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추천. 한편의 동화같은 뱀파이어 판타지 크리퍼스큘.네이버웹툰 추천. 한편의 동화같은 뱀파이어 판타지 크리퍼스큘.

Posted at 2011. 4. 19. 06:31 | Posted in 리뷰/만화리뷰

. 그냥 웹툰 소개입니다              .
. 네타 그딴거 없습니다          .



요사이 다음웹툰이 나날이 라인업을 보강하면서 웹툰 최강자의 야성을 넘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웹툰의 일인자는 역시나 네이버 입니다. 특히 네이버의 월요웹툰의 경우에는 당장 애니화가 되더라도 원작의 반만 살리면 성공할만한 작품들이 여럿 포진되어 있습니다. <<폭풍의전학생>> <<신의탑>> <<신과함께>> 등 수준높은 작품들의 8할 이상은 월요일에 연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이버의 월요웹툰에 재미난 작품이 하나 더 늘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리뷰하고 있는 <<크리퍼스큘>>이 바로 그 작품입니다. 아직 작품의 초반부라서 100% 확신할수는 없지만 대작의 향기가 스멜스멜 스멜을 풍긴달까?  뭐 그런느낌 입니다.



<<크리퍼스큘>>은 근 2개월간 본 웹툰중에서는 최고 기대작 입니다
요새는 좋은 웹툰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향가~ 향가~ 
그와는 반대급수로 좋은 애니는 줄어간다는게 고민이지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97795&seq=1  
<보러가기>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초반의 스토리 전계.

 
판타지 물은 본 의미데로라면 현실에 있을수 없는 무언가가 나오면 걍 판타지 이지만 요새는 현실과는 차별적인 면이 확 튀는 독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에서 판타지 물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그렇지 않고 요괴나 마법이나 요정좀 나온다고 판타지 이면 만화의 80%의 장르가 판타지가 되는 괴현상이 벌어질 테니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웹툰 <<크리퍼스큘>>은 확실한 판타지물 입니다. 현실세계가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현실과는 상반이 되는 이세계가 따로 존재하고 있지요. 뭐 요런 작품에 한해서 퓨전 이라는 요상야릇 퓨전스러운 이름을 붙이는 분들이 있지만 요 퓨전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나온 작품들 99%가 구제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쓰레기 인지라 본인은 퓨전 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퓨전소설이라는 이름의 인간이 읽은 만한 수준이 아닌 소설에 너무나도 많이 당해서 말입니다. 아 몰론 퓨전 중에서 재미났던 작품도 있었고, 3번 넘게 읽은 작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퓨전 딱지 달고 나온 작품치고 10개중 9개가 수준이하인 것도 사실입니다.



랄까나 저 소설들은 말입니다...
당근주스와 우유와 카레와 초콜렛가루를 섞은뒤 퓨전음료라고 우기는 듯한 맛입니다.
<<영상노트>> 소설은 딱 하나 뺴고 영 아니었습니다.

<<크리퍼스큘>>과 같은 판타지물의 초반 관건은 독자들에게 작품의 세계관을 얼마나 잘 설명해주는지 입니다. 몰론 그러면서 캐릭터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독자의 머릿속에 각인시켜놔야 합니다. 비 판타지물의 경우 캐릭터에만 신경쓰면 되는 반면 판타지물은 캐릭터와 세계관 양쪽다 신경을 써야 하니 초반 전계는 두배로 힘듭니다.


하지만 판타지물의 장점은 요런 초반전계를 그럭저럭 넘긴다면 골수 독자층 즉 매니아를 만들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크리퍼스큘>>의 초반전계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세계관을 설명함과 동시에 주연 캐릭터 두명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아놓은것은 몰론 주인공의 선생님격 되는 인물의 설명을 빌어서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중간중간 세계관을 짧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티네지 않고, 독자들에게 만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이런식의 전계.
빠져들기 딱 좋습니다. 



동화같은 느낌의 판타지, 그리고 훌룡한 개그.

 
<<크리퍼스큘>>은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동화식 판타지 입니다. 
붉은눈의 고아 소년이 자신의 눈 색 떄문에 왕따를 당하다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붉은눈을 가진 소년에게 이끌려 자신과 같은 눈색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세계로 가서 친구를 사귄다 라는 전개부터가 상당히 동화적 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엿같은 현실과의 작별과 친구 그리고 낙원같은 세계와의 만남.
굉장히 좋은 소재 입니다. 뭐 이런 좋은소재 가지고 쓰는건 대부분 그 요상한
퓨전판타지 이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보면서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이 연상되었습니다. 그녀의 소설은 동화같으면서도 치밀한 세계관을 자랑하고, 그 세계관을 이해하기도 매우 쉬운 탁월한 이야기 솜씨를 자랑합니다. <<크리퍼스큘>> 역시 그정도 경지에 이르기를 혹은 아예 그 경지를 뛰어넘기를 만화 좋아하는 오타쿠로서 개인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1. 음... 오늘은 잘 모르는 내용... ㅎㅎ
    낮에 나가면서 잠깐 한번 봐야겠네요. ^^
  2. 웹툰 지하철 탈때 보면 재미있겠네요..
    릿찡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크리퍼스큘 - 크리퍼스큘 - 아... 잘 안 외워지는 이름 - ㅎㅎ
    그래도 기억해둘께요~
  4. 만화만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게 없는것 같아요. 좋은 만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아스
    음... 솔찍히 이때의 월요 웹툰은 볼꺼리가 많기는 했죠.. 하지만 애니화라.. 좀다른의견입니다.
    뭐랄까..폭전이나 크리퍼스큘은 깊이감이 없는 웹툰이라 성공은 둘째치고 한국 고연령층 사랑을 받을 길이 없다고 본니다. 성공? 아뇨.. 성공할 수 도 없고 기회조차 없는 만화들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라면 다를려나.. 어쨌든 한국에는 기회없음.. 특히 크리퍼는 일본에서도 절대 인기를 못얻을 웹툰임.. 너무 스토리가 일직선이고 깊이가 없음 우회나 액션 같은 요소도 없고 지루한 스토리 빙빙 돌기만 하는 졸작이라고 보여집니다. 크리퍼는 제가 베도부터 보아와서 알아요.. 님이 너무 과대평가를 하네요.. 한국만화는 메뉴얼이 없어서 너무 깊이도 기백도 부족해요. 전 그렇게 생각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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