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필요없는 클라우드 노트북. 구글 크롬북의 출시! 무엇을 의미할까?하드디스크 필요없는 클라우드 노트북. 구글 크롬북의 출시! 무엇을 의미할까?

Posted at 2011. 5. 13. 09:28 | Posted in 인터넷세계/인터넷세계 추세


구글과 애플, 애플과 구글간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쟁에 점점 수면위로 들어나는 모습입니다. 두 회사는 이미 모바일 에서 음악이나 영화 등을 다운로드 없이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인터넷 음악, 영화 공급 시장은 현재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해 선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클라우드 환경이 도입됨에 따라서 애플이 이길지, 혹은 구글이 이길지 알기 힘든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은 애플 말고 다른 기업을 향해 칼부리를 켜누는 대범한 몸집을 취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새로운 경쟁상대로 지목한 또다른 기업은 바로 애플 그리고 구글과 함께 세계 IT 업계를 삼분하고 있는 또 하나의 주인공 마이크로 소프트 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는 PC용 운영체제의 90% 가량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90%를 독점하고 있는 그 PC용 운영체제 시장. 결코 깨지지 않을 것 같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앞마당에 구글은 크롬 노트북을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구글은 삼성과 에이서를 통해서 크롬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삼성의 경우는 베터리 성능이 약간 좋지만 가격이 비싸며
에이서의 경우에는 베터리 성능이 좀 후달리지만 가격은 쌉니다.
뭐 기존의 노트북에 비해서는 둘다 싸지만요 ^^ 
 

◆ 뒤엎어진 판. 마이크로 소프트도 더이상은 안심할수 없다.

 
지금까지의 윈도우폰은 윈도우미 이후 MS가 저지른 최악의 토사물로 분류될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윈도우폰이 고전하고 있기는 하더라도 아직까지 PC 시장에서는 감히 윈도우를, 그리고 그 윈도우의 출시사인 마이크로 소프트를 상대할 만한 상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마이크로소프트의 PC시장 대항마 라고 평가받는 애플의 맥 역시 세계시장에서 겨우 5%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래는 이러한 PC 시장의 판도를 한순간에 뒤바꿀수 있습니다. 지금껏 자신의 컴퓨터 하드에 자신이 쓰고 있는 프로그램 이나 데이터 등을 저장해 놓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시리즈는 그러한 환경 아래에서 점유율 90%를 지켜온 OS 입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컴퓨터 하드가 아닌 중앙 서버에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시대가 온다면? PC운영체제 시장의 게임의 룰 자체가 완전 뒤바뀔 것입니다. 룰 자체가 뒤바뀌는 것. 그 자체가 그전의 시장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마이크로 소프트로써는 속이타는 일일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 될수록 윈도우의 점유율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윈도우는 지금의 판에서는 절대적인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판에서의 프리미엄은
지금처럼 크지 않을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기업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 수도 있는 커다란 폭풍 입니다. 지금 마이크로 소프트의 수익 대부분은 PC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나옵니다. 이 와중에 윈도우의 점유율이 50% 정도까지 하락한다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주가 역시 반토막 혹은 그 이상이 나버릴 것이고, 자금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이 이전 환경의 맹주였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점유율에 악영향을 끼칠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관건일 것입니다.


◆ 한발늦은 애플.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대는 애플에게 결코 나쁘지는 않다.


애플로서는 맞수인 구글에게 클라우딩 기반의 노트북 최초 출시를 빼앗겼습니다. 애플로서는 조금 아쉬운 일입니다. 만일 애플이 클라우딩 노트북을 최초 출시 했다면 애플은 다시금 혁신의 상징이니, 오오~잡스짜응. 등의 찬사를 들을 것이며, 뒤늦게 출시한 구글의 노트북은 카피켓이니 복제품이니 하는 소리를 들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해당사항 안되요. 왜냐면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잡스 = 혁신의 상징. 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혀버렸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애플로서는 비록 출시가 늦었다고는 하지만 이런 시장 변화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애플은 세계 시장에서 5%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더욱이 그 5%는 흔히 애플빠 라고 불리는 애플교도 들이기 때문에 애플을 버리고 구글의 노트북으로 이사갈 가능성도 적습니다. 그 절대충성 애플빠를 기반으로 애플은 PC 시장에서 점유율 10% 더 나아가 20% 까지도 노려볼만 합니다. 


◆ 점점 재미있어지는 IT 업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구글 이 세 진영의 물고 물리는 싸움은 너무나도 재미 있습니다. 서로가 경쟁상대 이기에 섰불리 손을 잡을수도 없고, 삼국지처럼 한 쪽이 너무나도 크기에 남은 두 쪽이 어쩔수 없이 연합을 해야하는 형국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천하삼분의 형국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은 정통의 강자 마이크로 소프트일지? 혁신의 상징 애플일지? 혹은 검색의 지배자 구글일지 그 향방이 궁금해 집니다. 참고로 나는 애플빠이니 언재나 애플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자기가 응원하고 싶은쪽 맘껏 응원하세요. 어차피 응원해봤자 결과는 달라지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아니 혹시 모르지? 내가 산 아이폰이나 맥이 매출의 분기점이 되어서 (....) <<가능성 없어


아 그리고 또하나 어쩌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제 4의 세력이 나와서 저 3대 세력을 모두 무리치는 시나리오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세력이란 얼마든지 생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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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웃분들 댓글에 뷰 송고가 안됬다고 나왔는데 확인해 보니까 그렇더군요.
    다시 송고했습니다. ^^
  2. 비밀댓글입니다
  3. 한국에도 좀 풀어주면 좋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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