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나 박정희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은 그년이 그놈이다.이정희나 박정희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은 그년이 그놈이다.

Posted at 2012. 5. 17. 06:00 | Posted in 병신같은 일들.

아무래도 정희 라는 이름은 민주주의 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별 논리도 없어 보이는 일반화를 갑자기 하는 것은 전국에 게신 정희 라는 이름을 가진 선량한 분들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다만, 지금 갑자기 화가 치밀러 올라와 이런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배길 것 같다. 아 그래, 어차피 나란 녀석 현실 정치 따위에 대한 희망 따위는 지평선 너머 오버 더 호라이즌 끝으로 내던진지 오래이며, 현실에 있는 정치인들 전부 다 깐다. 이명박, 박근혜, 이승만, 박정희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김대중? 일처리가 완벽하지 못했다.

노무현? 무능하다.

문재인? 노무현 시체팔이 장사다.

안철수? 검증되지 않은 환상이다. 


라는 나하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유저들에게 집단 린치를 받고, 병원에 실려나갈만한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 하지만 내 장담컨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는 개인에 대한 우상화라는 상당히 바보같은 짖껄이를 분명 바보같게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는 거다. 몰론 그들의 업적은 존중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분들은 훌룡했습니다. 아아 그분은 제 2의 예수 그리스도이자, 제 2의 석가모니이자, 흠 없이 완전무결한 분이시자... 이렇게 나간다면 이게 무슨 정치인에 대한 건전한 태도냐? 이쯤되면 이미 하나의 종교다.

마치 주 박정희 구리스토가 딸년으로 부활하사 동정년 육영수에게 나시고, 장사한지 33년 만에 딸년의 몸을 빌어 당선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청와대에 앉아 게시다가, 저리로서 빨갱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하는 거하고 뭐가 다르냔 말이냐!

잘한 점은 확실히 계승해야 한다.

김대중이 보여준 태도.
노무현이 보여준 열정.

이건 반드시 계승해야 하지만 김대중의 유유부단함과, 노무현의 성급함 까지 계승해서 설익은 밥을 만들던가, 밥을 만들지 않고 죽을 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게 진보다.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서 마치 진화해 나가는 생명체처럼 과거의 성공에서 힘을 물려받고, 과거의 실폐에서 더 큰 힘을 물려받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어쩔떄는 순식간에 점프하는 개구리나 매뚜기처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 하물며 우리편 만세! 우리편 무조건 좋아! 하는 행위 따위는 그저...



정희 라는 이름 가진 사람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하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성명학이나 풍수지리 따위는 원레 믿지 않지만,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으니 뭐...




그러니까 뭐...

동인지나 봐야겠다.


  1. 미주랑
    ...............정치에 대해서라면 화밖에 안나는 이 현실이 참 답답하지요...그러니 저도 야겜이나 하러 가야겠군요.(!!!!!!!!!!)
  2. 하하하 오늘 건 논조가 센데요.
    그치만 나중에 나온 정희는 인형이라서 이 땅에서 신이 된 먼저나온 정희와 견줄 상대는 아니죠.
    아무리 그 양반이 미워도 이런 건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됩니다.
    (이거 쉴드치는거 아님!!!!!!!!!!!!!!!!!!!!!!!!!!!!!!!!!!!!!!!!!!!!!!!!!!!!!!!!!!!!!!!!!!!!!!!!!!!)

    뭐, 그 인형이 진홍이 정도라도 되었다면 모를까 왜들 그렇게 열광했던지... 참...
    진보신당 무시하고 유시민과 짝짜꿍할 때부터 뭔가 보이긴 하더만 생각보다 세긴 쎘네요.
    • 2012.05.17 12:11 신고 [Edit/Del]
      ㅇㅇ 그점을 감안해서 이정희나 박정희나, 하려다가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었죠. 이정희는 결국 꼭두각시일 뿐이니
  3. 하나하나
    왜 우리나라는 왜 초기에 친일파 청산을 못했지? 광복하기전 까지 독립운동을 했는데....
  4. 결국 현실을 돌리는...ㅋㅋㅋ
  5. 정치는 정말 실망하고 또 실망하고...
    분노하고... 또 분노하게 만드는...^^ 저는 디아3나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통진당 건은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죠. 저도 이정희에게 약간의 기대는 했는데 무참하게 배신당했죠;;
  7. 이스터
    어째서 계획대로다라며 썩소를 짓는 라이토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어떤 빨간당 입장에서 말입니다......
  8. 전 언젠가 터질줄 알았는데..
    씁쓸한게.. 시가가 영 에러입니다. ㅡㅡ;;

    대선 앞두고 그나마 분위기 좋게 가는데 말입니다.
    결국은 민주당에서 털고가던지.. 진보당이 무슨수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9. 음.., 공산주의는 종교지요. ㅎㅎ;;

    반대로 빨갱이는 죄다 늑대?처럼 생겼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실질적?인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문제라는 것~ㅋㅋ
  10. 나기잉
    리정희 동무. 리정희 동무. 내래 빨리 북한으로 오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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