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신희 애니리뷰. 2. - 무장신희 문 엔젤.무장신희 애니리뷰. 2. - 무장신희 문 엔젤.

Posted at 2013.01.11 06:52 | Posted in 리뷰/만화리뷰

그리하여 어느새 마어너 하기는 해도 그럭저럭 매니아층을 기르는데 성공한 무장신희의 대중화를 생각하게 됩니다. 무장신희 문 엔젤은 그러한 이유에서 나온 애니입니다. 무장신희 배틀 마스터즈 라는 게임의 다운로드 컨텐츠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이지만, 단순히 수익만 따지고 본다면 무조건 적자입니다. 물론 무장신희 문 엔젤은 방송용 애니에 비해서 그 분량이 작기는 했습니다. 4~5분 사이의 자잘한 애니로 10편. 방송용 애니로 치면 2화 정도의 분량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2화의 분량만 하더라도 최소한도로 잡아서 한화2억. 최대한도로 잡으면 5억 정도까지 돈이 깨지니 소수 매니아들만 사간 게임 무장신희 배틀마스터즈의 다운로드 컨텐츠 형식으로 팔아 가지고는 도저히 흑자가 나지 않습니다. 즉 무장신희 문 엔젤은 무장신희라는 컨텐츠를 광고하기 위한 작품이다. 라고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전성기. 건담이 뛰놀던 시절, 에반게리온이 출격하던 시절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은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현제 2006년 하루히즘의 시대 이후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규모는 꾸준히 하락세이며, 현대 오덕계에서 가장 먹여주는 작품은 애니메이션 한번 만들어지지 않은 동방프로젝트 입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아직까지도 많은 덕후들은 애니화된 작품 = 매이저 라는 생각을 암암리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만화책이나 라이트노벨이 애니메이션이 됬다 치면 띠지에 그것을 크게 광고하며, 실제로도 애니메이션의 흥행은 원작에 도움이 됬으면 도움이 됬지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령 중박 정도를 쳤을 뿐인 애니메이션 프리징의 원작 만화책의 판매량은 애니메이션 방영 직후 10배로 뻥 튀었습니다. 즉 자체로는 돈이 안되도 애니메이션 만들만 합니다.






무장신희 문엔젤은 그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배경은 여기까지 설명하고,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중2병 애니... 끝. 내 끝입니다. 중2병으로 오글오글 거리는, 애니메이션. 요새 유행하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나, 전설이 되어가는 슈타인즈게이트 처럼 중2병 자체를 유머소재로 사용한게 아니라 그냥 중2병 입니다.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오그리토그리 하는 당신의 손발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중2중2 합니다. 이러한 중2중2 함은 정식 애니메이션 에서는 싹 사라지지만, 오그리토그리 함은 정식 애니메이션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뭐 그런 사소한 문제는 일단 접어두기로하고, 무장신희 문앤젤로 다시 돌아가 본다면, 무장신희 문 엔젤의 대략적인 스토리, 아니 전체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무장신희들 끼리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하나가 부상을 입습니다.




부상히 심해 추락한 덕에 생포당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싸움에서 패한 신희는 정신을 잃습니다.





척 보기에도 왕따에 오타쿠고, 설정으로도 왕따에 오타쿠인 소년에게 주워집니다.




꼭 키본좌가 아니더라도 요즘 오덕들에게 공돌이 스킬은 기본입니다.
저걸 혼자서 수리하는 본좌스러움을 보여줍니다. 물론 저딴 본좌스러움은 현실녀 사귀는덴 별 도움 안됩니다.
.... 저걸로 돈을 벌어먹지 않는이상 말이죠. 하지만 쬐만한게 벌써부터 저러는걸 보면 현실녀에 관심만 있다면 사귀는건 가능할 것 같은데, 뭐 그런 사소한 문재는 넘어가도록 하죠. 애초에 애니 제작사도 그딴 문재는 신경 안썻을테니.




이름을 지워줍니다. 뭐 별 의미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이게 또 의미가 있습니다.
계약물에서 인외의 여성이 마스터라고 부르고, 그 여성에게 이름을 지워준다는건
여성을 소유하려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 오타쿠들의 망상회로를 좆나 자극합니다.
아 왜 그렇게 잘 아냐고요? 뭘 숨기리... 나도 그 부류입니다.




오덕오덕한 생활을 보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딴거 없고 쌈박질을 시키려 합니다.
애초에 주종관계란게 그렇습니다. 지우와 피카츄의 우정? 엿을 팔라고 하세요. 엿을.
결국에 피카츄는 지우의 꿈을 위해서 구르고 또 구루는 가련한 축생일 뿐입니다.
하지만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배틀배틀 거리는 행태가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TV애니메이션의 더욱 오덕오덕하게 생긴 마스터는 배틀을 싫어한다고 나오지만, 뭐 그건 일단 넘어가고.




이겼습니다.





근데 에가 맛이가서 상대 신희를 개발살 냅니다.
위법이랍니다.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1.uf@185EF84950EE7BCC1FF8EF.png%7Cwidth=%22735%22_##]



그러다가 옛 친구와 재회합니다.




옛 친구에게서 자신이 전투병기라는 출생의 비밀을 듣습니다. 




사실은 대단한 사람이었던 신희가계 아저씨한테 사건의 전말을 듣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아저씨 황장엽 스러운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넘어갑시다.
그리고 병기를 혐오하는 배틀 오타쿠 주인공도 뭐 넘어갑시다. 




아 ~ 내.




한편 주인공의 신희는 군대복귀뒤 휴가 이야기 하고 앉아 있습니다.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3.uf@206CDA5050EE7F993091AB.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uf@036CDA5050EE7F9B3165B0.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0.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3.uf@136CDA5050EE7F9D32F4D5.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1.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4.uf@156CDA5050EE7F9E33D1E0.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2.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9.uf@236CDA5050EE7FA03408D9.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3.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8.uf@256CDA5050EE7FA13580BD.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4.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2.uf@276CDA5050EE7FA23634C2.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5.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솔찍히 각성형태가 더 모에하긔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2.uf@20729B4C50EE80D72E8AC0.png%7Cwidth="735"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9.uf@23729B4C50EE80D92FD966.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0.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7.uf@11729B4C50EE80DB3043B0.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1.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uf@15729B4C50EE80DE315F10.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2.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5.uf@17729B4C50EE80DF32B690.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3.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5.uf@18729B4C50EE80E13323E7.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4.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30.uf@22729B4C50EE80E434DC64.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5.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_http://otkhm.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4.uf@24729B4C50EE80E535B988.png%7Cwidth=%22735%22%20height=%22413%22%20alt=%22%22%20filename=%22K-16.pn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갑툭튀한 인간크기의 이족보행병기.
저 신희가계 아저씨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가지고 가서 한 몫 잡으려고 하는 거 같지만 상관없어....




주인공 보정은 무적.




가계주인은 계획대로 스트라프 신희를 자신의 것으로 삼고
주인공들은 유보순지 무보순진 모르겠지만 알바자리를 구합니다.
방위산업체에서 은퇴뒤에 신희가계 하는 공돌이라.... ... 공돌이의 미래에 대해서는 은근 현실적이다.
하지만 저 아저씨는 목숨을 걸고 휠체어를 타면서까지 저 병기를 구했으니 미래는 창창?




엔딩곡 퀄리티는 쓸대없이 좋다.
저예산애니(까놓고 야애니) 엔딩곡중에 숨은 명곡이 많던데 솜씨좋은 작곡가 한명 있는 듯 합니다.[각주:1]
뭐 내가 야애니 본다는건 자폭 측에도 들지 않으니~. 


즉 스토리라 할만한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스토리. ~~ 을 주웠는데[각주:2], 그것이 사실 평범한 ~~ 이 아니라
무언가 크고 아름다운 음모가 있는 ~~한 것이었다. 하지만 버리기는 아깝다.
음모에 적극적으로 투신하자~~~~~~~ 식의 이야기는 굉장히 인기있는 이야기 입니다.
오덕계에서 찾아본다면 세키레이가 그러하며, 최종병기그녀가 그러하고, 
양덕계에서 찾아봄다면 트랜스포머가 그러하며, 트와일라잇이 그러합니다.

즉 없다시피한 스토리 이지만, 저러한 보이밋걸에 이상한 클리세 남발에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찌질이에[각주:3] 왠지 개연성은 엿같다먹은 반전에, 설정에 결말이기는 하지만 손발 오글오글 거리는 애니, 만화, 영화 등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럭저럭 볼만 할겁니다.

 
  1. 오프닝하고 같은 작곡가 같긴 한데 엔딩이 더 좋음. [본문으로]
  2. 혹은 평범한(외모는 평범하지 않고 비범한)이성가 사귀었는데 [본문으로]
  3. 사실 주인공이 찌질하지 않으면 이야기는 돌아가지 않고, 그렇게 오는도 벨라는 개년이라며 어딘가의 웹에서 욕을 얻어 쳐먹는다. [본문으로]
  1. 이거 토렌트 혹시 갖고 계세요...? 보고 싶네요...
  2. 골판지전기의 여자판인가요 ....() 찌질한 주인공이 마스터가 되는건 공식입니다 공식-
  3. 얼마전에 한 거랑 다른가보군요...
    엔젤릭레이어 때가 그래도 꿈과 희망도 있었는뎁.. 훌쩍...
  4. ...별로 재미없어보이네요
    tva판이 더 재미있는듯한 느낌...
  5. 오오~ 여기에 비추어 보면 [페이트]에서 세이버의 마스터는 아주 출중한 놈이었군요 ㅋㅋ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