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리그가 스타리그를 대체하기 힘든 이유는?LOL 리그가 스타리그를 대체하기 힘든 이유는?

Posted at 2012.03.05 15:37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이글은 뻘글입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악플은 삼가합시다.


솔찍히 까고 말해서 사이퍼즈니, LOL 이니 하는 게임이 게임세계를 개혁 하려고 하는 이 시대 까지도 저는 AOS 게임을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 아. 카오스나 파오캐 같은 것까지 AOS 게임으로 쳐준다면 PC 방에서 몇 번 해본 적은 있지만 그 실력은 양민 이하의 어딘가의 수준으로 그냥 AOS 게임 경험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자존심 면에서 나을 지경입니다.

AOS 게임 경험 없습니다.

따라서 이재 막 용트림을 시작한 LOL리그.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리그를 대체할지도 모르는 차세대 E스포츠에 대해 거지 같은 식견을 내놓을 자격 따위는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내가 언재 그딴거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쓴 것도 아니니.’ 그냥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LOL리그는 스타크래프트리그 처럼 E스포츠 로 큰 인기를 얻는 것은 힘듭니다.


◆ <이유1>. LOL은 캐릭터가 너무 많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종족은 단 셋 뿐입니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그리고 그 종족들의 디자인은 하나같이 톡톡 튑니다. 메카닉 느낌을 살린 테란, 코어한 향을 풍기는 저그, 신비한 빛이 나는 프로토스. 새 종족의 디자인의 차이가 극명하고,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 역시 극명하니 만큼 각각의 종족들에게는 고정 팬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정 팬들은 자신이 하는,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종족을 응원하고, 온게임넷이나 얼마전 사라진 엠게임의 시청률을 올려주면서 스타크래프트리그 시장을 키웠습니다. 애초에 스포츠라는 것은 투쟁! 바로 결투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를 보며 즐기는 사람들 중 극히 소수는 관조자의 입장에서 ‘흠 이 선수는 이 기술이 좋고, 저 선수는 하체가 부실하군.’ 과 같은 평가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스포츠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서 스포츠를 관람합니다.

E스포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경우 시대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각각의 선수가 캐릭터성을 띄게 되면서 점점 선수를 응원하는 경향을 띄게 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 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종족 정도는 전부 하나씩 있으며, 설령 처음보는 선수라 하더라도 자기가 응원하는 종족의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스타팬은 기뻐합니다.

하물며 선수의 캐릭터성 따위는 ‘그거 먹는 건가요?’ 하던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초창기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LOL 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챔피언의 머릿수는 94개에 이른다.


몰론 94개의 캐릭터를 전부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것이며, 실제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십수개에 한정 되겠지만 그것도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10개 가까운 팀이 있는 프로야구나 프로축구를 예를 들면서 꼭 팀이 많다고 해서 응원할 녀석 고르기 어려운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그쪽은 ‘지역연고’ 라는 100만불 짜리 마케팅 거리가 있는데 LOL은 그딴거 없습니다. 뭐 개중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한둘 있다 하더라도 채널 돌려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종족이 경기를 하지 않으면 그냥 딴 채널 가서 영화나 보던지 드라마나 보게 되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LOL리그가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 <이유2>. LOL 팬 말고 볼 사람이 없다.

LOL 이라는 게임은 결국 캐릭터 vs 캐릭터의 1대1 혹은 소수 vs 소수의 사움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나 상황의 가짓수는 아무래도 실제 싸움에 비해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전쟁을 실시간 중개한다는 게 기존의 스포츠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력을 주었지만 LOL의 싸움에는 그런 매력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만일 LOL 의 유저가 아니라면 LOL리그를 보기 보다는 차라리 K1 같은 격투기 리그를 보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LOL 유저가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부족합니다. 그냥 LOL 유저만 잡아도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만일 스타크래프트가 스타크래프트 유저만 가지고 E스포츠 장사를 해먹었다면 E스포츠가 그리 커지지 못했을 겁니다.

축구나 야구의 경우에는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맨유 홀리건 중에서 실제로 축구 잘하는 사람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아니 축구는 그래도 공만 차면 되니까 양반이지 야구는 뭐 장비 준비해야 하고, 공을 강하게 던지고, 그 공을 맞추는 잉여한 짓을 해야하고, 장담하는데 야구팬 절반 이상은 야구장에 간 적은 있을망정 야구장에 서본 적은 없습니다. 설령 그 야구장이 동내 꼬마들이 노는 야구장이라도 말이죠.



팬들만 보는 대표적인 스포츠 당구.
당구라는 스포츠의 팬층은 매우 넓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대중적이라고는 말 못한다.


◆ 결론.

뭐 지금 이대로 나갔다가는 LOL 리그 란거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할 겁니다. 결국 리그에 걸맞는 게임이 필요한데 가령 캐릭터 한 선수가 여러 캐릭터를 가지고 한 캐릭터가 죽어도 이어서 게임을 하게 하여 조합 같은 면을 강조 한다던가(왠지 이래도 안될 거 같지만) 아니면 남캐 따위는 E스포츠 업계에 발도 못내밀게 하고, 여캐 챔피언들만 가지고 LOL 리그를 한다던가 하는 (이거 좋다!) 창의적인 개선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내가 어딘가 미쳤단건 내가 잘 아니까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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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주랑
    ...저도 LOL이나 워크 카오스같은건 전혀 안해본 입장에서인지라 잘은 말은 못하지만...아직 대중화가 되기엔 수많은 세월이 필요할것이고 각 캐릭터의 특성을 전부 파악하는것에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인데 그 도중에 LOL을 뛰어넘는 게임이 나와버린다면...글쎄요 그것은 그야말로 게임오버라고 할수 있죠. 개인적으론 매니아나 하는 게임으로 인식된 대전게임의 몰락이 생각나 문득 씁슬해지더군요. 그래도 단순히 돌리고 비비는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건 매력적이지만말이죠. 대중화 되기위해선 조작이 쉬워야 한다는 사실은 블리자드는 자회사 게임으로 충분히 증명해 보였습니다.
    • 2012.03.06 15:39 신고 [Edit/Del]
      더욱이 철권이니 캐오파니 하는 게임은 단순히 매니아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지지층이 꽤 있었죠. 몰론 LOL 역시 지지층은 꽤 있지만 말입니다. 역시나 이스포츠의 최대 약점은 게임이 이스포츠가 되어버리기 전에 게임 으로서의 수명이 다해 버린다면 첨으로 이뭐병한 상황이 된단 거겠죠.
  3. 히히
    확실히 케릭터가 많다는게 진입장벽이 될수잇긴하겟군요 저는 LOL하는사람이지만 플레이해본챔프는 40개 안팎일거같고 그나마도 4~5게임이상 해본 챔프는 20개도 안되겟네요 스타크는 사실 잘모르는사람도 방송 몇번보면 4드론 저글링이니 전진 배럭이니 하는건 알잖아요? 확실히 초기 시청률은 LOL유저가 많으니 잘나오는 모양이지만 이게 LOL하는 사람들만 보는 방송이라 LOL유저수에 따라 시청율이 나오겟네요 LOL이 워낙 관리가 잘되는게임이라 1~2년새에 망할거같진않지만 어쨋든 스타처럼 장기집권은 무리일듯하네요 스타는 게임은안해도 방송은 보는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죠
    • 2012.03.06 15:41 신고 [Edit/Del]
      흠. 무언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도 게임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겠죠. 삼연벙 이라던지 (... ... ...) 뭐 어찌 되었든 간에 비관적인 글을 쓰기는 했지만 저 역시 어떻게든 E스포츠가 부활하고, 발전했으면 합니다.
  4. @,.@
    옴~마나~
    @,.@
    그런 눈으로 쳐다본 줄 어케 아셨음?
    흠~
  5. 스토리로 풀어가는 게임과.. 체계로 풀어가는 게임 차이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요즘도 스타리그 하나요? 당췌.. 예전처럼 들리는 이슈가 없네요. 메타 무너지던 것 처럼..
  6. 저는 작성자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예를 드신 축구나 야구와 같이, AOS게임인 LOL도 팀플레이 게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순간 순간의 상황으로 전황이 뒤집혀지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매우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요소가 각종 대회로서의 흥행 포인트가 되는 것이구요.

    캐릭터는 얼핏보기에 많아보이지만,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너프(능력치가 하락)되는 캐릭터가 있어, 밸런스 관리를 하기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한정되어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지금도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지 컨텐츠 요소로써 캐릭터 증가를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게임내 전투도 1vs1이나 소규모 전투는 매우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게임내에 플레이어 들이 모두모여 5vs5 전투를 벌이는데, 그것을 일명 '한타' (한방싸움) 이라고 표현하며, 그런 전투를 통해 게임내 전황을 좌우합니다. 그렇기에 축구나 야구와같은 팀플레이처럼 승부를 예측할 수 없으며, 그것을 관전하는 사람들도 그런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에 기대를 가지고 보게되는 것이죠. 단지 현 정부와 게임산업의 인식이 매우 좋지 못하여, 한국에서의 큰영향력은 발휘하지 못하나 오히려 스타리그보다 더욱 크게 진화할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봅니다.
    • 2012.03.14 22:27 신고 [Edit/Del]
      흠. 일단 나와봐야 알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지해야 할 것은 스타를 넘는다. 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없는게 스타는 역사상 최강 이라는 겁니다. 지금껏 이스포츠로서의 가치가 스타를 넘을 ...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라고 판단받았던 게임이 몇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포스트 스타들 다 어디갔는지 생각하면 그저...
    • 킹죠
      2012.04.21 19:30 [Edit/Del]
      스타팬이고
      lol유저입니다
      이유가어찌되건대체될거같네요
      대세는분석글이아니라시대의흐름이니깐
    • 킹죠
      2012.04.21 19:31 [Edit/Del]
      스타팬이고
      lol유저입니다
      이유가어찌되건대체될거같네요
      대세는분석글이아니라시대의흐름이니깐
    • 2012.04.21 20:46 신고 [Edit/Del]
      시대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한다면 게임 팬으로서는 그저 환영이지요. ^^
  7. 롤폐인
    롤 한번도 안해보시고 이렇게 분석글을 올려서 그런지

    롤폐인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곤란하군요 ㅋㅋ

    저는 스타리그도 줄창봐왔고 아주 재미있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롤 프로리그가 생긴다고 해서 아주 기대도 하고있는 사람이구요

    일단 게임성만 따져서는 스타리그에 뒤지지 않을 그런 명장면들이 많이 나올거라고 예측되고 거기에따른

    관객들의 호응과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질거라고 예상되네요

    위에 뒤뚱분이 말하신거처럼 한타라는게 있는데 이게 스타에서 한방 크게붙는 그런거라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수도있고 역전에 재역전도 노릴수있는 요소들이 아주 많습니다.

    결코 사람들이 흥미가 없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물론 지나봐야 알겠지만 롤 리그의 선전을 바라고있는 한 사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ㅎ

    좋은 하루되세요
    • 2012.03.24 14:29 신고 [Edit/Del]
      ㅎㅎ 저 역시 LOL 을 하지는 않지만, LOL리그가 이스포츠의 새로운 바람으로 불어 닥치고, 저따위의 편협한 생각을 허리케인 18연타로 깨부서 주었으면 좋겠군요.
  8. 검은에르
    개인적으로 롤이란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지 않으신 입장이라 그런지 오류라고 할수있는 부분이 몇부분 보입니다..

    일단 1:1 or 소수끼리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조금 잘못아신거같구요..(실제로 가장 중요한 전투는 역시나

    한타라고 불리는 거의 모든인원이 모여서 싸우는 전투죠.)

    그리고 스타가 삼연벙,4드론등 특이한 빌드오더or전략 등은 스타의 역사만큼에서 나온 산출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거는 롤이 얼마나 갈수있는 게임이냐 얼마나 전략적인 유연성을 보여줄수 있느냐라는

    게임성을 다루고 나서 글이 나왔으면 좋았을꺼같고,,

    그리고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이끄는 힘은 종족을 응원하는 유저가 포커싱이 맞춰지기

    보다는 선수에 오히려 포커싱이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되요, 종족을 응원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많은 분들이 선수자체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주축이 된다고 생각되구요, 스타리그가 커진 이유는

    그런 선수들의 와~ 하는 입쩍벌어지는 플레이와 그런 선수들의 팬들이 발전 시킨거라고 생각되네요(대표적 임진록)

    그런 입장에선 롤리그는 선수들의 캐릭터성은 스타리그 초반보다 오히려 좀더 구체화 되기 쉽구요,

    (지금과 스타리그 초반은 사회적 분위기등의 차이로 지금은 좀더 자유로운 표현등이 가능하죠)

    스타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상한 자그만한 것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죽고 하는것일 뿐이죠,

    단지 스타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국민게임이 되었기에

    자기종족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을 하고 응원을 할수있는 거라고 생각되요.

    머랄까 롤에 대한 상당한 선입견과 스타리그의 발전과정에 대한 약간은 부족한 견해로 쓰여진 글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 2012.03.24 14:29 신고 [Edit/Del]
      처음에는 종족을 응원했고, 그러다가 선수를 응원한 것입니다. 1에서 2로, 2에서 3으로 넘어간 것인데... 그걸 건너뛰고 1에 3으로 넘어갈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쩝. 몰론 그딴거 기합으로 누르고!!! 넘어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요 ㅎㅎ
    • 2012.04.24 05:23 신고 [Edit/Del]
      저도 늦게나마 LOL 유저가 된 입장으로써, 검은에르님의 댓글에 충분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다만. 글 작성자인 '릿찡'님과 같이 LOL에 아무런 경험 없이 리그를 접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는겁니다.

      이 점을 리그주최자들도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데.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EU스타일] 이라는 매우 안정적인 '포지션빌드'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경험자의 입장으로써는 스타의 초반러쉬와같이 강하고 빠르게 게임을 정리하는 변수없이 충분히 안정적으로 크고 나서 전투를 벌이는데 비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허나 스타 빌드역시 초창기때와는 다른 전략변화에 전례를 보여주었고, LOL역시 그 흐름을 따라가는 큰 과도기를 겪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미 많은 LOL프로게이머들이 탈EU(EU스타일을 벗어남)지향적 플레이를 보여줌으로써, 현재 게임내에서의 의식도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는중입니다.
      따라서, EU스타일보다 더욱 안정적인 한국만의 새로운 스타일이 나온다면 그 순간부터는 순탄대로를 걸을 수 있는거겠죠.

      말마따마 스타의 초반러시처럼, 짧고 강렬한 경기들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물론 LOL규칙상 20분 내에 항복선언을 할 순 없지만, 본진인 넥서스가 부서지면 그전에도 끝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케이블TV의 LOL리그중요경기 20대 동시시청률 1.096%(점유율 43.74%)을 본다면 현재 스타리그보다 LOL리그가 얼마나 집중조명 받고있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ㄷㄷㄷ
      2012.04.27 22:03 [Edit/Del]
      인베이드가 롤에선 초반러쉬에 해당하는듯합니다.
      오히려 스타는 미네랄 캐면서 초반 빌드때 지루하게 되는데, 롤은 무조건 2분이 되면 싸우기시작하고, 우주방어처럼 안싸우고 버티는 플레이를 할수가 없죠. 스타보다 훨씬 덜지루합니다.
  9. 도타
    솔직히 lol보단 도타가 성공할가능성이큰데.. 짜릿하고 포탈 와드 신경전 보는사람떨리게만들재미
  10. 공감백배
    솔직히 공감합니다.. 스타의 경우 1:1의 경기라서 전투장면만 화면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롤의 경우 5vs5의 경기입니다.. 한쪽에서 싸워서 화면잡아줄떄 다른쪽에서 싸우고 있을수도 있는겁니다 LOL의 경기 탑,미드,붓,정글러등 4개의 지역에서 싸우기에.. 순간순간 싸움이 일어나면 다 볼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을뿐더러.. 제가 LOL을 해봤지만 하는건 재미있어도 보는건 솔직히 지겹다랄까요... 차라리 LOL을 볼바엔 그냥 공부를 하는게 낫다고봄..
    • 2012.04.14 22:48 신고 [Edit/Del]
      랄까나 님은 분명 성공하실 거에요. 공부로 말이죠. 저깉은 경우에는 뼛속부터 공부하고는 인연이 없어서 시험보는 날이면 순문학이나 성경책도 재미있더라고요;;;;;;
    • ㄷㄷㄷ
      2012.04.27 22:06 [Edit/Del]
      두군데 동시에 전투가 벌어지는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가 벌어지는쪽에 모든 선수들의 포커스가 집중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방송도 그쪽을 중심으로 중계하게됩니다. 글세요. 챔피언스리그가 재미없다면 개인적인 취향에 가깝다고밖에 할수없네요.
  11. ㄷㄷㄷ
    LOL은 방송경기로 분명히 스타를 능가할겁니다.

    다른 얘기할거 없이, 보는 재미가 있으면 이미 말 다한거지요.

    LOL의 캐릭터는 그래픽적으로 모두 테두리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미니언이란 시스템은 경기중 지루한 타임을 없애줍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모두가 뚜렸해서 캐릭터를 알아보기 쉽고, 각 캐릭터마다 팬층이 있습니다.
    제작단계부터 완벽하게 방송을 생각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온게임넷 챔피언스 리그는 이미 스타 초창기만큼 재밌습니다.
    스타와는 느낌이 다를뿐만아니라 오히려 다양성이 부각되어 시대적으로 훨씬 더 진화된 재미를 줍니다.

    스타리그 팀전의 재미가 떨어졌던 이유를 아세요?

    그건 종족이 3개뿐이기 때문입니다.
    각 선수들의 매력을 살려주기에 부족했던것이죠.

    무엇보다, 안해보고, 안보고 이런글을 쓰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온게임넷 사이트에서 챔피언스리그를 HD중계까지 해줍니다.

    스타에서는 절대 볼수없던 시스템이죠.

    스타리그는 이미 끝났습니다.
    • 2012.06.21 13:37 신고 [Edit/Del]
      흠. 스타리그가 끝난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리오레 리그가 스타리그를 앞서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안될겁니다. AOS는 기본적으로 방송에 적합한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면은 방송의 방법을 바궈야겠죠. 게임을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12. ㄷㄷㄷ
    거기다 더욱 중요한점. LOL은 한국만의 게임이 아니라는것. 온게임넷 리그의 세계진출이 가능할겁니다. 스타와는 스케일 자체가 달라지는거죠. 그걸 아는 온게임넷이 그동안 AOS리그가 다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LOL만큼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겁니다. 거의 회사의 사활을 걸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3. 그렇군요. 부디 저의 바보같은 의견이 틀리고, ㄷㄷㄷ 님의 의견이 맞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스타리그 저넝시절의 그 감동을 느낄수 있기를
  14. 스타에 종족이잇다면 롤에는 포지션이잇지않나요? 저도 정글러라 꼬마선수를 좋아햇엇죠. 그리고 포지션에 해당하는 챔피언은 다비슷비슷해서 캐릭터보다는 포지션에 집중될듯요. 아니면 짜질게요
  15. 스타에 종족이잇다면 롤에는 포지션이잇지않나요? 저도 정글러라 꼬마선수를 좋아햇엇죠. 그리고 포지션에 해당하는 챔피언은 다비슷비슷해서 캐릭터보다는 포지션에 집중될듯요. 아니면 짜질게요
    • 2012.06.21 13:36 신고 [Edit/Del]
      흠 문재는 응원을 해야 하는데 리오레에 정글이 없는 팀은 없죠. 뭐 라이엇에서는 탈 EU스탈을 위해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고는 하지만 탈 EU를 하기 위해서는 역시 신맵출시를 해야할듯. ㅎㅎ 위에서는 악평을 썻지만 리오레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부디 모든 악조건을 뚫고 영광이 있기를.
  16. 꽁치
    메인을 보고 알아차렸어야하는데 ..

    온게임넷을 보는 시청자층이 대부분 10,20대 인건 알고있을것같고

    그들중 대부분이 이미 스타를 경험했고 근래 스타리그에대한 인지도가 많이 하락이됬음.
    (시발점으로는 마조작이 한건했고 old유저들의 잇다른은퇴 등 )에 따라서 스타리그가 많이 축소됬다.
    그리고 스타2가 나오자 온게임넷은 스타2로 전향해버렸지만
    재미없다.

    여기서 대체품으로 나온것이 AOS게임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는 LOL
    이미 북미 중국 유럽 등 많은 리그가 열리고있고 11월인가? 전세계 챔피언십이 열린다고한다.
    하지만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처음보는사람은 이해하기가 어려운것도 사실.
    그.러.나

    한가지 사실을 빼먹고있는것같다. 온게임넷의 시청자들은 공부를열심히하거나 사회활동을 열심히하는 평범한 학생,직장인이 아닌 공부와 일은 내버려두고 게임을 하거나 또는 인생무상 하면서 노는 층의 시청자들이 많은것이 사실.(극단적으로 말했긴하지만 보통의 온게임넷 시청자들은 그만큼의 인터넷사용량도 많다고 생각됨.)
    현재 lol의 인기는 디아블로3와 블앤소 의 위력에 잠시 주춤하는 시기지만
    점점점더 많은 동접자수를 기록하면서 인기가 상승중이다.

    이러한것으로 보아서 글쓴이가 주장하는
    LOL 팬 말고 볼 사람이 없다.
    신빙성이 없다는 것으로 사려된다.

    서든리그 처음나왓을때와 같은맥락이아닐까 생각된다.
    아그리고 이유1은 진짜 말도안되는 논리라고생각한다. 그냥 징징대고싶은건가

    그리고 글쓴이가 게임을 아직안해봤다고하는데(어떻게 안해보고서 이런평가를 내리는가가 매우궁금하다. 덕후는 모든것에 자신감이 있는건가?)
    현재 5:5게임, 3:3게임 , 도미니언 게임 총이렇게 lol이라는 게임안에 3개의 맵이 존재한다.
    현재까지는 5:5게임만이 활성화되고있지만
    LOL의 지도를 살펴보자면 아직도 나올만한 컨텐츠들이 무궁무진하다는걸 알수있을것이다.

    하지만 문제점또한 있는것도 사실이다.

    1.LOL 의 성격상 방송이 지루한경기가 됬을경우 재미가없다는점

    2.처음 시청하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는 어렵다는점
    (이점에서는 해결책은 시간이라고본다. 아직 lol이 국내에 출현한지 많은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접자수를 보유하고있는데 시간이 좀더지나면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lol을 하고있지않을까..)

    3.예능프로그램에대한 부재
    스타는 스타무한도전,양뿔길드 등 엄청난 예능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그것이 가능한이유가 바로 유즈맵.
    그만큼 무궁무진했고 그렇기에 10년이지난게임이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있지않았나 생각된다.
    하지만 lol도 아직 컨텐츠면에서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수있으니 이점에대해서도 기대를 해보고싶다.

    4. you

    분명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겟지. 그리고 어이가없는것은 lol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모르지만 한번도 해보지도않은 작자가 어떤 부심으로 모든것을 일반화시키고 결론을 맽는걸까? 이것이 덕후의 힘입니까?

    - 댓글을 삭제시켜도 좋지만(왜냐 들어올일없거든)
    찔린다면 알아서 답변글이나 남겨두시길
    • 2012.06.28 19:23 신고 [Edit/Del]
      요새 롤에 미쳐삽니다.
      해봤습니다. 롤 너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 의견에는 변함 없습니다.
      롤이 어느정도 인기를 끌 수는 있겠지만 스타 정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는건 너무나도 힘들어 보입니다.
    • 2012.06.28 19:24 신고 [Edit/Del]
      롤에 미쳐사는 증거로 지금 저는 매우 화가 나있습니다. 점검 언재 끝나 ㅠㅠ
  17. 점검은 어쩔때
    점검은 어쩔때마다 하는거지 맨날 하는게 아니고 점검이 빨리 끝나게 되면 그만큼 업데이트 할것과 편리함이 더욱 부족하게 되는데..... 그리고 lol은 챔피언을 고를때 자기가 선호하는 챔피언이 여럿있고 그리고 자기 포지션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건 포지션입니다 포지션에 따라 챔피언이 다른데 자신 포지션을 하고있는 프로선수들을 보고 아 이렇게 하면 되구나 라는 생각과 나도 저무대에 서보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것입니다...
    • 2012.07.25 18:58 신고 [Edit/Del]
      흠. 그런건 아프리카의 개인방송이 오히려 더 효과가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우스 움직임 같은 것을 보여주지 않을 뿐더러, 설령 보여준다 하더라도 프로의 움직임은... 그저 넘사벽이라는 느낌밖에 안들더라구요. (스타판에선)
  18. 아다홍
    님은 가장 중요한것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세계화입니다. 스타1이 우리나라 1천만이 즐겼다고 칩시다. 외국에선요?
    외국에서 대충 2천만이 즐겼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들은 프로도 없고 리그가 발달 되어있지 않죠?
    스타1은 국내리그만으로 엄청난 성과와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인기가 있죠?

    그러나 왜 스타1 리그를 그만 하려고 할까요? 국내시장의 한계입니다. 지금 롤이 국내 1~2위의 게임이고 스타1의 인기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스타1의 1/3 은 쳐줄만 할것입니다.

    그런게 이런 롤이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 우리나라에서처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니...더 인기가 있죠.

    그 시장 규모를 합치면 어떨까요? 과거 스타1의 전성기와 지금의 롤의 세계적 인기!!!

    롤의 인기가 언제 끝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롤의 인기는 스타1 의 전성기의 몇배 이상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엄청난 상금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수많은 방송 채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죠
    • 2012.09.27 13:19 신고 [Edit/Del]
      롤을 직접 해본 결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롤 리그가 롤 게이머들에게만 어필한다는 주장에는 여전하지만, 지금 하는 걸 보면 롤 게이머들 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19. 자마롤
    여기 왜 이렇게 LOL 팬들이 많은건지... 마치 옛날 SEGA 팬보이들이 설쳐대던 시절같군...
    LOL이 재미있는 게임이란건 인정하는데 그 보다도 더 대중적이던 서든어택조차도 남의 게임을 보거나
    TV중계는 하품이 나오기 그지없는 상황이였음. (그렇게 띄울려고 하는 리그는 뜨지도 않고)
    LOL이라는 게 스타만큼의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면 먼저 그 게임성부터가 워크의 MOD였던 한계를 극복해야되고
    늘 같은 맵, 다른 캐릭터 조합으로 발생하는 타이밍 치기 싸움은 전략게임이기보다 액션게임에 가깝기에
    스타만큼의 다양성을 보여주기도 힘든것 같다.
    LOL리그 운영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보니 리그에 팬들은 있으나 관람객은 거의 텅텅비다시피하고
    그에 맞춰서 띄우려고 하는 스타 플레이어도 안나오는 건 LOL의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다.
    • 2012.09.27 13:20 신고 [Edit/Del]
      결국에는 그게 LOL의 숙제죠. 그러니 소환사의 협곡 말고도 이것저것 맵을 만들어서 여러 스타일이 나오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E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는 라이엇은 챔피언은 간간히 추가해도 맵은 거기서 거기 그나마 한국에서는 단 4개뿐인 맵중 유일하게 플레이 하는게 소환사의 협곡 ;;
  20. 천재적인 재능을 99 %의 노력과 결합되어 하나의 퍼센트입니다
  21. 행인
    지금와서보니 개뻘글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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