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의 야망을 보고. 이런식의 능욕물은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오다 노부나의 야망을 보고. 이런식의 능욕물은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Posted at 2012. 8. 14. 05:06 | Posted in 리뷰/만화리뷰

뭐 TS가 이미 하나의 트랜드가 된 시대. 중국 삼국시대나,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의 TS화는 이제 지겨울 정도로 많습니다만, 게중 제대로된 물건은 없습니다. 뭐 그나마 일기당천이 쬐끔 진지하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결국 자기가 삼국지 무장이라고 우기는 여고생들이 패싸움 하면 천하를 차지한다고 우기는 괴상한 물건일 뿐이지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일기당천을 보는 이유는 모에 말고 또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 일기당천 마저도 오다 노부나의 야망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이건 뭐 오다 노부나가라는 캐릭터 자체를 박☆살 내버렸습니다.






장난합니까? 반란을 일으킨 동생을 살려두단뇨. 이건 뭐 착하다 나쁘다를 떠나서 뇌가 없는 겁니다. 본디 역사상의 군주들은 반란을 일으키지 않은 혈육이더라도 가차없이 없에고는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로 예를 든다면 태종이방원이 그렇습니다. 태종이방원은 유능한 군주였고, 그는 유능했기에 자신의 왕좌에 조금이라도 위험이 되는 이들은 반란모의를 했건 안했건 죽였습니다. 반란이 의심된다는 죄목. 그 죄목으로 죽은 왕족은 수도없이 많으며, 그들 중 상당수는 아마도 결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백한 이를 죽이는 것으로 왕권은 더욱더 확고해집니다.


반란을 일으킨 친족을 죽이지 못하는 이에게 무슨 영주의 그릇이, 왕의 그릇이 있겟습니까? 친동생이 아니라 친아들이라도 가처없이 처단해야 합니다. 온화한 군주? 다시 말하지만 자신의 권력을 직접적으로 위협한 이를 살려두는 건 온화한게 아니라 군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겁니다.




그만해 미친새끼야! 오다노부나가 한테 마왕 빼면 뭐가 남아!



아 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라 오다 노부나로군요,


역사 기반의 TS물이 싫다는게 아닌데, 대충 이름만 빌린 미소녀가 아닌 진짜 여체화를 보고 싶습니다. 가령 오다 노부나가의 여체화라고 하면 진실로 잔혹하고, 진실로 패도가 넘쳐야곘죠. 사실 그런 이미지는 전부 조작이다! 라는 목소리도 꽤나 설득력 있이 들려오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면 거기에 맞게 그건 다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함이고, 실제로는 쩌는 정치인이자 부지런한 행정가 여체화 노부나가를 그리면 좋겠습니다, 그런 면을 강조하자 보면 지금의 로리로리함 보다는 간지폭풍 누님형의 노부나가가 되겠지만 ...


오덕계가 모에모에하고 로리로리 하게 흘러가는 이상 그럴일은 없겠죠. 그러니까 결론은 (...)



 
TS물 같은거 당분간 갔다 버리고, 흑설공주 님이나 찬양합시다. 
흑설공주는 로리 아니냐고? 겉보기에는 그렇죠.
저는 감히 흑설을 근 10년간 나온 누님 캐릭터중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1. 노부나짱이 짱이라능!(니와짱도 짱이라능 ㅎㅇㅎㅇ)
    우에스기 겐신만 나오믄 ㅎㅇㅎㅇ

    그리고 태종은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는 안죽였다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주장해보기도 하고!
    아! 의동생(피가 통하지 않는) 이숙번도 앙죽었심..
  2. 전 이거 1화보고 그냥 접었어요. 도저히 캐릭터들이…
    그냥 흑설이 정말 낫네요. ㅋㅋㅋㅋ.
  3. 그냥 여자로 설정해놓은 애니보다는
    애니장르가 ts인게 더 좋습니다...저는...
    흑설누님...하앜하앜
  4. 전국여사라를 만들어주세요 캡콤- ...
    그리고 극장판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거다!!
  5. 덕후시키
    마지막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 쿠로유키 히메
    반자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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