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속의 혁명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판타지 소설 속의 혁명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Posted at 2012. 7. 21. 06:10 | Posted in 판타지 주절주절

국내외를 막론하고, 판타지 세계관에서 혁명 이라는 주제를 잘 사용하는 작가로는 역시나 <<룬의 아이들>>과 <<아룬드 연대기>> 에 빛나는 전민희 작가를 들 수 있습니다. 전민희 작가의 혁명 사랑은 비범합니다. 공화국을 새우려는 공화혁명의 태동은 전민희 작가의 소설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주요소재입니다. 혁명덕후 답게 전민희 작가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존경하는 사람도 비범합니다. 전민희 작가가 존경하는 인물은 무려 로베스피에르와 네루. 두분 다 약자에 입장에서 불의에 맞서서 Be 폭력으로 일관하신 분들 되겠습니다. 비폭력 아닙니다. 진짜배기 Be 폭력입니다.


물론 그들의 폭력은 어디까지나 그들을 압제하는 압제자에 대한 폭력으로 결국은 가치관 문재 이겠습니다만 저는 충분히 용인될수 있습니다. 아니 그들의 위치에서 그러한 폭력을 사용한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위치에서 그들처럼 하지 않은 이들이야 말로 부당함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 것이 저능한 것이며, 벌레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로베스피에르나 네루 같은 사람이 아룬드 같은 세계에 태어나면 혁명을 하기는 커녕 혁명이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아룬드 같은 판타지 세계는 개개인간의 무력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룬의 아이들의 주인공 보리스의 애검 윈터러는 초기 설정에서는 군사 1000명의 가치를 하나, 가격이 그런거고 이 칼 든다고 해서 군사 천명을 죽일수 있는 것은 아님. 이었습니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윈터러 안쓴 보리스도 군사 100명 정도는 몰 ㅋ 살 ㅋ 시키고, 윈터러를 든 보리스는 이미 인간 레벨에서는 적수가 없을듯한 수준입니다. 막말로 군사 1000명이 아니라 10000명을 데려가도 이계의 괴물 골모답 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만, 저녀석은 단신으로 PK 떠서 골모답을 작살냈습니다. 물론 보리스의 무력을 룬의 아이들의 평균적인 무력으로 정의 내리면 심히 곤란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룬의 아이들 세계관에서 개개인의 무력의 차이가 큰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룬의 아이들 정도의 수준으로 개개인의 무력차가 확연하게 난다면 그 사회는 상당히 골때리는 신분제가 정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술과 마법을 대대로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높으신 분들은 자신들과 천민들을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천민들 또한 그에 대한 저항의식 같은게 딱히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할 것이며, 교육은 커녕 글을 읽는 이도 손에 꼽을 지경일 것입니다.더욱이 인도의 브라만 교와 같이 불합리한 카스트제도를 합리화 시켜주는 종교적 믿음 같은것이 자연스럽게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사태가 그지경까지 가면 자연스럽게 혁명이 발발 하는 것은 불가능 해집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만 하더라도 공덕을 완수하면 상위 카스트로 완수할 수 있다는 덧없는 종교적 믿음을 하위 카스트 들에게 세뇌시킴으로 해서 사회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덕에 하위카스트는 유의미한 반란을 일으키지 못했으며, 서구의 합리주의 문화가 들어온 지금까지도 정치인들 대부분은 과거의 귀족계층 이었던 크샤트리아 계급 입니다.[각주:1] 단순 쪽수로 따지면 하위 카스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말이죠. 그 이유는 하위 카스트 계층들이 오랜 기간의 노에생활에 노예근성이 붙어버려서 입니다. 지가 지를 노예라고 생각하며 겨우 품는 희망 이래 봐야 공덕을 완수하면 상위 카스트로 환 ㅋ 생 ㅋ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니 오죽 하겠습니까?


더욱이 인류 역사상 귀계급과 전사계급이 사실상 동일집합 이었던 시절이 상당하고, 그게 나름 합리적이었 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러한 신분제도는 나름대로 합리적일 가능성 역시 높습니다. 소설 속의 일. 그것도 팬픽 소설 속의 일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수작팬픽으로 평가받는 <<은하영웅전설>> 과 <<제로의 사역마>>의 통합팬픽인 양 더 위치에서 ‘양 웬리’ 과 할케게니아의 신분제도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면도 있다. 라고 판단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마법이니 검술이니 하는 기술은 특권 계층에게만 전해질 가능성이 높고, 낮은 계층으로 공을 새워서 신분이 상승하는 이가 간혹 나온다 하더라도 그들이 무슨 자유니 평등이니 박애니 하는 크고 아름다운 사상을 신경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당장에 드래곤퀘스트 식의 판타지풍 동화적 RPG 스토리만 보더라도, 공주를 구하는 신분상승 용사는 단골소재 입니다만, 결국 그 용사 역시 종국에는 공주와 결혼하고 왕이되는 식으로 신분제에 편입 되버립니다. 거기에 용사는 자신의 약점인 출생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위해서 하느님의 아들이니, 알에서 태어났느니, 먼 곳에 있는 강대국의 왕자이니 하는 뻥까를 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개인의 무력이 비교적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친 고대국가의 시조설화에 저런 비범한 출생이 엄청 많은 것은 한번쯤 삐딱한 눈으로 살펴볼만한 일입니다. 




용사가 공주 구하고, 신분상승 류 스토리를 널리 퍼뜨린 드래곤 퀘스트.
사실 이런 스토리는 일본이면 몰라도 한국에선 흔하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사람들은 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개개인의 무력이 강한 사회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신분제가 좀 더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며, 인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신분제는 종교화 되어 더더욱 확고회질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사실 공화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힘든 것은 우리가 살던 사회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어났고, 어찌 됬든 간에 우리는 지금 투표로 지도자를 뽑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삐딱한 세계에서 공화주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단초를 재공한 여러 사례를 연대기식으로 쭉 정리한 판타지 소설이 있으면 꽤나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뭐, 판타지이니 만큼 이고꺵이나, 신탁 같은 걸로 때워도 상관은 없겠지만 말이죠. ㅎㅎ
  1. 브라만 계급은 속세의 일에는 잘 관여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딴거 관여 안하고도 먹고 살수 있긴 하지만서도. [본문으로]
  1. 미주랑
    ...어둠에 갇힌...드러나면 안되는 그런 숨겨진 이야기...야사라고 불리죠? 티비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서 나오는 감춰진 내용들을 보면 개개인을 움직이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는것도 어찌 보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긴 합니다만...나중에 보면 그것이 역사를 바꾸는 일이 비일비재했던거죠. 사람 사는게 참 묘한겁니다...누가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오덕이 될 줄은 저 자신도 상상도 못했던 일...(됐고 거기까지)
    • 2012.07.21 13:06 신고 [Edit/Del]
      원래 인생이란게 그런거에요. 짐작한 대로만 되면 너무 재미가 없잖아요. 그렇기에 중간중간 우리가 도저히 연상하지도 못한 엿같은 이벤트도 벌어지고 그런 걸겁니다. 하지만 분명 엔딩은 핑그빛 엔딩일 거에요. 뭐가 핑그빛 인지는 상상에 맞기고...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 엔.딩.이. 핑그빛이면 ... (복상사)... 그거 나름대로 좋을지도.
  2. 가장 좋아하는 혁명은 황장미혁명(지크 황건당 요시노 만세~)

    역시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릿찡님의 영도하에 모에혁명을..(야!)
    즈는 시에예스던가 그 오래오래 살아남은 혁명의 두더지가 되겠심더..
    가늘고 길게.가 인생의 목표라서.
    • 미주랑
      2012.07.21 09:32 [Edit/Del]
      ...요시노...수술후 많이 적극적이 되서 한편으론 '이상한애' 취급 받게 되었죠. 나쁘진 않지만 전 백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백장미자매가 좋단말입니다!

      사토 세이와 유미의 조합도 좋지만 노리코 시마코가 더 좋아요!
    • 2012.07.21 09:49 신고 [Edit/Del]
      이때 홍장미, 너굴모에당만 나오면 3국시대로군요. 캬캬캬.
      시마뽕은 백합보단 그냥 19그 ㅁ... 야!
    • 2012.07.21 13:07 신고 [Edit/Del]
      에라이 ... 이 백합 중독자들 이라지만, 사실 내 취향은 백합 따위는 한큐에 보내버릴 정도로.. ㅎㄷㄷ 하고 위험하며,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이 절실한 취향이지요. 그 취향 가진 사람들 소굴 한번 가봤는데... 인생에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오타쿠인건 자랑스럽지만, 그 취향은 자랑스럽지 않아요.
    • 2012.07.21 18:49 신고 [Edit/Del]
      엄밀히 말하자면 백합은 아니고 하렘지상주의자죠.
      (탕! 더이상 적에게 내 취향을 알리지.. 마라)
  3. 비밀댓글입니다
  4. ed
    님 사진은 낚시였던겁니까?
  5. 리오씨
    그렇죠
    만약 저런 세계관에서처럼 개개인의 힘의 차이가 일당 백,천 정도로 난다면(이건뭐 미사일도아니고) 정말 골때리는 신분제도가 정립될겁니다.
    판타지세계의 신분제도라...
    이번글도 흥미롭네요 ㅋㅋ

    그런데 전민희씨가 혁명덕후셨다니 몰랐던 사실을 알고가네요
    • 2012.07.21 16:13 신고 [Edit/Del]
      하함. 로베스피에르를 존경한다고 대놓고 말하면 ... 혁명 덕후 중에서도 상당히 골수 혁명 빠돌이 입니다. 그렇게 말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요.
    • 리오씨
      2012.07.21 17:18 [Edit/Del]
      ㄷㄷㄷ 그정도라니
    • 2012.07.21 17:22 신고 [Edit/Del]
      http://mirror.enha.kr/wiki/%EB%A7%89%EC%8B%9C%EB%B0%80%EB%A6%AC%EC%95%99%20%EB%93%9C%20%EB%A1%9C%EB%B2%A0%EC%8A%A4%ED%94%BC%EC%97%90%EB%A5%B4

      이 글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 리오씨
      2012.07.21 19:18 [Edit/Del]
      아, 링크까지 주시다니 감사해요.
      그런데 폰으로 댓글쓰니까 2번연속 올려짐 ㄷㄷㄷ
  6. EUROSTAR
    만약 저런 신분제에서 혁명이 일어난다면 그게 더 끔찍한 일일겁니다.. 하급귀족만 해도 수류탄, 기관총정도의 광역살상병기일 것이고 왕족이나 그 근방의 대귀족들이 마음만 먹으면 평지풍파가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2012.07.23 20:00 신고 [Edit/Del]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커질려면 작은 반란에서 몇번은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급귀족이 기관총 수준의, 백작이나 공작은 레오파르트 중전차 수준의 전투력을 갖춘 세계라면 반란은 처절하게 진압되겠죠.
  7. 새로운 개념인데요..
    릿찡 이데올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근데.. 룬의 아이들이 작가가 그 분이셨군요..
    처음 알았네요. ㅡㅡ;;
    • 2012.07.24 13:16 신고 [Edit/Del]
      사실 한국 어지간한 좌파들도 로베스피엘르 존경한다는 말을 앤간하면 못할겁니다. NL계열의 경우에는... 로베스피에르 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알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12.07.24 16:54 신고 [Edit/Del]
      그렇군요. 가끔은 오덕을 넘어서 철학자 계열에 계신듯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런 깊이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8. 흐음
    양판소라면 성립할지도 모르는 내용이지만 적어도 룬아 세계관에서는 아닐것 같습니다
    서술하신 보리스가 윈터러 안들고도 일당백이라는건...
    뭐 당연히 과장이 들어간 표현이겠지만 너무 심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룬아 본문에서는 막권을 제외하고 보리스 대 다수 전투는 거의 안 나옵니다. 실버스컬때 이땐 보리스가 티그리스 제대로 못쓰긴 했지만 벨노어측 기사 열몇명때문에 이솔렛과 같이 있었음에도 도주하려했죠.
    막권에서도 일대다 전투가 나오긴 합니다만 인형이나 이세계의 야수등이랑 뜨니까 전력비교는 어렵죠.
    확실히 보리스나 룬아세계관의 마법사들은 일대백은 아니더라도 십칠대일은 할만 합니다. 그리고 개인에게 힘이 많이 치중되어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세상을 작살낼수 있는 인물음 아나로즈나 필멸의 땅에 계신 그 양반정도인데 그사람들은 그란짓할 성격도 아니고 놓여있는 상황이 그렇지도 않죠. 전사들 중에 강자로 나온 인물들은 잘쳐줘서 보리스 이자크 셀러리맨 나우플리온 정도인데 역시 다들 일대백은 정도도 아닙니다. 잘 해줘서 한 전투에서 군대의 사기를 높여 이기게 할 수 있는 존재들일 뿐입니다
    전민희 작가님도 위 캐릭터들을 양판소의 그것들처럼 쓰고싶진 안흐실거고요
    • 2012.07.25 18:44 신고 [Edit/Del]
      보리스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서, 혁명을 일으키거나 진압 하는것은 전민희 스타일이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실버스컬 때의 보리스는 아직 완성된 보리스라고 볼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기사는 나름대로 당대의 엘리트 되시는 분들입니다. 중세의 전투에서 말 타고, 무장 갖추고 이것 만으로도 평생 써보지도 못한 싸구려 창 하나 든 징집병 10명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판타지에서의 기사는 밥먹고 싸움 연습만 하는 싸움하는 기계이니까요.

      보리스 라는 캐릭터는 세상사에 초탈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애초에 보리스가 윈터러에 지배당하지 않은 이유도 보리스가 야망이 없는 녀석이여서 그런 것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리스에게 그런 성격을 전민희 작가님이 내린 것은, 보리스를 정치판 싸움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보리스가 등장하면 정치판 싸움이 말그대로 보리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버리니까요.
  9. 흐음
    그리고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마법사들도 작가는 그들이 전쟁에 그다지 영향을 끼칠수 없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룬아에 마법사들은 나라의 죄인이 되는것보다 자기네들 사이에서 따돌림받는걸 더 무서워한다하죠
    이말인즉슨 귀족들중에는 마법사가 거의 없다는것 아니겠습니까
    뭐어 작중 마법사 관련 서술을 봐도 그네들은 정치에 그닥 신경ㅇ을 쓰고있지도 않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길었지만 결국 제 말은 룬아 세계관에서는 개인의 무력이 혁명에 그닥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것 같습니다 작가가 그런 인물들 성격을 그렇게 만들어놓지도 않았고 사회적인 제약도 걸어놨지 않습니까...
    소설의 흥미를 위해 개인의 무력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 많이 보였을 뿐이지 정말 혁명정도 스케일로 무력을 쓰는 인물은 안나올겁니다. 란지의 부탁으로 보리스특공대가 왕 목을 딴다고 해도 혁명이 성공한건 아니잖아요ㅋ 그리고 아노마라드는 작가님이 공화쪽이랑 아르님세력 합공으로 무너트릴것 같은데... 개인의 무력과 혁명의 관계를 나타내실거면 제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싫어하는 작품인 김철곤작가의 드래곤레이디나 skt를 쓰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 2012.07.25 18:55 신고 [Edit/Del]
      성격에 대한 것은 저 역시 동의합니다. 하지만 굳이 보리스의 성격을 그런식으로 초탈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존제 자체가 치트인 놈이니 성격으로 봉인을 한거라는 생각만 듭니다. 또한 룬의 아이들의 마법사는 대부분이 네냐플 출신입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는 뜻이죠. 오히려 외부에서의 차별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외부의 어느 한 세력에서 쫒겨나도 다른 세력에 입사할 수 있을 정도의 고소득 전문직이라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 2012.07.25 18:56 신고 [Edit/Del]
      그리고 드래곤레이디나 SKT는 의외로 사람의 무력은 쌔지 않다고 생각해요. 씰이나, 용족이나, 아신위는 이미 사.람.이.아.니.니.
  10. 오오 원터러라 .. 3년전에 읽으려다 실패했었는데 ..
    방학이 가기전에 원터러 구입한번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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