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츠 해방전쟁으로 본 인터넷권력과 현실권력의 닮은모습.바츠 해방전쟁으로 본 인터넷권력과 현실권력의 닮은모습.

Posted at 2011. 3. 18. 14:38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역사
인터넷상의 행위가 오프라인 세계에 알려진 사건중 하나인 '리니지'의 내복단 사건일 것입니다.
이 내복단 사건은 리니지 2 게임상의 고레벨 유저들의 사냥터 통제나 높은 새금 맥이기 든 여러가지 횡포에 맞써서 저레벨의 유저들이 뭉쳐 저항하여 결국 고레벨 유저들의 길드를 폐베시킨 사건으로 조중동 혹은 좆중동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오프라인 언론에까지 소개되었습니다.
요 사건의 의의를 약간 과장헤서 말한다면 우리내 5.18 항쟁이나,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항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복단 사건 혹은 바츠 해방전쟁이나 민주화 시위나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으로 횡포를 부리는 이들에게 힘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집단으로 맞선 사건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공간이 현실인지, 혹은 게임속인지 정도의 차이 입니다.


인터넷권력, 그리고 인터넷계층의 생성.

리니지2는 NC소프트가 리니지 하나로 먹고사는 회사라는 악명을 떨쳐네기 위해서 야심차게 만든 게임입니다. 리니지1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체 클로즈베타 서비스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행했고, 역시나 리니지1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죠.

클로즈베타 서비스, 그리고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치면서 게임을 먼저 시작한 이들은 다른이들보다 단언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를 경험한 이들은 다른 유저들하고는 차별화된 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들은 베타 서비스에서의 경험과, 승계된 레벨. 그리고 특유의 훼력이 있었고, 그들은 고레벨이 가입 가능한 혈맹(길드)를 만들어 저레벨 유저, 그리고 중간레벨 유저들과 차별화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들은 리니지2 라는 세계의 지배계층이 되었습니다.

그이 비해서 대다수의 유저들인 게임을 취미로 하기는 하되,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학교를 다니는 이들은 그들만큼 레벨이 높지 않았습니다.
바츠 해방전쟁이 발발될 당시 레벨 40이하의 캐릭터는 리니지2를 하는 이들의 85%를 차지했습니다. 혈맹에 가입하기 위헤서는 최소 레벨이 55가 되어야하며 쫌 끝발날리는 혈맹에 가입하기 위헤서는 레벨이 60은 넘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이들은 리니지 2 라는 세계의 피지배계층이 되었습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 그리고 신라의 골품제도 같은 신분재도의 탄생인 겁니다.
그나마 열심히 노력하면 신분상승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긴 하지만 일반유저가 3시간 노력하는 동안 골방폐인은 7시간은 노력하니 경쟁이 되기 힘듭니다.
시작선 부터가 불공평 한거죠.

잘나가는 혈맹의 잘나가는 님하들은 아름다운 옷(게임옷)을 입고, 아름다운 성(게임의 성) 에서 살며 하하호호 호화스럽게 생활했습니다. 그뿐만입니까? 그들은 전쟁 시스템에서 이겨 성을 차지할경우 세금 을 맥일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혈맹이 차지한 성 안에 있는 NPC 들에게서 물건을 사는 경우 일반 유저들은 그 성을 차지하고 있는 혈명에게 일정금액 세금을 네어야 했습니다.


 현실 신분은 그저 골방폐인 이지만 게임에서의 신분은 당당한 귀족 입니다.


'통제령'과 민중봉기. 바츠 해방전쟁의 시작.

리니지2의 제 1써버인 바츠 써버의 최강 혈맹이었던 DK 혈맹은 성을 차지하고, 세금으로 얻는 수익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원레 없는 놈들은 살기위헤서 가지고 싶어하고, 있는 놈들은 더 가지고 싶어서 가지고 싶어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DK 혈맹원들은 나름데로 머리를 짜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통제령 이라는 겁니다.

이 통제령이란 무엇이냐 하면은 돈을 많이주는 사냥터에 길드원 외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면 죽여버리는 것 입니다.그렇게 사냥터 안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DK 혈맹원들이 잡아들이는 것이고, 그런식으로 해서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세금을 올리고, 온갖 횡포를 부려도 힘이없기에 꾹 참고있던 리니지2 세계의 민중들. 즉 저레벨 유저들은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혁명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앙시앙레짐 즉 구체재의 모순 때문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DK레짐 즉 DK혈맹의 압제 때문에 바츠 해방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바츠 해방전쟁. 좌절, 그리고 성공.

돈없고 빽없는 유저들이 돈많고 레벨높은 DK 혈맹을 상대하기 위헤서 선택한 방법은 너무나도 서민적인 것이없습니다. 그들은 화살받이가 되어서 DK혈맹의 공격을 맞았고, 많일 싸움에서 죽게 된다면 다시 그자리로 돌아가 역시나 화살받이가 되었습니다. 게임에서 죽으면 경험치좀 떨어지고, 돈이 떨어질 뿐이지 완전히 죽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정의의 편에 선 고랩유저들인 붉은혁명 혈맹은 저레벨 유저들의 몸빵을 바탕으로 착실히 데미지 델링을 했고, 해리포터 혈맹, 수원성혈맹, 하드락 혈맹 등. 붉은혁명 혈맹 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레벨이 높고, 힘이있던 혈맹들 역시 DK 혈맹을 공격했습니다.

2004년 5월 9일 붉은혁명 혈맹이 DK의 기란성을 점령하고 세금 0% 라는 무지막지한 일을 한 이후로 DK 혈맹은 점점 약해져 갔지만 혁명세력은 역사적 모든 혁명세력의 특성상 분열 이라는 병을 겪게 되었고, 결국 DK 혈맹에게 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DK 혈맹 역시 지도부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6개의 세력으로 분열되었고, 과거의 혁명세력 그리고 기타등등 DK를 싫어하던 이들은 다시한번 DK에 전쟁을 걸어 이번에는 완전히 DK를 바츠서버에서 내 쫒아 버리는 것에 성공합니다. 민중의 승리였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그들은 칼을 들었을까?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혁명의 중심세력이었던 붉은혁명 혈맹은 DK 혈맹이 완전히 망헤버린 뒤 경쟁자가 없어지자 그들은 예전 DK 혈맹이 했던것과 똑같이 세금을 팍!팍!팍! 올려버리고 사냥터 통재를 시작헤서 그들이 사냥터를 독접했습니다. 참으로 어의없는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서버로 도망갔던 DK 혈맹의 후예와 붉은혁명 혈맹은 현재, 치고박고 싸움 중이라는군요.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다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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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유사랑
    목욕탕에서 옥택연 본 후기입니다 10점 만점에 10점 할 때였습니다 그땐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서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욕탕에 들어가려는데 악취가 풍기는 겁니다 그래서 힐끔 봤더니 옥택연 씨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큰 물건이 보이더군요 제 것도 물론 아주 크지요 그래서 제가 정말 크시네요 했습니다 옥택연 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옥택연씨도 저의 물건을 보고 순간(저의 크기에) 놀라는듯했지만 이내 건방진 표정으로 보통이죠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옥택연씨는 청결을 유지하고 건방진 태도를 고쳐야겠습니다
  2. 프리덤
    래포트에 참고하겠습니다.

    물론 주석은 넣습니다. (표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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