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ro스티브 잡스 이야기 8. -잡스 정상의 자리에 서다!The Hero스티브 잡스 이야기 8. -잡스 정상의 자리에 서다!

Posted at 2011. 11. 5. 06:00 | Posted in 기획특집




아이폰

현재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매우 높다. 코카콜라를 뛰어넘는 브랜드가치, 즉 세계 1위의 브랜드 가치를 애플이 가졌다는 조사도 있을 정도다. 몰론 그것은 애플에게 우호적인 조사의 이야기이다. 솔지히 까고 말해서 애플 이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는 아직 코카콜라 만큼 높지는 않다.

그러한 애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결정적으로 기여를 한 상품. 우리가 애플 하면 딱 이거! 하고 떠오르는 상품이 바로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핸드폰이다. 그리고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핸드폰이다. 지구에 있는 모든 핸드폰 회사가 핸드폰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60%가 애플이 아이폰으로 벌어들이는 거다. 그나마 아이폰 버전이 늦게 나오고, 삼성이 좀 잘나가는 통에 60%로 떨어졌지만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70% 였다.

하지만 잡스의 원래 계획은 이정도로 크지 않았다. 잡스는 전체 핸드폰 시장에서 1%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면 성공 이라고 생각했다.

애플의 현재 핸드폰 시장(스마트폰 시장이 아니다) 점유율은 약 5%다. 애플은 그리 점유율이 높지 않다. 하지만 애플은 그 5%의 점유율로 전체 핸드폰 시장의 돈의 70%를 쓸어 담고 있다. 만일 애플의 계획대로 1% 정도의 점유율만 유지했다 치더라도 애플이 쓸어담는 돈은 핸드폰 시장의 13% 이상이다. 잡스가 아이폰에게 원한 것은 대중성이 아니였다. 바로 최고급 이었다. 아이폰은 본디 상위1% 만의 핸드폰 으로 설계된 물건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원래의 계획은 실패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면 계획 역시 바꾸는 것이 좋다.
그걸 못한 히틀러는 백수시절 계획한 세계정복 플랜되로 러시아를 침공했다.
그리고 깨졌다.



2007년 6월 29일 세계 핸드폰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쓸 그 재품이 탄생하였다. 사실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 인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없었으면 스마트폰 이라는 아이디어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전에도 터치로 작동하는 폰이나 모바일 기기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격은 더럽게 비싼 주재에 감압식 터치 시스템은 한 6개월 쓰다 보면 터치가 제대로 안먹혔다. 더군다나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인터넷을 서핑할 정도로 인터패인스가 좋지도 않았다. 그냥 터치가 되는 폰일 뿐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달랐다. 아이폰은 개떡같은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 터치를 썻다. 정전식 터치는 손가락 두개를 사용한 조작이 가능할 뿐더러 감압식 보다 잘 안망가 진다. 오늘날 감압식 터치를 쓰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것만 하더라도 정전식이 감압식에 비해서 우수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세대의 아이폰. 색깔은 저거 하나였다.
오늘날의 화이트와 블랙이 반반씩 섞인 느낌이다.


아이폰은 최고의 mp3 이기도 했다. 아이폰은 동 시대에 발매된 아이팟 터치 1세대에 있는 기능이 모두 있었다. 그 전까지의 mp3 기능을 하는 핸드폰이 핸드폰 에다가 mp3 기능을 약간 붙여넣은 정도였다면 아이폰은 역으로 mp3가 전화 통화가 되게 한 물건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mp3를 뛰어 넘은 물건이었다. 아이폰은 전화다. 즉 무선 통신이 된다. 즉 무선 인터넷 역시 가능했다. 그 전까지의 쪼만한 화면의 시시한 무선 인터넷이 아니었다. 모바일 전용 패이지 뿐만 아니라 컴퓨터 패이지 까지도 탐색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폰의 화면 크기는 컷다.

음악을 듣는일.
동영상을 보는일.
인터넷 서핑을 하는일.

이 세가지에서 아이폰은 최고였다. 최고의 최상의 극상의 모바일 기기였다. 하지만 아이폰이 당시 핸드폰 시장의 강자였던 노키아나 삼성전자의 자리를 위협할 거라고 보는 사람은 없었다. 애초에 목표가 점유율 1% 짜리 스마트폰 이었다. 하지만 노키아 수뇌부 에서는 자신들이  못 만들던 이상적인 스마트폰을 애플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큰 충격을 받았음이 분명하다.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겉으로는 아이폰이 자신들을 위협하지 못한다고 말한 노키아 였지만 속으로는 그것이 아닌지 노키아 간부중 한명은 자신의 집에 아이폰을 가져왔다.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함 이었다. 아이폰에 관심을 보인 것은 그 중역 보다도 중역의 딸이었다. 중역은 딸에게 아이폰을 가지고 놀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밤이 되자 딸은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이 요술 전화기를 베게 밑에 넣고 자도 되요?"

이때 노키아의 중역은 소름이 돋았다. 자신의 회사가 몇년후 망하니 마니 할 정도로 위험헤 진다는 것을, 그리고 그 위험의 원인은 딸이 말하는 요술전화기. 즉 아이폰일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 것이다.


아이폰1은 성공적 이었다. 원 목표였던 1%의 점유율은 그럭저럭 차지했다. 하지만 원하는 정도의 수익은 얻지 못했다. 그것은 애플이 휴대폰 시장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이었다. 바로 보조금 이었다. 보조금은 휴대폰 시장의 수익 구조에서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그것은 초창기 아이폰의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애플은 수많은 핸드폰 회사 중에서도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아먹는 회사에 속한다. 애플의 영업이익률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이유 중 하나도 이 보조금 때문이다. 몰론 아무 기업이나 따라해 가지고는 안된다. 스마트폰 이라는 분야에 한정에서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브랜드가치 조사에 따라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졌다고 판단되는 애플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어찌 되었던 간에 아이폰은 핸드폰 시장의 패러다임 그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노키아와 LG는 애플 이라는 폭풍에 쓰러졌다. 블랙베리의 림 역시 엄청난 고전을 하고있다. 삼성의 경우에는 그나마 대처를 잘했기에 살아 남았는데 삼성이 애플의 핵심 부품업체 라는 점도 애플을 따라하기에 유리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삼성이 배꼇네 뭐네 하면서 욕할 일은 아니다. 삼성이 한 일은 비도덕 적인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빨리 애플을 따라하지 못하고 팅자팅자 놀다가 유상증자 1조원 하는 캐막장의 상황까지 온 LG가 나쁜거다. 내가 삼성 까이기는 하다만 만약 삼성이 LG 꼴이 나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되긴 뭐 어떻게 되냐... 제2의 IMF 가 벌써 왔을 것이다~.

잡스도 말했다. 훌룡한 예술가는 배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홈친다.
빨리 대응하지 못한 노키아와 LG는 예술이고 자시고 간에 지금 회사가 완전 맛이 가버린 상태다.



차라리 노키아는 윈도우폰에 최후의 희망이라도 걸어볼 수 있으련만
LG 전자는 답없다. 세탁기? TV? 모니터? 에어컨?
모두 3~5년 안에 대륙에 장악되기 딱 좋은 상품들이다.


본격적인 잡스 신드롬이 이때부터 불기 시작했다. 이떄부터 애플빠가 된 얼치기들도 많으며 본인 역시 그러한 사람 중 한명이다. 하지만 본인은 최소한 잡스 사후의 애플을 걱정하는 워즈니악의 논평을 보고 "저 듣보잡 뚱떙이는 누군가요?" 를 외치지는 않는다. 워즈니악을 듣보로 알고, 잡스만을 오직 최고로 아는 애플빠돌이 무리들. 그러한 무리들은 이 시기에 탄생했다. 

ps- 워즈니악의 저러한 논평은 애플의 회장직을 자신에게 달라는 말로 풀이된다.
      실재로 잡스는 죽을때 까지 워즈가 돌아오기를 원했고, 워즈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리고 워즈가 애플에 돌아온다면 그가 맡을 위치는 회장직이다.
      50명분의 일을 하는 천제 기술자로서 그리고 IT업계의 래전드로서 그는 정신적 지주가 될것이다.




아이패드



잡스가 내놓은 역작으로 아이패드 역시 빼놓으면 안될 것이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그냥 크기만 커진 아이폰으로 평가받은 아이패드 였지만 사실은 아이폰이 크기가 작아진 아이패드 였다. 프로젝트 자체는 아이패드가 먼저 출발했었다. 뭐 여튼간에 이 최초의 테블릿PC는 등장과 동시에 여러 신문사에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신문사에게만 까였냐? 블로거 에게도 까였다. 전 세계의 블로거들이 이 크기만 커진 아이폰에 대해서 악평을 했다. 커뮤니티에서도 깟다. 커뮤니티의 나름 내임드들 아이패드는 성공 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그인간들 그러한 발언에 대해서 대부분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
뭐 사실 너무 깔 것은 없다. 항상 맞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다. 아이패드 역시 대성공 이었다.




아이패드는 최초의 태블릿PC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가끔식 아이패드 이전에도 태블릿 PC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컨샙, 러프화에 불과한 물건이거나 태블릿PC라고 부르기 힘든 수준의 물건들이다. 그뿐인가? 그러한 물건들 대부분은 아이패드가 나온 이후에 나온 것이다. 아이패드는 세계 최초의 태블릿 PC가 맞다.

최초의 태블릿 PC는 2010년 4월 20일 출시되었다.



세계 최고의 IT 기업


어느새 애플은 MS를 능가해 버렸다..


시가총액.
순이익.


기업의 가치를 가늠하는데 각각 1위의 척도와 2위의 척도이다. 이 두가지 척도에서 애플은 MS를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시간을 기준으로 현 애플의 시가총액은 370억 달러다. 한국 돈으로 치환하면 420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오늘 급등해서 주당 주가 100만원에 시가총액 150조원 에 근접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의 3배가 약간 안되는 정도의 시가총액이다. 구글의 2배가 조금 안되며, 마이크로 소프트의 1.5배를 추월하는 수치이다. 삼성그룹 전체와 비교해도 1.5배가 넘는다.

세계 최고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석유와 룩펠러의 액손모빌과 비교하면 4억달러가 적다.
근소한 차이로 애플이 2위다. 하지만 이 두 회사는 세계 시가총액 랭킹을 현재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시가총액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액손모빌          : 3780억 달러.
2위 애플               : 3746억 달러.
3위 마이크로소프트  : 2232억 달러.




뿐만 아니라 애플은 재무상태도 매우 건전한 상태이다. 애플의 현금성 자산은 현재 90조원이 넘어갔다. 어지간한 대기업 하나 정도는 현찰박치기로 사버리는 것도 가능한 수준이다. 가만 있어도 20년 동안 회사가 유지될 수준의 현금이다. 그에 비해서 애플은 부채가 없다.그렇게 애플은 잘나가고 있다. 지금에 비하면 아주 약간 처지지만 1년 전에도 잘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애플의 미래에는 검은 그림자 하나가 있었다. 바로 췌장암 환자 잡스의 건강문재 였다.


당시 애플 빠들의 반응은 두가지 였다.
1. 돈도 많은데 설마 돌아가실까?
2. 잡느님이 만들어 놓은 시스탬이 있어!

그리고 애플 까들의 반응은 한가지 였다.
- 잡스 죽으면 애플 역시 무너진다.


그렇게 빠와 까의 설전 중에 잡스의 죽음이
오늘의 시대를 만든 영웅의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1. 용새끼
    아이폰시리즈중에 전 저 1세대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괜찮더군요 ㅇㅇ 여튼, 다 썩어가는 사과를 이젠 세계가 탐내는 사과로 바꾼 잡스의 능력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1위기업들은 치고올라갈때까진 혁신적인 모습들을 보이지만 1위라는 프리미엄을 달고나면 혁신성은 감소하고 뻔한 업그레이드만 하는데 잡스는 항상 혁신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측기사, 블로거, 커뮤니트사이트등의 정보는 진짜 참고용입니다. 입으로나 손가락으로는 아주 뭔들 못하겠습니까? 아 그리고 단지 잡스만 빠는 앱등이들은 참..
    보기에 안좋더군요. 아 잘보고갑니다
    • 2011.11.06 13:09 신고 [Edit/Del]
      랄까나 저도 어떤 면에서는 잡스만 빠는 앱등이에 가깝기도 합니다만 ... 그래도 님한테 욕을 안 얻어 먹는것은 잡스의 좋은 점 뿐만 아니라 잡스의 나쁜 점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 이겠지요. 잡스 뿐만 아니라 역사에 있어서 크나큰 일을 하고 간 사람들 살펴보면 확실히 인간적인 면에서는 쓰레기 같은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쩝. 빨아도 거기까지 빨아서는 안되겠지요.
  2. 미주랑
    ...안써봐서 몰랐는데...정말 세계적으로 대박났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됩니다. 좋은거 알려주시네요.
    • 2011.11.06 13:10 신고 [Edit/Del]
      ㅇㅇ 대박 낫지요.. 까말하고 이건 과대 평과 이지만 애플과 구글을 미국 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조명하기도 합니다 (.,.)
  3. 휴 ~ 역시 릿찡님 ㅋ
    재밌게 정독하고 가요. ㅎㅎ
    이제 얼마 안남은듯 .. 왠지모르게 아쉽군요. ^^
    • 2011.11.06 13:10 신고 [Edit/Del]
      쩝... 이거 다음의 시리즈는... 쩝. 뭘로하지... 한국 인터넷 의 역사라도 연재할까..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즐겁습니다.
  4. 와우.. 대단하네요..ㅎㅎ.. 아이폰 사고 싶어지네요..ㅎㅎ
  5. 아이폰이 더 갖고 싶어졌다능...ㅎ
    잘 보구 갑니다~!!
  6. 좋은 주말되시길 바래요^^황금너구리 들렸다가 갑니다.ㅎㅎ
  7. 애플 그래도 재밌는 사람들이 마니 들어갔을테니까, 버틸 듯.

    파장이 클수록 대박으로 망하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지만,
    미국에는 애플 외의 괜찮은 기업이 거의 없지요, 나름 총력을 기울일 터이니 안 망할 회사랄까요?
    (쓰레기 짓만 안한다면야.., ㅋㅋ)

    에휴.., 거기도 살고 울도 살아야되는데, 여하간 쥔님 말 잘 들어서 손해 볼일은 없으니까 말입니다.ㅎㅎ;;
    • 2011.11.06 13:11 신고 [Edit/Del]
      랄까나 미쿸은 애플 말고도 괜찮은 기업이 많습니다. IT 업종으로만 국한을 해도 애플, 구글 , MS, 오라클, 인텔, IBM 등의 기업이 전부 미국 기업입니다. 참고로 저 기업 하나하나가 한국 최대의 기업인 S전자와 비슷하거나 더 큽니다 . (...)
    • 2011.11.11 13:27 신고 [Edit/Del]
      큰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미국을 버텨줄 기업말입니다,ㅋㅋ
  8. 비밀댓글입니다
  9. 잘읽고갑니다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10. TN
    사실은 아이폰 4쯤이 나오기 전에는[] 제 주위에는 아이폰은 무거운 불편한 핸드폰+엠피[]...라는 의식이 꽤나 있었습니다[]..저도 실제로 그렇게 생각했기에 아이폰은 그냥 제꼈죠[]몇년전까지만해도 주변에서 잘나가는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였던것같네요. 스마트폰열풍이 불기 전에는 아이폰보다는 아이팟터치쪽이 더 잘나갔던것 같기도하고....요즘은 학교에서 보이는폰들은 블랙베리,갤2, 아니면 아이폰...이네요[]
  1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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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성격있음
    내용 중 보조금이 제조사의 영업이익율을 높인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 2012.10.05 19:21 신고 [Edit/Del]
      여기서 말하는 보조금은 폰 하나 팔릴때마다 통신사가 애플에게 주는 돈을 말합니다. 통신사나 기기사가 소비자에게 주는 돈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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