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쑥맥들이 있더군요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쑥맥들이 있더군요 (...)

Posted at 2011. 4. 24. 06:00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추세

여기서 쑥맥이라는 조금 격한 표현을 쓴 것은 먼저 사죄드립니다. 몰론 IT 업계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그냥 삼성이 더 큰거 같으니까 크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그럴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애플보다 큰 기업이라는 주장을 한다면  쑥맥 이라는 요 두글자 단어를 쓰는데 전혀 격하다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뭐 그냥 알바비 받고 그러는 이들도 있겠지만서도.



각설하고 본론만 말한다면 시가총액 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의 2배가 넘습니다. 그리고 삼성그룹 전체와 애플을 비교하더라도 약 250조 vs 300조로 애플이 훨씬더 비싼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거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애플보다 더 크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 근거랍시고 제시 하는것이 정말 판타스틱 합니다.

 


소니 시총이 삼성보다 훨씬 더 큰데 소니가 볍진이란 주장
소니 시총 30조 삼성전자시총 120조 입니다. 도대체 어딜봐서 소니다 더 크나는 건지 ...
코리아 디스카운트 떄문에 삼성이 저평가 받는다는 주장.
요새는 정일이가 핵쏴도 증시에거의 영향 없으니 코리아 디스카운터의 효력은 매우 다운됬습니다.
더욱이 있다고 치더라도 10배는 또 뭡니까? 코리아 디스카운트 란거 한참 떠들썩할때도 한 20~30% 저평가 받고있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미국이 망할것이니! 애플이 망할것이다! 라는 주장 (...)
(...) 미국 빛 졸라 많긴 하지만 미국이 망할 확률은 한국이 망할 확률보다 아직까지는 적습니다.


◆시총 이라는 것은 그 회사의 가치를 의미한다.

요새는 주식 이란것이 일종의 경마권 취급을 받기는 합니다만. 주식을 산다는 것의 본레 의미는 그 회사의 일부를 사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삼성전자의 주식의 10%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삼성전자의 10%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시가 총액이란 한 회사의 주식 전체의 가치를 합한 것인데 이는 곧 회사의 가치 입니다.


다시말해서 시가총액 = 회사의 가치 인 것입니다. 매출, 순이익, 회사의 성장 가능성, 회사의 부도 가능성 등 여타 이것저것을 다 따져본 것이 주가입니다. 당장에 주식거래에서 그 가격으로 주식이 팔리게 됩니다. 그런데 주식 가격외에 무슨 지표로 기업의 가치를 따진다는 겁니까. 주식 가격에는 이미 재무상태, 매출, 순이익, 시장의 항후 전망 등이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뭐 작전세력의 개입으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거나 하는일도 있기는 하지만 삼성이나 애플 수준의 대기업 정도 되면 작전세력에 휘둘리는 일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곧 삼성전자의 가치는 애플의 절반이 되지 못합니다.
삼성그룹 전체의 가치도 애플 가치에 못미칩니다.



재무비율이건 뭐건간에 그런거 이미 다 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재무비율에 대해서 지껄이자면 애플의 유동자산은 세계에서 1위 이며
재무 건전성 역시 대기업치고는 이례적으로 양호합니다.
근데 저 글쓴 인간은 그게 뭐지 모를거 같아. 아마 설명 못할거야 ㅇㅅㅇ


◆매출이 높고, 고용인원수가 높아야 좋은 기업이다?

또한 애플이 순이익에 비해서 고용인원수 그리고 매출이 작은 즉 기업의 이윤에비해서 덩치가 작기 때문에 삼성보다 허접한 기업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는 반데로 같은 수익을 올린다고 가정하면 기업의 덩치가 작은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기업의 덩치가 크면 되려 돈쓸곳만 많아집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큰곳은 고용비 입니다. 가령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약 15만명의 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들의 평균 월급이 300이라고 치면, 삼성전자는 월 4천5백언원. 년 5조원의 고정지출이 있는 샘입니다. 그에 비해서 애플의 직원수는 4만명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IT 경기가 호황이기 때문에 삼성이나 애플이나 그럭저럭 순풍을 타고 있지만 만일 IT경기가 불황이 된다면 삼성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발주는 예전만 못해서 수익은 없는데 고용자는 그대로 앉고 가야하니 적자 투성이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뭐 삼성 역시 현금이 15조나 되는고로 그럭저럭 버틸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정규직은 함부로 짜르지도 못합니다.


◆삼성이 특허를 다 가지고 있으니 이제 애플은 끝났다?

뭐 삼성이 강수를 두기는 했더군요. 무려 아이폰을 전부 폐기하라고 애플에 압박수를 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애플의 아이폰이 전부 다 폐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몇명 있다면 당장 애플의 주가에 문제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애플 주가는 별일 없었습니다.


또한 애플이 특허떄문에 망했다면 벌써 노키아 때문에 망했을 것입니다. 특허 침해했다고 애플의 핸드폰을 전부 패기하라는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은 까놓고 말해서 0 입니다. 또한 만약에 천보 만보 양보해서 그런 일이 있다고 치면 아마 애플은 핸드폰 관련 특허를 많이 가지고 있는 싼 회사. (노키아나 모토롤라) 등을 구입해서 (애플 현금보유80조, 노키아 시가총액 20조 모토롤라 그 아래) 맞불을 놓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

한국 외의 다른나라 언론에서 이 삼성의 소송 사건은 매우 짤막하게 보도 되었습니다.
노키아나 HTC니 모토롤라니 핸드폰에 강한 기업들 전부하고 소송거는 판에 그중 삼성이 빠진게 되려 이상할 지경이었지요. 삼성은 애플이 자사특허 10개 침범했다고 소송 중이지만 노키아는 애플이 자사특허 46개 침해했다고 소송 중입니다. 그 소송의 크기로 볼때 노키아 vs 애플 사건이 노키아 vs 삼성 보다 5배는 더 큰 뉴스임 샘이지요.


◆보충 <사회적 가치> 로는 삼성이 더 큰 기업일수 있다.

'밀짚모자' 라는 분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금전적 측면에서의 가치는 애플이 더 클수도 있지만 애플보다 고용을 4배 가까이 많이하고, 비록 순이익은 낮더라도 매출이 훨씬 높은 삼성이 사회적으로는 훨씬 더 가치있는 기업일수 있다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삼성을 꽤 실랄하게 까기는 했지만 삼성전자만 하더라도 애플의 4배의 인원은 고용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전체로 치면 적어도 20만명 정도는 고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삼성이 망하게 된다면 그 20만명 및 20만명의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되거나 혹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보다는 소비를 줄여야 될 것입니다.


삼성에 취직했을 때였더라면 했을 외식을 안하고, 삼성에 취직했을 때였더라면 샀을 옷을 안사고 등등. 거기에 삼성의 여러 계열사 직원들의 생계까지 고려한다면 삼성은 결코 무너져서는 안되는 기업입니다. 그에비해서 애플이 무너진다고 해서 미국인 상당수가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애플이 고용하고 있는 이들은 4만명이 안되는 정도이며, 계열사도 삼성에 비해서는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적 가치> 로는 애플이 더 크다고 보지만 <사회적 가치> 로는 삼성이 더 가치있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삼성이 특별히 도덕적이여서가 아니고 삼성의 기업 특성상 애플보다 고용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국내외를 합해 15만명에 달하는 삼성의 직원수는 유사시 삼성의 목을 조일수도 있습니다.


간추린글.
1. 어떻게 삼성이 애플보다 크다고 말할수 있는지 궁금하다. 150조 <<340조 (...) 2배가 넘는다.
2. 만약 니들말데로 아이폰이 삼성 특허 때문에 크나큰 피해 입는다면 벌써애플 주가는 아작이 났을 것이다.
3. 이거 가지고 이렇게 떠드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
4. 단 <사회적 가치> 라는 측면에서 보면 삼성이 애플보다 더 큰 기업일수도 있다. 농담 아니고 삼성 망하면 대한민국 망하지는 않더라도 왕창 휘청거린다.


PS- 진짜 애플이 열불나서 삼성에 부품공급 안받어 버리고, D렘 사업(삼성의 본체)에 30조 정도 들여서 진출해버리며 볼만 하겠습니다.. 일이 저딴식으로 까지 갈일은 없지만요. 진흙탕 개싸움은 둘다 엄청난 손해를 보고 끝날 뿐이니까요. 애플과 삼성이 개싸움으로 붙는다면 그중 사망하는 개는 상선이란 개이겠지만 삼성이란 개 역시 애플이란 개의 다리 하나정도는 작살넬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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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2
    하나 웃긴건 삼성전자랑 애플을 비교해서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다는거지 애플을 삼성 그룹에 갖다대면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여
  3. BlogIcon 2
    글하나 더 적자면,

    기업의 목적은 영리가 주된 목적이지만 장사 해본 입장으로써 앱빠님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돈을 추구하는 단체라도 어느정도 손해는 감수해야 된다는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애플이 맥컴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 주력상품을 팔아 손해없는 장사를 한다라고 하셨고, 삼성은 노트북 등등 제가 알기로는 리모콘같이 돈 안되는 상품들 상당히 많이 팔고 있는걸로 압니다. 소위 말하면 손해보는걸 알면서 사업 진행하는 겁니다. 왠지 아십니까? 손해를 어느정도 감수할줄 아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장사 잘하고, 고공행진 하는 기업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해보는 사업인줄 알면서 합니다. 삼성과 애플이 TV가 주력상품이라고 했을떄 애플같으면 TV만 주구장창 만들고 AS뭣같이 해주겠지요? 게다가 디자인은 좋으나 속은 물러터져서 수명도 짧고, 사실상 매출을 놓고 봤을때 이익을 최대로 받아가는 기업이지만, 그렇게 가다간 오래 못갑니다. 그러나 삼성은 어떻습니까? 요즘 뭐든지 특허왕인데다가 서비스 하나는 죽여줍니다. 그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제품 안써보셔도 압니다. 툭하면 손해보고 수리해주고 교환해주고 환불해줍니다. AS? 여태 삼성에서 AS문제삼아 머라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TV가 주력상품이란 가정을 둿다면 삼성은 당연히, 주변기기인 리모콘마저 최고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줍니다. 삼성이 비리가 있니 뭐니 해도 서비스하나는 잘하고 문제가 있는 기업입니다. 얼마나 대단했으면 노조가 없는 기업입니다 초일류기업이 말이져

    애플은 대기업인만큼 망한다고는 볼수없지만, 한가지 확신할수 있는건 경영이 자꾸 이런식으로 가다간 삼성에게 밀린다는 겁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갤럭시텝으로만 먹고사는 그런기업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은 어떻습니까? 스마트폰이 나와버린 지금 아이팟은 솔직히 초 하향세이지요? 써본입장에서 이제 아이팟따위 솔직히 필요없습니다. 주력상품 하나가 빠져버린거겠지요. 맥컴퓨터... 솔직히 애플이 컴퓨터로 돈벌기 힘든건 아실겁니다. 델컴 삼성컴 삼보컴 뭐 요정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젤 잘팔리는 컴퓨터 아니겠습니까 외국가도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애플이 컴퓨터로 돈번다기보다 폰이랑 패드로 돈을 버는데 남은 두가지, 삼성에게 져버리면 하락세 그대로 가는겁니다.

    결론은 경영방식이 이제 바뀔떄가 됬지만 그대로 고집하다간 애플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게 될겁니다. 이미 하락세를 타고 있지요. 이런점을 두고 봤을때 시가총액만 두고 삼성전자랑 애플을 비교하자니 기가 찰 뿐입니다. 대기업에서 한해반짝 같은 숫자는 필요없습니다. 특허 하나 잘냇다고 돈 평생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제품만들어 파는건데 말이져 삼성전자에게 걸림돌이나 잠깐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 mc
      2012.02.20 21:21 [Edit/Del]
      외국에서 삼성 삼보컴이 어디있어요. HP 델이 먹어주고 애플 매킨토시 계속 점유율 치솓는 중입니다. 장사해본 사람이 밸류에이션 잘하는것 아닙니다. 애플 한국에서 AS 병신같은데 미국에서는 최고로 통합니다. 자국내 프리미엄같은 걸로 비교하면 한국인은 삼성이 더 잘해보이는게 당연하지요. 그리고 삼성도 MP3 계속 팔고 아이팟터치나 갤럭시플레이어 인기 괜찮습니다
    • 안타깝다..
      2014.01.23 08:56 [Edit/Del]
      애플 망한다는 소리는 한국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독일 사는 나로서는 애플보다 삼성이 망할 것처럼 보이는데... 독일에서 절반 이상이 아이폰 유저고 삼성폰은 시장에서 공짜폰이야 신제품이라도 금방 공짜폰...아이폰은 공짜폰 본적이 없다...
  4. 랄까나 삼성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반이 넘는다는 말 계속 반복하기도 귀찮지만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지껄이겠습니다. 무슨 삼성그룹 전체에 삼성전자 같은게 두개쯤 더 있는줄 아나


    그리고 시가총액이나 영업이익 으로 안 따지면 기업을 뭘로 따질겁니까? 너님들의 존니스트 공정하고 에리한 분석?

    ㅇㅇ 좋습니다. 근데 거기서 부턴 주관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아이팟 아직까지는 캐쉬카우며 삼성의 dm사업보다는 순이익이 월등합니다 (dm사업은 삼전의 4개 사업부중 가전제품 만드는 거 말합니다) 그리고 맥컴으로 버는 돈 역시 삼전 엘씨디 전성기때 엘씨디가 뽑아주던 정도는 되고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근데 까말하고 이런거 말하는거 어차피 필요 없을거 같아....
  5. 나무
    답답한사람 많네요 ㅋㅋㅋ 눈에 보이는걸 안보인다고 하고있네 ㅋㅋㅋ 돈많은 회사가 큰회사지 무슨회사가 큰회사에요 그럼??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결하는데 어디가 큰지 모른다는거에요?? 물론 삼성이중소기업이라는 말은아니지만요 뭘봐서 삼성이 크다는지는 이해가안되네요. 한국기업으로 대단한성장과 많은업적, 성장가능성은 충분해보입니다. 발전을기대하는건 이해되구요. 하지만 기업규묘는 현재가치인데요.. 간단하잖아요. 당신과 어느사람을 놓고 비교하는거랑 같아요. 인품이라던가는 볼필요가 없어요 규모니까요. 그냥 돈많은사람이 잘버는사람이. 잘사는 사람이잖아요. 애플이 돈이더많잖아요 더잘벌잖아요. 주변한번둘러보세요 잘버는놈이 가진놈이 못벌고 못사는 사람보다 빨리망하나..
    그리고 주식이야기하니까요.. 삼성전자 한번검색해보세요 외국인비중이 몇%인가 ^^한국기업같죠? 외국인취득비율이 50%가넘어요. 한국인들 들고있는거보거 많다구요. 대부분의 한국 대기업이 이래요 ^^ 돈벌면 다 해외로빠져나가는 구죠죠. 미국기업과 한국기업이라는거 자체가 기본적으로 게임이안되는 구도였어요 사실.. 하지만 삼성제품엔 뭔가 잘팔리는 이유가있으니 잘팔리겠죠. 미국기업을 뛰어넘는 모습이 나올지는 이번 2012년 신제품에서 나타나지않을지 기대해봅니다.
  6. dd
    단순 시가총액이나 시장가치로 기업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애플이 삼성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 시장 가치만을 기업의 척도로 삼는다면 애플은 세계 기업 순위 1위인 JP모건 체이스(2011년 4월 포브스 선정 기준) 보다도 우위에 놓여야 합니다. 누구도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지요.
    분명 애플이 영업이익과 시장가치에서 삼성을 앞서가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시장가치는 압도적이지요. 그러나 보유자산, 매출액 면에서 애플은 아직 삼성전자에게 뒤쳐져 있습니다. 삼정전자는 세계 기업 순위 중 대략 30위권으로 평가되며, 애플은 40위권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매출액은 유통물량, 시장점유율과도 관련이 높기 때문에 중요한 판단기준이 됩니다. 굳이 제가 여기에 자세한 부연을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작년 4분기의 경우 애플이 매출액에서도 삼성을 이겼다고 하니 순위에 또 어떤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애플이 성장세가 정말 무시무시한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엔 아마 애플이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를 이기거나 근소한 차이로 따라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하실 만한 자료가 될 것 같아 링크를 남깁니다. 2011년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기업 순위 100위까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jinho&logNo=10118474614
    • 2012.02.03 02:00 [Edit/Del]
      그리고 이 글을 쓸대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지만 최근 분기 기준으로 애플의 매출은 삼성전자의 그것을 뛰어 넘었습니다.2012년 1분기는 아이폰4S 가 중국에 출시되고, 2분기에는 아이패드와 신형 맥이 나올 터이니 앞으로의 매출이 준다고 보기도 힘들군요.
    • 2012.02.03 02:02 신고 [Edit/Del]
      시가총액 하나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라고 보셨지만 회사의 현 상태와 수익성 그리고 자산과 성장성 등등을 모두 포괄하는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평가기준은 '주가' 라고 생각합니다. 뭐 애플이 조그마한 회사라면 주가조작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건 조지 소로스가 와도 크게 주가조작 하기가 힘든 수준입죠.

      포보스의 저 평가기준에 대해서는 단순 기업의 가치가 아닌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를 기준으로 기업 순위를 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기업이 금융 기업인 것도 그렇고 말이죠. 애플과 월마트 중 더 가치가 있는 기업은 압도적으로 애플이지만 당장 망했을때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여파는 압도적으로 월마트 겠지요.
  7. dd
    시가총액만을 너무 강조하고 계시군요. 저는 특별히 삼성전자를 옹호하려는 게 아닙니다. 단지 너무 그 가치에만 집중해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장가치로만 따지자면 애플은 세계에서 2순위입니다.
    설마 정말로 애플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2012.02.03 13:08 신고 [Edit/Del]
      크다의 기준을 가치로 두다면 애플은 삼성보다 큰 기업이겠죠. 하지만 자본주의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놓고 본다면 직접적으로는 10만, 간접적으로는 수십만을 고용하고 있는 삼성이 애플보다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보통 큰 기업이다. 하면 가치를 이야기 하지 않나요?
  8. dd
    그럼 님이 생각하는 크다의 기준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질문에 대해선 대답하고 계시지도 않고, 지금은 그저 말돌리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군요.
    세상 그 누구도 애플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님이 제시했던 시장가치로만 따져보면 논리적으로 애플이 두 번째로 큰 기업이라는 소리가 나오죠.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박하실 건가요?
    애초에 삼성전자와 애플을 단순 시장가치로만 비교하여 판단하신 것을 최대한 정중하게 비판했던 것인데, 생각을 바꾸실 의향이 전혀 없어보이는 군요. 어줍잖게 충고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넷블로거로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해 보이시네요.
    • 2012.02.04 13:34 [Edit/Del]
      일단은 시장가치가 큰 기업이 큰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러한 논점에서 쓴 글입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시장 영향력 에서는 애플은 삼성전자 만큼 큰 기업은 아니겠지요.

      시장 가치로는 애플이 크다.
      시장 영향력 으론 삼성이 크다.

      그런데 인터넷에서의 키배에서 앱빠 삼빠들이 서로 이빨 들어내며 싸우는 주재가 시장 영향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9. dd
    대체 이 지점에서 "시장 영향력"이란 건 뭘 어떻게 정의하고 쓰시는 용어인가요? 경제용어를 쓰시려면 좀 더 이해를 하고 사용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글 제목부터 도발적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크기를 비교한다면서 글을 써놓고는 이제와서 엉뚱한 말돌리기만 되풀이하고 계시네요.
    시장가치가 큰 기업이 큰 기업이다, 라고 하셨으니 본인 스스로 애플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이라고 말하고 계신거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지는 의문입니다만, 아마 상식이 있는 그 어떤 사람도 그 말을 들으면 코웃음을 칠 겁니다.
    제발, 포브스 지에 실린 다른 기업들의 수치라도 좀 봐주세요. 별로 많이 싣지도 않았잖아요. 딱 4가지 지표만을 들어서 비교분석 해놨습니다. 매출액과 보유자산 등등에서 애플과 다른 기업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왜 애플의 순위가 40위권인지, 경제 잘 모르셔도 수치만보면 감이 올 겁니다. 시장가치만으로 기업 크기를 가늠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도 알 수 있을 거고요.
    시장가치가 분명 기업을 판단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지표인건 맞습니다만, 매출액, 영업이익, 보유자산과 비교해보자면 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표입니다. 시장가치는 곧바로 돈으로 환원되는 게 아니에요. 주가가 급등하고 폭락하는 것은 알고 계실테니, 한 기업의 시가총액이 순식 간에 오르고 떨어지는 것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애플은 시가총액이 최근들어 엄청나게 오른 케이스입니다. 애플의 시장 가치가 이토록 높아진 것은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의 공이 톡톡히 작용한 결과죠. 아이폰이 상당히 최근에 시판된 건 알고 계실테고요. 급격하게 올랐으니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애플이 몇 가지 불안요소가 있음에도 전망 좋은 기업이라는 건 분명해요. 애플은 아직 더 성장할 거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님이 처음에 주장한대로 애플의 시장가치가 삼성전자의 두세배 가까이 높다고 해서,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두세배 더 크다? 이런 주장은 완전히 어불성설인거죠. 확실히 올해 애플의 성적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덩치가 더 큰 기업이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의 성장세에는 못 미치지만 삼성전자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요.
    거듭 말하는 것이지만 기업의 크기를 비교할 때 시장가치만을 가지고 척도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시장가치는 그 기업의 가격표, 말하자면 해당 기업의 수요 및 인기를 반영하는 거라 볼 수 있죠. 애플은 최근들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있는 기업이다, 라는 말까지는 할 수 있겠네요. 제발 좀,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2012.02.11 00:35 신고 [Edit/Del]
      내 앞선 덧글에서 더 비싼 기업은 애플이지만 고용가치 라던지 하는게 더 많은 기업은 삼성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몰론 거기엔 애플이 스마트폰과 테블릿PC 그리고 개인용 컴퓨터 라는 시장을 사실상 창. 조. 했다는 걸 더해야 하겠지만 뭐 거기까지 가면 병림픽으로 갈테니 거기에 대해서는 더 말 안하죠. 외형적으로는 삼성이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기업입니다. 사회적으로.
  10. 애국자
    그래, 애플이 잘났슴다.. 그렇게 좋으면 애플에서 일하면 되겠고요..
    다른건 모르겠고 애플이 혁신을 주도하고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맞습니다. 허나 그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님들이 삼성이 앞으로 별볼일 없다고 보듯이 애플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영원한건 없죠.
    그런데 매출이고 영업이익이고 간에 분명한게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 애플은 미국, 삼성은 한국기업.. 세계 1등을 하는 회사가 어느나라가 제일 많을까요? 이거 아시는분 있나요?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왜 그럴까? 기본적으로 인구. 미국인이 애플 사주는게 많을까요 한국사람이 삼성 사주는게 많을까요? 그리고 국제적인 영향력.. 이거 무시 못합니다. 보이지않게 미국기업들 보호 많이 받습니다. 진짜로 삼성이 미국의 기업이었으면?
    둘째, 이게 어쩌면 더 중요한 문제일수도.. 직원 수. 어쨌든 고용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이 그나라 국민들에게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에 애플이 10개 있는게 나을까요 삼성이 10개 있는게 나을까요?
    요즘 고용창출 고용창출 떠드는데 진짜로 고용을 창출하는게 낳지 기업 순이익 높은게 더 좋은겁니까?
    애플은 대부분을 중국등에서 아웃소싱 하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도 골치아픈 노조들 떠나서 노동비 싼곳으로 더 많이 옮겨가면 어떨까요. 그럼 순이익 더 늘어날텐데.
    • 2012.02.11 00:33 신고 [Edit/Del]
      뭔말인지 삼성 충분히 대단한 회산데 .... 다만 애플이 더 대단한 회사라는 것 뿐일 뿐... 글구 공장 문재에 대해서는 그짓해서 더 이익을 벌 수 있었으면 삼성은 벌써 했습니다. 글구 삼성이 더 도움 된다는건 앞서 덧글에서 3번쯤 말한거 같군요.
  11. ㅇㄹㅇㄹ
    http://averagetip.net/28
    작년글이네요 작년꺼비교는 삼성이 높은걸로 나와있는데요 33위 44위로
    • 2012.06.13 12:14 신고 [Edit/Del]
      포천지 100대 기업순위로군요. 저 순위는 기업의 가치 보다는 기업의 영향력 순위에 가까우며, 그나마도 최근 것은 애플이 더 높습니다.
  12. ㅎㅎㅎㅎ
    웃기고 있네.. 3년 뒤에 봐라 애플 어떻게 돼있나. ㅋㅋ
  13. ㅎㅎㅎㅎ
    웃기고 있네.. 3년 뒤에 봐라 애플 어떻게 돼있나. ㅋㅋ
  14. 지나가는이
    읭 그냥 애플이 돈 더 많으니까 애플이 이긴걸로 하면 안됨? 왤케들 난리임…삼성이 애플에게는 발렸어도 일단 넘버투잖어 애플에게 털렸다고 해서 그냥 꼴찌가 되는건 아닌뎅
  15. 와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이런 얼척없는 글을ㅋㅋㅋㅋ
    이 논리라면 지금 25위인 도요타는..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3분의 1 규모의 귀여운 기업인건가?ㅋㅋㅋㅋ 도요타가 몇년전에는 심지어 3위였는데ㅋㅋㅋ 님!! 이 글.. 말도안되는 소리가90%에요.. 딱 한줄로 쓰세요.. 애플은 2010~12년도 현재 가장 핫한 기업이다..라고,, 그리고.....얼른 엄마 졸라서 경제야 놀자 같은 책이라도 읽으세요.. 애니메이션 그만 좀 보시구요 ㅋ
  16. 코메디
    시총으로 매기면 현대자동차=페이스북 동일인가 ㅋㅋㅋ 셀트리온이 대조랑 규모가 같다고 하겠군
  17. ;;;;;
    시총으로 기업의 규모를 가늠하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같은 시장 내의 기업끼리 비교할 때 유의미합니다. 한국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과 LG의 시총을 비교할 수는 있겠지만, 한국의 삼성, 일본의 소니, 미국의 애플을 두고 시총으로 비교하는 것은 의미없는 숫자놀음이죠. 그 이유는 '주가'라는 것이 해당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성향 및 그 당시의 판단에 의해 움직이는 '숫자'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시장과 일본시장, 미국시장의 투자자들이 상이하므로 단순비교가 어렵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나라별 주식시장 및 산업군의 평균 ROE를 계산하고, 각 나라별 주식시장 및 산업군의 베타를 측정한 뒤 주가를 보정하여야 합니다만- 이렇게 하더라도 각국 주식시장의 상이한 룰과 변동금리, 선물/옵션시장의 활성화 등을 고려하지 못하는 바 큰 의미를 줄 수 없습니다. 즉, '참고용'으로만 봐야합니다.

    설사 동일한 시장 내의 기업들이라고 하더라도, 주가는 투자자들의 공포와 탐욕에 따른 허수라고 보는 편이 좋기 때문에 역시 큰 의미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저 현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바라보는 기업의 '가치(규모가 아닙니다)'가 더 크다, 또는 작다라고 유추해볼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LG전자의 경우 작년 이맘 때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기업 규모(고용규모,순자산가치,매출액 등등)는 비슷하지만 시총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상장당시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기업규모(가입회원수,순자산가치,매출액 등)는 더 커졌지만 시총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삼성과 애플 역시 기업규모 자체는 재작년, 작년, 올해를 비교할 때 완만하게 상승중이지만 시총은 껑충껑충 뛰고 있고요. IT업계 자체가 베타가 큰 산업군이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당장 한달 후의 시총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시총을 너무 맹신하시는 것 같아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 2012.08.24 00:46 신고 [Edit/Del]
      뭐 믿을게 없는게 맞긴 하지만, 게중에서 그나마 믿어도 될게 시총이라고 봅니다. 물론 수익률이나 PER 같은것도 따져바야 겠지만, 애플의 PER은 딱히 과상된거 같지는 않으니.
  18. 지나던
    시총으로 기업의 크고 작음을 단정하는 건 거칠게 표현해 너무 단순한겁니다. 그것은 투자자의 시각이지 학자의 시각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 페이스북이 시총이 크다고 그만 못한 기라성 같은 기업보다 큽니까? 기업이 크다는 것은 저력있고 단단하고 때론 위대하다는 겁니다. 그것은 시총으로만 따질 수있는 게 아닙니다.
    애플의 시총과 매출 순익은 디지털 변혁기 스마트폰의 대혁신으로 수년 사이에 급격히 이뤄진 겁니다. 애플은 단언하지만 그 사업의 범주가 좁고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체이다 보니 격변하는 시장 환경하에서 앞으로 널뛰기가 심할것이고 예측 가능성이 모자랍니다. 고로 이를테면 기업생존력과 잠재성을 감안한 크다는 의미로는 IBM이 더 적합한 기업이고 논란이 있지만 결코 애플이 시총논리로 삼별을 압도할수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삼별은 영악한 기업포트폴리오를 지니고있고 미래 전략 역시 마찬가집니다. 반면 10년 이내 애플은 노키아짝 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앞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보여줄수 있습니까? 고 스티브 잡스의 혁신을 통한 후광은 길어야 오년이라고 보입니다. 그 이후 빠른 시기에 애플은 경천동지할 혁신이나 발명을 이루고 시장을 창출하거나 선도해야합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애플의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대공세를 보면 애플의 시간 벌기란 걸 알수 있는 겁니다.
    • 2012.09.15 18:20 신고 [Edit/Del]
      패이스북의 경우에는 시총이 클때부터 탐탁잖셔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가 제대로된 수익 모델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즉 돈은 못버는 애를 미래가치만 보고 per 100을 만든건데, 거품일수 밖에요.

      하지만 애플은 어떤가요? 어찌됬든 간에 애플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버는 기업입니다. (아마 엑손모빌, 로열더치쉘하고 비슷하게 벌겁니다) 10년후에 어찌될지 모른다? 이건 애플만의 문재가 아니죠. it기업 중 10년은 고사하고 5년을 장담할수 있는 기업 몇 없습니다. 급성장 하는만큼 위험도도 높죠.

      불과 10년전 지금의 애플과 삼성의 위치였던 노키아와 소니가 훅갈거라고 누가 예측 했습니까? 그 모토롤라가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은 기업인 구글에 먹힐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한 기업들은 하드웨어가 없어서 망했습니까? 결국 애플은 소프트 기반업체기 때문에 망하기쉽다는 그냥 흔하디흔한 호사가의 말일 뿐입니다. 그 계열에 있는 모든 기업은 빠른 성장이 가능한 만큼 망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하드와 소프트의 균형 이라는 면에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하드만 있는 삼별이 애플보다 딱히 균형적인 것 같지는 않군요
  19.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글 잘 봤습니다. 몇일전에 애플과 삼성의 2012년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삼성전자는 200조 매출에 29조 순이익. 가전제품도 안만드는 애플은 85조 매출에 순이익 60조 라고 하더군여. 그런데 애플 주가가 한두달전부터 추락해서 지금 반토막이 났어요. 시가총액이 삼성보다 작아 졌습니다. 님글을 보니까.. 현금보유액이 애플이 월등하네요. 돈도 더 잘벌구.. 그런데 기업의 크기를 말할때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삼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우리 언론에 놀아나서 그저 시덥지 않은 애국심으로 삼성삼성 노래를 부르며 우러러 보는 우물안 개구리들을 깨우쳐 주실라고 하신건 좋은데요. 부동자산으로 보는 규모는 삼성그룹이 훨씬 크죠. 애플이 삼성그룹처럼 문어발 기업이 되려고 따라나선다면 80조 현금으론 턱도 없습니다. 주주들이 그렇게 하라고 내버려 둘리도 없지만 억지로 시도한다면 주가가 지금의 반에 반토막이 날겁니다. 미국 은행들이 대출해줄리도 없지요. 아무튼 국수주의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는 문외한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정도로 그치는게 좋을 듯 했네요. 무역규모 11위 한국이 국민총생산으로 보면 미국의 16분의 1 수준도 안된다는걸 깨닫고 분수없는 자만감은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이 좀 알았으면 해요. 돈없어서 항공모함 한대도 못굴리는 우리나라와 11척의 항모전단을 먹여살리는 미국을 비교해봐도 답은 나오는데 말입니다.
  20. 하하
    븅신...염병하고 자빠졌네....시가총액이 그기업을 대변한다고? 딱 초딩수준의 사고임
    시가총액은 미래의 가치가지 포함된 지표지...글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시총이 일면 타당한면도 있지만 도박에 가까운거여..
    포춘지에서도 시총으로 순위를 매기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기업순위는 변동성과 안정성을 포함하는 매출액으로 한다
  21. 급등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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