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둑왕>> 은 진짜로 명작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네타없음-<<고스트 바둑왕>> 은 진짜로 명작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네타없음-

Posted at 2011. 2. 13. 01:34 | Posted in 리뷰/만화리뷰

바둑이라는 마이너스한 소재. 그리고 그를 극복한 성공
<<고스트 바둑왕>> 의 주인공 '신도우 히카루' 와 라이벌 '도우야 아키라'

바둑은 분명 '소년점프'의 주 독자층이었던 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정말로 마이너 중에서도 마이너 였지요.

<<
슬램덩크>> 연제 당시 '소년점프' '농구는 너무나도 마이너 한 요소라며 축구나 야구 만화를 쓰기를 권유 했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슬램덩크는 그를 극복하고 농구만화를 그렸고 결국 그 슬램덩크 라는 만화의 성공으로 덩달아 한국과 일본에서의 농구의 위상은 올라갔습니다
.

그리고 <<고스트 바둑왕>> 역시 침체기에 있던 일본 네 바둑의 위상을 늘렸을 뿐 아니라 바둑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했는데 바둑두는 사람들도 이를 인정할 정도 입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2221645493&sec_id=561601&pt=nv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11081949483&sec_id=561601&pt=nv

<<고스트 바둑왕>>이 바둑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기사들.



호감받지 못하는 소제 하지만 가슴이뛰는 설정과 캐릭터

사실 바둑 이라는 소제는 소년점프의 주 독자층인 나이 어린 소년 들에게는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였습니다. 지금은 바둑을 곧잘 좋아하는 저이지만 고스트바둑왕이 처음 나왔을 즈음에는 '바둑만화' 가 소년점프에 연제 된다는 말을 듣고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스트 바둑왕을 우연히 펼치게 되면서부터 저는 고스트바둑왕 이라는 만화에 빠져버렸 는데요 
제가 고스트바둑왕에 빠지게 된 1등 공신은 단언 '사이' 라는 캐릭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이 '사이' 는 <<고스트 바둑왕>> 제일의 인기 캐릭터 이더군요.


유령 인 데다가 세계 최고수인 캐릭터 사이! 거기다가 작중에서 보이는 행보는 귀엽기까지 하다.

'사이' 는 고리타분한 바둑만화라고 독자들이 짐작하던 <<고스트 바둑왕>> 을 가슴뛰는 판타지만화로 바꾸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이는 사람이 아닌 바둑판에 깃든 귀신 이니까요.
더욱이 '사이' 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멋있고, 귀여울 뿐더러 바둑실력은 말 그데로 최고수 반얼에 오를 정도이니 말이에요. 이런 사이를 보면서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초등학생, 중학생들 그리고 심지어 실제 바둑의 최고수 중 한명인 조훈현9단 까지도 내게도 '사이' 같은 귀신이 빙의한다면 하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의 망상을 하게되면 이제 절반은 성공한 샘이며 남은 절반은 다른 캐릭터들이 매꾸게 되는데요. 주인공인 히카루, 라이벌인 아키라, 그리고 바둑부와 기원의 그 누구 할것 없이 멋있는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렇게 주연 캐릭터 뿐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 까지도 너무나도 잘 활용 한다는 것이 <<고스트 바둑왕>> 이 명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주연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작품은 많지만 조연 캐릭터들에게 까지도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리즈시절의 히카루와 아키라.
이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나름데로의 열정을 가지며 작품 속에서 살고있다.

캐릭터만 뛰어난다면 스토리가 비록 산으로 간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인기는 얻습니다. 몰론 <<고스트 바둑왕>> 은 명작반열에 이르는 작품이니 만큼 스토리 역시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단합니다.


성장물의 왕도를 걷는 이야기

이 만화의 진주인공을 '후지와라노 사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몰론 사이는 훌륭한 캐릭터이며, 이 작품의 최대 인기 캐릭터 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신도우 히카루' 가 맞습니다. 이 작품의 이야기는 '후지와라노 사이' 가 아닌 '신도우 히카루' 에 의에서 그려지게 되며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루는 것도 이 '신도우 히카루' 입니다.

작품 초기의 히카루는 바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관심도 없었습니다. 바둑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집중을 해본 적이 없는 그저 그런 아이 엇습니다. 하지만 '사이'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뀝니다.

'사이' 는 그에게 바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히카루' 는 곧 바둑에 빠져듭니다. 아주 깊게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말이에요. 일명 '바둑 오타쿠'가 되어 버린거죠.


그저 평범한 소년에 불과했던 신도우 히카루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됩니다. 
그것은 성장의 첫걸음 입니다.

히카루는 좋아하는 것을 찾았고, 좋아하는 것에 매진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급성장을 헤서 프로로 대뷔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히카루의 재능은 작중에서 수없이 반복하 정도로 천제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천젤 하더라도 13살에 바둑을 처음 접한 히카루가 프로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데요 보통 프로가 되는 아이들은 5살 정도 때부터 바둑을 배우기 때문이죠.

그런 라이벌들에 비해서 히카루는 너무나도 뒤쳐져 있었고, 그가 아무리 천제라고 할지라도 그가 프로기사. 그것도 정상급의 프로기사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령 캐릭터. 원래 데로라면 작품의 현실성을 저해 헤야할 '사이' 는 도리어 작품의 현실성을 전혀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히카루' 가 프로기사가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세계 제일의 유령 바둑기사가 세계 제일의 천제를 1대1로 과외헤준다. 라는 설정 덕분이죠.

이렇게 자연스럽게 '신도우 히카루' 는 작품의 현실성을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도 프로기사로 성장합니다.

또한 이 만화는 독특하게도 주인공이 이기는 거보다 지는 것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은 승리 보다는 폐베 에서 많은것을 배우는 경향이 있고, 실폐는 성공의 어머니 이니까요. 이러한 점 역시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이유 입니다.

지금도 인기있지만, 더욱더 높은 제평가를 받을 작품
<<고스트 바둑왕>> 은 이미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지만 책을 보면 볼수록 더욱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엔간한 작품에는 아무리 재밌다 하더라도 '흠' 이 보이는 반면에 이 <<고스트 바둑왕>> 은 그 흠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짜임새 있고, 완성돼 있습니다. 마치 신필 김용의 작품이 연상될 정도 입니다.

캐릭터 : ★★★★★
스토리 : ★★★★★
매시지 : ★★★★★
작품성 : ★★★★★

점수
15/15

총평 :
안봤으면 보자. 안보면 후회한다.


  1. 시간나면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안보는 코믹중 하나네요 왜 그런지 -.- 원;;
    잘 보고 갑니다, 혁명의 날님 즐건 주말보내세요
  2. 이냥방 굉장하지요~~~ 9ㅁ9

    바둑일이렇게 재미나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굉장합니다.

    국내작품으로는 바둑 삼국지였나요? 야훈가 파란에서 연재하던건데 한번 끊어지닌 기억이 잘 안납니다. ^ ^
  3. ㅇㅇ
    슬램덩크를 방영하고 애들은 농구하고 탑블레이드 방영하고나면 집앞에서 팽이 돌리고있오 고스트바둑왕 보고나면 할아버지할머니한테 바둑판사달라고 한기억이 남 바둑은 따분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바둑을 하고십게 만드는 대박 적인 만화임 스토리 구성이 잘짜여 있음 요즘 오타쿠같은 만화 말고 이런만화들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 2012.02.18 02:00 신고 [Edit/Del]
      아니 저는 기본적으로 오타쿠 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오타쿠라는 의미가 미소녀에만 하학하는 인간들로 바뀌어버린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는 심히 한탄 합니다만 뭐 나부터가 미소녀에 하악하는 인간군상의 일원이니 뭐...
  4. ㅇㅇ
    오타쿠 의미가 원래 무엇인지는잘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안좋은 뜻으로 알려저있어서 오타쿠를 욕한게 아니라 오타쿠같은 만화만나오고 이런 명작은 나오지 않는것같아서 한말입니다 오타쿠를 욕한건아님니다
  5. 공감
    바둑 진짜 재미없을줄알았는데 이거 끝까지 애니도 다보고 만화책도 다보고 나서 느낀건
    바둑두고싶다였음ㅋㅋㅋ 근데 현실은 시궁창ㅋㅋ 어렸을때 봤을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지금보니 진짜 명작이다 싶음.
  6. 신의한수임
    솔직히 이걸처음본게 초3 4 정돈데 그때는 아무생각업이 고스트 막유령나와서 그런게 재밋다고 생각하고봄
    근데 지금보니까 진심 소름돋는 엄청난 작품이다 한마디로 명작 걸작 대작 으로표현할수업는 여태것의 만화중에서 이게 제일 명작인듯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스토리에 각각 사람들간에 구도 비유법등이 사람을 완전 미치게만드는 만화임 진짜 지금보니까완전 소름 이거유치하다는 사람 정말 정신연령이 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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