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에 맞설 해커군단을 오디션으로 뽑느다라...북한 해커에 맞설 해커군단을 오디션으로 뽑느다라...

Posted at 2012.07.03 14:18 | Posted in 병신같은 일들.



동아일보의 기사입니다. 뭐 해킹 잘하는 님하들 뽑아서 사이버전 대비하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이제와서야 재야인재 중에서 6명 뽑는다는건 그만큼 그전까지의 보안이 개판이였다는 반증일까요? 아니면 그저 쇼를 벌이는 것일까요? 하기사 애초에 던파 메크로나 만들어서 외화벌이하는 북한 해커들하고 맞짱뜨기에는 이정도 수준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덧글에 수꼴 하나는 연북갤러를 고용하라는 덧글을 달던데, 그말대로 차라리 시급 5000원 주고, 해킹툴 다룰줄 아는 스키디들 데려다가 국가안보를 막기면 참으로 저렴한 가가격에 국가안보가 가능 하겠습니다. 



 


뭐 천재타령 좋습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해킹도 혼자 해먹는 것은 아닙니다만, 뭐 어찌 되었든 간에 어느 분야에선 간에 천재 있으면 몰론 좋죠. 개개인 능력 편차가 심한 IT 분야에서는 더더욱 이고요. 하지만 그 1명의 천재를 총 19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선발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상당히 부정적 입니다. 아 몰론 상대가 북한이라면야, 저럴 필요 없이. 게임사 프로그래머 한부대 고용해서 대항전선을 펼쳐도 오히려 압도할 겁니다. 




 


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서 60여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실기가 아닙니다. 차라리 C에 대한 문재를 내서 선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기계어나 어셈블러가 아닌 C에 대한 문재를 내서 해커를 선발하는 이유는 C언어야 말로 신동아에서 밝힌 디지털 세계의 가장 밑바닥 언어기 때문이죠.






혹시 지금까지 어셈블러가 C언어 보다 하위의 언어로 알고 게셨다면 그건 님이 잘못안겁니다. 민족정론지 동아일보에서는 C언어야 말로 컴퓨터 운영체제의 가장 아랫단계라 주장하고 있으며, 다른 민족정론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역시 비슷한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그러니 정보전을 위해서는 C언어를 마스터 해야 합니다. (근데 만일 저 인터뷰가 사실이면, 저 김철수라는 북한해커... 진짜 안습이다.)
차라리 중국에서 슈퍼컴퓨터를 대여해 줘서, 그 슈퍼컴퓨터 가지고 DDOS 걸면 우리 망함... 이라고 주장하는게 더 속기 쉽겠다는 생각은 일단 저 멀리로 떨쳐 버리고, 민족 정론지 동아일보의 말이나 쳐믿읍시다.







이런 좆나 큰 문재입니다. 인력 비율이 초급>중급>고급>특급 순이라니요.
거의 모든 조직이 저따구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종북좌빨 인겁니다. 민족정론지 동아일보에서는 저걸 문재로 인식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아무래도 전 천부적인 종북좌빨인 모양입니다... 에리이.


그냥 정부에서는 보안직원을 뽑는데 동아일보가 몽상구현화 스킬을 시전한건지
실재로 정부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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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가 가장 아랫 단계 언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네요@,.@;;
    기사 본문 인용, 한 마디 하렵니다... 'C', '펄'...
  2. 하하하 컴퓨터의 기본 언어는 몰라도 인간의 가장 기본언어인 야메떼어는 아는뎁..
    그래도 사람을 분석치도 못하고 더구나 움직이지도 못하죠.

    이렇게 쓰면 디씨에서라도 알아줄까나...
    저 김철수 아자씨네 동네는 맥가이버 보다 더 대단한 분들만 계셔요.
  3. 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놈이 천재.... 다른 의미에서 말이죠. 허허
  4. 제가 c,c++언어 관련책을 여러권가지고 있는데
    썩히긴 아까우니 공부 해볼까하는 느낌이 있네요...
  5. 용객끼
    역시 정신나간게 맞나봅니다. 진짜 제정신으로 이런짓을 할리가 없죠. 쪽팔리는걸 모르는거거나...
  6. 비밀댓글입니다
  7. ㅡㅡ;; 다른건 모르겠고.. 초급>중급>고급>특급 무슨 학원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생 뽑아서 특목고 시험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조중동하면 메이저 언론으로 선망의 대상인데..
    몇년 전부터 동아 하는짓을 보면.. 완전 맛가기 일보 직전이란 생각입니다.
    조/중/동의 저널리즘은 늘 자기 이익대로 였지만..

    최근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논리로 접근하는 듯해요
    • 2012.07.05 02:26 신고 [Edit/Del]
      뭐 재정상황을 보면 적자와 흑자의 경계선상에서 적자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게는 합니다만, 망하기로는 오히려 경향이나 한겨레가 먼저 망할 겁니다. 결국 망하고 안망하고는 재정 문재니까요. 하지만 가 질긴먹숨 이어나간다 해도 조중동 독자수가 뉴데일리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망한거나 진배 다름 없겠죠.
  8. 덕후해커
    Dos, 베이직, 어셈블러, 코볼, 포트란, 로터스 순서로 배운 난 뭔가???

    C언어가 최하위 언어라니... 북한 해커들은 C언어만 배우나 보다...
  9. 덕후해커
    참고로 로터스는 엑셀 이전에 나온 DB 문서관리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19억 투자하면 바보도 천재가 되긴 합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물량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안돼면 그돈 주고 FBi에 의뢰하면 될것 같네요.
  10. 덕후해커
    격동의 70년대를 격어보지 못한 세대는 기계어를 생소하게 생각할것이고

    갤러그나 테트리스와 같은 오락실 기판을 분해 하여 수리해 보지 못한 세대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오묘함을 느낄수 없을 것이다.

    난 그 시대를 살았고 지금도 현존 하고 있다.

    고로 북한 해커가 삽질해도 애들 장난이고 난 최강이다.

    왜냐? 난 덕후해커이기 때문이다. ㅋㅋ

    • 2012.10.01 19:03 신고 [Edit/Del]
      ㅇㅇ 하지만 요새애들 너무 무시하는건 안좋아요. 그 격동의 세월에 컴퓨터를 접한 사람의 수십배가 코딩의 전선에 뛰어들고 그중에서는 호기심으로 어샘블러를 시작하는 진짜배기 덕후가 1% 정도는 있을 테니까요. 물량의 차이랄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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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살인사건과 오컬트. 인터넷에서 태어난 사이비 종교인가?신촌 살인사건과 오컬트. 인터넷에서 태어난 사이비 종교인가?

Posted at 2012.05.04 06: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역사



뭐 인류의 역사에서 종교의 순기능을 전부 부정하는 행위는 뻘짓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지만, 종교의 악기능을 부정하는 행위는 그보다 더한 뻘짓입니다. 에리코의 전투, 십자군 원정, 자하드 등등. 예수를 위해, 혹은 알라를 위해, 그도 아니라면 부처를 위해 일어난 학살극은 인류사에서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근데 사실 종교의 악기능을 설명하기 위해서 굳이 역사를 들고올 필요도 없습니다. 당장 주위를 둘러보면 종교에 빠져서 가정파탄 혹은 제정파탄, 그리고 상당히 높은 확률로 가정과 제정이 동시에 파탄나는 좆 to the 망. 상황에 이르는 분들을 상~ 당히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당신의 형제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으며, 사돈의 팔촌의 옆집 아저씨 일수도 있습니다. 당장에 서울시내 반짝반짝 거리는 불빛의 상당지분을 교회가 차지하고 있고, 산 내에 있는 전통양식 건물의 상당지분을 절이 차지하고 있으니 한국 내에서 종교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는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꼭 종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가 확산 될수록 컴퓨터중독 사고가 일어나는 것처럼, 종교가 확산 될수록 종교 사고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자신이 믿는 그 분을 위해서, 혹은 그 분의 대리인이시자 그 분 자체이신 위대하신 교주님을 위해서 몸과 마음 그리고 집문서와 땅문서를 받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맹세하고 게실 겁니다. ~ 오우 아멘, 관세음 보살, 알라 후 악바르!

하지만 선진국에서 종교 자체의 세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신세들 중 상당수는 종교란 고리타분 한 것, 재미없는 것, 돈만 나가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몰론 그들 역시 나름대로의 종교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믿는 정치성향이 종교의 역할을 대신하며, 누군가에게는 리처드 도킨스를 필두로 한 무신론 사상이 종교를 대체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는 고대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마법’ 이나 ‘UFO 에서 내려온 외계인의 비전서’ 같은 것에 심취 하고는 하는데 그러한 취미를 통틀어서 오컬트 라고 합니다.




오컬트를 신봉하는 캐릭터로는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인간측 주인공 우주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을 오컬트오타쿠의 표준으로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UFO 오타쿠는 오컬트 오타쿠의 주류세력은 아닙니다. 오컬트오타쿠의 주류를 이루는 이들은 마법 오타쿠들 입니다. 단순히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드래곤라자 보고 재밌네 ~ 하는 마법오타구가 아닙니다. '고대의 실전된 마법 (...) 을 발굴해서 내가 마법을 부릴거야, 혹은 고대의 여신을 모시는 마녀가 되고야 말겠어! 같은 별로 가망없는 꿈과 희망을 쫓는 이들입니다. 이녀석들이 진짜 마법을 배울 가능성은 제가 모니터 속의 2D 캐릭터와 결혼할 가능성하고 대동소이하지 말입니다.

오컬트 오타쿠 녀석들도 바보가 아니라면 그정도는 알 것이며, 알아야 합니다. 나는 오컬트를 쫓기는 하지만 그것은 허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 하더라도 1000개의 허상속에 숨어있는 단 하나의 진짜를 거뭐지겠다. 라는 마음으로 덕질에 임해야지. 쥐뿔도 없는 주재에 나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고있다! 나를 무시한 녀석들, 나에게 고통을 준 녀석들 조금만 기다려라! 억겁의 고통! 차라리 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고통을 너희들에게 선사해주겠다." 라고 말하면 상~당히 추합니다.

보통 키모이의 단계에 이른 달빠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여, 그녀석들의 행태 때문에 달빠는 오덕의 공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 달빠 특성상 오컬트 덕후하고 교집합도 상당할 것이 거의 분명하고 말이죠. 하지만 뭐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그걸 진심으로 마치 미륵불이 올것처럼, 메시아가 올것처럼, 장사한지 4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처럼 믿기 시작하면 이딴 일이 일어납니다. 비이성이 이성을 먹어 버립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슨 토오노 시키라도 된것처럼 칼질을 해서 사람을 죽여 버립니다.



이쯤되면 이거 종교입니다.
인터넷에 기생하고 있는 사이비 종교
인터넷 종교로 인해 사람이 죽은 사건으로 나름 역사에 뜻깊은 일일지도...


뭐 사실 디시녀석들 살인사건 일어나는거 한두번도 아니니 이걸 100% 오컬트 탓이다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듣기로는 피해자는 디시 합필갤러고 (합필겔 보면 솔찍히 잘죽었다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만 하면 안되겠지만)
가해자는 애갤러 라는군요. (달빠로서 가슴아픈 일이지만 이녀석 역시 달빠 출신 이겠지)
요새는 디시 세가 죽으서 좀 잠잠해졌다 했는데 잊을만 하면 재미있는 사건을 터뜨려 주는군요.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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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사건을 보면서 경악할 수밖에 없었더랬죠..
    • 2012.05.04 17:08 신고 [Edit/Del]
      그나마 다행인건 가해자의 덕성보다는 오컬트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거죠. 오컬트 덕후 아니였어봐요. 가해자 서코 나왔느니 어쩌니 하면서 서코 나오는 사람들 잠제적 범죄자 취급 할겁니다.
  2. 이스터
    한국인 특유의 극단성으로 인한 폐혜라고 봅니다...
    붕당,종교,사회유행등 광범위하죠... 이원복교수님께선 한국음식에 고추가루 안들어가는 음식이 별로 없는것도 극단성때문이라고 보시고도 했죠...
    • 2012.05.04 17:07 신고 [Edit/Del]
      랄까나 그 이원복이란 사람도 극단적으로 치우쳤고, 그 이원복을 까는 저도 극단적으로 치우쳤으니 이 종특에서 벗어나는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ㅎㅎ
    • 2012.05.05 18:54 신고 [Edit/Del]
      이원복씨가 그렇게 옳은 말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언제부터 저 양반이 멘토가 되는 걸까요?

      고추가 고작 임난 이후에야 퍼진 걸 생각하면,
      그걸로 민족성 운운 한다는 게 웃기고.
      또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가 젖갈을 중화시키기 위한 것임을 생각할 때
      주로 소금을 넣는 지라 고추의 비중이 작은 북쪽은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 2012.05.05 22:38 신고 [Edit/Del]
      그 근거로 이원복은 북한과 다른민족이 되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는데 <<--- 설마 ;;;;
  3. 저도 티비 뉴스에서 이 사건을 듣고는 뭐 그냥 치정사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그 배후에는 이렇게 일종의 오컬트 커뮤니티가 있었군요. 역시 인간의 믿음을 이용한다는 건 너무도 위험한 일입니다. 현실에서 비극을 불러와요;;
  4.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댓글도 조심히 달고 다녀야겠어요 ㄷㄷㄷ;;
  5. 넷상에서의 병신력이 진짜 현실에서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
    어느정도 사리분별 하려고 노력하는 저 조차도 가끔 현실에서 만나면
    발로 확 찍어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걸 보면....
    글쓰기 1시간에 금강경과 찬송가 10분씩 들으며 진정하기....
  6. 미주랑
    ...뭐라 할말이 없네요...있어서는 안될사건이긴하지만...원인과 결과로만 따지기는 힘든 그런일...
  7. 뭔 일이 일어났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
  8. 겨울설탕
    가해자랑 피해자가 디시인이라니....;
    40번을 찔렀다는데 그 40번의 의미가 충격이었죠...
  9. 비밀댓글입니다
    • 2012.05.05 22:24 신고 [Edit/Del]
      랄까나 디씨애들 더이상 타격입을 이미지도 없습니다. 그냥 밑바닥. 쓰레기같은 인간이 아닌, 인간 모양의 쓰레기가 게네 이미지에요. 뭐 코스플레이어들 이미지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상당히 통탄스럽습니다만 ... 쩝.
  10. 오컬트로 접신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죠.-절대 권장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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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허본좌 허경영이 한국 정치판을 지배했다는 증거포착!-속보- 허본좌 허경영이 한국 정치판을 지배했다는 증거포착!

Posted at 2012.04.19 15:08 | Posted in 정치담론

그의 말에는 사상이 없다. 인기많은 박정희를 자신의 뒷배경으로 끓어않지만, 박정희의 대척점인 김대중 노무현 까지도 인기가 있으니 은근슬쩍 지지한다. 사상적으로 줏대가 없다. 뭐 그의 사상적 줏대를 굳이 정의한다면 '포퓰리즘' 이라고 볼 수 있겠다. 허경영의 공약은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표를 얻기 위해서 불가능한 공약을 속사포처럼 쏟아낼 뿐이다. 허경영은 반값 등록금을 넘어선 무료 등록금을 주장하고 있다...;;;; 그뿐이랴?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1억식을 주겠다고 하는데 이랬다간 나라 거덜나는거 순식간이다.

하긴 뭐 2026년에 북한을 통일하고, 2030년에 세계를 정복하신다는 기똥찬 포부를 가진분이시니 무료 등록금에, 결혼부부 1억식 주고도 나라 재정은 잘 돌아갈 것이다.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긴다고 발광을 하고, 세계를 정복한다고 대놓고 말해도 외교적 트러블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설마 세계를 정복한다는 분이 그정도의 대책도 없겠는가? 아~ 시바. 허경영 본좌님이 게시니 한국의 미래는 로켓단의 미래 만큼이나 희망차고, 장밋빛일 것이다. 단 허경영이 정상적인 정치인이 아닌 단순 사이코라면 한국의 미래는 아마도 절단 나겠지.

몰론 저러한 상상은 무의미하다.
허경영이라는 인간이 대통령이 될 확률은 0이며, 설령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저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냥 얄팍하게나마 표를 받기 위해서 저러는 것일 뿐이다. 몰론 그래봐야 받을 수 있는 표는 기권하러 투표장에 왔거나, 재미로 투표장에 온 사람들의 표 정도일 뿐이다. 진심으로 허경영에게 표를 주는 사람은 없다. 허경영의 공약은 명명백백한 거짓 이지만, 그것이 거짓이라고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없다. 애초에 허경영은 정치인 보다는 개그맨에 가까운 인간이다. 아니 그냥 개그맨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대한민국에는 허경영이 한명이 아닌 것 같다. 한국 도처의 정치판에 기생하고 있는 수많은 허경영들은 선거에서 온갖 희망찬 포부의 공약을 내건다. 분명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지역 구청장을 뽑으러 왔는데 공약은 무슨 우주라도 정복할 기세다. 아니 사실 이사람들 쯤 되면 그래도 그나마 낫다. 대통령의 레벨로 올라가면 마찬가지로 기상천외한 공약이 판을친다. 그리고 그런 공약의 최고봉에는 당연히 '반값등록금' 을 빼놓을 수 없으리라. 아~ '반값등록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언어인가? 이 반값등록금이라는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굳이 사전을 뒤져볼 필요가 없다. 그냥 눈 딱 깜고 기호 1번 이명박을 찍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렇게 기호 1번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아 몰론 굳이 그런 공약을 내걸지 않았더라도 당시 상황을 보면 당선 되었겠지만, 우리의 철투철미한 대통령 이명박은 아무래도 자신의 당선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싶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 공약을 지킬 생각은 없다. 애초에 이명박은 이 공약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그냥 허경영이 세계정복 한다는 것과, 이명박이 등록금 반값으로 줄이겠다는 것은 동급인 것이다.

즉 허경영은 이미 한국 정치판을 지배한 것이나 다름없다.
어차피 허경영이 당선되도 허경영은 자기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
다른 무슨 정치인이 당선되던 그는 자기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
누가 당선되던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 아싸 좋구나!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정치인들, 정당인들 사이의 완벽한 페어플레이 정신! 그놈이 그놈!

허본좌 허경영은 이미 한국 정치판을 지배했다.
허경영이던 이명박이던 그놈이 그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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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대통령 되면 제주도와 독도까지 KTX가 갈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1000년후 상환 10억 제공하겠습니다. 강남 지하 100미터 아래에 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대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 일주일 1일 근무!! 년3회 해외여행 시켜드립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2. 하나하나
    근데 인포메이션 아일랜드는 망했나요?
  3. 하나하나
    아 그렇군요
  4.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왠지 씁쓸하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5. 이번 대선엔 정말로 안철수씨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미나리
    다들 그의 퍼주기 정책만 확인하고 정작 어떻게 예산을 뽑아내는지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듣지 않는데
    예산 절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냥 허무맹랑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사행성으로 낭비되는 지자체 예산 절약, 철저한 탈세예방 등
    이번 4대강에 들어간 돈 만으로도 공약의 상당수가 실현이 가능하죠.
    평소 지자체를 통해 건설업주, 시공업체들 배불리던 돈들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것 뿐입니다.
    이젠 재벌경제가 아니라 중산층이 주축이 되는 경제가 트랜드니까요.
    단순히 숫자놀음만으로 보자면 돈이 없는건 결코 아니예요.
    대통령이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보니 여러 관계가 얽히고 섥히다보니 누구 챙겨줘야하고 누구 떼줘야하고 하다보니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게 적을 뿐.
    아무런 연줄 없는 그라면 정말 칼같이 그런 정책 실현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실제로 일부 나라들에선 이미 결혼 1억 아이 삼천만원 정도의 복지정책은 실현하고 있구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죠.
    앞으로 노동인구 감소는 물론 전체 인구가 감소할거라는 전망도 있는데
    출산율 문제라는게 그 때 가면 이미 늦습니다. 지금은 아주 심각한 상황이고
    정말 나라에서 퍼주기라도 해서 출산율을 되살려야되요.
    계엄령만 없을뿐, 비상사태예요.

    동아시아 연방국가 건설도 마냥 지어낸 이야기는 아닙니다.
    몽고와 남한은 이미 상당한 우방 사이이고 이와 관련한 협력관계 추진은 이명박도 대선 때 내세우던 정책 중 하나였습니다.
    간도 협약도 몇년 전에 시효가 늘어나 아직 미제로 남아있는 상태구요.
    이들을 잘 해결하면 말도 안되는 무리수는 아니죠.
    미국과 일본도 중국을 참 싫어할텐데,
    앞으로 중국을 견제할 강력한 동아시아 연방국이 생겨나지 말란 법도 없구요.
    달리 우리나라가 분단되었나요 ㅋㅋ

    그가 진정 대통령이 될만한 그릇을 가지고 있느냐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는 이야기를 곰곰히 들어보면 참 괜찮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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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선언. 초반부오타쿠 선언. 초반부

Posted at 2012.03.08 06:21 | Posted in 오타쿠/오타쿠학
이 글은 오덕어로 씌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미쳤습니다.
단단히 미쳤습니다. 재대로 미쳤습니다.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본 글은 국가보안법을 준수합니다. 이 글은 단순한 페러디이며, 본인은 김정일 개새끼 해봐. 라고 말하면 김일성 개새끼 까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그새끼들 개새끼들 맞고 말입니다. 더 심한 욕도 삼단으로 가능합니다. 아 몰론 그 다음에 상대에게 ㅇㅁㅂ개새끼를 요구할 겁니다.
이 글은 원문이 있습니다. 몰론 원문이 뭔지 굳이 설명해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르신다고요?
산타클로스 닮은 사람이 빨간 산타옷 입고, 술먹고 휘갈셔 쓴 글이 원문입니다. 
.
.
.
아 그리고 이 글은 유며글 입니다. 아마도.


1

하나의 유형이 지금 전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오타쿠라는 유령이 말이다. 뭐 양덕 세계에서는 Nerd 나 Geek 라고도 불리는 모양이고, 문화권에 따라서도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릴지도 모른다. 뭐 여튼간에 너님이 다니는 학교나 직장에 있는 모든 세력들, 가령 클레스매이트 라던지, 상사라던지, 선생이라던지, 기타등등이라던지 하는 세력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오타쿠라는 유령을 사냥하기 위해서 신성동맹을 맺고야 말았다. (아이 통재라~)

책 좀 읽었다는 어린놈 치고 오타쿠 소리 안듣는 이가 어디에 있던가?
내 장담하는데 별로 없다.
또 나이어린 이들 중 컴퓨터 실력좀 있는 놈 치고, 특히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 치고, 오타쿠 소리 안 듣는 이가 얼마나 있던가?
내 장담하는데 반수 이상이다.

이 사실로 부터 두가지 결론이 나온다.

첫째. 오타쿠는 이미 하나의 문화적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오타쿠들이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오타쿠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오덕주의자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해야 할 철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그렇다면! 그런거다! <<어이)





2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역사는 집단간의 투쟁의 역사이다. 우리의 몸이 여러개의 새포로 이루어져 있지만 하나의 생명체로 작동하고 있듯이 세계사, 혹은 지역사에 영향력을 선사하는 국가 혹은 민족 그리고 최근에 이르러서는 대기업과 같은 집단은 한명, 한명의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하나의 유기체 처럼 작동하고 있다. 아니 그러한 집단을 유기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게 유기체가 아니면 단세포 생물만 생물이고, 우리는 그 생물들이 만든 통합사념체지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러한 집단이 지역적 특성, 혈연적 특성, 혹은 언어적 특성으로 구분이 된 상태가 발견된다. 하나의 국가는 언어, 신화, 관습,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고, 그러한 특성은 지역적, 혈연적, 혹은 언어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필수불가결적으로 갖추게 된다. 그리고 바꾸는 일은 거의 있을 수가 없다. (뭐 역사책 살펴보면 가끔식 바꾸는 매국노가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중세사회가 몰락하고, 생겨난 현대 자본주의 사회 또안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정체성' 이라는 악습을 폐기하지 못했다. 이 사회는 다만 자신의 정체성을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을 아주 약간 약화시켜 논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시대. 즉 자본주의의 시대는 자신이 선택이 가능한 집단 이라는 틀을 최초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특이하다.

대향살상무기의 개발로 인한 강대국 간 전쟁의 억제 그리고 세계의 일일 생활권화는 주요국가로서 하여금 보다 더 경제에 올인 하게 만들어 주었다. 현제에 있어서 그 나라의 경제력이 곧 그 나라의 국력 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국의 핸드폰, 일본의 아니메, 중국의 대량생산 물, 프랑스의 와인, 이탈리아의 의류, 그리고 한국의 반도체 등은 더이상 단순 기호품이나 생활용품이 아닌 국가의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어 버렸다.

'특정 제품을 팔아서 돈을 번다.' 라는 고릿적부터 존재하기는 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그 힘이 확인된 행위로 돈을 존니스트 많이 번 애들을 자본가 혹은 브루지아지 라고 한다. 브루지아지는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하며, 고용된 사람. 즉 고용인은 그 전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 대신에 ㅇㅇ 회사에 다니는 사람. 가령 삼성맨, 현대맨, LG맨과 같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게 된다. 과거 강대국에 소속된 이들이 정신적인 우월감을 느꼇듯이 새로운 시대의 대기업 사원들 역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우월감을 느낀다. 대기업의 사원증은 현대의 로마 시민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장이라도 다른 대서 돈 더많이주면 일순에 배신하는 로마시민 ㅋㅋ




브루주아지는 역사에서 아주 혁명적인 역활을 해냈다.

브루주아지는 자신들이 지배권을 획득한 곳, 즉 자기 회사에서는 어디서나 모든 지역적 관계를 파괴했다. 가업 개념 같은건 이제 더이상 없었다. 브루주아지는 타고난 천직 심지어는 신분개념이라는 온갖 봉건적 속박을 가차없이 토막내 버렸다. 태어나면서 부터 직업이나 신분이 결정되는 시대가 지나버린 것이다. 브루주아지들과 그들이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주는 돈으로 인해서 '직업선택의 자유.' 가 비로서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노골적인 이해 관계와 냉혹한 '현금 계산'외에는 아무런 관계도 남지 않게 되었다. 부르주아지는 종교적 광신, 기사적(騎士的) 열광, 속물적 감상 등의 성스러운 황홀경을 이기적인 타산이라는 차디찬 얼음물 속에 집어넣어 버렸다. 부르주아지는 사람의 인격적 가치를 교환 가치로 해체했으며, 특허장으로 보장되거나 투쟁을 통해 얻어진 수많은 자유 대신에 단 하나의 파렴치한 자유, 즉 상거래의 자유를 내세웠다. 한마디로 부르주아지는 종교·정치적 환상에 의해 가려져 있던 착취를 공공연하고 파렴치하며 직접적이고도 잔인한 착취로 바꾸어 놓았다.

부르주아지는 지금까지 영예로운 것으로 생각되어 왔고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보아 오던 모든 직업에서 그것들이 갖고 있던 후광을 빼앗았다. 그들은 의사, 법률가, 성직자, 시인, 학자들을 자신이 고용하는 임금 노동자로 만들어 버렸다.  (아싸구리! 이 부분은 그대로 복붙만 해도 됨요 ㅋㅋ)
부르주아지는 가족 관계에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상의 껍데기를 벗겨 순전히 금전 관계로 바꿔 버렸다.
부르주아지는 반동배가 중세에 그처럼 감탄해 마지않던 야만적인 힘 자랑이 게으름과 침체로 얼마나 적당히 보완되고 있었는가를 보여주었다. 그들이야말로 인간의 활동이 무엇을 이룩할 수 있는가를 처음으로 보여 주었다. 그들은 경탄할 만한 예술을 창조했다. 그러나 그것은 이집트의 피라밋이나 로마의 수로(水路), 고딕식 성당과는 완전히 다른 기적이었다. 그들은 민족의 대이동이나 십자군과는 완전히 다른 원정을 해냈다.




브루주아지의 시대. 예술은 더이상 몇몇 있는 이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술 이라는 것 역시 브루주아지들이 가진 하나의 총알. 즉 브루주아지들에게 돈을 벌게 해줄 상품 이었기 때문이다. 각각의 작가, 만화가, 음악가, 가수, 영화배우 등등은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그 활동을 할지 몰라도 브루주아지들에게 그들의 활동은 돈을 위한 것에 불과했다.

만화 한권을 일단 그려내기만 하면 그 만화를 찍는데 드는 돈은 적다. 만화 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 작품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다 보니 브루주아지들은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예술작품을 팔기 시작한다.

브루지아지는 세계 시장을 이용하여 모든 나라의 문화산업을 범세계적으로 만들었다. 전통주의자들 에게는 매우 비통한 일이었지만 브루주아지는 문화의 민족적 지반을 발 밑에서 부터 허물어 버렸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민족전 문화가 파멸되거나 나날이 파멸 되어가고 있다. (당장에 너님만 해도 한복 안입잖아) 이 민족적 문화는 새로운 문화. 즉 대대로부터 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 어딘가에 짱박힌 지역에서의 신화나, 전설, 음악경향, 모에 혹은 실화나 어떤 인간의 상상력이나 창의력 등을 이리저리 짬뽕하고, 가공한 문화에 밀려나고 있으며, 이 새로운 문화는 모든 문명 국가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판소리로 채워지던 옛 수요 대신에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풍토도 아주 다른 나라에서 온 헐리우드 영화가 아니면 채워질 수 없는 새로운 수요가 생겨난다. 낡은 지방, 민존적 단절과 국산품에 의존하돈 문화 대신에 각 민족의 정신 활동의 성과는 공동 재산이 된다. 민족적 일면성과 배타성은 더욱더 있을 수 없게 되고 수많은 민족·지방적 문학으로부터 하나의 세계 문학이 형성된다.

브루주아지는 모든 문화 생활의 급속한 개선과 한없이 스릴있어지는 영상으로 모든 계층 심지어는 가장 가난한 계층까지도 문화화 한다. 그들 문화상품의 싼 가격은 모든만리 장성을 쳐부수고 자본가에 의한 노동자의 집요한 증오까지도 여지없이 굴복시키고야 마는 무기다. 당장에 당신의 어머니나, 누이를 보라. 드라마보면서 제벌 하악하악 하고 있고, 개중에서는 현실의 제벌까지 만세 하는 이들도 있다.

브루주아지는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말초신경을 콕!콕! 찌르는 브루주아지적 문화를 재공한다. 이른바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브루주아지는 전통을 현대의 지배 밑에 종속시켰다. 브루주아지는 거대한 문화를 만들고, 해당 문화 인구를 전통문화 인구에 비해 크게 늘림으로써 인구의 대부분을 우매한 전통문화 생활에서 건져냈다.

한편 그렇게 문화적인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안 그래도 힘을 잃고 있는 국가의 특히 민족 국가의 힘은 점점  없어진다. 많은 주민들이 국가를 그저 태어난 곳으로만 여기고, 세금을 내는 곳으로만 여기게 된다. 그 필연적 결과는 정치의 중앙 집권화의 해체이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 서로 다른 법률을 가진 준 국가적인 단체에 속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브루주아지들의 약속된 승리의 검. 즉 기업이다.

부르주아지는 100년도 채 못 되는 계급 지배 동안에 과거의 모든 세대가 만들어 낸 것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많고, 더 거대한 문화력을 만들어 냈다. 한미 동시 영화개봉, 2D 만화를 보고 딸딸이, 밥을 굶어가면서 사는 게임. 이딴것을 과거의 어느 세기가 예감이나 할 수 있었으랴!

부르주아지가 봉건 제도를 무너뜨릴 때 사용한 그 무기가 이제는 부르주아지 자신에게 겨누어진다.그러나 부르주아지는 자신에게 죽음을 가져올 무기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 무기를 자신에게 겨눌 사람들, 즉 오타쿠라는 현대의 초인들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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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음
    전 오덕이군요
    랄까
    올 하일 오타쿠니아!
  2. ㅋㅋㅋㅋ 마지막 다 알지요~ㅋㅋ
  3. 환절기라 그런지..감기가 올랑말랑 하네요.
    요새 감기..(뭐 항상 그렇지만) 장난아니라네요.
    옷을 여러겹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서 일교차 대비하세요.
    행복이 가득한날 되시구요~
  4. 저는 맨밑에것을 모르니 오덕은 아니군요^^
    릿찡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 가득 하세요^^
  5. 어제는 봄이 올꺼 같더니,,
    오늘은 다시 살~짝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미주랑
    ...제가 아직은 오덕인지 아닌지 가물가물 해서 그러는데 맨 마지막꺼...혹시 스즈미야 하루히인가요?
  7. 아.., 역시 행복해지는 글이로군요, 오타쿠학에 대해서 이 저명하신 느낌>O<!!
    제비가 돌아왔습니다.=컴터가 제 손 안에 돌아왔습니다. ㅎㅏ핫!!

    ..오덕 끊기로 했고 끊어지긴 하더군요,(애니가..,) 좀 더 실제적인 방향으로 말입니다, 냐하하하~~!!
    환상이 제가 가진 환상보다 나은 것이 별반 없어서요,(쩝.., 아쉬운 일이지요..,)

    더 즐거운 것(?=쥔님의 세뇌??)을 통해서 건전한 소비라는 것을 요즘 배웠달까요.
    뭐.., 제 정신이 아닌 것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전 잘해주는 사람에게 약하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이미 안 것은 어쩔 수 없지요. ㅋㅋ!!)^^
    • 2012.03.09 13:58 신고 [Edit/Del]
      ㅎㅎ 오랜만입니다.

      오덕이라... 일단 돈이 없다면 덕질도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일단 덕질을 하기 전에 맘대로 덕질을 해도 될만큼 돈을 모으신 다음에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를 지르시고, 미남 2명, 미청년 3명, 미소년 2명의 럭키세븐 세트를 지르는 긋이 ... 바로 인생의 승리... <<야!
  8. ㅋㅋ 전 마지막 이미지를 알 수 없어서 아직 오덕의 경지에 이른 것은 아닌듯 싶네요.

    이건 근데 오타쿠에 대한 글이라고 알고 읽었는데..
    어떤면에서는 사회주이적 사상도 깃든 글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자본주의와 비상업주의의 경계에서 오는 파멸에 대한 원론적 해석쯤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재창조의 개념이려나? ㅎㅎ
  9. 용새끼
    음...어...오덕글이라서 그런지 그냥 오덕오덕하디군요. 근데 내용의 반 이상이 오덕이랑 관계 없는거 같은데...?
    • 2012.03.10 14:25 신고 [Edit/Del]
      애초에 원본이 어떤 산타클로스 아저씨가 술먹고 쓴 글이니까 근데 나름대로 내 사상을 담을려고 뭔가 했던것 같기도 한데.. 에라이 모르겠당.
  10. 어째서 저게 스즈미야입니까?

    아직 패러디로 밖에 안봐서모르겠는데
    • 2012.04.01 11:33 신고 [Edit/Del]
      흠. 스즈미야 하루히의 옷차림을 연상시키는 색이기 떄문입죠. 당장에 스즈미야 하루히 1기를 시청 하신다면 님 역시 저 국기를 보면 스즈미야가 떠오르실 겁니다.
  11. 세류리안
    난 오덕
  12. 역시 하루히군ㅇ...
    역시(...)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13. 난 하루히보기전에 저게 하루히인걸알았는데 그때부터 오덕이었단말인가.
    교복+하루히머리카락색+머리띠색=>저기서 뭔가H가 씌어지면 완벽해진달까
    난 아직도 의문인게 저기서 바로 하루히가 왜 나왔을까에요 인간의 뇌는 신기하죠 ㅋㅋㅋㅋ
  14. 엄마소
    첫줄에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에서 폭소...

    그렇군요. 자본주의 사회를 극복할 새로운 이데올로기는 당연 오덕주의 인겁니다.
  15.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가 인정할정도로 책좀읽고 왠만한 컴퓨터상 문제의90%는(윈도우 파일이 싹날라가버리지는않는이상;;) 저혼자해결하는데도 한번도못들어봤네요
  16.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가 인정할정도로 책좀읽고 왠만한 컴퓨터상 문제의90%는(윈도우 파일이 싹날라가버리지는않는이상;;) 저혼자해결하는데도 한번도못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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