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이명박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이탈리아 금융위기.이탈리아의 이명박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이탈리아 금융위기.

Posted at 2011. 9. 23. 06:00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한 나라가 망조가 들 때면 절대 그 자리에 오르면 안되는 인간들이 국가의 최고 자리 혹은 그에 준하는 자리에 오르고는 합니다. 가령 대한민국 바로 전에 이땅에 새워졌던 국가인 조선의 경우에는 인조라는 허접쓰레기 새끼가 왕에 오름으로 해서 나라가 망조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전왕인 광해군은 실리를 살린 외교능력으로 명청 교체기에 어느쪽의 편도 들지 않고, 명청 양쪽으로는 괜히 조선을 건드려봤자 좋을게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버렸지만 유교적 명분에 따른 쿠테타로 광해군의 자리를 뺏은 허접쓰레기 인조는 유교적 명분론에 따라 명나라에 올인을 했고 결국 청나라는 조선 가만히 냅둬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병자호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임란의 상처가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호란까지 겹치니 조선의 생산능력이나 인구수는 거의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인조라는 인간이 얼마나 정치를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해 내려오는 설화 가운데서 인조에 대해 호의적인 설화가 별로 없다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그야말로 조선사 최악. 아니 어쩌면 한민족사 최악의 국가 지도자 였습니다. 뭐 아직 한민족이 멸망하지 않아서 더욱더 똘기 넘치는 지도자가 등장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재발 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정도 수준보다 더 병신이 등장하면 진짜로 한민족은 멸망합니다.

 

인조정도는 아니지만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역시 지도자로서는 그야말로 극하 중의 극하인 인간입니다. 이 글의 재목에 그로 하여금 이탈리아의 이명박 이라고 했지만 사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비한다면 이명박은 차라리 양반입니다. 하지만 굳이 이탈리아의 이명박 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이명박과 컨샙이 비슷하고, 정치성향 역시 비슷하며 결론적으로 이명박과 죽이 잘 맞기 때문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탈리아에서 당신의 자서전을 출판하고 싶다.’ 하는 제안까지 했을 정도로 그 둘은 죽이 잘 맞았습니다. 이러한 둘의 관계는 만화로 풍자되기도 했습니다. 2차세계대전 페러디 만화로 유명한 굽시니스트의 작품입니다.


 

 

◆ 절대로 지도자가 안되는 인물. 하지만 이탈리아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를 선택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빈말로라도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선 그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성매매 그 중에서도 미성년 성매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가 미성년 성매매를 하다가 걸린 경력은 지금까지 13번 입니다. 미성년 외예의 성매먀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친한 예쁘장한 여인내들은 이탈리아 정계에서 순식간에 주요 요직을 맞고는 합니다. 한 국가의 지도자가 맡은 임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인재등용을 머리로 생각하고 임용하는 것이 아닌 아랫도리로 느끼고 임용하는 것이지요.

 

결국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자기 부인하고 이혼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몰론 책임은 무한하게 아랫도리를 놀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에게 있었지요. 근대 또 이혼 당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부인이 한말이 걸작입니다. "자기 딸내미 결혼식에는 오지도 않으면서 자기 손자뻘인 미성년자 모델들의 18세 생일잔치는 빠지지 않지!" 그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귀축 계열 미연시 주인공.’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란스처럼 능력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것 역시 아닙니다. 그리고 그의 단점은 무분별한 아랫도리 놀림과 그에 따르는 인사임용 뿐만이 아닙니다. 그 이상으로 문재가 될 수 있는 것이 그의 아가리 입니다. 아래는 그가 한 대표적인 망언입니다.


- 무라바크(얼마전 혁명으로 물려난 이집트 독재자)는 중동의 현인이다.
- 나의 플레이보이 스킬을 외교 무대에서 쓰고 왔다 (핀란드 여자 총리와의 외교 협상 이유)
- 우리 나라에서 나치 영화를 찍고 있는데 출현해 보지 않겠나? (독일의 정치인이 자기 의견과 대립하자)
- 무솔리니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무솔리니는 히틀러의 원조쯤 된다)
- 베니토 무솔로니를 존경한다. (나치 어쩌고는... 칭찬이었을지도 몰라...)
- 중국은 50, 60년대 어린아이를 가지고 비료로 썻다 (이 말을 한 뒤로 중 - 이탈리아 관계는 개판이 됬다)
- 우파 여성이 좌파 여성보다 더 섹시하다.
- AC 밀란은 좌파 심판 때문에 졌다.
- 돈주고 여성과 관계를 맺으면 정복욕을 느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94년 총리에 당선된 후 아직까지도 이탈리아 총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망언이라던지 섹스 스캔들이 터질 때마다 이탈리아에서는 그의 지지율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 됩니다. 병신같은 발언과, 터치는 섹스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탈리아의 총리를 15년 동안 해쳐먹고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우선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성공한 기업가로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는 것이 그가 지지율을 올리는 기반일 것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미디어 재벌로서 세계 14위에 랭크한 부자이기도 합니다. 어느 반도의 누구누구 씨도 성공한 기업가 이미지로 자신을 밀어 붙이는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디어 제벌로서 언론을 장악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그의 지지율의 비밀일 것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공중파 채널 세개를 비롯해서 수많은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인기 축구팀인 AC 밀란까지도 그의 소유입니다. 이것저것 합쳐서 사실상 이탈리아의 언론권력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뉴스를 틀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대한 찬양이 넘처나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혹여나도 그를 풍자하는 사람이 있으면 쫒겨나는 이탈리아판 땡전시대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뭐 그래도 아직까지 죽였다는 소문은 들려오지 않으니 땡전시대 보다는 쬐~ 끔 나을 지도 모르겠군요. 어느 반도의 누구누구씨 역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처럼 언론을 장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장악을 반쯤 했을 때 쯤 임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뭐 그래도 네이버는 평정했잖아 ㅇㅅㅇ)

그리고 또하나 그의 인기의 비결은 메카시즘에 있겠습니다. 이 메카시즘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반공주의 입니다. 사실상 미국이나 다른 유럽 선진국에서는 구리다고 버림받은 정치 방식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통하고 있는데 역시나 이것은 언론장악의 위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성공한 기업가 이미지, 언론장악, 반공주의의 삼위일체로 자기 자신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어떤 반도의 누구누씨의 인생의 멘토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어떤 반도의 누구누구 씨의 자서(鼠)전을 굳이 이탈리아에 까지 출판하려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경제 대통령. 아니 경제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실상은 경제를 아작낸 총리


성공한 기업가 이미지아 반공주의 이미지를 보듯 그 역시 경제를 상당히 중요시 한다고 일단 입으로는 말 하는 지도자 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이탈리아 경제는 그야말로 막장의 길로 갔습니다. 우선 GDP 성장률은 1%~ 1.5%로 유럽연합의 평균 성장률에서 한 ~ 참 믿돌았습니다. 또한 부채는 GDP 비중 120% 로서 유럽연합 국가중에서 얼마전 파산한 그리스에 거의 근접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실업률 특히나 여성 실업률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눈뜨고 못봐줄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이탈리아 경제는 얼마전 s&p에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기까지 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이탈리아의 총리를 맡고 있을 동안 그는 얼마나 한 나라를 체계적으로 아작 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이탈리아의 국민들은 다음 선거때는 그를 지지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지만 역시나 언론장악의 위력은 대단한 되다가 그들의 최총, 필살, 오의인 부정선거 또한 있으니 혹 모릅니다. 다음에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이탈리아의 총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간에 이탈리아 경제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그는 자신의 빌라에서 성행위파티를 즐기면서 이탈리아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새우고 있다고 합니다.



왠지 남의나라 일 같지 않게 느껴집니까? 각일 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끝으로 말하자면 이 글을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비하하려는 목적이며 그 외 다른 누군가를 비하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아 중간에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들은 인간 이하이니 논외로 칩시다.






  1. 미주랑
    ...새삼스레 릿찡님의 지식이 풍부하다고 느껴집니다. 저 같은 천민은 어우...어디 말 꺼내기도 무섭군요.
  2. 이탈리아..거긴 마피아 그쪽이라 참 부정부패가 너무 심한거 같네요.//
    • 2011.09.23 15:43 신고 [Edit/Del]
      마피아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이테리 본토 마피아는 사실상 멸망 했었습니다. 그리고 베총리의 15년간의 재임기간동안 화려하게 부활했죠 ;;;
  3. 이야....이런 말을 해도 되련지 모르겠으나,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

    p.s 지금 블로그 도용을 당해서 제재를 먹어서 정신이 없군요..
    제 블로그에 올라오는 스팸글을 보셨다면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용새끼
    그래도 우리 용량씨는 훨씬 나은편이네요...그래도 우리 용량씨도 저쪽(?)계열이라는게 참...근데 왜 조선시대에는 성군이 제법있었는데 한국은 평타도 나오기 힘든걸까요?
    • 2011.09.23 15:46 신고 [Edit/Del]
      랄까나... 선조 인조의 치세가 워낙 개떡같아가지고 말입니다. 세종이 3명쯤 더 나왔어도 저 두 임금놈이 다 말아먹었을 것입니다.
  5. 잘보고 갑니다.;; 국어사전에 있는 용어;; 좀 아닌거 같네요;
  6. 저도 참 이 베르루스코니, 신비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안좋은 사람을 참 오래도 총리에 두네요. 이탈리아의 장래가 남의 일이지만 걱정됩니다;;
  7. 이탈리아민족성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던데...
    정말 ;;
    쩝;;
  8. 정말 릿찡님의 글은,, 볼때마다 속시원해지는것 같아요 ㅎㅎ
  9. 이탈리아는 진짜 진국이죠. -ㅅ-;;;
  10.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날카로운 지적이 너무 좋아요..!! ㅎ
  11. 잼미있게 잘보구 갑니다...
  12.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구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여~!^^
  13. 이탈리아는 다 해먹어서, 아마 안될꺼야..,ㅋㅋㅋㅋㅋㅋ
    저 푸른 들판 위로 천막 쳐~~!!야할지도, ㅎㅎ;;
    • 2011.09.23 20:14 신고 [Edit/Del]
      랄까나... 로마제국때 국가가 가진 모든 운을 써버린 것인가... 근데 확실히 실비오가 계속 집권하는한 희망은 없어보이는군요.
  14. 내공 포스가 느껴집니다. 링크 추가 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또 보러 오겠습니다. . ㅎ
  15. 박혜연
    이탈리아의 명바기! 명바기는 그나마 너에 비하면 양반이다!
  16. ㅋㅋ
    원래 역사적으로 볼 때 나라별로 성군이 넘치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진짜 가뭄에 콩나듯 있는게 보통임.
    사실 인간이하는 조지부시,영국의 처칠도 한 몫을 함.
    처칠은 전쟁중 음식도 사치스럽게 먹고 전쟁 일으킬려고 별 난리를 다 떨었으니.처칠이 총리되기 이전엔 독일과 영국 사이는 좋았음.
    • 2012.07.11 10:34 신고 [Edit/Del]
      처칠 왈 : 우리가 독일이였으면 우리는 히틀러를 원했을거다!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인격적으로는 히틀러와 하등 다를 바 없는 인간이며, 이인간 나름대로 학살같은것도 했습니다. 다만 이인간이 영웅으로 칭송받는 것은 학살계의 전설 히틀러의 라이벌 이었고, 그를 꺼꾸러 뜨리는데 한 몫을 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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