
한국에 진출하면서 만든 캐릭터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망이 보인다.

 

◆ 소 잃고 외양관좀 고치지 말자.



저사람이 저딴 발언이나 하고 다니니 연일 보수 언론에서는 게임 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의 경우에는 아예 신문의 1면에 게임산업 디스질을 할 지경입니다. 조선일보의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아직도 한 영향력 하는 언론매체 입니다. 참고로 조선일보가 게임을 까는 근거는 과학적인 근거가 좆나게 빈약합니다.
<참고 : http://otkhm.tistory.com/m/464 >

안철수에 대해서 지금까지 제2의 노무현꼴 나지 않을가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최소한 안철수는 저사람 처럼 IT 산업 전반을 디스질 하고 철저하게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이며 IT 산업 출신이니 만큼 IT산업 이해력은 못 정치인줄 최고일테니 IT 산업 때문에라도 차라리 안철수가 대통령 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신고
  1. 미주랑
    ...셧다운제와 쿨링오프제에 이은 상중하 3단 콤보입니다. 동시에 가격하니 피할수가 없ㅋ어 ㅋ 입니다.

    이번게 제일 치명타이고요.
    • 2012.02.06 01:59 신고 [Edit/Del]
      삼단콤보로 KO를 내는 사기캐라니 역시 가카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만일 철권이나 킹오파에 등장하신다면 그야말로 사기캐로 거듭날 수 있을듯... 근데 킹오파는 어차피 한국애들 사기이니...
  2. 왜 이렇게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인지 -_-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3. 자, 그렇다면 이제 바둑기사 이세돌이 게임뇌 치료를 위해서 잡혀갈 일만 남았습니다. 모든 바둑 학원은 죄다 유해산업으로 규정되어 셧다운제를 받아야겠군요. 야 신난다!
  4. 안 그래도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온라인으로 회생한 게임시장을
    기어이 사장시키려는 이 정신병자들..

    임기 끝나기 전에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병신 만들려고 발악하는 쓰레기들..
    • 2012.02.06 02:02 신고 [Edit/Del]
      이재는 무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나라 한번 작살내 보새 하는건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아아~ 이명박 가카 께서는 점점 국가라는 경계가 해체되어 가는 이 수순에 한국이란 국가를 핼 게이트로 만들어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를 이룩하려는 깊은 뜻을 품고 있으실지도 ㅋㅋ
  5. 국민
    대통령 하나 이상한 자를 뽑아서 국가의 경제가 정말 위태롭습니다.
  6. 국민
    다들 이번 선거때는 정신차려서 선거합시다.. 구시대 사고를 가진 자들은 절대 뽑아선 안됩니다.
  7. 국민
    조중동 저것들은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악질적인 종자들이죠..
    • 2012.02.06 02:04 신고 [Edit/Del]
      흠냐 기득권자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과 전체의 이익이 충돌할때 전자를 택합니다. 몰론 이건 꼭 기득권자의 문재만은 아니며 대부분의 인간이 저렇지만 기득권자의 행동의 부작용이 훨신 심하니 대책이 필요합죠
  8. 살다보면
    누가 애기한테 겜기 주면 안조은 거 몰라서 저런 사진 걸어놓나
    요즘 신문기사들이 안 좋은 것은 1면이나 2,3면에 대문짝만하게 게임 나쁘다 사람 병신된다라고 지속적으로
    걸어놔서 게임 전체에 대한 인상을 구기는 것이다. 게임하면 다 저 꼴 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거지.
    게임의 사회적 역할이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게임을 소개해 준 적은 물론 없다.
    게임 적당히만 하면 좋다고 하는 그런 의견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
    대책 시뮬레이션-
    게임회사들: 폭력성, 중독성 때문에 랄지니까 그럼 불법복제를 힘들게 한 패키지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비폭력 장르도 개발하고.
    (전연령 미연시와 비주얼 노벨이라든지 레이싱이라던지 경영게임이라든지....)
    그럼 중독자와 폭력성이 줄어드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꺼야!
    .....그리고 십년 뒤, 방구석 폐인이 증가하자 정부는 겜 산업을 아예 폐쇄시켰다.
    끗.
    • 2012.02.06 02:03 신고 [Edit/Del]
      랄까나 이명박 대통령 가카께서는 서울시장 임기 중 심시티를 해보셨다고 합니다. 잘됬는지 안됬는지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9. 게임을 카지노랑....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0. adad
    이명박 꺼져라 ㅄ아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안철수는 왜 봉황을 버리고 짭새가 되려고 하는가.안철수는 왜 봉황을 버리고 짭새가 되려고 하는가.

Posted at 2011.09.02 20:06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봉황은 상상의 동물 입니다. 수컷을 봉. 암컷을 황 이라고 부르는 이 전설속의 생물은 뭇 조류 중에서 최고로 쳐주는 새입니다. 독수리, 솔개, 부엉이, 매 등등의 하늘을 호령하는 수많은 맹금류들도 봉황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짭새에 불과합니다. 비록 독수리가 하늘의 제왕이라고 하나 봉황과 독수리의 격의 차이는 독수리와 똥파리의 격의 차이보다 크면 크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이는 봉황이 현실에 존재하는 생물이 아득한 전설속에서나 존재하는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불꽃을 마음대로 부리고, 한번의 날개 질에 천리를 날아가는 것이 봉황 이지만 만일 현실에 봉황 이라는 이름의 새가 있다면 그런 능력이 가당키나 할까요? 그런것은 봉황이 전설속의 존재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가령 커다란 새 혹은 새 비스무리 가령 천둥새라던지 익룡을 가져다가 봉황의 원본이라고 칩시다. 아니 한술 더떠서 개들을 봉황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만약에 개들이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면 과연 사람들은 봉황 에게 주는 그 무한한 경외만를 그 현존하는 새에게도 줄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 역시 살아있는 생물인 이상 죽일수 있습니다. 먼 옛날 사람들은 곰이나 호랑이 등등의 맹수를 숭배해왔지만 인간의 사냥능력이 그들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하면서 그들의 신앙은 점점 퇴색해 왔습니다. 봉황의 모델이 되었다고 가정하는 거대새 역시 있다고 가정하고, 살아 남았다고 가정하면 그들과 같은 신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현실이라는 시궁창에 존재 한다는 것.
그것 자체가 신성성을 떨어트리는 행위 입니다.
공자는 자신이 겪지도 않은 은주시대를 최상의 왕조라고 칭송했고
플라톤은 한술 더떠서 자기 상상속의 이상세계를 가져다 놓고 핥았습니다.
저딴것들이... 철학의 사조니 이세계가 암울한 거구나


지금 우리 사회에 있어서 안철수 CEO는 봉황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가 만일 서울시장 출마를 마음먹는다면 충분히 당선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약 1년전 서울 시장 선거는 소수점 퍼센트 차이의 백중세. 이런 사황에서 신선한 인물,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조차 투표장에 끓어드릴 수 있는 인물인 안철수가 나온다면 충분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100%로 만들기 위해서 안철수는 두 당중 한쪽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을 요구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장은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추후 안철수라는 카드를 자기내 카드로 만들기 위해서 당선 가능성이 삼분지일인 서울시장 후보 한번쯤 양보해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해서 안철수가 서울 시장에 당선 되었다고 칩시다. 이재 그는 고고한 전설의 세계에서 저열한 정치의 세계로 발을 들여논 것입니다. 마치 짭새가 되어버린 봉황과도 같은 신세입니다. 안철수 그 역시 인간입니다. 더욱이 기업인입니다. 안철수의 상대편 에서는 안철수의 비리를 캐낼려고 작정할 것이며 어쩌면 안철수 연구소 시절 그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몇가지 행동이 알고보니 위법행위다 하는 식으로 몰아 세울지도 모릅니다.


안철수 씨는 3천억의 예산을 스스로 다룰 수 있는 시장의 지위는 충분히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지만 4년 임기의 시장 보다는 차라리 우리 사회 전설중 하나인 안철수로서 바꿀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가령 얼마전 삼성 비판을 봅시다. 인터넷에서는 안철수의 말이다 하여 엄청난 화재가 되었습니다. 만일 안철수가 정치인이 되었다면 그정도로 화재가 되었을까요? 몰론 어느 정도는 화재가 되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한국 소프트웨어의 전설 안철수의 말이 아닌 시장 안철수의 말로 받아드릴 겁니다. 그 파급력이 훨씬 약할 것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것입니다.

신고
  1. 무념
    얘기에는 동감합니다만, 안철수 씨가 고고한 봉황으로 노니는 것보단 땅으로 내려와주시는 걸 바라는 게 땅에서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심정이겠죠...
  2. 흠........
    그나저나 환상게임 오랫만...ㅋ
  3. 모 당에서 지시를 받았다는 설도 있더군요 어떻게 될지...
  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나라에 안철수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면 안철수님의 서울시장출마를 지지하지만
    이나라에 정말 몇안되는 분께서... 내려와 버리시면... 안철수님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나요...
  5. 용새끼
    음...안철수씨가 글쎄요...권력의 마수를 이겨내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자리, 그 자리에서는 분명 이름뿐인 전설 명성뿐인 전설보단 쥐고 사용할수있는 강력한 권한이 대놓고 보이는 자리이긴 합니다. 안철수씨가 진정으로 정치에 뛰어들게 되신다면 정말 우리나라를 바꾸는데 일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1.09.03 15:08 신고 [Edit/Del]
      봉황 까지는 아니라도 독수리 정도의 힘과 카리스마만 유지해도 어느 정도의 변화는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쉬울지 어떨지 모르겠군요.
  6. 정치판..,드럽죠, 필연?적으로 사기꾼의 단계로 들어서지 아니하는 자가 적습니다.
    본인은 착하고 강하더라도 남들은 아닌 겁니다,(제대로 치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쯧!! 그나마 다행인거죠.)

    이명박씨만 해도 원래 대통령이란 자리가 뜯기는 구조인만큼(얼굴마담과 더불어),
    강한 힘을 가지고도 건재하기 힘들어서 저 지경이 되었죠.., 정신 못 차리면 끗~~!!,인 겁니다.
    (실질적인 지지 세력의 부족, 남을 이해하는 시각과 해야한다가 아닌 한다..,는 아니었죠.)

    적절히 봐줄 것은 봐주면서 최대한 다뤄나가야할 중요한 점엔 맹공을 가해야죠..,
    (네놈은 사형이니라..,이럴 수도 없고;;)
    안철수씨는 제가 존경하옵는 분이지만, 최대한 할 수 있는 점에 최선을 다해 주셨음합니다.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아닌 놈들도 할 수 밖에 없게끔,말입니다.^^
    • 2011.09.03 15:07 신고 [Edit/Del]
      이명박 역시 지지세력이라곤 형편 없었습니다. 그건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안철수씨는 그보다 훨씬 더 세력이 적죠. 몰론 서울시장 자리와 대통령 자리를 단적으로 비교하는건 무리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세력이 적기에 양당 사이에서 실리를 취하면서 당에 들어가 줄듯 말듯 하면서 먹을거 다 먹는 포지션도 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7. 진실은 자신만이 알고있겠죠 ㅎㅎ
  8.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흥미롭네요...!!
    잘 보구 갑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