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이미 스마트tv를 만들고 있다?!!소니는 이미 스마트tv를 만들고 있다?!!

Posted at 2011.03.11 11:29 | Posted in 리얼월드/리얼월드 추세
스마트폰을 만들지 못한 소니 스마트tv는?


불세출의 명장인 스티브 잡스의 지위 하에 스마트폰 돌풍이 한차례 지나간 뒤 몰락해가는 기업이었던 애플은 다시 한 번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빠르게 잡스의 애플을 따라한 기업들은 비록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지는 못했을망정 최소한 뒤쳐지지는 않았지요.

그러한 기업으로는 구글이나 삼성을 들 수 있으며, 특히나 구글은 특유의 발 빠른 대처로 애플과 함께 업계의 미래를 이끄는 쌍두마차의 위치에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기업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핀란드의 노키아, 한국의 LG 그리고 일본의 소니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밀려서 mp3나 mp4 그리고 psp가 팔리지 않는 소니의 모습을 보면 저로써는 묘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 이유는 소니는 애플에 앞서서 스마트폰에 거의 가까운 기기를 출시한 경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재품은 한 때 시장을 지배할 만큼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그 재품은 PSP 입니다. 만일 통화기능만 추가한다면 스마트폰이라 부르기 전혀 부족함이 없는 물건이며, 거기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추가한다면 지금의 애플의 위치를 소니가 차지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휴대용 게임의 대명사 였던 PSP!
여기에 전화기능만 추가한다면 영락없는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웹서핑 + 전화 + 게임 + 동영상 + 음악' 모든것이 다되니 말입니다.

스마트 TV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으로 엄청나게 돈을 번 잡스는 이재 스마트TV 시장에까지 손을 뻗치려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재'랄것도 없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과거부터 스마트TV 라는 시장에 관심을 보여온 바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몇 번 스마트 TV로 물먹은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마트TV를 출시하는 것을 보면 잡스는 스마트TV 시장에 대해 일종의 확신이 있는 듯 합니다.

IT 업계 불세출의 천제 잡스가 관심을 보이는 시장이니 이 스마트TV 라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점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TV란 간단히 말하면 TV화면으로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만 보는 것이 아닌 TV를 컴퓨터처럼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스마트 TV를 사시게 되면 TV라는 커다란 화면을 모니터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몰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하고는 약간 틀릴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정보의 향유와 생산이 둘 다 용이한 것에 비해서 스마트 TV는 정보의 향유에는 적합하지만 정보의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컴퓨터 보다는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역시 정보의 향유에 최적화된 기기 이니까요.


그냥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것을 TV 화면으로 할 수 있다고 보면 편합니다.
거기에 기존 TV기능과의 연계기능도 첨가 되겠지요.
방송녹화 라던가, 선전하고 있는 물건을 바로 구매하기 라던가 말입니다.

사실 잡스 스스로도 스마트TV는 취미로 만드는 물건이라고 말한 적이 있기도 했고. 스마트TV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잡스가 들고온 그 물건 애플TV는 이미 100만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이미 취미가 아닌 애플의 차세대 주력상품 이지요.

애플의 그런 모습을 본 구글이나, 삼성 등도 스마트TV를 준비하고 있을 정도이니 이번에도 잡스의 비전은 옳았습니다.


사실 소니는 스마트TV도 만들었다.


사실 스마트TV와 비슷한 시장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 시장 역시 TV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기기를 만들었으며, 정보의 생산이 아닌 정보의 향유가 중심 이었습니다. PSP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기능만 추가한다면 스마트TV로 선전해서 팔아도 될 듯한 상품들이 널려있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소니는 그 시장의 선두주자 입니다.
그 시장은 게임기 시장 입니다.
소니가 만든 스마트 TV는 PS2와 PS3 입니다.


소니의 스마트TV는 바로 이녀석 입니다.

이 녀석에 TV 와이 연계기능 약간만 추가한다면 그야말로 사상 최강의 스마트 TV로 광고를 하면서 팔아 처먹어도 될 것입니다. 아니 다시 말하지만 스마트 TV가 맞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그짓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째서 소니가 ps스리즈를 게임기라는 족쇠 안에서만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몇 가지 추측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마트TV를 지향할 경우 게임기라는 개념이 손상이 입을 것을 우려하는 것이죠.

아직까지 ps시리즈 에는 꾸준한 수요가 있으며, 그 수요중 상당수는 ps시리즈가 게임기를 표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일 ps시리즈가 스마트TV를 표방한다면 그 수요에 손상을 입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만일 소니가 이런 이유로 인헤 ps시리즈의 스마트TV 화를 망설이는 거라면 공감은 못헤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소니가 스마트TV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혹은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들의 기기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전혀 모를지도 모르죠. 이건 뭐 그냥 소니의 경영진 및 실무진이 바보라는 것입니다. 답이 없어요.

대충 뭐 이런느낌. 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소니는 지금 스마트TV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괜히 빨리 출시헤서 싸구려 느낌을 주기보다는 좀 느려도 강력한 한방을 준비하겠다는 생각 이겠지요.

결론.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불멸 이라는 것은 끊임없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고대인들은 허물을 벗어 새로 태어나는 뱀을 보면서 불멸이라는 것을 떠올렸고, 불멸의 대명사인 불사조 역시 자신의 몸을 태워가며 다시 탄생하는 의식을 거칩니다. 소니가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살아남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불멸을 위한 변화는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혹 공감하셨다면 추천 한번만요 ㅠㅠ

  1. 흠..소니의 제품들을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 소니가 좀 안타깝네요..ㅋ
  2. 안녕하세요. ㅎㅎ 리찡님 맞죠?
    소니의 문제와 스마트 tv에서의 소니의 가능성을 잘집어 주셨네요.

    전 거기다 소니의 장점이 영상쪽과 엔터테이트먼트쪽도 있기에..
    이런 쪽을 연계할 수 있는 APP스토어를 만들고 거시적 관점에서 스마트 TV와 게임
    및 소니가 가진 다양한 유산을 활용하면 아직 가능성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 잘보고 잘 읽고 갑니다. ^^
  3. ㅇㅇ
    그런데 소니 스마트 tv 이미 나오긴 나와있습니다(...) 다만 쓰기가 더럽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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