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 중독되는 사람은 그 커뮤니티에 중독된다.온라인 게임에 중독되는 사람은 그 커뮤니티에 중독된다.

Posted at 2012. 2. 14. 06:59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싱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재미의 순도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면 당연히 싱글 게임이 훨씬 더 위입니다. ‘다른 유저와의 교류 없이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는 전재 하에 말입니다.’ 만일 다른 유저와의 교류 역시 독고다이로 게임을 즐기면서도 온라인 게임이 싱글 게임보다 더 재밌다면 싱글 게임은 아예 자취를 감추어 버렸을 것입니다.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자 하는 욕구. 그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욕구중 하나입니다. 그 일례로 트위터, 패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의 중독성은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중독성에 대해서 연구 조사한 결과 내린 결론은 무려 '소셜 네트워크의 중독성은 성욕, 수면욕 다음으로 강력하다.' 였습니다. 

이쯤 되면 본능 수준 입니다.


 

몰론 나는 인간관계 때문이 아니라 그냥 즐기려고 온라인 게임을 한다. 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런 분들 역시 온라인 게임을 하는 이유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이기 떄문일 것입니다. 타인과 파티를 맺는걸 최대한 자제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게임 내에서의 고랩이 되었을 때 느끼는 상대적인 충족감. 그것은 온라인 게임 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에디터로 파바박! 하면 레벨 99건 공격력 9999건 쉬운 싱글게임 에서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싱글 게임 내에서 당신이 세계를 구한 용자에 7 미소녀의 남편 이더라도 그건 그저 게임 내에서의 일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서 온라인 게임 내에서 당신의 현란한 컨트롤이나 비싼 장비를 보고 부러워 하는 유저는 분명 현실에 존재 합니다. 당신과 동등한 지구에 살고 있는 지적 생명체 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은 사회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 입니다.



아니 애초에 세계를 구하는 용자 스토리 역시
사회성 충족을 위한 것 입니다.
현실에서는 잉여, 찌질이, 안여돼여도 가상에서는
세계를 구한 용사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다 하고 스스로 상상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싱글게임이 제공해주는 커뮤니티는 온라인 게임의 그것에 비하면 조잡합니다. 그도 그렇듯이 그것은 기본적으로 가짜이며 여기 저기에서 가짜인 티가 팍팍 나기 때문이지요. 싱글 RPG 에서의 여주인공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쓴 대사를 내게 말해줄 수는 있어도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내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가 없는 게임의 중독성은 커뮤니티가 있는 게임에 비하면 약합니다.

몰론 문명 이라던지 풋볼 매니저 같은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만든 마약’ 같은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한 게임의 경우에는 원레부터 ‘덕후’ 기질이 있지 않은 이상 중독되는 일 없습니다. 덕후기질이 그럭저럭 있거나 그것만 하기에는 덕후인생이 너무나도 아까운 사람들은 그럭저럭 하다가 빠져나오기 마련이며, 아예 덕후 기질이 없는 민간인들은 ‘이게 왜 재밌다는거지!’ 라는 말을 하고 게임을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접습니다.



오타쿠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무언가에 빠지면 다른건 안 보일 정도의 집념이 필요합니다.
몰론 세간에 자신을 오타쿠라 칭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그런 집념따위는 없지만
처음 쓰이기 시작한 의미로만 본다면 그렇습니다. 뭐 언어의 의미는 변화해 가는 거지만서도


여튼간에 제가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커뮤니티 기능. 즉 다른 유저와의 소통은 온라인 게임이 가진 최고의 중독성 요소라는 점입니다. 해외 에서는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저 너는 몬스터 잡는 노가다 기계일 뿐이지. 라는 느낌이 절로 나오는 게임이나 하고 자빠지는 한국 유저들은 이상한놈 취급 하고는 합니다. 몰론 그게 정상이란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단순히 그것 뿐이라면 그렇게 많은 이들이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한국 게임의 컨텐츠는 3개월 정도 중독되기는 그럭저럭 훌룡합니다만

그 이상은요?

그렛올시다...
질리기 딱 좋습니다. 
게임의 컨텐츠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 입니다.

게임 내에서 맺을수 있는 인간관계, 그 인간관계를 맺은 이들과 함꼐 무언가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그것이야 말로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는 재공해주지 않는, 아니 재공해 줄 수 없는.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컨텐츠인 것입니다.

인간관계.
그것이야 말로 게임의 제 1 중독원인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입니다.

내?

현실에서 맺으라고요?

글썌올시다. 그게 가능하면 가상에서의 안간관계에 그토록 처절하게 중독이 될지가 의문이군요.



◆ 이러다가 소셜 네트워크 셧다운제 하겠다고 지랄 거리는거 아닌지 진심으로 염려된다.


설령 온라인 게임을 셧다운제 등의 이유 때문에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이들은 무언가 대체품을 찾을 것입니다. 커뮤니티 라던지 소셜 네트워크 라던지 말입니다. 아직은 그러한 것들의 폐헤가 게임중독에 대해서는 잘 들어나지 않지만 (라기 보다는 높으신 분들은 커뮤니티가 뭔지는 모르고, 소셜 네트워크는 무언가 새로 알아야할 무시무시한 정치적 도구 취급하지만) 그러한 것들의 폐해가 불거지기 시작한다면 소셜 네트워크 셧다운제나 커뮤니티 셧다운제를 시행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소셜 네트워크 셧다운제는 정치적인 의도가 풀풀 풍기며커
커뮤니티 셧다운제는 아무리 봐도 자충수지만 그사람들이 인터넷 사정 알리가 없잖아 (...)
뭐 네이버 다음 카페까지 정지먹으면 커뮤니티 붕괴로 인해 떨어지는 신자수는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인터넷 내의 신자수 비율은 압도적으로 손해

뭔 말인지 저도 몰라요. 그냥 대충 알아 보는 사람만 아 이런말을 하는구나 하고 알아 들으세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역시나
게임 셧다운제나 게임 쿨링오프제 역시 얼마 전까지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더욱이 트위터 등이 현 정부의 주적이 된 상황에서 반쯤 정치적 보복으로 트위터 셧다운제 같은 짓을 저지르는 것은 (몰론 명분은 중독을 막기 위해서)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입니다. (뭐 그떄쯤 되면 지금 셧다운제를 저지른 가카는 그떄 트위터 셧다운제를 저지른 공주의 일검이 반토막이 났겠지만 여튼 박사모도 있으니 커뮤니티 셧다운제는 안하겠지 뭐)
 
 
  1. 즐겁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듯 하네요.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옷차림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날 되셔요.
  2. 공감해요. 온라인 게임을 하면 어느새 게임보다 수다를 즐기고 있다는...ㅋㅋ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3. 흐음
    아 드디어 이해가 가네요
    친구가 마비0기는 3D채팅게임이다!
    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온라인에서 파티맺는걸 극도로 꺼리니까 요즘 온라인게임에 흥미가 없는거였어 나는;;
  4. 게임을 위해서 게임이 아니라,.,
    어쩌면 이야기할 사람들이 있으니,,
    그럴지도..ㅎㅎ
  5. 미주랑
    ...커뮤니티는 인터넷의 특성이죠. 사람과 사람사이엔 생길수 밖에 없는것. 게임하는것보다 그게 더 끌리기도 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보다 게임안에서 친해지는게 쉽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서도...
  6. 온라인 게임의 정수라는 와우, 세컨드 라이프, 이브온라인등의 여러가지 정상급 게임은 인간관계를 가장 잘 활용해서 게임을 성공시킨 한 예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나 이브는 사람 뒤통수 때려도 GM이 뭐라고 말 안하니...
  7. 온라인 게임 콘텐츠란 한계가 있고,
    그걸 무한반복하다 보면 질리게 마련이죠.
    아무리 빠르게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도
    1년 동안 만든 콘텐츠를 1개월만에 다 깨버리는 게
    요새 게임 유저라서...ㅎㅎ

    결국 남는 건 커뮤니티입니다.
    제가 와우를 길드 때문에 계속하고 있죠. -ㅅ-
    • 미주랑
      2012.02.14 18:20 [Edit/Del]
      ...전역하고 접속하니 길드 탈되당해있더군요.

      호주와서 잠깐 했었는데 본인인증 절차때문에(핸드폰을 놓고 왔기 때문)베넷을 요즘 못하고 있지요.

      그래서 아직도 장가르 습지대에 짱박힌 나의 언데드 전사가 그립습니다.
    • 2012.02.15 01:38 신고 [Edit/Del]
      쩝. 확실히 6개월 뒤에나 잡힐 줄 알았던 보스가 1개월 만에 잡혔다 하는 소문 같은거 저도 들었습니다. 쩝... 결국엔 친목친목 틸퇴라도 되면 지못미
  8. 비밀댓글입니다
  9. 에이~설마 그렇게까지 할까요?
    그럼 정말 이나라를 뜨겠음 트위터 셧다운제라..ㅎㄷㄷㄷ;;;
  10. sdfsdfdr4
    무인증 웹하드 찾았다

    2틀무료다 찾는자료 있음 받아라

    http://vo.to/goo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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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컨텐츠는 플레이어의 상상력.게임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컨텐츠는 플레이어의 상상력.

Posted at 2012. 2. 11. 06:35 | Posted in 게임/게임 사전

뭐 인터넷 상에서 저하고 조금 견식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미소녀'  좋아합니다. 옛날옛적에 <<킹 오브 파이터>> 할 때 자주 고르던 캐릭터가 마이, 그리고 아테나 였으니 말 다했습니다. 마이야 그렇다 치고 아테나는 '강캐' 들에 비해서는 헌저히 딸리는 성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아테나를 고른 것은 아테나가 '미소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토리는 깨야하니 마지막 캐릭터는 미친이오리 ;;;;


격투 게임에서 미소녀를 잡는 다는 것에 모에하는 것. 그것은 저 분 아니라 많은 남자 게이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여성 게이머들은 당연 말할것도 없이 미남, 미소년 캐릭터를 쓰는걸 좋아하시 겠죠. KOF 에서는 쿄를 고르며 ‘주인공 이니까.’ 라고 말할 것이며, 철권에서는 화랑을 고르며 한국인 이니까 라고 말하시겠지만 그딴거 없고 잘생긴 미남 캐릭터니까 그들을 고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격투 게임 뿐만이 아니라 전략게임 등에서도 신캐릭을 만들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집어 넣습니다.
가령 코에이 삼국지에서 신 캐릭터 만들떄 이름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 혹은 웹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는 자기 취향의 외모 같은거 집어넣는 플레이. 상당히 보편적 입니다.

이미지를 바꾸었다고 해서 그 캐릭터가 실제로 만화의 캐릭터와 같은 대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만화의 등장인물 이기에 발생하는 이벤트 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냥 얼굴만 닮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상상력이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할 수 있는 단순한 범용 이벤트일 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범용 이벤트가 아닙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그 대상은 길가메시와 세이버. 따라서 저 꼬락서니를 만든 사람은 자신의 상상 속에서 신혼 첫날밤을 맞은 길가메시와 세이버의 모습, 혹은 화살의 비가 쏟아지는 전장에서 서로를 지원하는 길가메시와 세이버의 모습 등등을 상상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뀐 것은 단지 이름과 얼굴. 하지만 그 이름과 얼굴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해 줍니다. 바로 이 상상력은 게이머가 가진 최고의 무기 입니다. 이 상상력이 있기에 우리는 비교적 복잡하지 않은 게임을 하면서도 그럭저럭 복잡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게임과 같이 말입니다.




모바일게임 <<게임발전국>> 은 수십 종류의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RPG, 온라인RPG, 스포츠, 레이싱, 격투, 사운드노벨 등의 수십가지에 이르는 게임 장르 그리고, 미소녀, 닌자, 중세시대, 판타지 등의 수십가지에 이르는 게임 요소 등을 조합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그것은 그냥 단순한 문자일 뿐입니다. RPG 게임을 만들건 오셀로 게임을 만들건 간에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 그리고 판매량과 그랑프리에서의 수상과 판매량 정도가 플레이어가 알 수있는 게임의 평가기준 입니다.

겨우 이것 뿐이면 요 게임은 그렇게까지 재미있는 게임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자기 자신이 이름을 짓고, 자기 자신이 장르를 정한 자기자신이 만든 게임. 그리고 그 게임의 속편에 대해서 상상을 합니다. 좋아 이번에 내가 만든 액션 RPG 모에 게임. 바람의 전설은 말이지 히로인이 검은 단발에  쌍검을 쓰는 캐릭터 일꺼야! 사부의 원수를 값아 악의 집단 로켓단과 사투를 버리는 거지 따위로 말입니다.

플레이어의 상상력.
그것은 게임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실재로 고전의 명작 이라고 불리는 게임은 그런 요소를 상당히 잘 살려냈습니다. 되려 요즘의 게임들은 너무나도 그래픽이 좋아진 덕에 그래픽에만 의존하고 상상력이 낄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 입니다. 



네이버웹툰 헬퍼 중.
뭔 개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나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면
비행기는 없었다. 

 
상상력. 그것이야 말로 인류를 진보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인류의 상상이 지속되는 한, 인류는 점점 더 발전할 것이고 게임 메이커들과, 게이머의 상상력이 사라지지 않는 한 게임은 점점 더 재미있어져 갈 것입니다.

따라서...

이만 역사시뮬레이션 게임 얼굴 데이터 미소녀로 바꾸러 갑니다.

...

꾸벅. 
  1. 미주랑
    ...관련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예전 RPG게임들의 캐릭터가 매우작고 색깔 구분이 겨우 되던 시대에는 '일러스트' 라는게 굉장히 중요했다고 합니다. 일러스트의 모습을 가지고 비록 조작하는 캐릭터는 굉장히 작은 도트 덩어리(?) 이지만 머릿속에선 8등신 미남미녀가 등장했다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예가 파이널판타지 가 있겠습니다.
    • 2012.02.11 13:44 [Edit/Del]
      지금도 일러스트는 꽤 중요합니다만 그떄는 더 했겠죠. 뭐 여튼간에 보여지는게 어쨋건 간에 게이머가 8등신의 선남선녀로 자신의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그런 거니까요.
  2. 즐겁고 상쾌한 주말아침입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네요.
    간단한 나들이라도 계획해보세요.^^
    좋은주말 되셔요.
  3. 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4. 빙의도 하나의 상상력이라면, 와우할 때 제가 느끼는 재미도 상상력의 힘일거에요.
    저는 제 타우렌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서 게임한다능..ㅋㅋㅋ
  5. 저도 스카이림 할때 에인션트 드래곤을 혼자서 잡는 상상을 하지요.

    현실은 시궁창

    ps.다시 읽다보니까 중간에 보니까 '마이클' 형제라고 되어있는데 '라이트' 형제 아닌가요.
  6. 흐음
    본문과는 직접적으로 관련 없긴 하지만 게임 말고도 상상력은 모든 창작활동의 힘이죠
    구체적으로 덕...
    으흠 삽화 없는 소설 읽고서는 검색해보기가 두려울때도 있어서리 말이죠 니,니스가 이렇게 생겼을리가 없다는!
    랄까 음 암튼 상상력이라 예전에 중2병 관련해서도 그렇고 참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글 잘 쓰시네요
    • 2012.02.12 04:57 [Edit/Del]
      소설이 영상에 대해 가지는 이점을 논하는데 단골로 나오는 것이 그 상상력이죠. 소설은 여백의 미를 준다고 말입니다.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좋은사진이네요좋은사진감사합니다~~^^^
  8. ㅁㄴㅇㄹ
    마...막짤...
    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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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쿨링오프제도가 실행되면 일어날 일.게임 쿨링오프제도가 실행되면 일어날 일.

Posted at 2012. 2. 8. 06:03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우리나라 높으신 분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은 ‘마약’ ‘도박’ ‘매춘’ 등의 행위와 비슷한 이미지 인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별 변수가 없는 이상은, 혹은 별 변수가 있더라도 그 변수가 그리 크지 않은 이상 게임 셧다운 제도에 이어서 게임 쿨링오프 제도 역시 법으로 통과될 것입니다. 쿨링오프제도가 무엇인가 하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2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자동으로 종료되며, 10분동안 접속을 못한다. 하루에 1회 한정으로 제접속이 가능하다. 
게임시작후 1시간이 지나면 지속적으로 주의경고문을 띄운다. 

 
셧다운제의 경우에는 새벽시간 한정으로 게임을 못하는 제도이지만 만일 쿨링오프제도가 시행이 된다면 하루 4시간 이상은 게임을 못하게 됩니다. 몰론 그것은 청소년 한정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도 하루 4시간 이상 게임을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무리들 또한 있는 모양입니다.



핑계는 애들이 어른의 주민번호를 도용하니까지만 결론은
그냥 성인까지 확대 시행하면 어떨까(...) 이다. 몰론 이게 현실이 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몰론 상식적으로는 성인의 게임 시장을 쿨링오프제도로 규제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셧다운제 역시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악법이며, 쿨링오프제도는 그러한 셧다운제를 뛰어넘는 상식초월의 악법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때 진짜로 성인 대상으로 쿨링오프제를 실시하는 미친짓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 글에서는 청소년 한정으로 쿨링오프제가 시행될 경우와 성인까지 쿨링오프 제도가 시행될 경우를 나누어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7일 새누리당 박보환 의원의 법안 발의가 통과될 경우 스마트폰 게임까지 규재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씨바! 이건 미친짓이야! 



◆ 청소년 한정으로 쿨링오프 제도가 시행이 된다면?


1. PC방 산업의 종말 과속화, 그로인한 경제적 후폭풍.

가장 먼저 생각할수 있는 것은 PC방 이라는 업종의 종말 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1만개가 넘는 PC방이 있으며 PC방의 주 고객층은 아무래도 집의 컴퓨터 사양이 낮거나, 컴퓨터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들’ 입니다. 헌데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하루 4시간 밖에 게임을 못하게 한다면 PC방 이라는 업종이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합니다. ‘쿨링오프제가 제대로 실행된다는 가정 하에’ 1년이 체 안되어 PC방의 삼분의 1이 아작이 날것이며, 2년이 안되어 반토막, 혹은 그 이상의 꼴을 당할 것입니다.

각각의 PC방은 평균 10명 이상의 알바생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몰론 PC방 알바생이 알바자리를 잃는다고 해서 당장에 생계의 문재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는 적을 것입니다. PC방 알바는 사회인의 주수입 이라기 보다는 젊은 세대의 용돈벌이 라는 인식이 강한 일자리이며, 급여 역시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단기간에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된다면 미치는 경제적 충격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알자리의 평균적인 질 이라는 측면에서는 심히 딸리지만 
단순 일자리의 수로만 비교를 한다면 PC방 산업의 붕괴는
엘지전자의 붕괴보다도 큰 일입니다.
삼성전자의 붕괴하고 비교해보고도 싶지만
삼성이 일순 붕괴되면 한국이란 나라가 버티기가 힘들테니 LG를 비교대상으로 합니다.
 

더욱이 PC방 알바가 알바시장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 판국에서 PC방이 급속도로 망한다면 안 그래도 유명무실 하기로 유명한 최저임금제가 더더욱 시궁창이 될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자체의 공급이 줄어드니 만큼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하는 학생 역시 줄어들 것이며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학생이 지금보다 늘 것이다. 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2. 더더욱 시궁창이 되는 학생인권. 

게임 반대론자들의 주 논거 중 하나는 게임이 왕따와 학교폭력을 가져온다. 입니다. 하지만 왕따와 학교폭력 문재는 지금의 컴퓨터게임이 탄생하기 훨신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재 와서 모든 왕따와 학교폭력 문재는 게임 때문이라는 논거를 펼치다니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말 입니다.

되려 게임 이라는 세계를 빼앗아 가게 되면 집단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인권은 더더욱 시궁창이 될 뿐입니다. 그들이 그나마 자기 자신을 들어낼 수 있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곳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인데 그 온라인을 뺏는 다는 것은 되려 그들의 사회성을 더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온라인에서나마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자존심을 기르면 추후 오프라인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지만 그 출구까지 막아버리면 뭐 (...)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근대적 학교를 없애는 것 외에는 답 없습니다. 생쥐실험 (5마리 쥐를 가져다 놓으면 일하고 뺏기는 놈 3명, 뺐는놈 1명, 일하는 놈 한명, 노는놈 한명이 있는데 비슷한 새끼들끼리 모여놔도 그 비율은 비스무리하다) 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몇놈 격리해 봤자 집단괴롭힘은 계속 됩니다. 뭐 새로운거 못 없애서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에게 이런 말 헤봤자 씨알도 안 먹히겠지만요.


◆ 성인 대상으로 까지 쿨링오프 제도가 시행이 된다면?


...
...
...
...

뭐 따로 분석이 있겠습니까?
일단 청소년 한정으로 쿨링오프 제도가 실행될 시 일어날 일들이 그대로, 혹은 업그레이드 알파되어 일어날 것이며, 거기에 한국의 국가 브랜드는 좆같아 지고, 게임을 좋아하는 인재들은 한국에 올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하루 4시간 이하 게임을 하더라도 한국이란 나라는 하루 4시간 이하 게임을 해야하는 나라레 라는 말 들으면 오고싶은 마음이 일단 사라질 겁니다.) 반대로 국내의 게임을 좋아하는 인재들은 해외로 튈 것입니다.

뭐 높으신 분들은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 중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생각할 터이지만 글새요 IT분야 인재 중에서 반수 이상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가경제라는게 인재만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자그마한 톱니바퀴들이 제 역활을 해야 돌아가는 것인데 그 자그마한 톱니바퀴들의 몇 안되는 탈출구 까지 부수어 버리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분명 그사람들 3S 정책이니 뭐니 하면서 정치에 관심 안가질 수록 좋아하잖아요.
설마... 3S 는 수동적 매체고 게임은 능동적 매체라서 그런건가? (현실성 있어!)

어찌 되었건 저 병신같은 법이 성인 대상으로 까지 오픈 되고 다음 정부까지 그 법이 유지가 되는 병맛이 극의를 찌르는 사태가 일어난다면 진짜 영어나 배우는게 좋을 겁니다.

... 나라를 떠야 할태니. 
  1. 에효. 정말 이것은 미친 짓임 ㅡㅡ
  2. 후 어쩌다 이리됐는지 참 왜 쓸데없는일만 자꾸 벌이는걸까요 -ㅁ-
    에잇 영어공부 다시시작해야겠네요 ㅜㅜ
  3. 저도 이 뉴스 보고 하도 화가 나서 오늘 포스팅 주제로 삼았습니다. 저는 근원적 관점에서 보았고 릿찡님은 좀더 자세하게 분석해주셨네요. 대체 왜 이런 식으로만 대처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4. 정말 이추위가 언제까지 갈런지..
    너무너무 춥네요.
    그래도 활기찬 하루 되셔요.
  5. 릿찡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의미있는 글을 올려주셨네요.

    항상 일정한 선이란게 필요한데 한국엔 그런 선을 지키는 지성들이 부족하단 생각이드네요.
    좋은 지적과 분석 잘보았고.. 이런 이야기들이 좀 정치권에 들려져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좋은 내용이라 반응이 좀 있을듯 싶네요. 근데.. 카테고리가 강좌게시판 맞나요?

    첫 카테고리가 강좌로 되어 있어서 글이 강좌로 등록되었더라고요.
    확인하셔야 할듯해 말씀드려봅니다.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2.02.08 16:06 신고 [Edit/Del]
      아.. 그런 키테고리가 있다는걸 몰랐어요 ㅎㅎ 수정하겠습니당.
    • 2012.02.08 17:15 신고 [Edit/Del]
      그러실 것 같았아요. ^^

      글 주신 것도 감사한데..
      오히려 저희 서비스가 불편하게 만들어 수고를 드린게 아닐지 싶네요. ㅎㅎ

      조만간에 좀 더 편리하게 블로그와 저희 사이트 필진 참여에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아볼께요. ㅎ
  6. 미주랑
    ........저 그래서 외국나왔잖아요. 웃기고 더러운꼴 많이 안봐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동안 그 생각 참 많이 했어요.
  7. 아랑
    지금도 스타그래프트를 민족의 혼을 단결시켰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솔직히 스타그래프트 열광 엄청났다)

    일단 저 제도가 시행되면 접속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식의 이벤트를 했던 게임들은 파탄나겠네요.

    학생들이 게임을 못할테니 게임회사도 몇몇개만 남고 다 사라 지겠고....넥슨이 일본 간건 미래를 봤기 때문일까요...
    • 2012.02.09 01:35 [Edit/Del]
      지금이라도 한국에 상장패지하고 일본증시에 상장해야 할 판이지요 ;;;... 그리구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는 저도 비슷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8. PC방 산업이 망하면 정말 한국 경제에 치명타죠.
    그리고 문화 산업 전체에 철퇴가 가해지는 셈이에요.
    게임 산업, 음악 산업, 영하 산업, 방송 산업
    모든 것은 현재 하나로 뭉쳐져서 운영되다시피 하니까요.
    • 2012.02.09 01:36 [Edit/Del]
      마치 생태계와 같지요. 그리고 그 결속은 앞으로 더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약해지진 않을 겁니다.
  9. 이렇게 막는다고 안할까요? 아이디를 여러개 만드는 방법도있고...
    머.. 이런게 다있는지... 쩝...
    하루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0. 용새끼
    이럴때마다 '윗사람들이 못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오죽 알아서 안할까'라는 주장을 펼치는 인간들에게 예시로 들어주고 싶더군요 ㅇㅇ 윗대가리들 많이 배우고 똑똑하면 뭐하나요. 하는짓이 똥인데
    • 2012.02.11 02:22 신고 [Edit/Del]
      랄까나 윗대가리들이 못배웠다기 보다는 윗대가리들이 배웠을 때의 세상과 지금의 세상이 너무나도 다른 것이겠지요. 그당시의 윗대가리들은 세상이 이토록 빨리 바뀌는 것을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이니 이제와서 이 다이나믹하고 위험천만한 세상을 배우기도 쉽지 않고요
  11. ㅁㄴㅇㄹ
    요즘 한국사회 말도아니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은 무슨죄라고 그렇게 틀에 넣고 들들 볶는지 안그래도 유교사상이 박혀있는 어르신들덕에 젊은사람들과 소통이 단절되고 피해보는 입장은 전부 청소년이 되는거같네요 이러다가 그냥 어르신은 놀고 청소년이 부양하는 새로운 귀족 노예신분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 2012.02.11 02:24 신고 [Edit/Del]
      ㅋㅋ 그럴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단 어르신들이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겠죠. 아마 그런 새로운 노예신분이 탄생하면 90%의 어르신은 거지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당장 부려 먹히는 것보다는 자신들이 그 90%의 어르신들 처럼 될것에 공포를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3S 정책을...

      쓸만한 감각도 없어 보이는군요.
  12. 저는 개인적으로..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진행 해 봐야 '앗 뜨거라~' 할테니까요.. 셧다운제야 가능하겠지만 쿨링오프는 제대로 시행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야 할껄요. 제대로 시행하려면 일단 A게임한 시간과 B게임한 시간, C게임한 시간, 스마트폰 게임 한시간을 합쳐서 계산해 내야 할텐데.. (안그러면 이거 4시간 하다 저거 4시간 하겠죠?) 그러려면 대한민국 모든 게임(스마트, 아이폰용 포함) D/B를 구축하고 실시간 업데이트, 그것도 모든 게임 유저 포함해야 할텐데..
    법을 만들면 시행을 해야 할테니 어찌 할건지 보고 싶네요
    • 2012.02.14 14:44 [Edit/Del]
      뭐 어떻게 되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금주법이 어떻게 됬는지 보면 이것 역시 어찌 될지 뻔할 뻔짜죠.
  13. gandy
    이런거는 병맛같아도 한국을 떠날수없는이유 세계최강의 인터넷속도 정부가2012년 말까지 인터넷속도를 1기가로 전국가정에 배포한다는.....우리나라 인터넷속도가 타국보다 100배정도
    상승한다고 볼수도 있죠 수많은 외국인들이 자국의빌어먹을 느려터진인터넷을 버리고 한국으로 이민가고싶어합니다.
    정작오면?쿨링오프제로 인해 왔다가 개고생하고 다시간다.......
    가생길수도
    • 2012.10.02 01:46 신고 [Edit/Del]
      뭐 그래도 그럭저럭 상향평준화 되는거 같긴 해오. 많은거 안바라고 3G 정도 속도만 되도 그럭저럭 넷생활 가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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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나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에 대한 잡담.게임이 나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에 대한 잡담.

Posted at 2012. 2. 7. 06:5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 어째서 사자는 그렇게 사냥을 잘하고, 독수리는 그렇게 하늘을 잘 나는가?


사자가 사냥을 잘하고, 독수리가 하늘을 잘 나는 이유는, 첫째로 그들의 구조가 사냥을 잘 하도록, 그리고 하늘을 잘 날도록 되어 있어서 입니다. 여기서 구조는 하드웨어 만 말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역시 포함입니다. 몰론 그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어딘가의 경전에 나오는 신이 뿅뿅뿅! 마술을 모여서 만든 것이 아닌 수만 세대의 세월 동안 ‘자연선택’ 의 작용으로 진보한 결과물 입니다.

아메바나 짚신벌레와 같이 매우 단순한 구조의 생물이 아닌 이상 생물의 구성요소는 나면서부터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나무는 완전한 나무가 되기 전에 ‘새싹’ 의 단계를 걸치며, ‘새싹’ 이 되기 전에 ‘씨앗’ 의 단계를 걸칩니다. 동물 역시 마찬가지로 성체가 되기 전에 ‘새끼’ 라는 단계를 거칩니다.

‘새끼’ 의 단계는 모든 동물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단계입니다. ‘새끼’ 는 한 동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넘어가는 단계이기 때문 입니다. 여리디 여린 아기들의 골격은 성체가 되면서 점점 밀도가 높아지고, 겨우 빛이 있고 업고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인 아기의 눈 역시 어른이 되어 가면서 온전한 시각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합니다.

하드웨어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에서도 동물의 ‘새끼’ 시절은 중요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쥐를 잡는 법을 배우고, 새끼 사자는 영양을 잡는 법을 배우며, 새끼 독수리는 토끼를 잡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이 사냥을 배우는 방법. 그것은 바로 놀이 입니다. 


놀이가 즐거운 것은 그 놀이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ㅇㅇ 하는 놀이가 즐거워 라는 소프트웨어는
진화의 역사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의 놀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 아이의 놀이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사는데 필요한 지식을 놀이로서 익히는것. 그것이 우리 인간종이 놀이를 하는 진정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자아이는 엄마놀이를 좋아합니다.
남자아이는 싸움놀이를 좋아합니다.
몰론 가끔식 엄마놀이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혹은 싸움놀이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도 있을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대체적으로 여자아이는 소꿉장난 같은 류의 놀이를 좋아하고, 남자아이는 싸움이나 사냥 같은 놀이를 좋아합니다.

싸움놀이나 사냥놀이를 통해 인간의 남자는 사냥꾼 이나 전사가 될 체비를 하며, 소꿉놀이를 통해 인간의 여자는 사냥꾼과 전사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합니다.


◆ 새로운 시대, 하지만 너무나도 낡은 인간의 소프트웨어.


여자의 소꿉놀이는 그렇다 치고, 남자의 소꿉놀이는 너무 석기시대 적이라고요? 당연합니다.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만년 정도 전 입니다. 그나마 처음 농경혁명이 시작되었을 때의 농경은 부수적인 수단이었을 뿐, 그때까지도 주된 식량조달 방법은 사냥과 채집 이었습니다.  뭐 비교적 최근까지도 몽골족이니, 게르만족이니 하는 유목민족이 역사의 주연으로 활동했으며 자연환경이 비옥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사냥과 채집 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욱이 농경혁명이 시작된 뒤에도 인간수컷의 가장 중요한 역활 중 하나는 '전사' 로서의 역활 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때 까지도 '전사놀이' 나 '사냥놀이' 를 통해 전사로서의 자질을 익히는 것은 어린수컷 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이었습니다.



자 마저도 활쏘기 정도는 익혀두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피를 손에 안묻히는 신사적인 무기라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활 역시 사람을 죽이는 무기 입니다.
인의예지를 중시한 공자조차도 싸움에 대한 대비는 해야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직접적인 싸움이 인간에게 덜 중요한 일이 된 것은 기껏 해야 수십 여 년 전부터 입니다.
총, 탱크, 전투기, 독가스, 핵폭탄. 점점 발전해나가는 인류의 무기체계는 인간 전사가 더 이상 쓸모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무기가 너무나도 발달하여 버튼 한방으로 도시 하나가 작살 납니다. 그리고 이토록 잔인하고 엄청난 무기들이 있으니 만큼 아무래도 인간은 과거처럼 많이 싸우지는 못합니다. (다만 한번 싸우면 수십 배로 죽어 나갑니다)

그리고 문명권 에서는 더 이상 사냥으로 식량을 획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문명권 에서의 사냥이나 낚시는 레저스포츠일 뿐. 실용적인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지난 수천년간 인간은 너무나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백년간, 인간은 지난 수천년간 변한 것 이상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유전자는 그렇게 까지 많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만년은 유전자적인 진화가 발생하기에는 결코 충분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만년의 세월. 그것은 기껏해야 500세대 정도이다.
유전적인 변화가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나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


그렇다 보니 인간 수컷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사냥이나 싸움을 배우는 것을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좋아하는 게임 역시 사냥이나 싸움의 축소판 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게임 장르인 RPG 만 하더라도 사냥 -> 아이템 획득 -> 사냥 ->아이템 획득 의 무한 루프 속에서 종종 퀘스트 해결 같은 부가적 요소가 가미된 형태라는 것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또다른 인기 장르인 FPS 나 격투게임 그리고 전략 시뮬레이션의 경우에도 '싸움' 이나 '사냥' 의 요소는 차고 넘칩니다. 심지어 스포츠 역시 '결투' 혹은 '전쟁' 의 축소판 입니다. 당장에 한국의 축구대표팀을 부를때 우리는 '태극전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포츠 역시 인간의 싸움에 대한 흥미의 변형 입니다. 


◆ 그 흥미를 강제로 억제 하는 것은 하책이다.


비록 낡은 것이라고는 하지만 적과 싸우고 이겨서 쟁취한다. 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여전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한 싸움 이라는 것은 결코 없어지지 않겠지요. 그리고 싸움을 연습하는 유년세대의 활동 또한 어지간 해서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투적인 게임에 대한 인간의 흥미를 강재적으로 억누르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일 뿐더러 성공할 것 같지도 않은 행동입니다. 그리고 유용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그런 것 보다는 사냥에 대한 흥미를 다른 우리들에게 필요한 무언가에 대한 흥미로 전환시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흥미’ 그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 입니다.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재능은 노력을, 노력을 흥미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인간이 가진 흥미 라는 것은 결코 부정한 것이 아니며 인간이라는 종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끔 자연이 인간에게 만들어준 인간의 학습 소프트웨어 입니다. 비록 다른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너무 빠르게 되어 흥미 라는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가 느리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삭제하는 것은 미친짓 입니다.

우리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사냥이나 싸움에 대한 흥미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할 것입니다. 가령 게임이 영어로 되어 있다면 많은 게이머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배웁니다. 그리고 게임을 설치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다면 역시나 그정도의 컴퓨터 지식을 이키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과거 인기를 끓었던 게임 중 <<대항해시대>>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코에이 사의 명작 게임중 하나죠. 그 게임을 마스터한 이들의 지리 성적은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하고, 플레이하고, 플레이하다 보니 세계지도나 그 특산품 같은 것을 다 외어버려서 라고 합니다.


 

게임이건, 만화건, 소설이건 간에 어느 정도 생에 도움이 되는 유용성을 갖추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게임은 그 유용성을 120% 이상 살릴수 있는 매체입니다. 남의 일을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뭐 어떤 분들은 게임은 재미가 목표여야지 다른게 목표면은 안된다.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건 생각의 차이이며, 무엇보다도 반 게임파들 입닥치게 하기 위해서라도 유용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재미 역시 극대화된 게임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1. 게임이 이러저래 화두가 되는 세상입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 200% 공감되네요. 저도 브루마블을 통해 세계...-_-;; 큼..
    근데 저희아이는 딸인데 싸움놀이를 좋아함 :D
  3. 게임이 유용성을 갖추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추위조심하세요^^
  4. 날씨가 다시 추워지네요.ㅠㅠ
    아침에 차량온도 보니 영하10도더라구요.
    그래도 춥지만 조만간 따뜻한 봄이 오겠죠.
    좋은날 되셔요.
  5. 와우.. 릿찡님의 필력은 제가 높이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었지만..
    오늘 글은 너무 너무 깊이가 있고,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최근 교과부의 정책과 대비해서도 의미 깊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교과부 장관님이 한번 읽어보셨으면 싶은데 말이죠.

    늘.. 기사 날림으로 글쓰다 오늘 글 보고 깊이 생각하며 글써야 겠단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

    끝으로 필진 승급 완료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2012.02.08 15:16 신고 [Edit/Del]
      ㅎㅎ... 다음뷰 와서 처음으로 제 글에 자괴감을 느끼게 만든 분이 어설프군 님입니다. 특히 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도 '전문가' 이니 글의 내용은 좀 어려울 지라도 저같은 것보다 총량에서 훨씬 앞설수 밖에 없죠 그분야 전문가 치고는 글도 잘쓰시고요.

      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12.02.08 17:13 신고 [Edit/Del]
      별말씀을요..

      근래들어서 글 잘쓴다는 블로거분을 거의 못보셨군요?
      저 같은 무명소졸을 높게 평가해 주시다니.. ㅎㅎ;;

      저도 최근에 릿찡님 만큼 강단있고 자기 주장이있는 분의 글은 거의 보지 못했어요. 내용도 논리적이고 체계도 잘 잡혀 있고요.

      아무래도 실무에 있으니 전문성은 제가 좀 더 나을지 몰라도 수준을 논하긴 어렵죠..

      그런점에서 저도 릿찡님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실제로 현재 활동하는 분들중 수준이 느껴지는 분중 하나입니다. ^^

      힘내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는 모습 기대할께요.
  6. 200% 동감합니다. 동의하고 또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데 글로 표현하지 못 했던 바를 시원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_+
    • 2012.02.08 15:17 신고 [Edit/Del]
      쩝... 즈라더님의 전문분야인 영상문화 까지는 부디 악의 손낄이 안 뻣치길 바라지만... 국K!들 구세대적 사고방식을 보면 힘들거 같아요
  7. 미주랑
    ...오덕 오덕 거리고 하악하악 거리지만 생각은 바르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글이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공감 100%입니다.
    • 2012.02.08 15:14 신고 [Edit/Del]
      으엥... 같이 오덕오덕거리 잖아요 ㅎㅎ....
      뭐 무엇이든 간에 흥미를 가지는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의 여자가 아닌 가상의 여자에게 흥미를 가지는걸 아직까지는 이상한놈 취급하지만요
  8. 혼수상태
    릿찡님 글중에 이 대목이 새롭게 들리네요

    "1만년의 세월. 그것은 기껏해야 500세대 정도이다.
    유전적인 변화가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나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

    어제 도서관에서 본 책 속 우주의 거대한 시간(수억년..)을 보면서 더 놀랐고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봤지만..
    인간이 오래산다고 해도 100년을 못살고 늘었다고 해도 평균 기대수명은 81~85년..

    • 2012.02.08 15:14 신고 [Edit/Del]
      1세대의 평균은 20살로 가정했는데 아마 그보다 세대의 수가 더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 좀더 많을 가능성도 있기는 있지만 여튼간에 진화가 빠리빠리 하게 이루어질 시간은 안됨요
  9. 아랑
    언제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릿찡님은 주제의 핵심을 잘 설명합니다. 그점이 좋습니다.
    ...그 무엇에 관한 것이라도 '규제'는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10. 예를 들어서 딸딸이를(...)못하게 하면 성폭행률이 증가한다는것 역시 비슷하겠죠. 그리고 미국에서 최고의 병크였던 금주령덕에 마피아가 번성했던것도 생각해봐야할듯.
  11. 용새끼
    게임산업이 폭력성을 기른다는 글을 볼때마다 싸이씨의 '환희'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게임이 그렇게 아이들에게 폭력적 영향을 미치니 하지 말아야한다면 국회에서 현실 공성전 벌인 의원들은 정치가 폭력적 영향을 미치니 정치하면 안되겠군요? 와 정치나쁘다~


    지들이 한짓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제발...자신들이 이미 저지를 폭력사태는 생각도 안해보나봅니다. 만약 국회에서 현실 공성전 벌인 의원들이 죄다 광적으로 게임을 했었다면 게임이 사람에게 폭력성을 주입한다는 의견을 받아줄수도 있겠지만요 ㅇㅇ
    • 2012.02.08 15:12 신고 [Edit/Del]
      흠냐 그사람들 중에서 컴퓨터 전원 킬 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반수 이상은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웹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도 모를 겁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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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 카지노산업? 이명박의 게임 죽이기 발언게임산업 = 카지노산업? 이명박의 게임 죽이기 발언

Posted at 2012. 2. 5. 06:13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만화산업은 한떄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끓었던 산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모씨 시절 대대적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 만화 산업은 초토화 직전 까지 가버립니다. 후일 정권이 몇번 바뀌고, 높으신 분들도 그럭저럭 교체되고 뭐 설령 안 교체된 높으신 분들도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만화탄압을 그만 두기는 했지만 그때는 이미 열차 떠난지 오래 였습니다. 그렇게 한국 만화는 한번 망했습니다. 추후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만화가 부활 하기까지 한국 만화는 계속 죽어 있었습니다.

만화산업은 한떄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끓었던 산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모씨 시절 대대적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 만화 산업은 초토화 직전 까지 가버립니다. 후일 정권이 몇번 바뀌고, 높으신 분들도 그럭저럭 교체되고 뭐 설령 안 교체된 높으신 분들도 '이길이 아닌가벼' 하고 만화탄압을 그만 두기는 했지만 그때는 이미 열차 떠난지 오래 였습니다. 그렇게 한국 만화는 한번 망했습니다. 추후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만화가 부활 하기까지 한국 만화는 계속 죽어 있었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바로 타 동물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압도적인 학습능력 입니다.
번식력이나 덩치에 대비해서 형편없는 전투력과 운동신경, 더위에도 추위에도 약한 신체, 그리고 높은 유산율과 출산중 사망률을 가진 인간. 그러한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의 패권종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학습능력 덕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높으신 분들은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만화산업을 죽일 때와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여성부나 게등위가 그런 것은 저새끼들은 원래 병신이라고, 생각한다 치더라도 어느순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까지 그짓을 하기 시작했고, 궁극적으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 게임산업이 경쟁력이 있지만, 게임산업은 공해적 측면이 있다.
카지노 산업을 하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지만 우리는 카지노산업을 하지는 않는다.


저의 미천한 기억력이 틀리지 않다면 저사람 분명 우리도 닌텐도 같은거 만들자. 라고 말했지 말입니다. 
만일 그 때 자신이 할 말을 기억하고 있다면 게임산업은 공해니, 도박이니 하는 말 안 했을 겁니다. 즉 저사람 자기가 한 말을 까먹었습니다. 저사람 나이가 만으로 69살인가 될 터인데 벌써부터 저지경이라니 치매란 참 무섭습니다. 고로 우리는 70때 치매 안걸리도록 열심히 짱구를 굴려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이 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5 입니다.


◆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 게임산업에 재 뿌리는 한국정부


또한 이명박 대통령 각하 께서는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이 세계적 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내 세계 랭킹권이기는 합니다. 다만 문재는 한국의 게임산업은 한국의 다른 산업이 그렇듯 대기업 몇 개가 그야말로 독식을 하고 있는 판국 이라는 점 입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이 두회사가 한국 게임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 회사들은 내수적으로는 그럭저럭 잘나가지만 엔씨소프트는 해외에서는 아주 죽을 쑤고 있고, 넥슨의 해외시장 점유율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추세입니다.


 
넥슨은 꾸준히 게임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매이플과, 카트라이더를, 마비노기를 빼면 근 10년간
순수 넥슨이 만든 게임중 시장에 안착한 게임은 없습니다.


 
문화대혁명 삽질이라던지, 참새삽질 이라던지 삽질 종주국으로 꼽히는 중국은
최소한 학습능력은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 하고 비교됩니다


내수 시장 역시 안심하지는 못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외국 게임 대다수는 죽을 쑤는 형국 이었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예외는 아닌지 현제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시장 점유율이 5%가 넘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한국 게임 시장의 영원한 큰형님 블리자드가 신작 <<디아블로3>> 를 넬 터인데 최대한 비관적으로 생각해도 디아블로3는 중박은 쳐줄 것입니다. 블리자드의 한국내 인지도는 최고이며, 게임 하나를 장인정신으로 만들기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게임이니 만큼 퀄리티 역시 보장되어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캐릭터 아리.
한국에 진출하면서 만든 캐릭터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망이 보인다.

 

◆ 소 잃고 외양관좀 고치지 말자.



저사람이 저딴 발언이나 하고 다니니 연일 보수 언론에서는 게임 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의 경우에는 아예 신문의 1면에 게임산업 디스질을 할 지경입니다. 조선일보의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아직도 한 영향력 하는 언론매체 입니다. 참고로 조선일보가 게임을 까는 근거는 과학적인 근거가 좆나게 빈약합니다.
<참고 : http://otkhm.tistory.com/m/464 >

안철수에 대해서 지금까지 제2의 노무현꼴 나지 않을가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최소한 안철수는 저사람 처럼 IT 산업 전반을 디스질 하고 철저하게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이며 IT 산업 출신이니 만큼 IT산업 이해력은 못 정치인줄 최고일테니 IT 산업 때문에라도 차라리 안철수가 대통령 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 미주랑
    ...셧다운제와 쿨링오프제에 이은 상중하 3단 콤보입니다. 동시에 가격하니 피할수가 없ㅋ어 ㅋ 입니다.

    이번게 제일 치명타이고요.
    • 2012.02.06 01:59 신고 [Edit/Del]
      삼단콤보로 KO를 내는 사기캐라니 역시 가카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만일 철권이나 킹오파에 등장하신다면 그야말로 사기캐로 거듭날 수 있을듯... 근데 킹오파는 어차피 한국애들 사기이니...
  2. 왜 이렇게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인지 -_-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3. 자, 그렇다면 이제 바둑기사 이세돌이 게임뇌 치료를 위해서 잡혀갈 일만 남았습니다. 모든 바둑 학원은 죄다 유해산업으로 규정되어 셧다운제를 받아야겠군요. 야 신난다!
  4. 안 그래도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온라인으로 회생한 게임시장을
    기어이 사장시키려는 이 정신병자들..

    임기 끝나기 전에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병신 만들려고 발악하는 쓰레기들..
    • 2012.02.06 02:02 신고 [Edit/Del]
      이재는 무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나라 한번 작살내 보새 하는건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아아~ 이명박 가카 께서는 점점 국가라는 경계가 해체되어 가는 이 수순에 한국이란 국가를 핼 게이트로 만들어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를 이룩하려는 깊은 뜻을 품고 있으실지도 ㅋㅋ
  5. 국민
    대통령 하나 이상한 자를 뽑아서 국가의 경제가 정말 위태롭습니다.
  6. 국민
    다들 이번 선거때는 정신차려서 선거합시다.. 구시대 사고를 가진 자들은 절대 뽑아선 안됩니다.
  7. 국민
    조중동 저것들은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악질적인 종자들이죠..
    • 2012.02.06 02:04 신고 [Edit/Del]
      흠냐 기득권자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과 전체의 이익이 충돌할때 전자를 택합니다. 몰론 이건 꼭 기득권자의 문재만은 아니며 대부분의 인간이 저렇지만 기득권자의 행동의 부작용이 훨신 심하니 대책이 필요합죠
  8. 살다보면
    누가 애기한테 겜기 주면 안조은 거 몰라서 저런 사진 걸어놓나
    요즘 신문기사들이 안 좋은 것은 1면이나 2,3면에 대문짝만하게 게임 나쁘다 사람 병신된다라고 지속적으로
    걸어놔서 게임 전체에 대한 인상을 구기는 것이다. 게임하면 다 저 꼴 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거지.
    게임의 사회적 역할이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게임을 소개해 준 적은 물론 없다.
    게임 적당히만 하면 좋다고 하는 그런 의견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
    대책 시뮬레이션-
    게임회사들: 폭력성, 중독성 때문에 랄지니까 그럼 불법복제를 힘들게 한 패키지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비폭력 장르도 개발하고.
    (전연령 미연시와 비주얼 노벨이라든지 레이싱이라던지 경영게임이라든지....)
    그럼 중독자와 폭력성이 줄어드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꺼야!
    .....그리고 십년 뒤, 방구석 폐인이 증가하자 정부는 겜 산업을 아예 폐쇄시켰다.
    끗.
    • 2012.02.06 02:03 신고 [Edit/Del]
      랄까나 이명박 대통령 가카께서는 서울시장 임기 중 심시티를 해보셨다고 합니다. 잘됬는지 안됬는지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9. 게임을 카지노랑....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0. sdfsdfsdfd
    凸凸
  11. adad
    이명박 꺼져라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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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적자가 보여주는 게임기 시대의 종말.닌텐도의 적자가 보여주는 게임기 시대의 종말.

Posted at 2012. 1. 28.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 이 글은 지나가던 자신감만 넘치는 바보 하나가 자신만의 이상한 근거를 바탕으로 예측한 요상한 글입니다. 닌텐도 라는 기업에 대해서는 딱히 악감정 없습니다. 악플을 달던지 말던지 니 마음데로 하새요!


이 글의 제목에 대해서 어떤 분은 ‘왠 ㅈ 도 모르는 애송이가 헛소리하고 앉아있다.’ 하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닌텐도 라는 기업은 창사 이래로 수많은 위기를 겪었고, 그러한 위기를 겪을 때마다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욱 강해져 온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아타리 쇼크> 당시 저질 게임의 여파로 만신창이가 된 비디오 게임 산업. 엔간한 기업이라면 자신의 기반 산업이 무너지면서 같이 무너졌겠지만 닌텐도는 되려 우수한 품질의 게임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비디오 게임 산업 그 자체를 살려냈습니다.

당대의 최강기업 이었던 소니와, 지금까지도 최강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디오 게임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를 출시했을 때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라는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여 그곳에서 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라는 전설을 넘어 신화의 영역에 이른 대작을 만들어 그야말로 세계 최정상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비교적 최근 경쟁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가 점점 하향세를 걷고 있을 때 닌텐도는 보란듯이 WII 나 닌텐도DS 같은 그전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게임기를 출시 했습니다. 일반 비디오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 전부 닌텐도 천지 였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몰론이고 한국에서 까지도 닌텐도를 배워야 한다. 라는 말이 오갔으며 푸른 기왓집의 쥐새끼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도 닌텐도 같은 게임기나 만들자


IT 산업은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고 츤츤되던 누구누구씨까지 데레데레 모드를 취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당시 닌텐도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몰론 절대적인 규모로 보면 일본 최고의 기업이 닌텐도인 것은 아니며, 한국의 삼성이나 현대에 비해서도 한참 뒤지는 기업이 닌텐도지만 소프트산업이 성장한다, 성장한다 하는 관측이 밥먹듯이 나오던 당시에는 닌텐도야말로 소프트산업의 전통의 강자인 동시에 유망주 였습니다. 즉 지금의 애플이나 구글 같은 기대를 닌텐도가 받고 있었다 이말입니다.

지금도 몰론 대단하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대단해질 기업. 그것이 당시 닌텐도의 위상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게임산업이 고성장 산업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나, 교육과학기술부 같은 (그냥 대한민국 정부의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집단 빼고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닌텐도는 당시 게임산업 최대의 기업 이었습니다. 거기에 닌텐도의 양두마차인 '마리오' 와 '피카츄' 는 닌텐도 그 자체보다도 막강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니 닌텐도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아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장밋빛으로 보이던 닌텐도의 미래는 장밋빛이 아니라 핏빛 이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들어났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 입니다. 가정용 비디오게임의 경우에는 택뱅리썅이 그러듯이 닌텐도, 소니, MS 의 삼기업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절대강자가 없는 상황을 수십년쩨 연출하는 중이지만 휴대용 게임기 게임의 경우에는 그딴거 없고 걍 닌텐도가 절대강자 입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PSP 라는 휴대용 게임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PSP가 가장 찬란하던 시절에도 닌텐도에 큰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엑스박스의 경우에는 아에 휴대용 게임기가 없었습니다. 닌텐도는 그야말로 휴대용게임 세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었던 것입니다. '모바일게임' 이라는 것이 있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안됬습니다. 모바일게임은 화면도 쪼막만고, 용량은 더욱 쪼막만고, 닌텐도 DS의 강점 이었던 터치 기능도 없었죠.


하지만 ...
화면이 닌텐도DS 와 비슷하고
용량이 닌텐도DS 보다 많고
손가락 터치까지 되는 핸드폰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입니다.


닌텐도의 휴대용게임이 다른 업체보다 강력했던 것은 다른 게임기 업체의 게임은 어느정도 게임팬적인 요소가 있는 고객들만 공략한 반면 닌텐도의 휴대용게임은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이거나 차세대 게이머로 성장할 꼬꼬마들을 공략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말하면, 라이트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게임기가 닌텐도 게임기 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전국민의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스마트폰이란 녀석이 하드웨어적 성능 만으로는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니 닌텐도로서는 그야말로 미칠 노릇 입니다.


닌텐도의 상대는 더이상 소니와 MS가 아닙니다.
닌텐도의 상대는 애플과 구글 입니다.
뭐 그래도 소니와 MS 역시 애플과 구글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될지도 ...


몰론 앞서 말했다시피 닌텐도는 위기를 여러번 넘긴 기업입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아타리 쇼크 이후 영업적자를 본 적은 없는 기업입니다. 약 30년 동안 적자를 본 적이 없는 기업이 적자를 본다, 이는 가볍게 볼만한 일이 아닙니다. 점점 게임기는 일부 오타쿠들이나 사용하는 물건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컴퓨터나 핸드폰은 유희를 즐기기 위한 기호품이 아닌 필수품. 그런데 그러한 것들의 게임성능이 기호품인 게임기에 크게 뒤지지 않으니 그 크지 않은 차이를 느끼기 위해 게임기에 돈을 쓰는건 오타쿠 밖에는 없습니다.


-닌텐도는 결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것이 닌텐도의 종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닌텐도는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그 역경마다 더욱더 크게 성장한 위기에 강한 정통을 가진 회사입니다. 과거 닌텐도는 카드사업을 하다가 카드사업의 파이가 적다는 것을 알고, 온갖 삽질을 하다가 게임 사업으로 날개를 펼쳤습니다. 아타리쇼크 때는 게임기 산업이 붕괴될 수도 있었던 것을 게임기 산업을 살림과 동시에 아에 그 산업을 사실상 독점 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어찌보면 그떄의 위기에 비하면 작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비록 적자가 났다고 하나 닌텐도는 전통적으로 현금에 집착하는 (애플처럼...) 기업이기 떄문에 하루아침에 망할 일은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마리오, 포켓몬, 젤다와 같은 닌텐도가 가진 S급 캐릭터들은 언재든지 대박 역전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닌텐도의 주주들은 닌텐도의 스마트폰 사업 진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는 아마 머지않아 그 요구를 들을 것입니다.


  1. 미주랑
    ...닌텐도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것이겠죠. 낙관론을 하는건 아니지만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닌텐도하면 생각나는 캐릭터들만 나와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칠텐데요. 소니쪽엔 마스코트가 없단 말이죠. MS쪽도...

    세가엔 소닉이 있었지만 좀 말아드셨는데 닌텐도는 포켓몬에 젤다까지 있는데 아직 망하란 법은 없지요.
    • 2012.01.29 18:01 신고 [Edit/Del]
      포켓몬, 젤다, 마리오 모두 한가닥씩 하는 캐릭터들 입니다. 소닉 하나만 믿고 가던 세가하고는 좀 다르죠. 뭐 닌텐도건 세가건 간에 극렬팬 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요.
  2. 와우
    정말 매의 눈이시네요^^

    근데 한가지 의문인것은 닌텐도가 스마트폰을 내놓은다면

    게임전용 스마트폰을 내놓을거 같은데(아니더라도) 솔직히

    오타쿠들만 살거같은데요?
    • 2012.01.29 18:00 신고 [Edit/Del]
      스마트폰이 아닌 앱스토어에 진출하자는 말 이지요. 게임전용 스마트폰이라... 그거 오타쿠들을 위한거 맞아요. 당장에 소니에서 내놓은 그것만 보더라도...
  3. 제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간혹 친구들이랑 이 주제에 관해 얘기를 하는데..
    결국은 스마트폰과 패드시장으로 나올수밖에 없겠죠.
  4. 그러고보니 나이키의 경쟁자는 캔버스가 아니라 마소라는 구절을 어디선가 본듯 하네요. 그것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것 역시 새로운 시장의 창출이 기존 시장에 독이 될수도 있음을 시사하는것같습니다.
  5. 정말 긴 시간 유지되어온 기업이니만큼 위기를 넘기는 능력도 갖추고 있겠죠..
    라고 하기엔 최근 훅가버린 기업이 많군요.

    게임기기하면 닌텐도이고, 얼마 전까지 위가 열풍이었는데... 그새 훅 갔나요..
    게임기를 안 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 2012.01.29 18:09 신고 [Edit/Del]
      그나마 가상현실에 근접한 위 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에서 좀더 가상현실에 근접한 무언가를 내놓았더군요... 사실 기술경쟁으로 들어가면 닌텐도가 마소를 이기는것은 힘들죠
  6. 오 이제 닌텐도에서도 스마트폰을? ㅎㅎ
    왠지 기대됨 ㅋ
  7. 릿찡님 오랜만이에요.ㅎ 예전의 황금너구리에요^^..ㅎㅎ
  8. 닌텐도의 스마트폰 진출이라... 기대가 되기도 하는걸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9. 가람-
    우와 대박. 재밌고 날카로운 글입니다.
  10. 지나가다가 한마디 합니다. 이글 정말 저질이네요.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아예 대꾸할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11. 근탁
    커비도좋은데ㅋㅋ
  12. aaa
    닌텐도가 앱스토어로 진출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닌텐도는 자기 회사에서 만든 하드웨어가 아니면 절대 그 하드웨어로 게임을 출시하지 않으니 말이죠.
  13. 안녕하세요
    닌텐도가 적자에서 빠져 나오려면 모바일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닌텐도가 그것을 꺼려하는 이유는 체면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바일 소프트왜어들은 대부분 싸다는 점때문이기도 합니다.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하여 마리오나 젤다 게임을 만들면(이경우 커비, 레이튼 교수 등의 게임은 닌텐도가 혼자서 만든 게임들이 아니니 제외될거라 예상합니다), 자동적으로 공짜 아니면 아주 싼, 최소 9,99 달러로 밖에 못팔겁니다. 사람들은 그러면 비싼 콘솔 마리오 게임 보다는 모바일 마리오 게임들을 하게 될것입니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은 곧 콘솔 시장을 저버려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체면상으로도, 대기업 닌텐도가 다른 스마트폰 게임업체들과 동등한 입장이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닌텐도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은 저는 반대합니다. 제 생각엔 일단 적자 매이커이자 문제아인 위 유 생산을 중단하고(위 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대가 있겠지만 위유 좋아하는사람들은 턱없이 적으니), 삼다수로 먹고 살다가 파격적인 홈콘솔을 내놓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믿습니다! 닌텐도가 또다시 파격적인 콘솔을 내놓아 하늘 높이 솟아오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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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게임빌은 제노니아4를 무료로 뿌리고 있을까?어째서 게임빌은 제노니아4를 무료로 뿌리고 있을까?

Posted at 2012. 1. 19.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게임을 무료로 푸는 것은 그 게임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다한 뒤에야 선심을 쓰듯 무료로 푸는 것이 다 였습니다. 초창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배너를 통한 광고 따위는 없었고, 그저 회사의 홍보 목적으로 푸는 것이었지요. 후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배너 광고를 통해 게임 수익을 걷는 구조가 생기기는 했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돈을 버는 것은 앵그리버드와 같은 몇몇 인기작에 불과 합니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배너 광고 달아서 돈 번다는거 진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익을 생각한다면 최신 게임을 무료로 뿌리겠다는 발상은 그야말로 어불성설 입니다. 광고 달아서 버는 돈 이레 봐야 게임을 직접 팔아서 버는 돈에 비하면 극히 적습니다. 1000원 이라도 받고 게임을 팔면 1000명이 받을시 백만원 이라는 매출이 생기는데 무료로 게임을 풀면 설령 1만명이 게임을 받는다 하더라도 50만원 매출 올릴까 말까 하니 말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돌리시는 분들은 그거 돌리셔서 살림살이좀 나아 지셨습니까?
대부분은 끽해야 용돈 수준이죠 뭐 ㅎㅎ


하지만 저런 협소한 광고시장에서도 불구하고 현 한국 모바일 게임의 왕자인 게임빌은 자사의 인기 타이틀 중 하나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 버전을 공짜로 푸는 토박수를 감행 하였습니다. 제노니아가 비인기 타이틀인 것도 아닙니다. 다운로드 횟수 기준으로만 봐도 게임빌 프로야구, 에어팽귄과 함께 게임빌의 밥벌이 타이틀 입니다. 만일 비인기 타이틀 이라면 게임빌 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게임을 뿌릴수도 있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비인기 타이틀이 4편이나 나올 리도 없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제노니아4를 무료로 뿌리는 것이 오히려 제노니아4를 돈받고 파는 것 보다 더 많은 수익이 생기기 떄문입니다. 바로 아이템 판매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RPG는 아이템 판매로 게임의 월정액비 보다도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어들입니다. 이는 한국의 양대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의 제무재표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캐쉬를 팔기 시작하니 이익이 4배로 뛰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넥슨의 경우에는
한술 더떠서 유료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수익원은 말할 것도 없이 캐쉬 아이템 판매 입니다.


제노니아4는 캐쉬를 사용할 곳이 그야말로 무궁무진 합니다. 단순히 랜덤으로 아이템이 나오는 상자를 사서 캐랙터를 강화 시키는 것은 몰론이고, 아예 캐쉬로 능력치를 올릴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느 당연히 어렵습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에는 캐쉬를 써야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말이지요.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 어린 유저라면 어느새 문화상품권이라도 써서 캐쉬를 긁고 있을 것입니다.



아 몰론 저는 나름대로 공략법을 찾기도 하고
나름대로 공략법을 만들기도 하면서 (...)
깨버렸숩니다. 풋~ 캐쉬따위.
글구 버그로 캐쉬를 만드는 것은 사도 입니다 <<응?


게임빌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마도 제노니아3 의 캐쉬판매 결과가 게임빌의 생각보다 좋기 때문이겠지요. 게임을 파는 돈보다 캐쉬로 버는 돈이 훨씬더 많으니 이거 게임을 무료로 풀면 훨씬더 많은 돈을 벌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몰론 게임빌의 내부사정 따위야 제가 알길이 없지만 대충 구글링 해서 얻을 수 있는 자료로 유추해본 결과 캐쉬 결제 노리고 이짓 하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1. 게임빌 사장 뉴스에 나온거 봤는데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는다능 ㅎㄷㄷ;
  2. 역쉬
    부분유료화가 요새는 더 이익이 많이 되나보네요.
  3. 역시 이곳에도 부분유료화란 신개념이 들어갔네요. 이게 좋을 수도 있지만 또한 단점도 있죠. 그래도 나름 현재 게임회사의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끝에 나온 결단인 듯 합니다^^
  4. 미주랑
    ...모바일 게임의 초기시절...돈 많이 깨졌었는데...지금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5. 캐쉬판매 수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는 그래서 캐쉬로 먹고사는 게임은 안 합니다..
    캐쉬 아이템이 게임의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경우도 많고
    돈도 너무 많이 들고..
  6. 오히려 저런 캐쉬판매, 그러니까 부분유료화가 완전유료화게임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입원을 거둬들이죠. 오히려 완전유료화 게임은 게임 하는 사람이 제한되서 폐인양성수준이 아닌 이상 유료화를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ㅠ-
  7. 제노니아가 모바일 게임인가요? 저도 바로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근데 요즘은 무료배포후에 캐쉬결제 하는 시스템의 게임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8. 제노니아4 때문에 게임빌이란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M.Talk 라는 잡지에서 봤었는데..
    이 RPG 게임의 중독성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몇 일 정도는 격일로 날밤을 샜으니까요.

    아닌게 아니라, 오늘.. 1800원 정도의 캐쉬를 샀습니다.
    아이템 드랍률을 주는 장갑을 제련하다가 실수로 깨먹고 그 다음에 지르게 된 거죠.
    재료창고 5칸+오토루팅 기능+던전 입장권+실수로 공격수치 1칸 플러스.
    초딩도 아니고.. 나이도 찼는데 게임머니를 사다니.. 개인적으로 충격이 좀 컸습니다.
    아이템을 살 때 부가세는 별도라고 하더군요. 1800원에 180원의 부가세가 붙어서
    198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청구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자세하게 이야기하냐면.. 이 게임을 손에 쥐지 않았다면 쓰지 않았을 돈인데..
    한편으로는 돈을 쓸 수 밖에 없도록 기획과정 자체에서
    분명한 제작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쉬를 써야 할 때 써주면, 그 이후의 게임진행이 수월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원래는 캐쉬 없이, 공략만으로 깨야 쾌감도 상당한 법인데..
    한번 치트나 캐쉬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게임은 급속도로 그 재미가 식는 것 같습니다.
    게임 머니 지르고 나서 가족에게 대뜸 야단맞고, 다시는 돈 쓰지 않기로 다짐 받고
    이제 한결 차분해진 마음으로 게임하기로 했습니다.

    '기둥뿌리' 뽑을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돈이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으면 튜닝을 했겠죠.
    게임하다가 느끼는 점은.. 무료유저와 유료유저, 튜닝유저와 비튜닝유저의 수준을 나눠서
    렙업을 쉽게 하도록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도 안되는 먼치킨 적인 능력치로 PVP에 들어와 대단한 기술도 채 쓰지 않고
    칼부림 몇 번으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캐쉬질러들을 보면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료 게임에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을 직접 체험해보니..
    유저들은 속수무책으로 지갑을 열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종래 게임에서 당연히 주어졌던 인벤토리의 수납장을
    당연하지 않도록 만들어서 오히려 그 부분에서 수익을 창출했다는 부분이
    참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을 자연스럽지 않게 한다..
    흔해서, 너무 많아서, 셀 수 없어서 거의 가치가 없는 물, 산소, 열을
    정부에서 유료화하기로 결정한다면 아마도 국민들은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댓가를 지불하고 누리도록 만들면,
    없던 재미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제노니아4가 잘 보여줍니다.
    스마트폰은 게임 하라고 만들어진 게 아닌데,
    오늘 하루 종일 게임만 하니까 시간이 많이 아깝네요.

    게임을 하면 할수록 막히는 부분이 등장하고,
    그걸 막히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뚫을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재미가 생기죠.
    현실에서도 막히는 문제들이 산더미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재미의 수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겠습니다.

    좋은 기사로 생각을 환기시켜주신 점.
    감사합니다.^^
  9. 프로야구 2012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예전보다 능력치 올리는건 어려워졌는데 지르는 것은 훨씬 간편해진듯 합니다.
    그리고 실수로 누르기도 쉬워졌고...
  10. 젊은이긔
    젊은이긔 아이디로
    피엠 흡템이나 드루템좀 주세여..
  11. 젊은이긔
    젊은이긔 아이디로
    피엠 흡템이나 드루템좀 주세여..
  12. 방락이
    모바일게임들이 캐쉬에 젖어갈수록 처음 키우는 캐릭을 발로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넘으로 키우고 두 번째부터 컨 어렵고 뎀지 종나 쎈 넘 키우면 캐쉬 다 필요없습니다.^ 제노니아4를 즐기는 유저인데요, 제노니아의 특징이 퀘스트만 따라가면 자기의 레벨이 못따라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올체슬레로 지나가는 모든 던전에 있는 몬스터를 저렙이고 고렙이고 귀찮더라도 싹스리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보스를 만났을 때 제 1렙 위밖에 안되더라구여 ㅋㅋ 처음에는 컨 쉬운 올체슬레로 키우시고 하드모드 깬 담에는 뎀지 종나 사기라는 올인법사로 가시면 됩니다^^ 뎀지약하고 컨 쉬운 넘에서 뎀지쎄고 컨 어려운 넘으로 가는 식으로 겜을 하면 웬만한 RPG 다 해결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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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에 통하는 궁극의 공략법이란 있을 수 있을까?모든 게임에 통하는 궁극의 공략법이란 있을 수 있을까?

Posted at 2012. 1. 13.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게임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게임을 처음 접했을떄는 한동안 해맵니다. 문명4 에서는 신모드 까지 깨던 사람이 문명5 에서는 왕모드나 왕자 에도 쩔쩔매는 법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문명5 에서 문명4 처럼 확장 막하면 행복도 때문에 좆망 하니까;;) 뭐 몰론 게임 초보 보다는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게임도 잘 하는 법이고, 공략집을 열심히 숙지하면 좀 더 잘 할수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처음하는 게임의 중간 이상 난이도를 한번에 깨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뭐 가끔식 동방 신작이 나오자마자 깨버리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
인간인지에 대한 의문은 둘쨰로 치고 대단하긴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유는 어느 한 게임에서 한번 제대로 된 엔딩을 보고 싶기 떄문입니다. (세계정복 이라던지, 하렘건국 이라던지…) 그런데 그 게임이 공교롭게도 세이브 로드 불가에 플레이 다시하는게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가 알려지지 않은 게임입니다. 따라서 그 게임을 제대로 깨기 위해서는 처음보는 앤간한 난이도의 게임은 깰만한 실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부분의 전략게임에 보편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공략법을 찾아네는 것에 저의 게임생활을 걸고 있습니다. 바로 그 게임. 새이브로드 불가능하고 제플레이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도 명확하지 않은 플레이 시간 수십년의 게임 하나 엔딩보려고 말입니다.



그거 할 시간에 공부커맨드 실행을 했으면 좀 더 쉬운 게임 라이프가 가능하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는
어차피 이재와서 공부해봤자 시간낭비니까 내 멋데로 살레요. 라고 답하겠습니다.


군주론하고, 상군서하고, 손자병법 같은거 진짜 끼고 한달동안 하루에 한권씩 정독하고, 본거 또보고 하면 뭔가 알아 챌만한 것이 생기려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 어차피 군주론이나 상군서나 손자병법 같은 책들도 보기에는 일견 신의 서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사람이 쓴 책이니, 덮어놓고 믿는 것은 금물 이겠지요. 뭐 결국 그 게임에서 엔딩 잘본 사람들 어린이용 공략 보면 게임 플레이 중간중간에 독서 커맨드 실행을 많이 했다고 나오는데, 뭐 일단 독서 커맨드는 실컷 실행에 버린거 같군요.

그 외에 어린이용 공략집은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별로 믿음직스럽지가 못하거든요. 독서의 경우에는 어른용 공략집에서도 하라고 하니 일단 한기는 합니다만 말입니다. (라기보다 재미로 읽는거지 뭐~)



많은 어린이용 공략집에서 플루토늄 이라는 원소는
요 원소를 발견한 여성 플레이어가 조국 폴란드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저리 지었다. 라고 하는데
그거 공략집 작성자의 무지에서 나온 병맛나는 서술입니다.
폴란드를 기리기 위한 원소는 플로늄이며
플루토늄은 명황제 플루토(하이데스) 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그 전의 원소인 우라늄이 (우라노스) 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처럼요.

여담이지만 플루토늄은 게임 내 개사기 최종병기의 재료이며
풀로늄은 게임 내 최상급 독약의 재료입니다.


뭣해서 그 새이브로드 안되는 쿠소게 (함락신의 평에 의하면 쿠소게라고 하다) 한번 엔딩 보려고 이지랄은 하는지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너님들도 다 그거 엔딩 좋게 볼려고 그지랄을 하고 게시잖아요. 라고 답하겠습니다. 뭐 왠지모르게 엔딩 따위 신경 안쓰고 현재를 즐기는 직업으로 전직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말입니다.
  1. 이건 마치 과학자들이 어떤 곳이든 통하는 궁극의 초끈 이론을 찾으려는 노력과도 비슷하군요. 분명 있긴 하겠지만 아무나 찾을 수 없는... 릿찡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찾으시면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2. ㅎㅎㅎ
    요런 공략법이..ㅎㅎㅎ
  3. 흠..
    좋은 엔딩도 중요하지만..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플레이도 즐거워야 좋겠죠? ㅎ
  4. 미주랑
    ...한우물만 판다...는게 요즘엔 어려워졌지요. 재밌는 게임이(길이남을 명작은 적지만) 많아서 말이죠..,그러다보니 모든 게임엔 일반화된 이론이 많습니다. 이론을 제시한 게임도 많고 대전게임의 길을 제시한 스트리트파이터라던가 등등.

    그런 게임만 하다 보면 뭐 대충은 알겠죠. 에로게임도 하다보면 어디 쯤에 좋은거(?) 나오겠다 하는거 알게되는거라던가(쓸데없어)
    • 2012.01.14 02:40 신고 [Edit/Del]
      신만이 아는 세계의 카츠라기 케이마 처럼 ;;;; .... 근발에 트윈테일에 고양이눈에 앞짱구에 로리면 츤데레 라는걸 딱! 하고 알수가 있죠;;;;;....
  5. 방사능원료라서 맞으면 방사능이 침ㅋ투ㅋ

    근데 사용자도 운지
  6. 용새끼
    뭐 태어날때부터 별 세개 커맨드 치고 태어나는 애들도 있긴 합디다마는...논외로 해야겠죠?
  7. 잘보고갑니다^^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구....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또 무지무지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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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디아블로3. 통계로 보는 성공 가능성.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디아블로3. 통계로 보는 성공 가능성.

Posted at 2012. 1. 12. 13:15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지금 당장은 주식 할 생각 별로 없는 몸이지만 그래도 각종 증권 사이트는 거의 매일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우선 첫째 이유는 기회란 것은 언재 올지 모르는 법. 혹 기화가 왔을 때 재빨리 캐치하여 푼돈이라도 벌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둘째 이유는 평소부터 개인적으로 하던 예측이 맞나 틀리나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지금껏 그쪽 방면에서 하는 예측은 갑자기 팍! 하고 뭔가 뇌리를 스쳤을 때 8 대 2 정도로 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그 예측 대부분이 ㅇㅇ 가 오른다. 보다는 ㅇㅇ가 떨어진다. 쪽이라 별로 도움은 안되는군요. (옵션할 용기 따위는 없습니다)

여튼 그 예측에 관련해서 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회사가 바로 엔씨 소프트 입니다. 현재 저는 20만원대 후반인 엔씨소프트의 주식 가격이 1년 이내에 20만원대 초반, 혹은 10만원대 후반 까지도 무너질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좆나게 정확하신(반어법) 증권사 애널리스트  분들은 생각이 좀 다른 모양입니다. 하기사 애널리스트[각주:1] 분들의 말이 대체로 맞으면 세상 모든 대기업의 주식은 하늘로 치솟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할말을 잃게 만드는 네이버 증권의 추정실적
장담하는데 저 실적은 결코 안나온다.
글구 4분기 예상 실적도 요새 분위기 봐서는 300~400 사이 나올거 같다..
영업이익 545억은 무슨.



우리 증권사의 자비로우신 애널리스트 여러분이 저런 자비로우신 실적을 제시하는 이유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일 것입니다. 북구신화 기반의 서양 세계관 일색인 RPG 계에 동양적 세계관으로 새바람을 가져오겠다. 하고 자신하는 엔씨소프트의 신작입니다. 하지만 그 <<블레이드 앤 소울>> 이 설령 대박을 친다 하더라도 엔씨소프트의 2012년 1분기 매출은 저렇게 높게 나올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블레이드 앤 소울>> 의 출시일이 아직까지 미정이기 때문입니다. 1분기 에는 출시가 안될 가능성이 높으며 설령 출시된다 하더라도 2월 말은 넘어야 출시 될겁니다. 매출 1800억? 영업이익 1000억? 무리입니다.

또한 <<블레이드 앤 소울>> 이 설령 출시가 된다. 하더라도 2012년의 또다른 기대주인 <<디아블로3>> <<아키에이지>> 에 먹혀버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증거 있냐고요? 내 있습니다. 증거가 있으니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란 바로 다음과 구글의 검색 트랜드 입니다.




우선 다음의 검색트랜드 입니다. 보시다시피 블레이드 앤 소울의 경우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과 게임쇼 기간에만 관심이 편중된 반면 디아블로3의 경우에는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키에이지 역시 그리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 상태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보다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 트랜드의 차이는 좀더 극명합니다.
디아블로3가 1 이라면 아키에이지는 0.2 그리고 블레이드 앤 소울은 0 이라는 수치상의 비교는 현재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거의 최저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이 성공할 가능성 역시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ps- 네이버는 검색 트랜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과 다음과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클로즈베타와 게임쇼 기간에만 왕창 트래픽이 뭉쳤다가 끝나자마자 푹! 하고 떨어질 게 거의 분명합니다.
  1. 혹자가 말하길 애널리스트의 어원은 기업의 애널을 빠는 자라나 뭐라나 [본문으로]
  1. 블레이드 앤 소울이 뭔지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1800억은 개뿔...-_-;;;
  2. 혹시 디아3 심의를 엉망으로 하는 이유가 XC 때문은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 2012.01.12 15:11 신고 [Edit/Del]
      뭐 가능성이 0은 아니죠. 당장에 디아 들어오면 가장 피해볼 회사는 엔C 니까요. 아... 와우도 피해를 보겠는데 설마 와우 제작사가 블리자드 들어오게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겠습니까;;; (본격 오른손에 춉을 날리는 왼손)
  3. 미주랑
    ...아무래도 팬의 영항일텐데...디아1부터 하던분들이라면 2와 3을 계속사는거고 2를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는 저로썬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서라도 디아3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제가 고등학생일때했는데 벌써 20대 후반이니...디아 3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30대연령층인건 2를 즐겼던 추억이 있어서 하는것이겠지요...라고 생각합니다만 블앤소는 요즘 애들에게나 먹힐진 모르겠지만...글쎄요 애들이 돈 얼마나 쓰겠음?
    • 2012.01.12 18:13 신고 [Edit/Del]
      랄까나 블앤소 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애들이 할만한 게임은 아니죠. 애초에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다달이 돈이 드는 유료 MMORPG 인데 말입니다. 차라리 디아블로3가 더 저렴하죠. 씨디 한번 사면 추가로 돈은 안받아먹으니
  4. 폴드링
    아키에이지는 이미 클로즈부터 막장운영으로 베타테스터들이 떠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한국판 울티마나 와우가 나오느건 무리한 일인가요??;;;;
    • 2012.01.12 18:15 신고 [Edit/Del]
      사실 전민희나 송재경 같은 이름값에 너무 사람들이 꺄아~ 한 점도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전민희가 게임을 만든다는 말 듣고 이거 대박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까요(테일즈위버가 망했다는건 일단 잊어먹고) 한국판 울티마나 와우라... 사실 한국 최고의 MMORPG 계획자라는 송재경만 하더라도 좀 따라하기 그런걸로 운좋게 성공한 감이 있는 양반이니 뭐.... 사실 한국 게임 그리 막장은 아니에요. 미일에 이어서 세계 서열 3위 정도는 간당간당 할 거 같은데 문재는 1 2위 가 넘사
  5. 아키에이지는 이미 망했으니 넘기죠. 블앤소도 솔직히 말해서 글케 큰 기대는 안됩니다 ㅜㅜ
  6. 디아블로3 완젼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하루 마무라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7. 쉽지 않겠죠..
    디아3가 나오니..
    하지만 평작정도는 해주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는 예측해 봅니다.
    엔씨는 지금에서 먼가 벽을 넘지 않으면 앞으로
    실적향상보다는 지속적으로 소폭하락의 추세가 될듯..
  8. 용새끼
    아키에이지의 경우는 제가 베타테스터인지라;;; 현재 컨텐츠들의 완성도나 연관성들이 좀 떨어지긴하지만 할만합니다. 다만 바로 오픈은 무리고 한두번 더 클베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운영관련해서 댓글이 있던데 그렇게 막장은 아닙니다 ㅇㅇ 다만 클베인데 상용화급 컨텐츠와 서비스를 바라는 테스터 같지 않은 유저들이 떠나는거죠. 부족한게 많긴한데 고치면 됩니다. 다만 섣불리 오픈하면 망합니다 ㅋㅋㅋ
    • 2012.01.14 02:30 신고 [Edit/Del]
      아키에이지 배타테스트 셨군요. 아키에이지는 보니까 베타테스터들 끼리도 평이 갈리더라고요. 나는 샌드박스를 원했는데 송재경식 RPG 는 결국 이거라는등. 이정도의 해상전 퀄리티를 구현해낸 게임은 없다는 등. 쩝.
  9. 진돌
    대충 테라꼴 날듯한 게임으로 보여집니다. 신규유입과 이탈의 불균형이 극명한 대한민국에서는 오베/클베의 반응도를 보면 대충 상용화시 최소유입량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뭐, 베타->상용화때의 게임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나온다면 다르겠지만 회사입장에서도 완전히 뜯어고칠 생각이 있었다면 블리자드처럼 몇년씩 사내테스트만 했겠지요. 애초에 클로즈베타 라는게 거의 만들어진 시스템이 서버로 다량유입되었을때 발생되는 버그와 내구성을 실험한다는 의도인데도 사람들은 클로즈베타니까, 상용화때는 게임이 뭔가 엄청나게 바뀌겠지라고 대충 넘어가는 인식이 대부분이더군요. 결국 상용화되봐야 버그나 인터페이스만 조금 바뀐 형태일뿐인데도 말이죠. 회사가 인수되서 경영진/운영진이 싹다 물갈이 되는 상황이 아닌한 게임의 운영도 어차피 그수준일테고. 만약 실제로 바뀌더라도 좋은쪽으로 바뀔것 같진 않군요. 요즘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이러하죠. 이미 망테크를 타기 시작하면 중간에 이영호가 마우스를 잡아도 재기가 불가능하죠. 방법은 치트키 뿐. show me the money X 100
    블소도 아키도 테라급으로 초반 엄청난 흥행으로 치솟다가 금새 테라급(블소는 테라보다는 조금 나을려나)으로 내려갈듯 싶네요. 특히나 아키의 경우는 운영과 게임성으로 승부볼수 밖에 없는데 신생회사라 투자자 쪽의 프레셔에 더 민감해서 게임이 산으로 가버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2012.01.14 02:32 신고 [Edit/Del]
      엔씨는 블리자드 처럼 몇년씩 클베질 못합니다. 그 규모만 치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클베질 하는건 결코 엔씨 스타일이 아니죠. 블리자드는 덕후들이 모인 회사고 엔씨소프트는 장사치가 모인 회사 입니다. 송재경이라던지 하는 정작 게임 만든 사람은 딴곳으로 가버린 상황이고요. 몰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말입니다. 쩝. 사실 블소나 아키나 테라 정도만 해줘도 성공일텐데 말이죠
    • 블소는
      2012.01.15 01:10 [Edit/Del]
      절대 테라꼴 나지 않습니다 테라는 원래 알던 사람들은 망작인거알고있었습니다 .워낙 대작게임이 안나와서 초반에 몰리긴했는데 다빠지고 개망.. 테라와 블소는 비교도 안됩니다. 디아야 뭐....잡기는 힘들거같고 제가보기엔 확실히 아키에이지는 이깁니다. 클베해보니까 확실히 엔시게임은 한국인입맛에 잘 맞는다는느낌이 확듭니다 아이온처럼.요 아키에이지 컨텐츠도 많고 참신하긴한데 ..타격감이...와우하던사람도 별로라고할정도니...좀 나아지긴했지만요.어쨋건 디아는 이기기 힘들겠지만 아키에이지는 확실히 블소가 이깁니다 테라같은 개망작이랑 비교할래야할수가없는게임임 해보면 알아요
    • 진돌
      2012.01.16 12:42 [Edit/Del]
      사실 게임이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두고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테라도 58만렙4케릭 가지고 있고, 블소 1차클베 20역사, 2차클베 40검사, 32기공까지 했고, 아키 정치가28까지 했고, 현재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네, RPG폐인입니다. 클베,오베족이기도 하기때문에 제가 했던 게임들이 이러했을때 나중엔 결국엔 이러하더라는 과정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 관점에서의 재미와 나중 시장에서의 성공작은 전혀 별개였습니다. 사실, 테라가 베타시절 들었던 소리의 정도가 망작이라는 수준의 악평이었다면 블소도 현재 망작이라는 소리 참 많은 게임입니다. 클베종료후 테라만큼의 관심도하락이 눈에 띌정도로 여러가지 실망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사실 고정된 스토리성 rpg는 한번 플레이후 다시 플레이하는게 부담스럽니다. 이는 테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본 영화를 다시 트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 영화중 명작이라고 칭할 정도의 작품이 두고두고 상영되기도 하지만 블소의 스토리가 화려하고 탄탄한편이래도 다시 찾아볼정도의 명작인지는 의심이 생기입니다. 결국 게임의 수명은 게임자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토리, 그래픽, 음향보다 자유도,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라나도에스파다라는 게임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이 역시 초창기 90렙대 가문 2개나 키웠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약 6개월정도) 엔씨가 이런면에서 참 유연한 운영력을 가지고 있지만 애초에 블소의 태생이 이런한 면으로 이용하기 굉장히 까다롭니다. 차라리 리니지3나 아이온2가 나오는게 성공가능성은 더 높을것입니다. 블소는 분명 눈에 띄는것보다 참신한 부분이 골고루 보이지않게 요소요소 잘 집약된 게임이지만, 대한민국 온라인에서의 모양세는 결국 테라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계속 비교도 안된다 비교도 안된다고 하지만, 당장 인벤이라는 커뮤니티만 가더라도 테라, 블소, 아키등의 비교 관련글이 엄청많고, 그중에서도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여러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는 메인글들도 참 많습니다.
    • 2012.01.18 15:46 신고 [Edit/Del]
      쩝 뭐 결국에는 나와바야 알겠죠.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과 알피지 덕후가 재미를 느끼는 게임은 별개라... 흠 그말은 왠지 공감이 갈 것 같기도 하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블소의 관심도가 너무나도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가산점을 주기는 힘들군요. 어떻게 정식 서비스 시작 이라도 하면 조금 오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유료 알피지 시장 이란게 그바닥이 그바닥이기 떄문에 아이온 하던 사람이나 테라하던 사람이 블소로 가고 하면 뭐;;
  10. sReph
    테라는 정말 망한 게임의 대명사입니다.
    저도 오베때부터 해온 입장으로, 테라는 참 망한 작품이라는데 동의 안 할 수가 없네요.

    블앤소 클베는 참여했었고,
    아키에이지 클베는 진행중입니다.

    저는 블앤소가 좀 더 재밌습니다. 블앤소가 타격감과 액션, 그리고 스킬의 간소화 측면에서 제 취향에 부합하거든요.

    아키에이지는 해본 결과,
    초반에 재미는 있었지만...2주 지난 후에는 유저가 스스로 재미를 찾아 다녀야 할 판. 자유도라는 미명아래
    유저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자유도 측면.
    게임상 자유도라는 것은 게임상에서 유저가 생각하는 것 혹은 그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놓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스토리까지 자유도를 주어야 한다 하여 퀘스트를 온통 뒤섞어 놓고, 그 가상 세계에 녹아들어갈 수 있는 여지를 빼앗은 것은 오산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큰 줄기는 모든 유저가 공통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해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게임 안에서 프롤로그 정도는 마련해 놨어야지요.

    일단 클베인 지금은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아 즐길 게임은 아닌 것 같고, 공성 패치 후에 또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게임성은 모두 제외하고서, 주관적으로.
    라이트 유저인 저로서는 블앤소가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개선될부분이 다 개선되어 나와도 아키에이지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 즐기기에는 힘들어보이는 게임이더라구요.
    • 2012.01.18 15:47 신고 [Edit/Del]
      자유도를 주긴 주되 그 자유도 내에서의 재미도 보장을 해줘야 겠죠. 그렇게 자유도가 좋으면 현실 온라인이나 계속 하지 뭣하러 게임 하고 있겠습니까 ㅋ 현실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도 만땅의 게임인데 말이에요
  11. 루아
    아키에이지 클베 유저입니다
    현재 상황은 리니지3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성공이요?지금 상황에선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저희 길드 시작이 30명이 넘었는데 현재 10분도 접 안하고 있을만큼 재미가 없어요
    그에반해 블소는 정말 직접 즐겨보셨다면 엔씨답지 않은 게임성에 한번 놀라고 액션성에 또 한번 놀랄정도로 클베기준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두 게임이 붙는다면 장담하건데 블소의 압승입니다
    디아3는 블소와 게임성도 다르고 장르도 판이해 팬이 갈릴거에요

    제글을 보고 알바같다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부모님 이름 걸고 그냥 평범한 유저입니다
  12. 루아
    그리고 게임의 흥망을 검색순위로 평가하시는분은 처음보네요ㅋㅋ 클베의 재접률 만족도 동접등등 볼게 많은데 말이죠 블소가 9월이후로 전혀 감감 무소식이라 유저들의 기억에서 많이 지워진 반면 아키는 몇달전부터 클베 모집이다 클베기간이라 가장 핫 해 있는 상황이고 디아3는 북미클베로인해 계속적으로 관심만 가지면 어둠의 경로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 게이머들의 관심내에 있고 최근은 게등위 사건으로 게이머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던 상황이라 이런 검색순위에 의한 비교는 전혀 무의미해보입니다
  13. ㅋㅋㅋㅋㅋ
    댓글단거봐 ㅋㅋㅋㅋㅋ
    릿찡 히키코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으로 돈을 벌긴 버는놈인가?
    주식에 부을 돈이나 있나모르겠네
  14. ㅋㅋㅋㅋㅋ
    (본격 오른손에 춉을 날리는 왼손)
    이게뭐냐 도대체가 ㅋㅋㅋㅋㅋㅋ
    미간에 정권맞고싶어서 저러나 ㅋㅋㅋㅋㅋㅋㅋ
  15. 킬링bie
    위에 루아님말처럼 게임의 성공을 검색순위로 비교하다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블로는 베타테스트한지 꽤 됬는데 아직 예정잡힌게 없으니 사람들이 당연히 덜 검색하는게 맞는거구요 디아블로는 조금씩 늦춰진다라는 기사라도 나니까 기억에 더 남아 검색을 더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게임이란건 출시로 망하고 흥하고 하는게 아니예요
    게임이 출시했을당시는 인기가 없더라고 정말 업데이트한번 잘하면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출시했을당시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업데이트한번 제대로 못하면 망할수도 있는거예요
    그리고 위에서 계속 테라 망게임이라하는데...테라를 솔직히 플레이해본적없어서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랭킹 10위 내외로 꾸준히 그래도 유지하고 있어요...이건 망했다고 볼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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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에 가장 가까운 게임. <<이브 온라인>>가상현실 게임에 가장 가까운 게임. <<이브 온라인>>

Posted at 2012. 1. 11. 06:00 | Posted in 게임/게임소개

가상현실 게임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저 현실과 같은 오감의 느낌, 혹은 직접 대려잡는 것 같은 몬스터 등을 기대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잘 쓴 픽션에서의 가상현실에서 우리가 재미를 느끼는 것은 그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바로 관계. 기존의 세계에서 만든 또 다른 세계에서의 유저들간의 관계. 혹은 유저와 인공지능들 간의 관계 입니다. 마치 사실과도 같은 가상에서의 관계. 그곳에서 생겨나는 권력이나, 친구 등은 못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을 잊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세계에서 온갖 엽기적인 행위와 모험이 가능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현실을 잊고 가상 에만 탐닉하며 살만한 극상중의 극상의 마약입니다. '마법과 검술을 가르치는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내 취향의 이성과 3년간 두근두근 학원생활을 보넨다던지 ;;;' 미래의 세계로 시간이동을 해서 외계인에게 거의 점령당한 인류의 인원과 함꼐 인류저항군을 이끈다던지... 꺄아~ 대단합니다. 엄청납니다.

그런의미에서 완성도 있는 가상현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상의 오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하드웨어적 발전 뿐만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를 실재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인공지능, 그리고 현실만큼이나 자유로운 온갖 즐거움과, 온갖 음모술수가 샌드박스 수준의 자유도가 높은 세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현실의 인공지능은 아직 자동차 운전도 못할 정도의 수준이니 (만들면 존나 대박) 아직 사람 수준의 NPC 캐릭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뇌파로 감각만 보내면 존나 간편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자유도. 그리고 실재로 그러한 세계를 사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은 몇 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온라인게임이 바로 이브 온라인 입니다. 유명하다는 말에 나는 모르는데. 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내 그렇습니다. 유명하기는 유명하지만 관련 오타쿠들 사이에서나 유명한 수준입니다. 아래는 이브 온라인의 홍보 영상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이브 온라인은 북구계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 아닌 SF 세계관의 게임입니다.




뭐 지금 시점에서 판타지와 SF를 완전히 다른 장르로 보는것은 뻘짓이지만
작금의 온라인게임 계에서 북구계 판타지가 아닌 것만으로도 특별하다.


◆ 좆나게 현실성 있는 이브 온라인의 경제 시스템.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처럼 나름 명작이라 꼽히는 게임도 게임내 경제에 대해서는 한국식의 온라인게임과 별로 다를게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뭐 사냥하고, 아이템 얻고, 쓸모없는 아이템 중에서 귀속아이템 아닌가 있으면 팔고 하는 정도입니다. 장사꾼 이라고 불리는 장사해서 돈버는 유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장사란 것이래 봐야 캐쉬템 같은거 흥정해서 제값주고 팔기 귀찮거나 바쁜 유저들한테 싸게 산 다음에 경매장이나 흥정을 통해 비싸게 파는 것이 다입니다.

하지만 이브온라인 내의 경제는 그야말로 격이 다른 수준입니다.
게임 개발 운영을 위해서 경제학자를 운영진으로 채용할 정도로 경제 활동이 엄청납니다.
게임사 자체에서 분기별로 이브온라인 내의 경제 보고서를 작성할 정도 입니다.



이브 온라인 플레이 화면
한 물건의 시세 동향이라 한다.

이브 온라인 내의 모든 아이템의 물가는 플레이어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포션은 50원 마나포션은 100원 이런식이 아닌 포션을 찾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포션이 10원이 될수도 있고, 포션을 찾는 사람이 좆나 많으면 포션이 1000원이 될수도 있는 그런 구조 입니다. 한국산 게임의 경우에는 <<거상>> 이 이와 비슷한 것을 시도하기는 했었습니다.

이브 온라인 내부의 아이템은 대부분 유저가 제작한 것들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제작하는 기업을 만들수도 있고, 그 기업을 운영할 자금을 얻기 위해 주식을 발행할 수도 있으며, 그 주식을 다른 유저가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브 온라인 내에서는 금융사기나 제 2금융권 같은 것까지도 생길 지경이니 이쯤 되면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현실의 경제와 닮은 경제 시스탬을 구축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정도 경제는 가상현실로 유명한 그 <<세컨드 라이프>> 조차도 만들지 못했던 것입니다.


◆ 엄청난 자유도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이브 온라인은 운영자의 터치가 거의 없는 게임 입니다. 어느 정도이냐 하면은 유저 한명이 금융사기를 쳐서 현질 시세로 1000만원 가까운 돈을 먹튀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운영자 측에서는 '우리 이브 온라인 에서는 사기도 게임의 한 플레이 입니다.' 라는 대답을 할 정도 입니다. 그러다보니 전 우주적으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바로 유저 한명이 이브 온라인 내에서 가장 거대한 길드가 자기를 PK 한거에 앙금을 품고 그 길드로 들어가 그 길드를 내부에서 아작낸 사래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지요. 새계 게임 역사상 가장 장대한 복수극이니 만큼 게임사에서 아예 게임의 흥보영상으로 사용할 지경입니다.





이런것이 가상현실이 아니면 대체 무엇이겠습니까? 뭐 몰론 꼭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인터넷 이라는 공간에 있는 수많은 조직에 가입해서 그 조직을 부흥 시키거나 내부 붕괴 시키는 것 모두가 가능한 일입니다만 게임 내에서 저런 짓이 가능한 것은 이브 온라인이 최초입니다. 몰론 현실온라인을 게임으로 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뭐 마지막으로 뭔 짓을 해서든 현실 온라인의 고레벨 유저가 되는것이 우리의 소망이자 희망 이라는 것을 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한번 해보고 싶은..ㅎㅎ
    해보고 시퍼요!
  3. 대박이네요...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안들어오나요?
  4. 처음뵙네요..댓글따라 왔어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5. 미주랑
    ..........게임은 가상현실. 현실에서 못해본걸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미소녀가 없다면 나의 삶은 그야말로 처참한 나락의 끄뜨머리에서 떨어지기 일부직전...인겁니다(뭔소리야)
  6. 와우!! 건너건너 놀러왔는데! 동영상 대박이군요!
    정말 잘만들어졌네요. 당장 설치해서 고고싱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7. 이브온라인이라 -ㅠ- 상당히 재밌어보이는 게임중 하나죠. 뭐 예전 BOB사태나 군스웜사태때 상당히 고생하긴 했지만서도..
  8. 이브온라인은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9. 당장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10.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11. ㅇㄴㄹ
    솔직히 가상현실 시스템나오면 이브온라인이 맨첫번째로 나올듯
  12. ...
    오타쿠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상황에서 기분이 좀 별로군요 ...
    사실 경제시스템이라고 해봐야 한달연장하게 해주는 플렉스가 큰 영향을 미칠뿐...

    듣는게 상당히 과장되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하게되면 경제시스템도 여타 게임과 크게 다른점이 안느껴집니다
    만든 회사측에서 내놓는 가격안정정책도 매우 단기적인 해결책일뿐....
  13. ㅎㅎ
    뭔가 외국 게임에 대해 상당히 편파적인 경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외국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한국의 게임과 다른차원의 급을 가진 게임은 아닙니다.
    이부심<<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거 상당히 괜찮은 표현일지도...ㅎㅎ
    쓸데없이 과장되있는걸 빼면 그저 ' 온라인 게임 ' 중 하나 일 뿐입니다.
    음..또한 이러한 글을 매번 봐오는데 그때마다 이런 댓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 아, 한국에는 안들어오나요 이런 게임? '
    대체 왜 한국에 들어와야 플레이를 하시려 하는지 매번 궁금합니다.
    저게 클로즈베타도 아니고, 한국인을 배척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다운로드하셔서, 결제하시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즐기세요;
    영어가 두려우시다고요?, 그럼 그냥 한국게임이나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초중등 영어만 해도 외국게임 플레이 하는데 기본 인터페이스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또한 거래시에도 그리 어려운 단어가 오고가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버리세요 ㅎㅎ
    어떤면에선 한심해보이고; 어떤면에서는 맛있는 포도를 두고도 따먹지않는 여우가 생각나 댓글을 씁니다
    • 바보등장이네요
      2012.02.12 01:50 [Edit/Del]
      전형적인 한국형 3류 유저 수준의 마인드 소유자 등장.

      일반인들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이런 게임에 관심 가지면서 한글화/한국서비스 바라는 사람들이 겨우 초중등 영어도 못해서 인터페이스도 사전 찾아가며 해야 되고 거래 따위에 쓰는 초간단 서바이벌 비지니스 영어에 두려움을 느껴서 '한글화/한국서비스'를 바란다고 생각하다니, 어찌 이리 아둔하고 편협한 발상인지. 한심하다는 말은 이 사람에게 되돌려주는게 맞을 듯.

      그야말로 이왕이면 '제대로' 즐기고 싶은 유저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왜 한국유저들은 외국게임이 꼭 로컬라이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까?'라는 안해도 되는 멍청한 궁금증 발현;;
      물론 우리나라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아시아에서도 영어실력 제일 낮은 나라가 맞다만, 그 사실과 '외국게임이 현지화되길 바라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을 해야지, 이런 바보같은 발상으로 의문을 가지는 건 대체 어찌 생겨먹어야 할 수 있는걸까나.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한심한 궁금증은 그냥 혼자 삭히시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게임이나 아이온 같은 게임들이 영어로 되어있다고 생각 좀 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
      최근에 나오는 MMORPG들이 옛날 리니지1 같은 게임이나 카트라이더 같은 캐쥬얼 게임도 아니고.. 죄다 텍스트량이 엄청난데 미쳤다고 돈주고 게임하면서 즐길 수 있는 부분 제대로 못즐기고 인터페이스 알아보고 간단한 대화로 거래 가능한거에 만족하고 자빠짐?

      100퍼센트, 위에 댓글쓴 애는 네이티브급 영어실력도 안되는 개허세 호갱마인드 겜유저일껄? 이브온라인이 텍스트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뻔하지 뭐. 'ㅎㅎ' 얘한테는 이브 온라인이 아니라 전형적인 3류 한국형 게임유저의 大특징인 '자기만의 수집온라인(부제:온라인겜도 싱글게임처럼!)'하고 있을게 뻔함.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하면서 '퀘스트나 이벤트 텍스트 하나도 안읽고 닥치고 만렙 찍어서 레이드 다니면서 템줘먹고 다님 ^--^' 이라고 말하며 이게 자랑인줄 아는 바보찡 호갱유저들ㅠㅠ이 생각나 댓글을 씀미다.
  14. 바보등장이네요
    현실성 없어보지만, 어쨌거나 현지화 바라는 사람들은 단순히 징징거리는게 아님.
    이왕에 즐길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것 뿐이지.
    나도 요즘에 게임출시된지 하루도 안되었는데 '한글 패치는 없나요?' 이런 질문 올리는 개바보들 보면 한심하단 생각이지만,
    그것보다 더 한심한건 앞뒤 다 제쳐두고, 현지화를 바라는 유저들한테 '영어 조금만 할줄 알면 충분히 재밌는데, 왜 굳이 한글화를 바라지? 한심하네. 포도 못따멍는 바보호갱여우ㅠㅠ'라고 생각하는 위에 바보같은 부류가 더 한심.
    저런 사고 수준으로는 영어실력이 네이티브급이라고 해도 뻔하지...텍스트량이 엄청난 북미rpg패키지나 해외 MMORPG 해봐야 저런 짧고 낮은 수준에 걸맞는 짧고 낮은 어휘력 때문에(보나마나 뻔함), 게임 하는 내내 영어사전 끼고 해야될껄?

    간단한 초중등 영어수준과 센스(?)있는 '거래용 필수영단어' 숙지 실력으로 퍽이나 와우 북미섭에서 배경지식 하나 없이 재밌게 할 수 있겠네? -_-ㅋ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아즈
    주변에 즐기는 분이 한분 있더군요...^^
    오직 하나뿐인 서버. 실제 주가조작 처럼 특정 광물을 조작하는 세력도 있구....ㅋ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현실세계야 말로 궁극의 게임입니다...
    레이싱게임은,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원조였습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은 파일럿 양성 목적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원조였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도 비슷한 경우,
    본래 현실에 있던 행동을 그 과정만을 즐기기 위해서 만든 게 게임이겠죠...ㅋ
  17. 물류
    이브온라인에서 경제가 심도있게 가능한것은 물류란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게임은 아이템을 우편이나 하나의 경매장으로 오고가지만,
    이브는 일일이 다 날라야 하기때문에 산지와 거리와 인구밀도에 따라 시세차익이 발생하죠.
    자원의 획득과 가공, 분배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건과 커뮤니티가 발생하게 되죠.
    이부분이 현실세계와 유사하다고 느껴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 2012.03.19 09:05 [Edit/Del]
      흠. 그것 역시 말이 되느군요. 예전에 거상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게임도 직접 날라야 했기에 어느정도 경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경제 게임이기도 했고 거상은
  18. 이브온라인과 지금게임의다른점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은 죽으면 다시 부활하지만 이브온라인 게임에서 죽으면 (자기함선 터지면) 즉사 즉 캐릭터 삭제입니다 그리고 여타온라인은 사기나 시세조작또는 논란성 등 하면 운영자가 개입하지만 이브온라인은 "이브온라인의 하나의 룰이다고" 절대 운영자가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기나 해적질이 있다고하네요
    • 2012.04.27 11:52 신고 [Edit/Del]
      흠 제가 알기로는, 즉사는 아니고 그 캐릭터의 클론으로 살아난다고 들었습니다. 몰론 클론을 마련해 놓지 않았따면... 그저 안 투더 습.
  19. 와우
    나도 저거에서 사기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 나도 돈 벌수잇을까?
  20. ㅁㄴㅇㄹ
    문제는 너무나 높은 현피가능성
    저거 해킹당하면 현실에서 털리는 인간 수십 발생할테니 보안망이 중요할듯
    • 2012.07.23 20:05 신고 [Edit/Del]
      아직까지 현피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못들어봤어요. 완전범죄가 된 덕에 내 귀에 안들렸을 가능성도 물론 존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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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연시는 정녕 정식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인가?일본의 미연시는 정녕 정식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인가?

Posted at 2011. 12. 29. 05:3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우선 미연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전자책 입니다 (...) 다만 미연시 라는 종류의 전자책은 삽화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삽화를 넣는 패이지에만 삽화를 넣는 것이 아닌 모든 패이지에 캐릭터와 배경이로 이루어진 삽화를 넣지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인기 미연시 게임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를 플레이 하는 장면 입니다.




캐릭터와 배경이 같은 이미지가 아닌 서로 다른 이미지 입니다.
이렇게 수명의 캐릭터와 수십개의 배경, 수십개의 캐릭터 표정을 조합해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몰론 특별한 상황에서는 풀 CG를 쓰기도 합니다.


또한 미연시가 일반적인 전자책과 다른 점은 선택지가 있고 분기가 있다는 점 입니다. 읽는 도중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세이버와 연인이 되는 스테이나이트 루트로 갈수도 있고, 토오사카 린과 연인이 되는 UBW 루트로 갈수도 있으며 마토우 사쿠라와 연인이 되는 해븐즈 필 루트로 갈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뒤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나가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던지 혹은 주인공이 죽어버리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즉 미연시는

그림 있고
선택지 있는
전자책 입니다.

그럼에도 도대체 어째서 소설이라고 안하고 게임이라고 부르는지는 도통 모를 지경입니다.

어쩐지 지금의 것과 다른 게임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한 미연시가 있던거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요새는 별로 나오지 않아

뭐 여튼 간에 이런게 있습니다.
뭔가 중요한걸 빼먹은 거 같기는 하지만 ...
아! RPG와 결합된 혹은 운영 시뮬레이션이나 전략시뮬레이션과 결합된 미연시 역시 있으니 그런 것들은 게임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게임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거 말고...[각주:1]


◆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미연시

다만 미연시의 경우에는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만들어봤자 이윤이 별로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미연시 자체가 적은 가격에 만들어 적게 남겨먹는 상품 종류이며 대박의 그야말로 상위 0.1% 만이 누릴까 말까 하고 그 대박이라고 해 봤자 다름 게임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닌 정도의 대박인 경우가 많습니다. (뭐 2차 창작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화 등이 만들어지니 그쪽까지 합하면 충분히 대박이라 부르고도 남는 초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지만 게임으로 버는 돈 자체는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번역을 해가지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팔아 봤자

번역가 인건비도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야하....

더군다나 한국은 불법 다운로드의 천국 이다 보니 한국에 정식 한글판 같은게 발매되는 것은 더욱더 요원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일본어 할 줄 모르는 사람 빼놓고는 미연시 안할까요?

안하기는 개뿔 ... 다 합니다. 해요.

바로 번역기를 돌립니다. 또한 아랄트랜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마치 진짜 한글버전을 하는 듯한 모습을 주기도 합니다. 원레 이쪽계열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좀 실력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장에 모 찌질이 집합소만 하더라도 프로그램 같은거 주로 만들어 주는 곳은 컴퓨터 갤러리가 아닌 미연시 갤러리이며 실재로 그곳 출신 중에서 국제 해커대회 수상자도 있다고 합니다 (...) 뭐 따지고 보면 당연한 것이 미연시 에 빠지는 거나 코드 짜는데 빠지는 거나 다 덕심이 필요합니다. 뭐 전자의 경우에는 이루 말할 대 없이 잉여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밥벌이 도구로 사용된다는 결정적이고 넘사벽적인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말입니다.


◆ 이걸 정식으로 서비스 해버릴 수는 없을까?

다만 직접 프로그래밍 파일을 돌려 가면서 이것저것 하는 것은 코드 짤 줄 아는 양반들 중에서도 상위 1%의 인간들 입니다. 대학 과정에서 3, 4 년 어찌저찌 배운 코팅 실력 혹은 학원에서 6개월 속성으로 배운 코팅 실력 가지고는 이도저도 못합니다. 즉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이 해논 미연시 번역 방법을 돌리는 것도 귀찮아 죽을 지경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맹점을 노려서 양지의 기업에서 미연시 번역 해서 플레이 하는 사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미연시를 번역가를 불러서 번역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럴려면 인건비가 너무 깨집니다. 무료 번역 서비스 (구글 번역이라든지) 를 이용하여 번역을 한 뒤에 나름대로 번역 필터를 만들고 고유명사 정도는 이상하게 번역이 안되도록 입력을 해놓는 식으로 기초 작업을 마칩니다.

그리고 시장에 런칭합니다.

다만 이떄 주의할 점은 소비자가 할 일은 거의 없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냥 소비자는 번역하기를 누르면 알아서 번역이 뜨도록 아니 그냥 다운로드를 받으면 한국어판 번역이 떠주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스마트폰으로의 런칭도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이라는 물건이 전 세계인의 필수품이 되가는 가운데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를 무시해서는 될 장사도 안됩니다.스마트폰에 있는 극소수의 미연시를 번역해 주는 것 뿐만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컴퓨터 미연시의 플레이를 스마트폰에 재생 시킴으로서 미연시를 플레이 하는 식의 서비스 역시 괜찮을 것입니다.


....

....

돈 될지 안될지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혹 자금 넉넉하신 덕후 분 있으면 이런 서비스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쩝.


후커 찾다가... 무설치 판은 후커가 안되며 그나마 어떤 현자가 뚫어놓은 후커에 어떤 견공자제분이 빨리 후커 뚫어나 개새끼야 라는 덧글 때문에 그 후커가 영구봉인된 것 때문에 빡쳐서 글 올리는거 결코 아닙니다.




  1. 미연시는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의 준말이다. 그냥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예 소설을 전자책으로 만었고 그 전자책에 CG가 이빠이 들어있고 선택지에 따른 스토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거다. [본문으로]
  1. ㅎㅎ 미연시의 정의 딱 와닿네요. ㅎㅎ
    감히 어떤 견공자제분이?? ㅋㅋㅋ
  2. 제발 그냥 다 나와버려라!!!!!!!!!!!!
  3.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정식발매 되면 좋겠네요..ㅎㅎ
  4. 미주랑
    ....후커가 뭡니까? 전 미연시말고 그냥....에로게임은 하고 있습니다만......스토리가 거기서 거기.....그냥 진행했다하면 쿵기덕쿵더러러러 방아를 찧어보세~(.......)
    • 2011.12.29 22:21 신고 [Edit/Del]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엔하위키)
      프로그램에서 "화면에 뿌려주세요" 라고 윈도우에 요청하는 텍스트를 중간에 낚아채서(hook), 이런저런 처리(주로 번역)를 한 후, 이를 윈도우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번역작업은 별도의 번역 프로그램이나 웹번역 서비스에 연동하여 작동한다.

      몰론 대다수의 미연시가 스토리 따위 겨기서 거기 입니다만 슈타인즈 게이트 한번 봐보세요(애니로)원작 미연시지만 쿵떡은 원작에서도 안나옵니다 근데 원작 번역기 번역이 참 난감해서 ㄷ ㄷ 애니로 보시길 추천
  5. 123

    예전에 영웅전설6였나. 인터넷으로 결제해서 다운로드하면 일정기간하는 방식이랑 영구구매?도 있던것같았는데 비교적 잘 나갔던 것 같습니다.

    엄청 유명작이라면 번역만 깔끔하게 잘 해준다면 분명 흑자는 되겠죠
    • 2011.12.29 22:24 신고 [Edit/Del]
      ㅎㅎㅎ 영전6는 완벽하게 번역되었죠 팔콤 사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광장히 유명한 회사죠 정작 일본 본토에서는 그정도로 우명하지난 않지만 여튼 간에 영혼이 담긴 게임을 만드는건 분명합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ㅎㅎㅎㅎ 과연 누가 첫 스타트를!!
  8. 겨울설탕
    아.. 저런 번역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꿈의 번역기겠네요~
  9. 어차피 시선때문에 공개적으론 못살텐데요 뭐(...)
  10. 어이
    페이트는 미연시가아닌 비주얼노벨입니다
    미연시는 대부분 아래에 말이써지는칸이 있습니다
    (스쿨데이즈는 풀 애니미연시 라고 말이 나오는 칸이없이 애니로 만 진행합니다)
    아무튼 페이트시리즈는 미연시가 아닙니다
    • 2012.01.31 14:10 [Edit/Del]
      비쥬얼노벨은 미연시의 하위장르 입니다. 왠지 모르게 미연시가 아닌 비쥬얼노벨도 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쓰레기가 아닌 정치인을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11. 살다보면
    한국에도 미연시서비스 회사 있다가 망했죠.
    디지프리라고 탄포포, 코스프레 티파티 같은 걸 번역하고 돈받고 제공했죠.
    몇 년도 못가고...
    .....
    어차피 일본 미연시 십구금이 더 많아 불가능할 거예요. 전연령은 정발된다 해도 인기있는 것만 나올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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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은 다시 뜰 수 있을까?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은 다시 뜰 수 있을까?

Posted at 2011. 12. 27.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요새 소년들은 별로 실감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소년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그때는 그야말로 프로게이머의 전성기 였습니다. 임요환이니 홍진호니 강민이니 하는 개성넘치는 프로게이머들은 못 소년들의 영웅이었고, 그저 노래만 하는 아이돌에 질린 일부 소녀들의 영웅 이기도 했으며 많은 소년들의 장래희망 1위 였습니다. 장래희망 1위가 프로게이머 라는 사실. 그것은 당시에는 상당한 이슈 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1년. 그쯤을 절정으로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은 점점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한 것이 이유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새롭고 참신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몰론 하는 게임은 따로 있어도 스타크래프트 만큼은 대부분의 소년들이 할줄 알았고 설령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한둘 정도는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렇다 해도 스타크래프트가 게임 세계를 지배하던 대에 비하면 프로게이머의 세가 줄어든 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 =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이것은 한국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등장한 이래로 변하지 않은 공식 이었습니다. 중간에 워크래프트3 게이머나, 카트라이더 게이머, 서든어택 게이머, 던전앤 파이터 게이머 등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그 인기와 열기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저러한 게임들의 게이머는 얼마 못가 사라졌습니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오로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뿐이었습니다.

 

그러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의 인기. 차차 사그라 들었지만 그래도 소년들 사이에서 야구, 해외축구 다음은 유지하고 있었던 (K리그 따위… 아마추어 축구) 스타크래프트 라는 스포츠의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두가지의 사건이 일어나면수부터 였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한때 본좌라고 불렸던 실력파 인기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돈을 목적으로 승부조작을 하다가 걸린 프로게이머 승부조작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마재윤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승부조작을 하기는 했지만 특히나 그 마재윤. 본좌 마재윤이 승부 조작을 하다가 걸렸다는 사실은 많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팬들에게 씻기 힘든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일은 다름아닌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 의 출시 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로 인해서 스타크래프트는 속편까지 나온 게임. 한물간 옛날게임 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더욱이 마재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프로게이머 승부조작 사태가 이루어진 그 직후에 스타크래프트2 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의 팬 유출은 당연하다면 당연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로 인해서 스타크래프트1의 프로게임계의 붕괴는 가속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는 스타크래프트1 만큼의 인기를 끓어주지 못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못 만든 게임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캠패인. 마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캠패인은 스타크래프트2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호평했으며 각각의 유닛들은 스타크래프트1 만큼이나 특색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잘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시대에 우리의 곁에는 잘 만든 게임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그 잘만든 게임 중 하나일 뿐 스타크래프트 1 처럼 게임 세계의 온리 원이 아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는 스타크래프트1 리그 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지적했다 시피 스타크래프트2로 인해서 스타크래프트1은 후속작 가지 나온 옛날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점점 우리내들의 선망의 직업에서 한물간 직업. 스타 망하면 뭐 먹고 살지 걱정되는 직업 정도의 위상으로 격하가 되엇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다시는 게임을 해서 돈을 버는 시대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닷컴버블이 붕괴되었을 때 인터넷은 끝났다. 라고 생각한 사람?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이 황제에 올랐을 때 민주주의는 끝났다 라고 생각한 사람?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닷컴버블이나 보나파로드의 황제 즉위는 십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였을 뿐이었습니다.

 

 

 

 

몰론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으로 먹고사는 프로게이머는 점점 쇠퇴하다가 결국에는 종말을 고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언잰가 스타크래프트에 버금가는 혹은 스타크래프트를 능가하여 전 세계를 환호의 도가니에 빠트려줄 게임은 반드시 등장할 것이며 그 게임 내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직업. 즉 프로게이머 역시 지금보다 더욱더 세를 불려나갈 것입니다.

 

게임 시장이 앞으로 성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시장의 파생시장인 프로게이머 시장 역시 성장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게임에 우리가 열광할지

그리고 그 대단한 게임에서 그 시대의 게이머들은 어떤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1.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써 마본좌 사건이나 개스파의 행패로 인한
    스타크래프트 하락세는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엠비씨게임이 엠비씨 뮤직으로 바뀐다는 소식까지...ㅡㅜ

    새로운 프로게이머의 전성시대가 도래하길 기다리며...
  2. 새로운게임과 새로운 프로게이머 스타에 목마른 1人
    잘봤어요 ^^
  3.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요?
    그 영광의 시대가?
  4. 미주랑
    ...예전의 프로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만 하는 사람만을 지칭하고 있다는 인식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죠...예전부터 존재했었던 아케이드 게임의 은둔고수들도 꽤나 많으니까요.

    그들을 그저 할짓없어서 오락실 박혀있던 사람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그들도 나름 프로게이머다 라고 볼것이냐의 차이겠죠.

    스타말고도 한국엔 게임 잘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말이죠.
    • 2011.12.27 13:29 신고 [Edit/Del]
      랄까나 잉여와 본좌는 종이 한 장 차이이며 오덕과 전문가는 먼지 한 톨 차이입니다. 그 때를 잘 만나느냐 그리고 스스로가 세계를 향해 선전포고를 할 포부가 있느냐 이 차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렇게 세상 끝으 바다 오케아노스~ 를 향해~ <<응?
  5. 마지막 말이 가장 정곡을 찌르네요. 스타가 망한다고 해서 프로게이머가 없어지지 않을 거란 말... 분명 확보된 시장에서는 그 후속이 나올 겁니다. 김연아 이후에도 한국 여자 피겨 망하진 않겠죠^^
  6. 우리 아들 친구들이 한국이 가장 부러운건 프로게이머가 있다는 거였는데....
    PC방에서 오락도 할 수 있고...
    꿈의 나라 한국이라고 난리였는데.... ㅎ~
    연말인데 바쁘신가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 2011.12.27 15:34 신고 [Edit/Del]
      랄까나 그 친구들 나라가 사실 전략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의 발상지 입니다. 흔히들 그 나라를 보고 덕국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엘프 드워프 나오는 게임도 원전이 북구신화라는거 생각하면... 진짜 덕국 입죠.
  7. 그러게,, 요새 조금 주춤한듯,, 또 뜨는 시기가 있겠죠~ ㅎ 잘보고 갑니다 .
  8. 이제 전체 게임의 9할이 온라인 게임이 될텐데,
    온라인 게임의 형식으로도 프로게이머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요?
    그게 궁금해서라도 지켜보는 분야입니다.
    • 2011.12.27 23:28 신고 [Edit/Del]
      가능 합니다. 던파, 카트, 서든 전부 이스포츠 화가 시도는 되었습니다. 다만 시도만 되었을 뿐 큰 인기는 못 긇었다는 것이 문재지만요
  9. 그 분들이 싫어하심
    그 분들이 싫어하시기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다시 옛날처럼 뜨는 일은.. 별 희망이 안 보이는 거 같음!
    일찌감~치 접어야지요, 뭐~

    지금와서 보자니깐, 그 분들(?)...
    잠시 청소년들을 그 쪽으로 유인해서 자기들 거시기.. 뭔갈 알아채지 못하게 하려했던 모양인데,
    그들이 하려던게 최근에 완성단계(?)인 거 같기에 이젠 인터넷 같은 거 막을 생각인 거 같음...
    애들끼리 괜히 인터넷으로 정보 주고받음 안 되니깐, 이제 죽일 차례...
    • 2011.12.27 23:29 신고 [Edit/Del]
      아무리 강력한 거인이라도 밀려오는 파도를 막을수는 없으며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라도 시대의 물결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시대의 물결을 거스르려는 시도가 거새지면 거새질수록 그 시도를 하는 이의 최후는 더욱 처참해질 뿐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 이 게임의 이번 파트 엔딩은 우리의 승리 입니다.
    • 2011.12.27 23:31 신고 [Edit/Del]
      무라바크와 카다피의 사래만 봐도 알 수 있음요
  10. 킹랑
    1. 무엇보다 많은사람에게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오랜시간요.
    2. 관전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던파나 서든같은건 관전하는 재미는 없죠.
    • 2011.12.28 21:04 신고 [Edit/Del]
      ㅇㅇ 재밌는 게임하고 보는게 재밌는 게임하고는 틀리다는요. 개인적으로 턴제 게임 같은 경우에도 내 턴이 오래 끌면 상대에게 어드밴테이지가 있다던지 하는 요소를 준다면 관람하는거 재밌을 거 같은데 꼭 그런거 없어도 바둑이나 체스의 경우에는 고정 매니아 층도 있고
  11. ㅁㄴㅇㄹ
    케스파의 잘못된 생각이 이런상황을 불러왔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실제로 스타2가 막 한국에 나왔을때 적지않은 사람들이 스타2의 리그를 볼수 있다 기대했는데 케스파와 블리자드간의 갈등으로 리그가 나오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렸으며 정작 나온 리그는 곰티비가 주최하는 티비에서 나오지도 않고 곰티비를 설치해야 볼수있는 결과물이었죠....
  12. 롤이죠.
    롤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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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시뮬레이션게임의 대표주자들.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육성시뮬레이션게임의 대표주자들.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

Posted at 2011. 12. 20.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사전

육성시뮬레이션 이란 게임은 무언가를 키우는 게임입니다. 그 키우는 대상은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것에서 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 입니다만 이번 리뷰에서는 주로 사람 혹은 사람하고 비슷한 무언가를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동물을 키우는 것 보다는 사람을 키우는 쪽이 훨씬 더 시장적으로도 넓고 말입니다. 꾸벅~.


◆ 프린세스 메이커와 함꼐한 우리들의 어린시절

80년대 ~ 90년대 에 태어나신 분 이시라면 다음 게임을 기억하고 있으실 겁니다.
깜찍한 캐릭터와, 풍부한 이벤트, 환상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게임성, 정겨운 BGM 등을 한 몸에 지닌 게임.
그 불후의 명작 게임의 이름은 바로 프린세스메이커2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80~90년도에 태어난 한국의 남정내 중에서 저 게임을 즐기지 않은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다만 저 게임을 돈내고 즐긴 사람도 매우 드물겠지



스토리를 따라가는 일본식 게임이면서도
루트가 워낙 풍부하고 무사수행 이라는 잔재미 덕분에
여러번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이다.

딸을 키워보니까 저도 엄마 아빠 마음을 알겠어요.



그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러서 일까요?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순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중 프린세스메이커를 능가하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프린세스메이커2의 후속작인 프린세스메이커3, 프린세스메이커4, 프린세스메이커5 역시 프린세스메이커2에 비하면 망작이다. 라는 것이 대다수의 중론 입니다. 우선 프린세스메이커2의 최대 재미요소 였던 무사수행을 다른 시리즈에서는 빼먹거나 약화시켰고, 딸의 미모 역시 4를 제외하면 2가 제일로 예쁩니다.

이 프린세스 메이커를 보고 필받은 한국의 동이녀는 다음과 같은 게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딱 보기에도 BL 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어이쿠 왕자님


프린세스 메이커가 아닌 프린스 메이커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열망에 BL을 첨가한 다음 게임은 지금까지 한국 동인계가 내놓은 작품 중 최대의 쾌거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외칩시다. 한국의 동인녀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저는 저 게임 안했습니다. 애초에 BL 요소가 있는 게임을 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노말 남자입니다

이 외에도 일본풍의 순수 육성 시뮬레이션은 꽤 많이 있습니다만 (...)
대부분이 프린세스메이커의 아류작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고로 굳이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샌드박스 게임 에서의 육성 시뮬레이션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또 볼만한 것이 샌드박스 게임 내에서의 육성 시뮬레이션 입니다. 가령 심즈 에서는 시리즈 전통으로 아이 키우기 요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으로 저거 하려면 아마 확장팩 사야 할겁니다. 솔찍하게 말해서 심즈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여자아이들이나 하는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어서 말이에요. 뭐 지금은 남녀의 역활관에 대해서 아무럼 뭐 어때 예쁜 미소녀 주인님한테 장가가서 밥해주고 빨레해주는 삶도 아무래도 괜찮아 <<작성자의 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식의 사고방식을 소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나니 할 시간이 없군요. 지금 알고있는 게임 하기에도 바뻐...

여튼간에 대략 요런 모습들 입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겠어요.
근데 너무 빠지면 평생 부모님이 못되는 불상사가 생겨요.




아 참고로 심즈의 경우에는 육아 시스템이 회차의 기능 역시 있기 때문에 원레 플레이하던 심이 죽어도 낳아놓은 자식으로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폐인 만들기 딱 좋은 시스템이죠 (꾸벅) 더욱이 심즈 자체가 확장팩이 무지막지한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3대쯤 플레이하고 이재 질리라 하던 참에 확장팩이나 MOD가 나오고 그것마저도 질릴 무렵 다음 시리즈가 나오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폐인제조 게임. 혹은 샌드박스 게임으로 분류된 게임은 뭐 건전한 삶을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뭐 일탈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지도 모르지만 좋은 경험 한 번 해보려다가 게임중독자로 인생을 마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육성 시뮬레이션의 가능성

애를 키운다는게 뭐가 좋냐? 라고 많은 인간 수컷들은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육성 시뮬레이션 이라는 장르는 인간 암컷 에게는 상당히 먹히는 요소 입니다. 그리고 수컷이 대다수인 지금의 게임세계 특성상. 만일 어떤 게임이 암컷을 끄는데 성공한다면 수컷들 마저 더불어 오는 보너스 역시 노릴 수 있습니다.

다른 수컷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수컷은 그짓 말고는 머릿속에 든게 별로 없습니다. 재가 보증합니다.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는 365일 24시간이 발정기인 동물이니 말입니다. 흔히들 남자를 발정난 개 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상당한 모독입니다. 몰론 개에대한 모독이지요! 최소한 개는 발정기만 발정난 행동을 하는데 365일 24시간이 발정기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수컷은 뭐...

흠, 흠. 이야기가 상당히 이상한 곳으로 새어 버렸군요. 사실 RPG 게임 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육성 시뮬레이션이 가미된 것이 게임 속의 또다른 나인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것이기 떄문일 겁니다. 그렇게 보면 리니지니 매이플스토리니 던전앤파이터니 하는 한국에서 인기있는 게임들 대다수가 육성 시뮬레이션 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통은 플레이어가 몰입하는 캐릭터가 아닌 제 3자를 키우는것을 육성시뮬레이션으로 치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프린세스 메이커 할때 아버지에 감정이입 하지 딸에 감정이입 하는 용자새끼는 별로 없을 겁니다.


자기 자신 외의 다른 지성체를 키우는 것. 만일 인공지능과 결합이 된다면 어떤 괴물 같은 게임이 만들어질지 그저 기대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섭습니다. 어떤 게임에서 만난 부부가 게임 프리우스의 미소녀를 키우다가 자기 아이 우유를 못 줘 아이를 죽였다고 합니다. 아무런 인공지능이 없는 프리우스 정도으 게임을 하다가도 그정도로빠져 버리는데 만약에 인간과 거의 구별이 안되는 하지만 나만 바라봐주는 지성체를 키울 수 있는 게임이 생긴다면

...

...

...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1. 용새끼
    프메인거군요 역시 육성시뮬레이션의 전설입니다. 뭐 제목에 프메지 전 매일 용자만 만들어냈...저땜에 마왕들 여럿 죽어나갔...
  2. ㅋㅋㅋㅋ 현실에 미련이 없는 세상이 도래할지도.,,..ㅎㅎ
  3. 아앗~~~~~~~~ 프린세스 메이커..ㅎㅎㅎ
    오랜만이네요..ㅎㅎ
  4. 저도 프린세스 메이커1의 매니아였죠. 그러다 너무도 심한 중독성을 깨닫고 조기에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졸업이라는 수험생 키우기 게임도 즐겼죠. 이게 또 재미있는게 나중에 한국 드라마 공부의 신을 보면 딱 이 졸업 생각납니다. 한 아이 삐딱하게 나가려는 거 다잡아 놓으면 그 동안 자기 신경 안써준다고 딴 아이들이 삐딱선 타고... 그거 쫓아다니며 감독하느라 바쁜 게임인데 드라마도 똑같았어요^^;;
    • 2011.12.20 15:30 신고 [Edit/Del]
      ... 공부의 신 이군요. 개인적으로는 공부의 신 만화로도 읽어봤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왠지 모르게 사상을 주입하려는 의도가 물신 풍기지만요
  5. 이제 육성시뮬레이션의 부흥기는 다시 오지 않을까요? ㅜ_ㅜ
  6. 미주랑
    ....단순한 육성게임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게임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싸우면서 레벨업하는게 전부죠.

    .......그런 점에선 틈새시장 공략을 해보는게 좋지만 프메가 워낙에...워낙에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던 터라....
    • 2011.12.21 13:41 신고 [Edit/Del]
      랄까나 미래 게임은 지금까지의 게임이 점점 퓨전되는 형태일 테니까요. 하나의 게임을 하더라도 어떤 플레이 방식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육성 시뮬레이션이 될수도 있겠고 RPG가 될수도 있겠죠
  7. 아 추억에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냐핫!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들어보았어요 ㅎ
  8. 겨울설탕
    오오! 저것이 바로 육성시뮬레이션의 전설 프린세스 메이커2군요!
    3,4는 해봤는데 저건 아직 해보지 못했어요..; 5도 할까 했지만
    그건 용량도 크고 애 키우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포기했죠..;
    현실 같은 게임..... 그런 물건이 나타난다면 현실과 가상이 헷갈리지 않을까요?
    '인셉션'처럼요....
    그런면에서 그런 게임의 등장은 기대되면서도 소름돋는 일인것 같네요..;
    • 2011.12.21 13:43 신고 [Edit/Del]
      3, 4? 하지 마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진.짜.루. 현실같은 게임이 등장하기 전에도 현실가 가상을 구분 못하는 저 같은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게 등장하게 되면 뭐...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릴 겁니다. 아마.
  9. 프르세스 메이커... 맞아요.. 아버지에 감정이입했다는...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0. 키우는 것 조아여~!!(왕자님이 더 이쁜걸까여?ㅋ-암래도 최근판이니까, 흠흠..,;;)

    하지만 실제로 키우는 것은 미연시..??라고 생각한답니다.
    (키워서 장가or시집가는 것은 로망일까요?? 음.., 도둑놈인가???)

    즐겁군요,-이 세상에 미련이 끊어져가, 하핫~~!!^^
    • 2011.12.21 13:42 신고 [Edit/Del]
      흠. 랄까나 키워서 장가 시집 가는 미연시라. 그런 미연시가 있..................구나.... .... .... ... 근데 현대 미연시는 대부분 비쥬얼노블 형식이니 게임 이라기보다는 역시 소설에 가깝다능.
  11. 용잨ㅋ
    아놔 딸에 감정이입에서 빵ㅋㅋㅋ
    수학여행가서 애들한테 프메2전파했는데 첨엔 야이 덕후 xx 하더니 나중엔 잠도안자고 ㅎㄷㄷ 어떤놈은 제가 가르치긴 했지만 경력 삼일만에 무신잡았다는... 그 딸이름이 우주전사였습니다 아마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 2012.01.15 20:18 신고 [Edit/Del]
      뭐 무신 잡는거 자체는 쉽지 말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오타쿠로써 쉽다는 거지 일반인이 삼일만에 무신을 잡았다 라는것은... 일반인을 삼일만에 덕으로 만들었다는 소리이니 ;;;
  12. 세류리안
    프린세스 메이커는 사촌언니가 가지고 있는 걸 봤고, 한동안 빠졌어도 렉때문에 끊을 수 밖에 없던 한국판 육성시뮬레이션게임 딸기노트를 플레이했었지요. 여자는 육성에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지, 요즘 buddies에서 제작중인 유추프라카치아 퀄리티나 볼 생각.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NDS이식판 밖에 해보지않았는데, 2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러고보니 심즈는 사람을 문명시키는 게임입니다.
    • 2012.04.22 14:15 신고 [Edit/Del]
      데헷~ 남자도 육성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합니다. 단 남성의 경우에는 단순 육성만 있는 것은 '시시해'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프린세스 메이커2가 히트를 친것도 무사수행 이라는 획기적인 요소가 9할을 차지합니다. 그것도 모르는 가이낙스는 3에서 무사수행을 없애는 만행을 저질렀죠.
  13. 비밀댓글입니다
    • 2012.06.10 15:27 신고 [Edit/Del]
      남자여도 할수 있죠. 저도 보다 말기는 했지만, 오늘부터 마왕 봤어요. 뭐 감상은 스튜디오딘 치고는 괜찮은 퀄리티였어요. 어디까지나 스튜디오 딘 치고는 이기는 하지만, 스튜디오 딘 이란걸 알았다면 안봤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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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엘더스크롤?, 샌드박스게임이란 무엇일까?마인크래프트? 엘더스크롤?, 샌드박스게임이란 무엇일까?

Posted at 2011. 12. 12.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사전

어릴적 놀이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는 무엇 이었을까요? 미끄럼틀? 정글짐? 그네? 몰론 그러한 놀이기구들도 나름 대로의 추종자를 확보한 인기인 이었지만 진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놀이기구(?) 는 역시나 놀이터에 펼쳐진 모래사장 이었습니다. 모래 사장 내에서 80~90년대의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두꺼비집도 만들고, 모래성도 만들고, 산 뺏기 놀이도 하면서 자유롭게 놀고는 했습니다.

마치 모래사장 혹은 모래박스(sand box) 에서 노는 것과 같이 자유롭게 노는 게임. 그런 게임을 보고 세상에서는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합니다. 샌드박스에 중요한 첫번째는 자유도 이며 두번째는 목표가 없거나 있더라도 목표에 이르는 길이 다양한 재량성 입니다. 가령 샌드박스와는 거의 극단에 있는 자유도 따위는 가져다 버린 수준의 일본식 RPG의 경우에는 NPC가 어떠한 퀘스트를 주면 한 가지의 방법으로 밖에는 해결할 수 없지만 샌드박스적 요소가 강한 RPG의 경우에는 똑같은 퀘스트도 이것저것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령 ㅇㅇㅇ 가 가지고 있는 ㅁㅁㅁ 이라는 아이템을 가져와라 라는 퀘스트가 있다 치면
ㅇㅇㅇ 를 죽여서 ㅁㅁㅁ 를 빼앗던가
ㅇㅇㅇ 의 집에서 ㅁㅁㅁ 를 홉치던가
ㅇㅇㅇ 에게 돈주고 ㅁㅁㅁ 를 사던가

모두다 퀘스트 완료~ 라고 처리 하는 것이 샌드박스형 게임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유도가 존나게 높다 보니 목표가 있기는 있었지만 어느새 그딴거는 신경도 쓰지 않고 마음껏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도 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갈 뿐인 일본식 RPG 그리고 레벨업 하고 장비 맞춰서 더 강한 몬스터를 때려 잡아 레벨업을 하고 더 좋은 장비를 맞추고 더 강한 몬스터를 때려잡아 레벨업을 하고 더 좋은 장비를 맞추고 ..... 하는 거 외에는 목표따위가 있지도 않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 하고는 반대점에 있는 게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엘더스크롤


샌드박스 게임의 대표 주자로는 역시 엘더스크롤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정해진 것만 못하는 RPG가 아닌 D&D를 그대로 재현해 보자 라는 뜻을 가지고 시작한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비록 D&D를 재현 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만 뭐 현존하는 RPG 중에서는 가장 자유도가 높은 RPG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최근에는 점점 일본식 RPG를 닮아가는지 그래픽은 좋아지지만 자유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건 RPG가 아니라 ‘비주얼노블’ 이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아.. 그 양반 일본 RPG 안해 보셨구먼…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D&D 에 기반을 둔 게임이라서 그런지 MOD 만들어 놀기는 딱 좋은 녀석 입니다.
설령 원작의 자유도가 별로 아니다 싶을 지라도 원작 스토리는 그저 장식일 뿐입니다. MOD가 진짜 이지요.

MOD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대충 게임을 개조하는것. 이라고 알아두시면 될 겁니다.
MOD를 통해서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세계에서 얼마든지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엘더스크롤은 MOD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게임이기도 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이상의 훼인 제조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이 흔히 그렇듯이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는 내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응응응 하고 응응응 하고 응응응 하면서 노는 것 입니다. 엘더스크롤의 캐릭터 커스터 마이즈는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기 때문에 사용자 재량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애라이 모르겠다
이정도 가지고는 안걸리겠지
어차피 퍼온 건데


몰론 캐릭터 가지고 응응응 하는 게임 중에서는 이게임보다 훨씬 더 본좌급의 게임이 있습니다.


◆ 심즈



내 취향의 캐릭터를 만들어 응응응 을 하면서 노는데는 심즈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심즈 라는 게임은 게임사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깊은 게임인데요. 그 이유는 남성과 일부 남성 같은 여성의 전유물일 분이었던 게임의 재미를 많은 여성 분들에게 알려준 게임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또한 응응응 하고 응응응 하면서 놀 수 있는 게임 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남성 분들에게도 그리고 일부 여성 분들에게도 상당히 어필 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일부 여성분들의 취향에 맞게 설명을 한다면 강백호 닮은 캐릭터하고 서태웅 닮은 캐릭터 만들어다가….. ….. …. 응응응. … 설명 끝입니다. 이정도 설명하면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다 알아 들으셨을 것입니다.
아 응응응은 1편이 가장 현실에 근접 하다는 군요. 아마도 심의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역시나 MOD와 함꼐라면 <<<야!

뭐 여튼 간에 심즈 역시 상당히 많은 MOD 가 있으며 제작사에서 만든 공식 MOD 라고 할 수 있는 확장팩 역시 무진장 많습니다. 일단 게임을 만들어 두고 부족한 부분은 확장팩으로 때우며 게임을 완성시켜 나간다. 하는 월라이트의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인지 암튼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덕에 심즈는 본편과 확장편을 합해서 무진장 팔려 나갔습니다. 다 합하면 1억5천만에 육박한다나 뭐라나... 세계적인 게임명가 EA의 주요 밥줄 입니다.





심즈 라는 게임의 목표는 사는 것 입니다.



사는거 그게 답니다. 공부 존네 열심히 해서 고액 연봉자로 살던지 아니면 방구석 패인으로 살면서 뒹굴뒹굴 거릴지느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건 게임 안의 삶일 뿐이고 다른 샌드박스 게임이 그렇듯이 이 게임을 너무 하다 보면 플레이어의 인생은 위의 이미지와 비슷한 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즈 안에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 현실의 삶을 포기하는 꼴 이랄까요? (뭐 저 사진은 합성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뭐 심즈를 소개했으니 심즈를 온라인으로 만들었다. 라고 말할수도 있는 게임인 세컨드 라이프 역시 대충 소개해 보개했습니다.


◆ 세컨드 라이프


한때는 IT 시장의 중심 으로 떠올랐었고 무슨 세계정복을 하느니 마니 하는 이야기도 들렸던 게임 입니다.
지금은 뭐...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그야말로 급격히 쪼그라 들었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게임의 특성상 게임의 시스탬 보다는 게임 내에 접속하는 사람들 한명 한명 사이의 관계 라던지 그 사람들이 벌이는 싸움이나 정치적인 활동 등등이 재미 있는 건데 그런건 뭐 추후 등장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충~ 분히 즐길수 있으며 사양 역시 그쪽이 훨씬 원활하고 무엇보다 세컨드라이프 하면 반 패인 취급 받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누구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소셜 네트워크에게 확 밀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게임을 망친 것은

빈부격차 입니다.

자유도 만땅의 게임 이라지만 돈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보니 사람들은 세컨드 라이프를 떠나 버렸지요.

남은 것은 현질로 돈을 왕창 사는 것이 가능한 소수의 사람들 뿐. 하지만 애초에 이런 식의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하기 떄문에 재미있는 것이니 가난뱅이들이 떠나 버리자 부자들 역시 떠나 버리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 빈부격차적 문재에 대해서는 후대의 가상현실 게임들 역시 참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뭐 가상현실에 RPG 요소를 어느정도 도입하면 대충 해결 될 성도 싶지만서도 말입니다. 현실이 지랄같아서 게임 세상으로 도피하는 건데 게임세상까지 지랄같으면 안되는 법입니다.


그리고... 아! 내정신좀 봐... 마인크래프트를 제목에까지 써 놓고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안했군요.


◆ 마인 크래프트



그래픽으로는 허접하게 이를 때 없는 게임이지만 현존하는 샌드박스 게임 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같습니다. 그래픽 지상주의에 빠진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예외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엔딩 이란 것이 존재 하기는 합니다만 뭐... 그딴거 상관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그냥 맵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블록을 구하고 그 블록으로 집을 짓고 밤에는 몬스터를 피해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저 게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역시 이 게임 역시 ... 진퉁은 MOD 입니다.

기계를 만들어 사람이 수작업으로 할일을 대신한다던지 (...)
총을 만들어 총질을 한다던지 (...)
탱크를 만든다던지 (...)

하는 모드의 확장성 그것이 마인크래프트가 인기가 있는 이유입니다.
여담이지만 마인크래프트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폰에도 이식되었습니다.
근데 까말하고 돈낭비 같으니 아직은 안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궁극의 샌드박스 게임.

샌드박스란 어떻게 놀아라 하고 지시를 해주지 않는 그저 놀 터만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노는 지는 순전히 너님의 재량에 달렸습니다. 가령 가상의 세계에서 사는 게임이 있다면 그 세계에서 10억을 모은 다음에 통장에 올인 해놓고 게임 폐인이나 하면서 살던지 세계정복, 세계정복을 외치며 세계정복의 부푼 꿈을 위해서 동료와 돈을 모으던지 그것도 아니면 매력적인 이성이나 꾸며서 아들 둘 딸 셋 날고 백년해로 하던지 너님들 자유 입니다.


뭔말인고 하니.

우리 인생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야 말로 궁극의 샌드박스 게임이니 말입니다.



  1. 뭐 실제로..결혼이나 연애나 아이를 키우는 것도 일종의 미연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2. 미주랑
    ...MOD..단순히 모드라고 읽히지만 사실은 'Modified' (개조된) 이라는 단어의 줄임말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을 일부 고쳐서 쓴다는거죠. 샌드박스게임이라....엘더스크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요즘 마인크가 인기있던데...

    아무튼 자유도가 높다는건 정말 좋은 겁니다. 와우는 그런점에선 자유도가 나름 있는 편이라 빠져들었었죠.

    (물론 레벨업을 위해선 퀘스트를 해야하지만 전문기술을 배우기위해 레벨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 2011.12.13 15:47 신고 [Edit/Del]
      데헷. 그렇죠. 보통 저렇게 처리된 것은 무언가의 약자죠.. 설마 mode 로 알고 게실 분도... 흠... 생각보다는 꽤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뭐 확실히 와우는 한국식 RPG와 다른 것이 자유도 이죠. 외국에서는 한국 RPG를 변태적 게임으로 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거짓말 같지가 않습니다.
  3. 용새끼
    사실 최강의 자유도와 샌드박스게임은 현실온라인이죠 ㅇㅇ 유저도 계속 공급되구요 물론 난이도는 개씹벨붕이긴 하지만요 ㅠㅠ
    • 2011.12.13 15:48 신고 [Edit/Del]
      아 그건 우리가 우수한 게이머라서 하드모드로 선택해서 그래요. 아프리카요? 까말... 인터넷 안되는 데서 태어나면... 촘 답이 없죠. 랜덤요소로 게임 오버 확률도 너무 많고 뭐 극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아프리카에서 스타트 누른다고도 합니다만 말입니다.
  4.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샌드박스게임이다..ㅎㅎㅎ
    공감입니다. ㅎ
  5.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네요..ㅎㅎㅎ
  6. 겨울설탕
    아...저런 게임도 있었군요.
    선택이 다양하다...
    게임을 해보면 내 캐릭터가 내 캐릭터 같다는 느낌이 들것 같네요.
    네,아무리 게임을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현실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엔딩을 흉내낼 수 없죠.
    • 2011.12.13 15:49 신고 [Edit/Del]
      랄까나 ㅇㅇ 그거 촘 위험하지만 가상의 내가 진정한 나고 지금의 나는 그림자일 뿐 이런 기분 못느껴본 사람은 진짜 모릅니다.
  7. 게임 캐릭터는 정말 완벽한것 같아요^^ 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8. x3 역시 대표적인 샌드박스고 eve는 아예 리얼 타임 샌드박스-_-;; 유저들이 어케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템 물가가 달라진다지요 ㅎㄷㄷ
  9. 교육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도 제일 활용도가 그나마? 높은 장난감이 레고라는 것
    (레고..,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이 기대되는 회사, ㅎㅎ;;)을 보면

    이런 샌드박스형 게임이 아이들에게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보자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단순 노동이 아닌 상상 그 이상을 원한다~!!←뭘 원하는거야~~!!)
    재미있는 것이겠죠, ㅋㅋ
  10. gay load_steam bath
    garry's mod!! 도재미있죠 ㅋㅋ
    매우유명한 ㅎㅎㅎ
  11. 흐흐
    오픈월드하면 게리모드가 甲이죠.
  12. ㅇㅇㅇ
    제한된 RPG게임의 단점만 꼬집어 비난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각각 다른 재미가 있는데 어느 한쪽을 깍고 다른 쪽을 찬양하는건 별로 좋은 비교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13. ㅇㅇㅇ
    그리고 엘더스크롤은 샌드박스형 게임이 아닙니다. 샌드박스 게임은 게임안에서 유저가 게임의 재미를 만드는 게임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유도가 높아 샌드박스게임=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엘더스크롤은 자유도가 높고 방대한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유저가 재미를 만들수는 없죠. 어디까지나 개발자가 준비한 컨텐츠를 소모하는 게임이니깐요.

    온라인 게임은 시장성을 우선으로 봅니다. 개발비 들어가며 만드는건데 시장성이 낮으면 안되죠.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밥줄이 끊기는건데 말이죠. 샌드박스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이 유저가 창조하는 끊없는 컨텐츠가 장점이나 진입장벽이 높은편이죠.이걸 온라인게임에 도입한다라... 도입한다라고 해도 전적으로 샌드박스를 기본으로 잡고 개발 할 수는 없습니다. 온라인게임 특성상 다수의 유저가 하나로 모여 게임을 즐기는데 창조자체에 많은 메모리를 잡아 먹지만, 다수가 모이면 감당하기 힘들테죠. 거기에 다른 게임에 비해 버그가 게임을 뒤덮을것이고요. 그런데 시장성은 없으면?? 완전 적자 게임이죠.

    이렇듯 샌드박스와 온라인게임은 너무나도 안맞습니다. 차라리 PC게임 같이 팩으로 팔고 멀티지원하는 정도만 해도 좋을테지요.
  14. ㅇㅇㅇ
    샌드박스 게임은 쉽게 C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발자들은 유저가 창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유저는 마련된 언어로 프로그램을 짜는거죠.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블로그 번창하세요 ㅎㅎ
  15. 요하임
    세컨드라이프는 전세계 접속자가 하나의 서버로 동시 접속하는 형태로 항상 동시 접속자가 5만명 정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사용자들이라는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프랜드쉽 사이트였던 세라코리아나 유토즈, 조이윈드 등의 마케팅 실패로 사용자가 대폭감소하였으나

    CSI 같은 해외 인기 수사물에도 2편이 할당될 정도로 인기있는 게임인것은 분명하지요 ㅎㅎ

    빈부격차 이야기도 해당 게임을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하시고 쓰신 것 같습니다. 위에 열거하신 게임중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애들도 있고요.
  16. 111
    이브온라인도 없네요
    • 2013.02.28 01:20 신고 [Edit/Del]
      예전에 샌드박스 에서 이브 소개했는데 이브는 샌드박스가 아니라는 반론 비스무리 받았듬... 뭐 나는 샌드박스라고 생각하지만서도.
  17. 지나가던 나그네
    음 센드박스하니깐 게리모드가 생각나는데요 ㄱ리모드도 높은자유도와 엔딩이없고 미션을 자신이만드는것이니 하는사람에따라 다른것으로알고있어요 (난 멀티않하고 싱글도재밌던데)
    여기엔 에드온같은게많은데 이런거도 모드에 포함되나??
  18. 나닛!!
    게리모드는무시하는것이오!?!!!!!
    게리모드를넣으란말이오!!!!!!!
    얼마나재밌는데!!
  19. 누피
    센드박스 게임 하면 로그라이크류를 빼놓을 수 없지요. 최근 나온것 중에서만 뽑아봐도 Cataclysm - DDA, ELONA-MMA, URW 까지. 자유도는 최강인것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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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없었다면 한국은 영원히 개도국 레벨이었다.스타크래프트가 없었다면 한국은 영원히 개도국 레벨이었다.

Posted at 2011. 12. 10. 06:00 | Posted in 게임/게임 관련 주저리

제목을 쓰고 보니 뭔 개소리냐. 하고 나를 향해 속으로 중얼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 하지만 나는 이 주장이 대충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확신한다. 몰론 개도국 어쩌구 하는 것은 상당한 과장이 들어간 말 일지도 모르지만 <<스타크래프트>> 가 한국의 국력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 하시라. 중간급 개도국 레벨 국가들의 전형적인 경제 태크트리와 한국의 경제 태크트리 비교도 이다. 상당히 많은 국가가 저 테크트리를 그대로 따라 갔다.

 


3번까지 간 국가들인 존니 많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4번 테크 역시 타게된다.
무슨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면서 3번테크가 뭐 대단한 건줄 아는데
한강의 기적은 해외 언론이 아닌 국내 언론에 실린 것이 처음이다.
즉 자화자찬이었다.


대부분의 개도국은 독재를 겪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중 상당수는 경제성장을 맛본다. 하지만 독제자가 주도하는 압축식 성장은 부폐율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가령 그 나라의 대표급 기업이랍시고 나대는 기업이 1000%에 가까운 부채율을 자랑한다던가 하는 일 말이다. 이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속으로 부터는 썩고, 썩고 또 썩어서 엄청난 고름을 양산한다. 그리고 그 고름이 세계적 위기와 동시에 터졌을 때 그 고름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던 하지만 분식회계로 그 부체의 규모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대표 기업들은 망해버린다. 그리고 그러한 기업들이 망함으로 해서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추가 실직자가 발생한다.

한국의 경우는 IMF가 그 고름 터짐의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세계적 위기에 휩쓸려 고름이 터진 국가가 일어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아주 없지는 않다. 그리고 한국 역시 그런 나라 중 하나였다. 다른 개발 도상국들은 위기에 휩쓸려 떠내려가 작살이 났을때 한국은 멀쩡 하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일어났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 규모는 성장하여 세계 20위권의 강국 이라고 불리기는 쪽팔리지만 약소국 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그럭저럭 강한 국가. 즉 미들파워의 위치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한국의 위기 극복 방식은 다음과 같다.



 
당시 한국 정부는 이 순간만을 벗어날 수 있다면 간이건 쓸개건 빼줄 기세였다. 따라서 당시 유행하던거는 일단 받아들여서 IMF 라던지 국제 투자자들 비위를 왕창 맞추었다. 그렇게 신자유주의로 경제를 회복시킨 좌파 심볼 (몰론 굴욕적으로 타협하지는 않았으며 나름 조건을 달면서 저항은 했다) 이라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무언가가 탄생햇지만 뭐 그건 넘어가자... .... 여튼 당시 IMF 직후 김영상 정부의 후임으로 방금 들어온 신자유주의로 경제를 회복시킨 좌파 심볼 (...) 김대중 정분는 이것저것 검토 하던 것 중에서 정보화 혁명 이라는 것을 상당히 크게 밀어주게 된다.

나름대로 경쟁할만한 껀덕지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한국은 일단 땅이 좁았다. 땅이 좁은데 인구는 많다. 더욱이 아파트에 대한 비상식적인 동경이 있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에 주요 인구 밀집구역 몇곳에만 랜선을 깔면 대충 인터넷 강국이 완성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 모두가 인터넷을 하고싶어요! 인터넷! 인터넷! 인터넷 연결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하는 상황이 되어야만 했는데 갑자기 그런 상황이 일어날... 리가 없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정보화 혁명은 한국의 경제를 크게 호전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고 싶어 현기증을 느끼게 되었다.
단 하나의 게임 때문에 말이다. 그 게임이 바로 <<스타크래프트>> 였다.




스타크래프트의 보급은 처음에는 PC방 위주로 이루어졌다. 아니 스타크래프트 라는 단 하나의 게임이 PC 방을 한국 곧곧에 새우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PC방 열풍에 밥숟가락을 얻음 으로서 기세를 타고 보너스로 성장한 회사가 대표적으로 2개 있는데 그 2 회사가 바로 NC 소프트와 넥슨이다. 여튼 간에 만일 스타크래프트가 없었다면 한국의 PC 방은 저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 그렇게 PC방이 성장함으로 해서 컴퓨터에 대한 친숙도는 국민들에게 급격히 높아졌고, 그로 인해서 한국의 PC 보급률은 높아졌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을 하기 위해,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성장한 엔씨나 넥슨의 게임을 하기 위해 인터넷보급률 역시 높아졌다. 이것은 기적이었다. 체 5년이 되지 않아서 세계 정보화의 변방 이었던 경제 위기로 숨 넘어가기 직전인 국가 대한민국은 인터넷 보급률 하나는 좆나게 높은 것으로 유명해 지면서 정보화의 선두주자 취급을 받게 되었다. 정보강국 대한민국, 인터넷 선진국 대한민국 이라는 신화의 시작이었다.



이 아줌마 야동이 누출된 것도 한 몫 했다 하는 의견도 있다.
야동이 유출되니 40대 50대가 우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필요해! 를 외쳤다나 뭐라나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 비하면 이 아줌마의 공은 빛이 바렌다.
일부 40대와 50대 사이에서의 인터넷 보급의 첨병일 뿐이다.

뭐 여튼간에 압축 성장 체제로 경제 성장한 국가들 대다수가 부작용 때문에 망했는데 한국 만큼은 스타크래프트 덕에 온 정보화 혁명이 그 부작용을 상쇄 시켜 주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게임 셧다운제니 뭐니 하는 현재의 한국 게임 정책은 그야말로 배은망덕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스타크래프트 아니면 이나라 평생 개도국 레벨에서 못 벗어 났다. 따라서 우리는 외치자. 이 외침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가져온 진정한 주인공에 대한 찬양이다. 결코 오버가 아니다.



엔 타로 블리자드!
엔 타로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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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읽다보니 처음엔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타고보니 선두주자 ~ 아싸 좋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릿찡님에 센스에는 정말 ^^;;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ㅡ^/
  3. 정말...제목보고는 이해가 안갔지만..
    읽다보니..아- ㅎㅎㅎ
    잘읽고 가요^^
  4. 용새끼
    그러고보니 전 어렸을때 바람의 나라를 하려고 인터넷을 깔았...근데 릿짱님 글을 보다보면 우리나라를 까대는 글만 있는것 같군요. 물론 장치도 병신이고 모든게 병신이지만 단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블리자드의 게임하나로 인해 완성되었다...식의 글은 좀...뭐랄까 너무 그 시대의 아픔이랄까? 성장을 위해 노력하신 수많는 분들을 너무 배제하고 하신 글 같습니다 ㅇㅇ
    • 2011.12.11 17:58 신고 [Edit/Del]
      아니 근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천조제국만 하더라도 2차 세계대전 없었으면 지금의 천조제국이 되지 못했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운이란게 진짜 중요합니다. 막말로 만약에 히틀러가 모스크바 침공했을때 눈만 이빠이 안 왔어도 지금쯤 나치 독일이 생존해 있을지도 모르고 나치 독일의 동맹군인 일본제국도 어찌저찌 살아 있었으며 조선 독립은 요원한 일일지도 모르죠.

      단 운이 전부라고 해서 운만믿고 허 하고 들어누으면 안되겠죠. 모 테란의 황제가 하는 말이...

      기적은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용새끼
      2011.12.14 10:25 [Edit/Del]
      위에 직접 과장이 들어간 말이라고 적긴하셧지만 댓글에 답변하신 부분을 보면 정작 별로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스타크래프트가 그 당시에 영향력을 끼친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이렇게까지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는 누가뭐래도 국민들이 다같이 살아보려고 하는 시기였고, 그로인해서 국가가 일어선 것이지 절대 게임하나덕에 국가가 일어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뭐하면 아버지나 어머니, 아니면 그 시대에 정말 힘들게 사시면서 일하신 분들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스타가 대단한 게임이긴 하지만 나라의 운명을 좌우했다는 소리는 그야말로 개드립일 뿐인것 같네요.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과대평가입니다.
    • 2011.12.14 14:19 신고 [Edit/Del]
      흠 글새요. 개도국 어찌구 자체는 과정이라 보는 것이 맞겠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인터넷 및 컴퓨터 보급화에 첨병을 한 것은 사실이었고 만일 인터넷이 보급화 되지 못했다면 한국은 개도국 평생 못벗어남의 레벨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국제적 위상이 훨씬 떨어졌을 것이며 G20에도 못들었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성부는 게임을 권장해야 해요!
      게임은 좋은거에요! <<여
  5. 한강의 기적이란 말
    제가 알기론 독일언론이 처음 쓴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언론이 처음으로 쓴 후, 그걸 한국언론인가서 인용했단 걸로...
    ^^
    • 2011.12.11 17:56 신고 [Edit/Del]
      해외 언론 중에서는 독일이 먼저 쓴게 맞는데.. 그 인용문구가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경제성장을 라인간의 기적에 빗대어 한각의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라면서 언론에 써냈습니다.. 즉 한국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였습니다.
  6. ..깔고나서 언제나 시작페이지는 구글이었다능.., ㅎㅎ;;
    (뭐.., 지금의 내 컴터 시작페이지는 다음이지만, 일할 때는 네이버가 좋고, 음냐~zzz)
    전화선으로 연결하던 때의 추억이로군요.^^-아.., 하는 데 끊기고~끊기고~~환청이 들려,;;
    소니라든가.., 타잔이라든가.., 구슬 깨트리기라든가.., 물론 TV로 하던 마리오~!!가 가장 좋았지만, ㅋㅋㅋㅋㅋ
    • 2011.12.11 17:59 신고 [Edit/Del]
      네이버 구글 다음은 각각 장단점이 있죠. 네이버는 그냥 가볍게 검색하기 좋고 구글은 네이버에 안나오는거 찾기 좋고 다음은 동영상 보기 좋고.. 이정도 랄까나요. 그러니까 다음은 동영상을 강화해야 해요! 루리웹도 인수했는데.. 재대로 오타쿠 지원을 하란 말이다 다음!
  7. 에휴
    이런 개소리는 또오랜만에듣네ㅋㅋㅋ
    스타가 문화적인측면에선영향이클진몰라도 어디서 선진국으로 이끈경제적인측면에 갖다붙입니까 ? ㅋㅋㅋㅋ개 소리 작작하지
  8. ㅋㅋ
    초등학교가서 맞춤법부터 다시배우고오기를ㅋㅋㅋㅋ
  9. Baskervile
    음 ㅋㅋ 스타 처음에 나올때는 제가 굉장히 어렸는데?( 91년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소심해서 사람들하고 하는 것 보다는 미션깨고 커스텀플레이 했었죠. 사실 저희집에는 스타 나오기 전부터 모뎀이라도 썼었는데, 그때는 배틀넷을 잘 안했으니 인터넷의 위력을 모르다가 지금에서야 인터넷 영향이 크게 된 것을 알게됬죠. 인터넷강국이라는 칭호아닌칭호(?)를 얻게 된 이유를 얻은 글중에 가장 참신한것 같네요 ㅋㅋㅋ

    오늘 1박2일에서 멤버들이 스타하는 걸 보고 검색했다가 좋은 글 봤습니다 ㅎ
    ps. 오타 고치시려면 초심으로 돌아가 표준 국어대사전이라도 옆에 펴고 보심이....
    • 2011.12.14 14:20 신고 [Edit/Del]
      아 오타....

      그것은 6년 전에는 하다보면 고쳐 지겠지 ㅇㅅㅇ...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치기어린 생각이었을 뿐. 진짜 표준 국어대사전 이라도 피고 공부해야 할듯
  10. ...
    아무리 과장이라지만 나라를 살렸다는 건 과장이 지나치십니다. E스포츠라는 또다른 문화를 창조해냈다면 모를까... 게임계에선 혁명일지 모르지만 나라로 보았을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IT산업이 나라를 살렸다는 것에 중점을 두려면 다른IT산업의 가치도 염려해야하는데 말이죠;
    • 2011.12.15 09:37 신고 [Edit/Del]
      스타크래프트 그 자체가 나라를 살린 것이 아닌 스타크래프트로 비롯되어 나라의 컴퓨터 및 광랜 보급이 과속화 되었고 그것이 나라를 살렸다 입니다.
  11. 허걱
    제목과 첫 그림을 보고 "'박정희가 없었으면 한국은 영원히 후진국이었다'는 주장을 비꼬기 위해 쓴 글이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주인장님이 뒤에 펼치신 주장은 "박정희가 없었으면 한국은 영원히 후진국이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주인장님이 지금까지 산 인생의 절반이 넘는 기간에 걸쳐,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사회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여러 사회적 파급효과를 미친 탓에, 스타크래프트를 과대평가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박정희가 없었으면 한국이 계속 후진국이었을 것이다"는 주장이 만배 근거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한국이 IMF를 극복해 선진국 됐다"고 주장하는데, 경제현실에 무지한 주장입니다.
    지금 한국 인구구성이 80년대 말 일본과 비슷합니다. 만약 한국이 선진국 됐다면 청년실업/중산층몰락, 30대가 돈없어 생기는 저출산 문제 따위 없었어야죠.

    IMF가 온 과정과 IMF 극복 과정은 한국자본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90년대 중반 중소기업 공장노동자 월급이 보통 100만원 정도였습니다.
    당시 1달러 = 700원으로 달러 환산하면 한국공장 노동자 월급 1500달러.
    지금 중소기업 공장노동자 월급이 보통 150만원 전후입니다.
    지금 1달러 = 1100원 환산하면 1500달러 전후
    반면 국제원자재 가격은 최소 3배 이상 올랐습니다.
    즉 지난 15년간 한국은 노동자 임금은 안 오르고 원자재 가격과 물가만 올랐다는 뜻입니다.
    이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경제가 "선진국의 반도 안 되는 시간당 임금을 기반으로 선진국에서 수입한 기계, 부품을 선진국보다 싸게 조립해 수출하는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제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외국인력수입, 비정규직양산, 공장해외이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외국인력수입 찬성하는 것은 희대의 삽질.)남의 블로그 댓글에서 길게 설명하기도 뭐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인장님이 기업분석하신 글을 보니 절대다수 대학생에 비해 경제공부 많이 하고 인식이 날카로운 것 같은데, 한국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면서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책을 꾸준히 쓰는 유일한 지식인인 장하준의 책을 깊히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2011.12.31 00:16 [Edit/Del]
      박정희에 대한 제 입장은 공칠과삼 입니다. 당시를 안 살아봐서 글구 아직 아는게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최소한 양 극단에서 그토록 다른 소리를 하는데 둘중 하나가 진실일 가능성 보다는 그 중간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겠조
  12. ㅎㅎ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작성자님 말처럼, 저도 "이 뭐 같은 제목과 논리인가?"라는 환청으로
    글을 읽었는데(죄송, 정독은 못하고 중요부분만) 나름 일리가 있군요. 추 후 시간이 나면 정독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에 비난성 댓글이 종종 보이는데, 또 다른 의견일 뿐이니까 넘 신경쓰지 마세요^.^
    • 2012.01.05 12:46 신고 [Edit/Del]
      ㅎㅎㅎ 사실 약간의 비약이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 제목처럼 말이죠. 굳이 따지자면 <<이기적 유전자>> 라기보다는 <<쌩존 지상주의적 유전자>> 이런식으로 제목을 달아야 하겠지만 관심을 끄는 제목으로 ㅎㅎ
  13. 루비아이
    재미있는 분석이었습니다.ㅎㅎ
    확실히 주인장분 말처럼 스타와 IT산업이 IMF극복과 현재 한국의 기초 경제력에 개입한바가 큽니다.

    허나 86년생인 저로서는 당시(중학교~고등학교) 처절할 정도로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셨던
    저희 아버지 세대들의 공로를 잊을 수는 없죠.
    ...정말 눈물나게 치열했습니다. 정말로..

    주인장님께서도 일부 스타는 공이 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길 원했던 건데
    위의 글을 보면 약간 오해가 생길 여지도 있겠네요.

    위에서 박정희 비난 하는 놈들은 그냥 무시하시길.

    박통이 그나마 3단계까지 올린 것도 사실(여기까지 못가는 나라도 많죠, 사리사욕에 젖어.)이고,
    대기업들이 70~80년대 한국경제를 견인한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한국의 현실상 중소기업들이 외국 대기업들과 수출 시장에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I모 MP3기업. 선전하는 듯하다가 결국 애플에 말렸죠.)
    당시에는 일단 기업과 나라가 어떻게든 돌파구를 뚫어야 국민이 먹고 살수 있었으니까요.

    .90년대 오면서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와 집권층의 무능이 나라를 망쳐먹은 것도 사실이고,
    김대중 대통령의 개혁이 나라를 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김대중 대통령이 후반부 집권에 측근들에 의해 안좋았던 것도 사실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의식 신장시킨것도, 세계최대의 경제 호황기를 제대로 활용못한 실책도 사실입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건설을 성장동력으로 잡기 위해 벌이는 4대강이 삽질인것도 사실이고,
    08년도 위기 방어와 전체적인 경제 밸런스 잘 방어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고 지금 이 시대의 우리가 당시의 상황을 어찌 판단하겠습니까?
    다 결과론 적인 거죠.
    한쪽에 기울면 아무것도 안 보이죠.
    그런 사람들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 2012.01.05 12:47 신고 [Edit/Del]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차갑게 해야 먼 곳을 볼 수 있는 법인데 그러지 않는 이가 많은거 같아요. 안타깝다기 보다는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ㅎㅎㅎ
  14. 좋은글잘읽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을 살짝 덧붙이자면요, 스타크래프트때문에 한국경제가 살아났다기보다, 당시 한국경제를 살리려고 정부차원에서 PC방등의 사업을 지원했고, 그것때문에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PC방을 자주 찾았고, 그래서 스타크래프트가 전국적으로 오랜시간 유행해 국민게임의 아성을 지켰다 이런 스토리가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 2012.02.25 01:21 신고 [Edit/Del]
      랄까나 그런 점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스타크래프트가 없었으면 이정도의 정보화가 되기는 힘들었겠죠. 기회 자체가 없었을 테니까요. 몰론 그 기회를 살린것도 훌룡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정치와 지략의 신이라 하더라도 국가를 부흥시킬수가 없죠
  15. En Taro Tassadar!!!
    헐.. 글 진짜 잘쓰셨네요ㄷㄷ 솔직히 우리나라가 정보화물결을 잘 탈수있었던 건 스타가 있었기 때문인 건 정말 부정할 수 없을듯...
    글 잘보고갑니다^ ^
  16. 모르면 나대지마병신들아
    맞는 말씀이십니다... 엄청난 pc방이 생겨남과 동시에 엄청난 숫자의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정보화시대가 열리게 되고... 게임산업이라는 또다른 산업이 발전함으로써 나라성장률에도 보탬이 되었죠... 멀 모르시는 분들은 그져 '아는체 오바하지말고 떨어져라'라고 하겠지만 이소리 하는 분들이 병신인겁니다 ㅇㅇ 한마디로 여성부는 꺼지란소리임
  17. 갸악
    과장이면 과장인데
    여성부 + 방통위 즤랄도풍년이로세 ㅋㅋㅋㅋㅋㅋ
  18. 음 일리있고좋은글이구려
    맞는말이네요 하긴 스타크래프트가 꽤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도움을 받앗죠 그치만 우리나라의 노력도 있었다고 생각하고싶어요 스타크래프트만의 도움으로 이나라가성장했다고 는 생각하고싶지않군요 ㅋㅋ
    • 2012.05.04 17:16 신고 [Edit/Del]
      천운과 노력 모두 필요하지요. 사실 어느정도 성장한 나라들 모두 나름대로 따라준 운은 있었습니다. 이는 성공하지 못한 나라도 그럴지 모릅니다. 결국 그 운을 포착하느냐, 못 포착하느냐의 차이이지요.
  19. 이글 까지마라
    스타가 우리나라 발전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쳤다는건 좀 오버겠지만 이글 까지는 말자...
    여성부,방통위 등등 우리나라 상위층이라는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 더 ":병/신"같지 않냐
    이 글이 아예 틀린말도 아니고 말이야, 너희가 그때 스타 안해봤거나 스타를 싫어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스타덕분에 PC방과 컴퓨터 산업이 발전한것은 부인할수가 없는 사실아니냐
  20. asdf
    앤 타로 아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21. 문화가 경제에 영향을 크게 미쳐?
    역시 미디어에 찌든 오타쿠의 개소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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