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도 결국 모에 캐릭터를 만든다? <<라푼젤>>디즈니도 결국 모에 캐릭터를 만든다? <<라푼젤>>

Posted at 2011. 5. 12. 09:52 | Posted in 오타쿠

 
약 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즈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아니 디즈니가 미국 애니메이션 그 자체였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미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3D 기술로 무장한 픽사와 드림윅스의 침공에 의해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제국은 점점 그 세력을 잃어갔습니다.


그렇게 세력을 잃어가던 가운데 디즈니는 마침내 특단의 결정을 해버렸는데요. 그 특단의 결정이란 디즈니를 누르고 애니메이션 업계의 톱이 된 픽사를 디즈니가 사버리는 겁니다. 비록 애니메이션 업계에선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디즈니를 눌렀다고는 하지만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유통하는건 디즈니였고, 디즈니랜드라는 테마파크 수입도 짭짤했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덩치는 디즈니가 훨씬 더 컸죠. 그렇게 디즈니는 픽사를 인수했습니다.



혹자는 디즈니가 픽사를 산게 아니라 잡스가 픽사로 디즈니를 삿다고도 합니다.
당시 디즈니는 자사 주식으로 픽사를 인수했는데 그덕에 픽사의 최대주주 스티븐 잡스는
디즈니 주식 전체의 7.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등극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금 말하려는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가진 가장 큰 의미는 이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와 픽사가 합작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라푼젤>>은 픽사없이 만든 오리지날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라푼젤>>의 책임은 전 픽사 직원이 맡았으며, 3D 기술 역시 픽사의 덕을 많이 보았음이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라푼젤은 픽사 보다는 디즈니에 가까운 모습을 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저는 신생 디즈니 + 픽사 연합이 이루어넨 첫번쩨 성과 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어마어마한게 문재지만 극장 수익 만으로도 본전은 넘게 뽑았습니다.
이제 CD 판매와, 아이튠즈 판매, 그리고 캐릭터 상품 판매 등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디즈니의 대주주 잡스가 총괄하고 있는 애플에서는 아이튠즈의 황금 자리를
디즈니에 선사해줄 것입니다.(어쩌면 디즈니는 픽사를 살때 이것도 노렸을지도)


하지만 여기서 제가 주목하고 싶은 점은 스토리나 3D 그래픽의 훌륭함이 아닙니다. 몰론 스토리 좋고, 3D 그래픽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픽사와 디즈니가 만들었으며, 무엇보다도 제작비가 2억 6천만 달라나 되니 스토리 좋고, 3D 그래픽 환상적인 것은 당연한 겁니다. 제가 주목하는 점은 그런 당연한 것이 아닌 바로 <<라푼젤>>의 캐릭터 입니다. 라푼젤의 캐릭터는 3D한 모에 캐릭터 이며 미국 만화의 심장이라는 디즈니와 픽사가 모에 캐릭터를 만들었 다는 것. 그리고 그리고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다는 사실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건 어딜 봐도 모에 캐릭터다.

모에라는 단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모에라는 단어의 의미를 짧게 설명한다면 무언가에 광적으로 몰입하거나 집착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모에 캐릭터란 그렇게 광적으로 몰입하거나 집착하는 것에 캐릭터의 성패를 둔 캐릭터를 뜻합니다. 보통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솔까 한국에서 만든 캐릭터도 대다수가 그런 류이며, 미국 역시 점차 모에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에 캐릭터인 <<디지케럿>>의 데치코
스토리 없이 그냥 모에로만 때우는 추세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준다.


모에 캐릭터의 특징은 빠져들게 하기 위해서 진짜 인간보다 귀염성 등을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모에 캐릭터는 눈을 강조 하는데요, 눈이 실제 인간보다 몇 배는 크고, 약간씩 반짝반짝 거리는 처리를 한 경우 모에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라푼젤>>의 주인공 라푼젤 역시 그러한 모에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3D로 모에 캐릭터를 만드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 습니다만 죄다 실패했습니다.
보통 모에 캐릭터는 귀염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코를 최대한 간략하게 표현하는데
3D 캐릭터가 그러면 엄청 이상해 집니다. 디즈니는 코를 간략하게 표현하지 않으면서도
픽사 특유의 부드러운 3D 그래픽을 통해서 귀염성을 회손하지 않았습니다
.


디즈니의 이번 시도가 의미있는 것은 더 이상 모에 캐릭터 라는 것이 일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지금껏 카툰 네트워크 등에서 미국식 모에 캐릭터를 만드려는 시도를 했지만 전부 실패 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픽사 연합은 단 한번에 성공 하는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디즈니.

◆잘만 하면 디즈니 오타쿠를 양산할수 있지 않을까?

디즈니에 열광하며 디즈니 하면 무조건적으로 사는 구매력을 갖춘 오타쿠 세력은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라이온킹 시절 까지는 어느 정도 오타쿠 세력이 있긴 했지만 그 이유 일본 만화가 미국에 들어오고, 그래픽 발달로 인하여 SF 판타지 영화가 영화의 중심에 서는 등 오타쿠 취향에 맞는 매체가 늘어나면서 디즈니 오타쿠 세력은 급격하게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라푼젤>> 이 디즈니 부활의 신호탄인 동시에 디즈니 오타쿠 재 결집의 징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몰론 그것은 앞으로 디즈니가 얼마나 더 잘하는지에 따라서 달리기는 했지만 저런 퀄리티 좋은 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낸다면 SF 판타지 영화의 오타쿠들이나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을 친 디즈니적 오타쿠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히 주도권을 뺏는 것까지는 무리라 할지라도, 마블 히어로도 좋지만 디즈니도 좋아 정도 까지 디즈니의 위상을 회복 시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더욱이 디즈니의 최대 주주가 스티브 잡스 라는 점도 희망적 입니다. 디지털 영화 공급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애플이 디즈니에 우호적인 기업이란점. 이는 상당한 가치의 자산입니다.



더욱이 미국인 대다수는 디즈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기에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디즈니~.


 공감하시면 
 손가락버튼 
눌러주세요  
 

  1. 아하.........
    애니메이션이라면 우선 보는게 버릇인데 라푼젤을 아직 못봤네요.^^;
    그런데 진짜 캐릭터 비교를 해보니.. 언뜻 비슷해 보입니다!!
  2. 디즈니 만화 너무 좋아하는데...
    만화우표두 좋구여
    보실래요 http://blog.daum.net/yong8674/17040777

    라푼젤 기역했다가 봐야죠 ㅎ
  3. 라푼젤도 봐야지 봐야지 하고있다가 못봣었는데 ㅋ
    생각난김에 결제해볼까요~
  4. 음음~~ 매우 흥미롭습니다~ 릿찡님~~~
  5. 미주랑
    ...카툰 네크워크 하니까 생각나는게 파워퍼프걸인데

    작은 캐릭터 말고 소녀 캐릭으로 나온 파워퍼프걸을 보면서

    니들이 일본애니에 영향을 받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6. 디즈니는 손이 안가는 ㅠㅠ
  7. 뭐야
    그렇게치면 슈렉의 피요나도 모에 아닌가..
    모에 뜻이 얼마나 광범위한건데 좀 억지스럽네요.
    • 2011.06.12 14:35 신고 [Edit/Del]
      좋은 지적입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대중이 생각하는 모에캐 라는 것은 보통 저런걸 의미합니다. 몰론 모에란 정형화된 틀 속에 들어가 있는 그러한 개념이 아닙니다만 대중이 눈 크고 반짝이는 캐릭터보고 모에케라고 하는데 어쩌겠습니까? 상업은 대중을 따라갑니다.
    • 2011.06.12 14:36 신고 [Edit/Del]
      제 의견을 말하자면 님이 피오나에게 모에를 느겼다면 모에입니다.
    • ㅋㅋㅋㅋ
      2011.09.24 09:29 [Edit/Del]
      니 까는거잖아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그걸모르고 지논리만 내세우네 병신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2011.09.24 09:30 [Edit/Del]
      릿찡 찐따년아
      정중하게써주니까 모르겠냐ㅋㅋㅋㅋㅋㅋㅋ
      니 병신이라고 하는거자나 똘추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라푼젤 캐릭터가 모에 케릭터라고 한다면 디즈니는 모에캐릭터를 만든게 훨씬 오래됐어요
    예전 2D 만든 작품들의 공주 캐릭터 모두 모에 아닌가요? ㅎㅎ
    인어공주 알라딘 등등 90년대에 벌써 눈 크기가 반쯤 차지하는 공주들이 등장했죠(인어공주는 89년 작품이네요)
    3D 로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굳이 강조하신 것 같은데 캐릭터 디자인을 본다면면 훨씬 이전부터 라푼젤과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의 2D로만 표현되었던 캐릭터들을 3D로 만들었기 떄문에 새롭게 보였을 수도 있어요.
    라푼젤을 보면서 가장 놀랍게 봤던 것은 디즈니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과 동작 애니메이팅을 3D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것이었죠.
    3D 작품을 만들면서 기존 2D 애니메이터들을 많이 내보냈다고 하죠.
    이번 작품은 글렌 킨이 키포즈를 모두 2D로 그린다음 3D애니메이터들이 그것들 그대로 3D로 옮겼다고 합니다. 한명이 모든 키포즈를 잡아서 일관성있는 수준의 작품이 나왔을지는 몰라도 애니메이터들은 단순 노가다꾼으로 전락했죠. 한편으로는 슬픈 일이에요
    • 2011.06.30 04:24 신고 [Edit/Del]
      사실 모에류 캐릭터가 디즈니의 영향을 받았다라는게 더 정확하겠죠. 하지만 저런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 듯한 효과는 디즈니가 자신들이 영향을 준 자신들의 제자인 일본 애니에게 거꾸로 영향을 받은 모습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1.06.30 14:38 [Edit/Del]
      글세요.. 뭐 태클은 아니지만
      인어공주나 알라딘 검색하셔서 여주인공 나온 스샷 한번 보세요 (알라딘에 나오는 쟈스민 공주 특히 비슷하네요)
      눈에 있는 저 반짝 거리는 반사광은 2D 그림에도 있어요.
      단지 3D 로 표현되어서 더 반짝 거리는 느낌이 강조되어 보이는 감은 있지만요.
      저정도 반사광은 실사 영화에서도 앞에 강한 조명이 있다면 저정도는 보일꺼에요 특히 강조되었다는 느낌을 못 받겠는데요.
      제생각엔 라푼젤에서 특히 모에캐릭터의 영감을 많이 받았다 라고 하기엔 예전 캐릭터들과 얼굴 비율이나 표현이 3D로 만들었다는 것을 빼고는 없는것 같네요..
    • 2011.06.30 15:53 신고 [Edit/Del]
      흠. 글쌔요 제가 보기에는 개인 일러스트가 아닌 애니 그 자체에서의 쟈스민 공주의 눈동자는 그냥 백흑이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그 외에 모에캐릭터 적인 요소가 보이는 것은 애초에 디즈니가 원조이기 때문이겠지요. 일본 애니의 아버지라 불리는 테츠카 오사무만 하더라도 대단한 디즈니 빠돌이 였구요. 쩝. 아무튼 제가 알기로는 저런식의 눈동자 스타일은 본레 디즈니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뭐 본레 디즈니는 #D 자체를 안만들었지만서도 (.,..)
    • 지나가다
      2011.09.29 04:46 [Edit/Del]
      http://imgmovie.naver.net/mdi/mi/0106/A0669-34.jpg
      http://img707.imageshack.us/img707/9169/bada012180tjdtnr7799.jpg
      http://img685.imageshack.us/img685/317/bada012192tjdtnr7799.jpg
      인어공주 이미지구요..

      글쓰신분이 뭔가 착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원래 3D는 기술적 효과가 들어갑니다.

      실제 눈구조가 흰자 검은자 검은자에 유리같은 하이라이트인데.. 이걸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상당히 골란하죠. 그리고 3d로 만든건데;;
      실제 드로잉하는사람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봤을대 이쪽 지식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실제 인간의 골격을 가지고 디즈니에서는 모델링을합니다.

      위에서 한분이 말씀하신 쟈스민공주는 배경이 인도쪽이라 인도사람을 가지고 모델링한것 입니다.
      그래서 흰자 검정+갈색눈동자에 하이라이트인거구요;

      그리고 라푼젤의 캐릭터는 디즈니여캐릭의 전형이구요.
      약간 코믹함을 추가했다고나 할까.


      http://l.yimg.com/eb/ymv/us/img/hv/photo/movie_pix/walt_disney/monsters__inc_/boo2.jpg
      몬스터 주식회사의 꼬마모습입니다.

      라푼젤보면 꼬마들도 많이 나오는데 똑같구요.

      제가 봤을때는 님이 너무 일본의 그런 만화에 빠져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연결시키는지. 좀이해가 안갑니다.
  9. ... 좆나 열심히 악플단거 같은데 미안하지만 5초만에 삭재했다. 그리고 논리가 딸리는게 아니라... 진짜 읽지를 않아서 그래... 미안. ㅇㅅㅇ
  10. 릿찡병1신
    ㅇㅋ 읽을수있게해줄께
    니가 모에만 존나 쳐 봐서그런거란다 똘추새끼야
    미안하지만 니 논리는 그림한번도안그려본 개초짜찐따새끼가 아는척하려고 쓴글이야

    윗분들은 정중하게 써줬지만 너한테 씨1발이런병신새끼를 봤나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쓴거란다 찐따야ㅇㅋ?
  11. ㅋㅋㅋㅋ
    아 미국모에는 또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진심 병신이네
    • 2011.09.24 11:36 신고 [Edit/Del]
      알겠으니까 아이디 바꿔가면서 지랄좀 하지마라... 할일이 이거밖에 없다는 것은 진짜 심금을 울리며 측은지심을 자극 하다만
  12. 라푼젤 이번에 만든 것 넘 좋았죠..,(그런 배경이었군.) 음 청소년의 방황, 그에 따른 성장, 로맨스가
    통통 튀기는 듯한 캐릭터성에 녹아들면서 완전 괜찮았달까요?
    오랜만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즈니는 수작을 많이 냈죠,
    요셉의 감옥에서 나무를 키우는 장면할 때 노래가 넘 좋았고♥
    이집트 왕자 맨 처음 부분 몰입감 짱이죠,ㅋㅋ

    라이온 킹은 원래 본색을 잃지 않고 고유성을 유지해가면서도 화려해진 느낌입니다.(나름 합격)
    어린 사자 암.수컷(먄하다, 내가 이름 기억력=금붕어 삼초;;)이 같이 노래 부르는 장면

    포카혼타스 1판이 더 좋지요, 2판은 이런 스타일의 동양인의 외모에 익숙하지 못한 것이 드러나서..,(좋긴 좋았다는)ㅎ;;
    그래도 인디언 특유의 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것처럼 보였달까요,
    역사적 배경으로는 최초로 백인 남성과 결혼한 여인디언이었던가.., 아무래도 1편이 넘 좋다보니
    (모든 음악이 연계성이 있게 깔리지요.) 2편이 그렇게 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난 먼젓번 남자가 훨 좋다는ㅠㅜ-바람 안피는 성격 탓인가,;;)

    디즈니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노래가 좋지요.
    일본 애니판은 아무래도 오프닝과 엔딩의 비중이 쎄다보니 음악을 애니에 녹여낸다라는 것은
    좀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이야기고 배경음악은 배경음악이라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스토리에 집중하고 음.., 아무래도 한 흐름이 아닌 회마다 달라지니까요.
    (그런점에서 오다 노부나가님 대단하시다고 생각,ㅋ)

    뮬란은 많은 이들이 지적한 데로 일본의 영향이 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이야기가 주고
    음악을 전개시켜나가는 방향으로 했는데, 그래서 따로 가지고 싶다던가 그런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에또.., 뭐 이정도로 대체적으로 돈질?을 하여도 쓸만한 작품 만드는 것은 어렵다지만
    음악성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님 괜찮은 분이죠, 괜찮은 수준의 작품.., 그런거죠. 대중 코드도 어느정도 맞고ㅋ
    음악도 챙기니까요.(하울의 움직이는 성 곡은 중독성 있습니다.)

    하아.., 이정도로 모에스러움의 애니와 음악의 중요성?(←어쩌다가;;)에 대한 글(망상??)을 마쳐야지,
    잠도 못자겠군요.ㅋㅋ(아!!, 요즘에는 듀라라라!! 글고 희망작 파라다이스키스랑..., 이런.., 12시가 넘었단 말이닷!!;;)
    • 2011.11.19 14:12 신고 [Edit/Del]
      랄까나 저 같은 경우에는 디즈니의 뮤지컬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취향차인가? 쩝. 어렸을떄 라이온 킹 보다가 저거 노래 언재 끝남? 나는 스토리의 진행을 원함.. 해떤 것이 기억 납니다. 그에 비해서 너님은 꽤 어릴 적부터 어른 스러우셨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은 어른들의 놀이이니.

      그리고 원피스의 경우에는 작가 자체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은 보통 작가의 분신이고 루피가 원피스 초창기부터 하던 말이 음악가! 음악가를 내나! 였으니... 결국 '빙크스의 술' 이라는 곡의 탄생과 함꼐 루피는 음악가를 개인~.

      미야자키 하야오 사마의 경우에는 OST 를 넣는 사람이 하야이시 조 라고 일본 음악계. 아니 지금 세계 작곡계를 통틀어서 토 권에 드는 본좌님 이십니다. 한국에서도 태왕사신기 만들떄 그분이 작곡 해주셨습니다. 그곡 하나에 돈이 얼마나 깨졌을지... 쩝. 음악은 중요하답니다아~. 쩝.

      아 듀라라라! 명작이라능!
      1기 2기 오프닝 다 괜찮고 ㅋㅋㅋㅋ
  13. ......
    개인 블로그니 개인의 생각을 적는거겠지만 모에의 뜻이
    눈크고 귀여운거라니.......어이가 없습니다.
    • 2012.04.22 14:19 신고 [Edit/Del]
      모에는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습니다만, 인간의 요소요소를 추상화 한 그림의 어느 한 요소에서 끌림을 느끼는 것 역시 모에에 대한 정의중 하나가 아닐가 합니다. 그리고 눈 크고, 코 작고, 얼굴 평면인건 대표적인 추상화 그림중 하나죠.
  14. 누어다
    맞춤법GG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