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ro스티브 잡스 이야기 - 토이스토리!The Hero스티브 잡스 이야기 - 토이스토리!

Posted at 2011. 10. 20. 06:00 | Posted in 기획특집




토이스토리

1991년 당시 3D 애니메이션에 돈을 쏟아 붇는다는 것은 그리 현명한 일이 못되 보였다. 점점 3D 애니메이션 이라는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증대하기는 했지만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던 것이다. 토이스토리가 제작을 시작한 1991년은 아직 586컴퓨터가 최신이었다. 펜티엄은 나오지도 않았다. 1993년이 되어야만 펜티엄1이 출시되었고, 토이스토리가 개봉되고 2년이 지난 1997년에야 펜티엄2가 나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스는 그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꽤나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 이유는 본업인 넥스트의 상태가 영 시원찮기 때문이었다 당시의 기술은 비록 형편 없었지만 기술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높았고, 픽사는 3D 애니메이션을 통한 광고로 그럭저럭 수익을 올리고 있었으며,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인 우디가 단편적으로 출연한 단편 애니메이션 역시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와중에 디즈니에서 픽사에 돈을 투자기로 했다. 그렇게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제작이 시작되었다.

이스토리는 4년간의 제작시간, 7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소모한 체로 199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되었다.




토이스토리라는 작품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다.

토이스토리의 성공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극장에서 보았던, 비디오로 보았던, 추석특선 영화에서 보았던 이 토이스토리 라는 영화를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성공하고 자시고가 문재가 아니었다. 토이스토리는 전설이 되었다. 7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는 첯주에 거의 뽑아내었고, 토이스토리는 최종적으로 3억 5800만 달러의 극장 수익을 벌어들였다. 명실상부한 그해 최고 히트작이다. 더군다나 이것은 비디오판매, 장난감판매 등의 부수익을 뺀 금액이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장난감 판매 수익은 부수익 이라고 하지만 본수익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토이 스토리를 통해서 얻은 이득은 5억 달라가 넘을 것이다.

토이스토리는 어째서 성공했을까?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은 장난감이다. 그것은 상당히 탁월한 선택이었다. 당시의 3D 그래픽은 한계가 있어서 사람을 표현하기는 꽤 힘들었다. 그 때문에 토이스토리의 등장인물들은 죄다 장난감이다.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단편적인 등장일 뿐이며 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등장인물을 장난감으로 설정 함으로 해서 토이 스토리는 기술적인 문제점을 임기응변으로 떄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진짜로 중요한 것이 남아있었다. 바로 스토리다.

만일 토이스토리가 기술만 있고, 스토리는 없는 그러한 작품이라면 어떠했을까? 아마 지금과 같은 성공은 결코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최신 기술을 적응한 상품 중에서 최신기술을 적응한거 외에는 진짜 볼게 없는 상품들 차고 넘친다. 그리고 대체로 망한다. 하지만 토이스토리는 기술에 신경쓴 것 이상이나 스토리에 신경썻다. 서사 구조의 맛을 잘 설리면서도 서사의 이해는 간편했다. 아이의 눈으로 보기에는 그저 장난감 이야기 이지만 어른이 되서 보면 상당한 철학적 고찰이 숨어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없는 사이에 장난감들이 대화하며 움직인다는 설정 이었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애플이 아닌 픽사에서도 잡스의 성격이 나아진 것은 아니었다. 픽사에서도 잡스의 지랄맞은 성격은 여전했다. 가령 그는 자신의 독점 화이트보드를 감히 허락없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픽사의 창립 멤버 중 한명을 잘라버리고, 그를 회사 연혁에서 말소시켜 버렸다. 뭐 몰론 화이트보드 어쩌구는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핑계였지만 쪼잔한 것은 여전하다. 

하지만 애플 때와는 다르게 잡스는 성공의 절정에 있었다. 픽사 내에서 잡스에게 안좋은 감정을 품고 있는 이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에게 대놓고 반감을 표하는 직원은 없었다. 더욱이 잡스는 픽사 주식의 50%를 가지고 있었다.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을 한다는 전재 하에 잡스가 맘먹은 대로 할 수 있었다. 그떄의 잡스는 픽사의 독재자 라기 보다는 픽사의 왕에 가까웠다. 주주의 권익 축소니 뭐니 하지만 그건 유동주식 많고, 대주주가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을때 이야기이고 저렇게 떡하니 50% 주식 가지고 있으면 그냥 왕이다.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 넥스트에서도, 그리고 픽사에서도 과도할 정도의 지분을 고집했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혹여라도 다시금 자기가 새운 회사, 혹은 자기가 성공시킨 회사에서 쫓겨날가봐 그런 것이리라. 코에이 삼국지식의 능력치로 인간의 능력치를 맥인다면 잡스는 매력이 높은 유비형의 인물은 결코 아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토이 스토리는 성공했고, 잡스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잡스가 없는 애플은 무너지고 있었다.


무너지고 있었던 애플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그리고 잡스가 떠난 애플에게도 날개가 없었다.

애플의 점유율은 하루가 다르게 추락했다. 모든 PC 사용자가 윈도우가 깔린 PC를 썻다. 그나마 애플이 망하지 않는 이유는 컨탠츠 생산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애플 매니아 계층들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  먹고 사는 것은 힘들었다.  보다못한 MS의 빌게이츠가 애플에 이런 충고를 할 정도였다.

"님들 그만좀 고집부리고 OS 개방하세요."

하지만 애플은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개방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소비자의 대부분은 맥 이라는 OS 가 있는지조차도 몰랐다. 맥의 점유율이 팍! 하고 늘어나서 MS 처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충성스럽게 맥만을 고집하니 애플 매니아등의 이탈이 염려될 뿐이었다. 당시의 애플 상황에서 애플 매니아가 이탈할 경우 애플은 뭐 망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렇다면 빌게이츠의 저러한 말은 망하라는 이야기 였을까?
그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독점법에 있다.




미국은 자본주의의 총본산이다. 뭐 원조는 영국이었던 것 같기는 하니 본산 이라는 말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것이지만 역사따위 어찌 되었든 간에 사라들 마음속 자본주의의 총본산은 미국이다. 미국은 총본산이니 만큼 자본주의가 최악으로 흐를 경우 생기는 부작용을  잘 방비하고 있다. 가령 독점방지법이 그러한 예이다. 하나의 기업이 제품을 독점한다는 것은 소비자로서는 악몽과도 같은 일이다. 공급자가 한명밖에 없으니 공급자가 가격이나 품질에 뭔짓을 하든지 간에 소비자는 참고 사줄 수 밖에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법무부에서 너 독점이지! 라고 딴지를 걸때마다 애플을 들먹인다. 리눅스나 유닉스 등의 다른 운영체제의 경우에는 사실상 프로그래머 아니면 쓰지 않는 운영체제 이기 때문에 들먹이기가 좀 그렇다. 솔찍히 까고 말해서 애플의 OS시장 점유율을 생각해 보면 윈도우는 독점 맞다. 뭐 요즘에는 맥의 점유율이 7% 까지 올라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저조하다.


여전히 윈도우의 점유율은 90%가 넘어간다.
파란선은 XP, 노란선은7, 초록선은 비스타다. 전부 맥북보다 점유율이 높다.
그리고 리눅스의 점유율은 저건 뭐(...) 땅이 낮은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천조제국 역시 자국의 상징기업중 하나인 MS를 괴롭히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 대충 넘어가 준다.

"애플 보세요. 애내도 OS 만드니 독점 아니에요!"

사정이 이러니 만일 애플이 망할것 같으면 MS는 사비를 털어서라도 애플을 지원해 주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애플의 상황은 막장이었다. MS는 애플을 경쟁자로 보기 보다는 독점금지법을 막아주는 귀여운 꼬맹이 정도로 생각했다.(나이는 애플이 약간 더 많다) 애플을 이지경으로 만든 암군 CEO는 그 자리에 앉은지 10년만에 쫒겨났다. 그리고 다른 CEO들 역시 그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는 못했다.


잡스의 복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PC 시장에서의 맥의 곡선은 하양곡선을 그렸으며 애플은 5천여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이스토리로 다시금 스타덤에 오른 잡스를 애플의 해결사로 거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잡스 역시 애플로의 복귀를 원했다.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애플은 그가 새운 첫번쩨 회사, 잡스의 첫사랑 이었다. 애플은넥스트를 인수 합병했다. 그로인해 넥스트라는 회사는 없어졌고, 넥스트의 대주주는 애플의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 잡스는 다시금 애플의 대주주로 복귀했다. 1997년 이었다.

하지만 이때 잡스가 CEO 자리에 오른 것은 아니다. 그의 직함에는 CEO라는 새글자가 붙기는 했었으나 그 앞에 불필요한 단어가 하나 더 붙여져 있었으니 바로 '임시' 였다. 잡스는 정식 CEO가 아닌 임시 CEO 였다. 하지만 그가 비록 임시일 지라도 애플의 CEO 자리에 앉아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에게는 권한이 있었다. 잡스는 우선 그를 애플에서 쫓아내는데 찬성한 놈탱이들을 쫓아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잡스는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잡스는 애플에 쓸모없는 직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잡스는 만나는 직원들 에게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너 뭐하는 놈이야!"



만일 대답이 시원찮으면 그 직원은 그대로 해고였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에게 있어서 해고는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일이니 잡스를 잔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말도 맞다. 잡스는 결코 남생각 해주는 사람이 아니었다. 평생의 친구인 워즈니악 에게 사기를 치고, 억만금을 쌓아 놓으면서도 자기 딸 양육비를 대는 것을 아까워한 남자가 바로 잡스다. 그에게 직원들의 개인적 사정 같은 것은 관심 밖 이었다.

그가 관심있어 하는 것은 개인의 미래가 아닌 애플 이라는 기업의 미래였다. 개인에게 있어서 기업에게서 해고 당하는 것이 사형선고라면, 기업에게 있어서는 쓸모없는 직원을 대리고 다니는 것이야 말로 사형선고다. 쓸모없는 직원이 많은 기업은 쓸대없는 지출이 는다. 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쓸 곳이 없다고 판단한 직원을 잘라 버린 것은 인간적으로는 비난받을 행동일지 몰라도, 경영자로써는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이었다.

그렇게 잡스는 애플의 군살을 정리했다.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었다. 그만큼 애플의 사정은 좋지 않았다. ‘델’ 의 CEO이자 창업자인 ‘마이클 델’ 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을 정도이다.

"ㅋㅋㅋ 만약 내가 애플 최고경영자면 회사를 팔아서 차라리 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어요."

하지만 그러한 델의 악담은 부메랑처럼 델에게 돌아갔다. 오늘날 애플의 시가총액은 400달러에 근접한 반면에 델의 시가총액은 그러한 애플의 5%가 약간 넘는 정도이다. 지금 애플과 델의 차이는 삼성전자와 NC소프트 정도의 차이이다. 더욱이 현재 애플의 현금 보유액은 800억 달러.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90조 이상의 거금인데 그중 1, 2조 정도를 써서 델을 괴롭힌다면 델은 그야말로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애플이 입김을 훅 불면 델은 날아가는 수준이다.




잉여직원을 해고함으로 해서 회사의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했다.

애플은 누적 1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회사의 오분의 일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답이 안보였다. 애플의 힘 만으로는 결코 무리였다. 따라서 잡스는 애플이 망하면 곤란해지는 모 회사의 회장님에게 손을 벌리기도 했다. 잡스와 그 사장님은 잘 아는 사이였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옛날에는 잡스가 갑의 위치에 있었지만 지금은 그 사장님이 갑의 위치에 있다는 것 정도였다. 그 사장님의 이름을 빌 게이츠 였다. 빌 게이츠는 잡스가 내민 손을 잡아 주었다. 아까도 말했듯이 애플이 망해버리면 가장 곤란한 회사는 MS이다.

97년 8월 MS는 일시불로 1억 5천만 달러를 애플에 투자했다.

참고로 그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화면에 빌의 면상이 등장했다고 했는데 반 마이크로소프트 세력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의 애플빠들은 상당히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통있는(?) 애플 빠들 사이에서는 당시의 일을 좋지 못한 역사로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만일 그때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굽히지 않았다면 다시금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뛰어넘는 일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매킨토시가 처음 출시될 때 빌이 거짓으로 잡스에게 무릎을 꿇은 것처럼, 이번에는 잡스가 빌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건 진짜 잡스와 빌의 모습이 아니다. 그저 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다.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 이라는 영화인데 애플이 부활하기 전. 그러니까 막 잡스가 애플의 임시 CEO가 디었을 떄 찍은영화다. 만일 당신이 밴처기업을 꿈꾼다면 꼭 봐야할 영화이기도 하다. 돈이 없다고? (...) 이런말 하기는 뭣하지만 불법다운로드 받아서라도 보자 이 영화에서도 허구한날 홈치는 이야기만 나온다. 잡스는 워즈의 아이디어, 그리고 제록스의 아이디어를 홈쳤다. 그리고 빌은 MS 최초의 히트작인 도스를 홈쳤고(무명 프로그래머에게서 헐값에 샀다) 제록스의 아이디어를 홈치고 가공한 애플의 아이디어를 홈쳤다. 저러한 것들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다.

여튼 저 때의 빌은 그야말로 잡스의 머리 위에 있다. 명실상부한 갑 오브 갑, 세계 최강의 사나이 아니 세계 최고의 부자로서의 명성을 만천하의 떨치고 있을 때의 빌이다.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힘이니 세계 최강의 사나이 라는 말도 틀린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당시의 빌은 잡스의 애플이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금 추월할 것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예상 했을까? 예상 하기는 개뿔. 애플이 MS를 넘는다는 것은 당시에는 굉장히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대략 지금부터 10년 안에 화성의 테라포밍을 완료하여 한국의 영토를 넓히겠다는 말, 혹은 애플과 IBM의 하청업체 시절의 MS가 애플과 IBM을 뛰어넘는 기업이 되겠단 말 만큼이나 말도 안 되었다. MS는 도저히 망할 길이 없어 보이는 OS 시장의 독점기업 이었고, 애플은 그런 MS가 키우는 예완동물 비슷한 존재였다.

심지어 잡스조차도 애플이 MS를 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이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 였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보면 진짜 세상일이란 참으로 모르는 일이다. 그 영세기업 MS가 무지막지하게 커져가지고 애플을 예완동물로 기르지 않나, 그 망해가던 애플이 엄청나게 커져가지고 MS를 뛰어넘는 것은 몰론 세계 시가총액 1위의 기업으로 올라가지 않나 진짜 무지막지한 일들이 많이들 일어난다. 확실한 것은 없다.

굳이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만일 그들이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했다면 애초에 상대의 비상에 도움을 주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을 거라는 점 정도이다.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20세기 최대의 영웅들 조차도 미래 예측을 완벽하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하지 못한다고 해서 다음 시대의 잡스 혹은 빌이 되지 말란 법도 없다. 몰론 완벽한 예측은 아니여도 대략적인 예측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할것이다.

여튼가에 구덩텅이에 빠져 있었던 애플은 빌의 도움의 손길로 다시금 비상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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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주랑
    ...토이스토리..제대로 본 적은 없는 영화지만 정말 유명하죠. 3까지 나왔던가...기억이 가물가물.
    • 2011.10.21 10:11 신고 [Edit/Del]
      3가 완결편일 겁니다. 픽사를 상징하는 작품이죠. 토이스토리.. 뭐 이재 픽사는 없지만서도 사실상 디즈니가 픽사가 되어 버렸으니...
  2. 아... 잡스형은 정말 위대한듯...
  3.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ㅎㅎㅎ
  4. 잡스님 대단하십니다.ㅎㅎㅎ
  5. 릿찡님만의 독창적인 문체와 관점으로 읽는 이런 역사도 괜찮네요. 저도 저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용새끼
    무조건 잡스를 빨지도 않고 까지도 않고 상당히 중립적인 상태에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진짜 주위에서 아이팟이라는 mp3를 보기 시작하면서 간신히 애플이라는 기업을 알게된 것같네요...그리고 그때는 걍 mp3나(?) 만드는 신생기업인줄 알았더랬죠...
    • 2011.10.21 10:12 신고 [Edit/Del]
      울 아버지한테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 원레 패권잡던 기업이라고 이야기 하니까.. 울 아버지는 애플이 아니라 매킨토시가 패권을 잡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더군요..;;; 그정도로 애플의 브랜드는 약했습니다.
  8. 휴 ~ 오늘도 정독 ㅎㅎ
    넘흐 재밌어요 ^^

    감사합니당 (__)
  9. 토이스토리,,정말 많이는 듣고 접했는데..
    정작 제대로 본적은 한번 없네요..ㅠ
  10. 황금너구리 들렸다가 갑니다^^
  11. 와따~☆ㅁ☆!!
    흠 잡스님하가 살아있을 때 적었다면 릿찡님도 잡혀갔을까??ㅎㅎㅏㅅ
    (인기값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ㅁㅂㅁ;;-잡스가 공개 안 한 이유는 넘 범죄형 인간이라서랄까나~~)

    허구한 날 훔쳐서 하는 말.., 유용하게 사용해줄긔ㅋ
    (뭐지..,? 도둑 전용 대사가......,)
    • 2011.10.21 11:05 신고 [Edit/Del]
      랄까나.. 위대한 예술가는 홈친다 그거 잡스가 직접 한말이긔.. 가령 아이콘 이라는 잡스의 전기격인 책이 있는데 잡스를 위대하게 묘사하긴 했지만 인격까지 위대하게 묘사하진 않았고, 나님은 그 책을 읽고 잡스님의 팬이 되었지만 잡스님은 그 책을 일고 기분나빠 했다고 하는군뇨.

      근데 그 책 쓴사람 안잡혀감 ㅇㅅㅇ
  12. 붉은달
    과제를 하기 위해 찾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뒷 얘기가 없는 것이 슬픈...ㅠㅠ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13. 유찬
    글을 정말 재밌게 잘쓰시네요 ㅋㅋ
    보는 내내 흥미 진진 했어요.
  14. mine
    토이 스토리와 잡스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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