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라이벌이 갤럭시탭2라고요? 그건 삼성의 희망사항일 뿐.아이패드2 라이벌이 갤럭시탭2라고요? 그건 삼성의 희망사항일 뿐.

Posted at 2011. 4. 7. 15:22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한국에서는 삼성 직원도, 언론도, 그리고 고객도 아이패드2의 경쟁자는 갤럭시탭2이며, 갤럭시탭2의 경쟁자는 아이패드2라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패드2의 경쟁자가 갤럭시탭2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근거는 아이패드1의 유일한 경쟁자가 갤럭시탭1 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탭1은 테블릿PC 라는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애플의 유일한 경쟁상대로서 2010년 4분기 까지 기준으로 200만대의 판매와 17%의 점유율 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자부합니다.



삼성답지 않게 비교적 빨리 칼을 뽑아서 업계에서 두번쨰 출시한 태블릿 PC 갤럭시탭.
요녀석이 나온뒤로 삼성과 애플의 관계는 냉각이 되었다.
일본에 지진 안났으면 삼성반도체 피좀 봤을거다.


◆ 속속 나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들.

17% 라는 갤러시탭의 점유율이 결코 낮은 점유율은 아닙니다. 상당히 높은 점유율이며, 일부 춘추전국 분위기의 시장에서는 17% 이하의 점유율로도 1위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숙지해야할것은 갤럭시탭이 나왔을때 당시 시장에 있는 태블릿PC는 오직 아이패드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태블릿PC 시장에서 갤럭시탭의 점유율 17%를 재외한 나머지 점유율 83%는 아이패드의 점유율 입니다. 일부 중소기업이나 밴쳐기업에서도 태블릿PC를 만들기야 했겠지만은 애플이나 삼성같은 거대기업의 눈에 보기에는 그저 개미일 뿐이고, 실재로 그들이 차지한 점유율은 집계도 안합니다.

 
아이패드 아니면, 갤럭시탭. 그리고 갤럭시탭 아니면 아이패드. 이러한 양자일택의 상황에서 태블릿PC를 살만한 얼리어답터 가운데 반 애플, 친 안드로이드 성향을 지닌 분들은 갤럭시탭을 구매했을 것입니다.



삼성이 가진 점유율의 상당수는 애플안티들이 사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간지폭풍 이기는 해도, 은근히 나쁜짓 많이했고, 대놓고 안티가 많은 기업입니다
.


하지만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2가 나오는 지금 이 시기에도 태블릿PC는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이 두개밖에 없습니까? 아닙니다. 새로운 태블릿PC가 속속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수많은 태블릿PC중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를 쓰는 재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IOS는 다른곳에서 쓸수없는 애플만의 운영체제 입니다.


하지만 삼성이 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태블릿PC는 새로 나오는 태블릿PC의 거의 다 입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름없는 회사의 태블릿PC도 그러하며,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고, 모토롤라의 모토롤라 줌 역시나 안드로이드 입니다.





새로나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들은 죄다 안드로이드 입니다.
전부 갤럭시탭2가 출시될 쯔음해서 출시된답니다.


이러한 태블릿PC들이. 삼성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들이 과연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갉아먹을지, 혹은 갤럭시탭의 점유율을 갉아먹을지는 뻔합니다. 단 애플의 태블릿PC 시장에서의 덩치가 워낙에 크기에 단순히 갉아먹히는 양으로만 보면 삼성과 비등비등 하거나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 둘다 15%의 점유율을 갉아먹힌다고 쳤을때 아이패드는 아직도 시장점유율 68%의 지배적인 제품 이지만, 갤럭시탭의 경우에는 시장점유율 2% 짜리 망한 제품 입니다.


◆ 반이넘는 재고. 17% 점유율의 진실.

그리고 갤럭시탭의 자랑인 점유율 17%도 덮어놓고 믿기에는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7%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만대를 팔았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그 200만대를 판 것의 기준은 판매량이 아니라 출하량 이라는 것은 이미 언론에 소개되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출하량과 판매량은 혼돈하기 쉽지만 분명 차이가 있는 개념인데, 출하량은 삼성의 대리점이나, 삼성 재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물건이 간것을 의미하며, 판매량은 소비자에게 물건이 판매된 것을 의미합니다.


저번달 기준으로 국내에서 판매된 50만대 중에서 20만대가 악성재고로 잠자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150만대 가운데 100만대가 악성재고로 매장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낙관적으로 생각헤서 이중 절반이 팔린다고 하더라도 삼성은 85만대의 겔럭시탭 재고를 그대로 부담해야할 판입니다. 몰론 그렇게 낙관적으로 진행될리도 없지만 말입니다. 갤럭시탭은 얼리어답터들을 대상으로한 최신 전자제품으로서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70%는 넘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캐팅을 통한 재고 떙처리는 삼성의 장기이자, 필살기이기는 하지만 저중 절반을 팔아치우기는 꽤 힘들 것입니다. 오죽하면 일본 구호물품으로 갤럭시탭을 보넸습니까. 지들 말로는 전화기로 쓰라고 보냈다는데 그거 다 거짓말인거 아실 겁니다.


실재로 요사이 삼성전자의 주가는 약간 약새를 보이고 있는데 그 결정적인 원인은 역시나 갤럭시탭2의 재고 입니다. 갤럭시탭2 재고 하나당 적게 잡아서 삼성이 40만의 손해를 본다고 쳤을때 100만대의 재고일 경우 삼성이 입는 손해는 4000억원 정도입니다. 삼성만한 덩치의 기업이면 이정도 손해 맞아봤자 죽지야 않겠지만 멍 한둘 정도는 충분히 들만한 정도의 손해 입니다.


아이패드도 갤럭시탭과 마찬갖로 재고가 있기야 있겠지만 삼성처럼 반 이상이 재고인 기형적인 형국은 아닙니다. 이런점을 살펴본다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기껏해야 10%대 초반 정도일 것입니다.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남은 재고가 반 이상이고, 갤럭시탭 판매의 70% 이상은 이미 팔렸습니다.



갤탭 재고를 어떻게든 땡처리 할태니 헐값에 살 수 있을지도?
헐값이라봤자 10만원은 넘겠지만요.


◆ 삼성은 태블릿PC 시장에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

이러한 와중에 삼성이 태블릿PC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 만큼이나 탄탄히 자리를 잡는것은 쉬어보이지 않습니다. 17%의 의심스러운 점유율은 이곳저곳해서 태블릿PC를 만들면서 반드시 떨어질 것이며, 120만대의 악성 재고는 삼성 주주들의 심기를 건들여 삼성이 태블릿PC 시장에서 철수하는 계기가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무튼 간에 재가 말하고 싶은것은 삼성의 1차적 경쟁상대는 다른 운영체제를 쓰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아닌 삼성과 같은 안드로이드 진형의 태블릿 PC 들이라는 점입니다. 갤럭시탭이 아이패드의 라이벌이라고 하는것은 치르노도 깨지 못한 주재에 유카리 깰 생각하는 것하고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삼성의 전략은 딱히 코멘트가 없습니다만 국내시장이라면 마케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뭐 마캐팅은 삼성의 필살기 이니 삼성전자에서 어련히 잘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간추린글.

1. 삼성의 태블릿PC 점유율은 17% 애플은 83% 흑백전쟁 양상중 17%의 점유율 차지.
2. 그나마 저 17%도 판매량이 아닌 출하량. 판매된건 채 반이 안됨.
3. 새로 나오는 재품들은 죄다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4. 마캐팅으로 국내 시장은 충분히 장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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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은 리드하는 기술이 아닌 따라하기 기술이란 것도 치명적이죠!
  2. 조만간 갤텝도... 온갖 홈쇼핑에서 밀어내기로 쏟아내겠군요..
    그때 혹해서 넘어가 휴대폰 구입해서 아직도 투덜대고 있는 1人
    • 2011.04.07 17:44 신고 [Edit/Del]
      지금 미국에선 이미 200달라에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 말맞다나 한국에서는 30~40 정도에 흠쇼핑 때리면 재고떠리 수월할듯 하는군요
  3. 구세대라서 아직도 낮선 단어들 때문에 어렵군요
    좋은 정보라는 것은 잘알고 있지만...
    두번 읽으니깐 쬐끔 집히는게 있네요... ^*^
  4. 진짜 홈쇼핑에서 재고떨이한다면 무슨 멘트를 쓸지 안봐도 훤하네요....
    거기에 낚여서 사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상당하겠죠.
    자식들을위해 태블릿 하나샀다고 선물로라도 주면... 질풍노도의 시기로 바로 돌입할텐데요 ㅎㅎㅎㅎㅎㅎ
  5. 1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하던 바였거든요.

    그런데 추천 버튼 쪽에 맞춤법좀 맞추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을 읽고도 추천을 누르고 싶지 않아지는군요.
  6. 삼성놈들이 그렇죠
    올 연말에 얼미나 팔렷을까 볼 예정입니다
    겔탭처럼 케관광일겁니다 ㅋㅋㅋㅋ
    아이패드2 대항마? 타사 허니컴 장착한거부터
    이기고 와라! 맞습니다 ㅋㅋㅋㅋ
  7. 요즘 대형마트나 길거리폰 판매처에서 겔럭시탭1 할인특가 행사하더라구요.
    역시 2가 나올때가 되었으니 땡처리 하느라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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