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아바타가 현실의 나를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고?가상현실 아바타가 현실의 나를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고?

Posted at 2012. 4. 23. 06:00 | Posted in 어떻게 살 것인가.

가상현실의 아바타가 현실의 나를 대신하는 시대. 사실 오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 시대는 이미 와버렸습니다. 이 블로그가 그 증거이며, 이 블로그에서 링크타고 들어갈 수 있는 모든 블로그가 그 증거이며, 네이버나 다음의 아무 블로그나 카페 등이 모두 그 증거입니다. 커뮤니티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관계를 맺는 이들은 현실의 서로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나이, 성별, 인종, 학력, 외모 등등. 모두다 배일에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맺으며, 온라인을 통해 서로서로 소통 합니다.




그 관계 속에서 현실의 내가 낄 곳은 별로 없습니다. 내가 아닌 가상의 나 (가령 제 경우에는 릿찡 이란 녀석) 이 소통을 하며, 가상의 나가 소통하는 상대 역시 가상의 상대들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가상 vs 가상의 상호교류체계는 그저 취미생활에 불과하며, 그리 오래가지도 않습니다만, 이미 현실에서도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세상에 모든 것을 걸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게시판에 죽돌이 짓을 하거나, 채팅 죽돌이를 하는 이들이나, 온라인 게임 만랩을 위해 오늘도 잠안자고 게임을 하는 이들이 그런 이들 입니다. 그들에게는 현실의 삶은 없습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내가 진짜 나인 것입니다. 현실의 나는 그저 가상의 나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밥을 맥여주고, 잠을 재워져야 하는 단말기일 뿐입니다.

몰론 저런 이들은 오프라인 세계에서는 사람 취급을 못받습니다. 그런식으로 오프라인을 버리고 온라인을 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어떨까요?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오프라인에서 살면서 온라인에서 사는 이들보다 몇배, 몇십배, 몇백배는 돈을 벌어들이는 이가 생기면 어떨까요? 어쩌긴 뭘 어쩝니까 ;;;; 패인이건 뭐건 간에 1등 신랑감, 1등 신붓감이죠. 그들이 3차원의 이성에게 관심이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상현실은 현실의 영토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커뮤니티,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적인 발전이 일어날 때마다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집니다. 만일 여기서 꼭 밖에 나가지 않고도 기술적으로 밖의 일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면, 그 가속화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골방에 가만히 앉아서 온갖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니 밖으로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의 얼굴을 맞대는 일이 없어질 겁니다. 얼굴을 맞대는 대신에 서로가 삼일밤낮을 고심하여만든 서로의 아바타를 보면 대화를 나누겠지요. 지금으로 치면 블로그나 미니흠피를 꾸미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바타의 외모는 현실의 연예인도 한수 접어줄 정도의 미남, 미녀, 미소년, 미소녀 일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이 아닌 아바타 ‘고양이라던지 용이라던지…’ 를 쓸망정 좀 처지는 인간 이미지를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 시대가 온다면, 그리고 그 시대까지 저와 당신이 살아 있다면

12~15세 사이의 약간은 서구적 느낌이 나는 동양적 외모를 가진 숱이 많은 검푸른 머리카락에, 약간 꿈꾸는 듯한 기분이 누는 붉은색이 약간 든 눈동자, 그리고 머리색과 마찬가지의 검푸른 망토를 입은 소년 아바타가 보인다면 (… 쓸대 없이 자세해!) 그건 저일지도 모릅니다.

 

  1. 저도 그럴 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무섭기도한 온라인 세상....
  3. 현실세계의 인간은 놀고,
    온라인 세상의 내 아바타가 대신 일을 해 주는 세상??
    • 2012.04.23 14:00 신고 [Edit/Del]
      만일 그렇게 되면 지옥이 될겁니다... 기업은 대부분의 사람을 잘라버리고, 우리는 그저 캐백수 아니면 골드칼라 라는 복불복 이지선다에 서게 될 거에요. 글구 대다수는 캐백수...
  4. 알 수 없는 사용자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그런데 지금 자꾸 그런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지금도 가상인데요, 뭐.., 투자(노력) 대비 할당 ㅎㅎ.;;
    빚만 안 진다면야.., 이 세상이 거꾸로 돌아도 상관없지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고.., 예나 지금이나 얘들은 버릇이 없지요.^^
    (아.., 그 얘가 '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ㅋㅋ)
    • 2012.04.23 16:48 신고 [Edit/Del]
      뭐 빛만 안지고 사지 멀정하면 언재든지 역전의 가능성은 남겨 있습니다만 문재는 한국은 이상한 대학만능 주의 떄문에 젊은나이부터 학자금 대출을 진다는 이야기죠. 뭐 그래서 취직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취직도 못하면.. 알바비는 밥먹고 나면 10, 20만원 밖에 없고, 그정도 돈 가지고는 이자나 값을까 말까고... 뭐 공장이라도 들어가면 어찌저찌 값을 수는 있겠지만 그거 하기 싫은 사람은...
      ...
      ...

      아주 엿되는 거죠.
  6. 검푸른 머리카락에 검푸른 망토를 입은 소년을 본듯해요!!
    아앜? ㅎㅎㅎ
  7. 아...
    사이버 세계가 되어도 RGM-79는 연방의 폭죽(야!)
    뭐 핑크 도장하고 안테나를 금색의 트윈테일 형태로 바꾸면 통할라나여?
    퍽!
    • 2012.04.23 16:46 신고 [Edit/Del]
      금발 트윈태일이면, 당연하게도 빈유일 것이며, 올라간 눈일 것이고, 츤데레 이겠죠... ... ... 뭐 사실 한 200년 뒤에는 자연적 성별 같은건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200년 까지 안갈 가능성도 꽤 높고
    • 2012.04.23 17:37 신고 [Edit/Del]
      빈약하긴 합니다. -_-;;;;
      츤데레 속성도 있기도 한데
      사실 종로나 건대 앞 대로변에서 '헤헷' 정도는 가뿐히 하는
      도짓코 속성도....(야!!!)
    • 2012.04.23 17:57 신고 [Edit/Del]
      강인한 듯 하며,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지만 사실 바보같은 면도 있고, 버림받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주워다가 비밀기지에서 키우고 있는 착한 아이로군요 <<쓸대없는 설정이 늘어났어!!
  8. 미주랑
    ...저희 어머니께서는 가상현실에 빠진 저에게 그쪽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저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모두 저라구요!' 같은 말을 한적이 있는데...그건 그거대로 추억이지만(......) 가상현실의 아바타가 '나' 를 능가하면 할수록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것 같군요....
    • 2012.04.23 16:45 신고 [Edit/Del]
      뭐 심한 경우에는 가상에서는 수만의 세력을 거느린(유저) 군주. 현실에서는 노진구급 찌질이인 경우도 있습니다. 정신이 붕괴되지 않으면 이상한 상황이지요.
  9. 공각 기동대였나 암튼 네트워크 저 이면에 존재하는 환상의 존재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네요.
    일본의 사회 관계망에 대한 지적과 미래에 대한 지적이 인상적이었는데..

    왠지 글을 보니 현실화 가능하단 생각이네요. 한편으론 소름돋기도하고요.
    • 2012.04.24 13:17 신고 [Edit/Del]
      공각기동대 시리즈는 문재작으로 유명하죠. 메트릭스의 워쇼소키 형제가 메트릭스를 만들때 많이들 참고했다고도 하지만, 너무 문재작인 나머지 이해하는 사람이 적다는 단점이 있었죠 ㅎㅎ
  10.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좋아하는 건 게임과 여자뿐이야!!! 머리에 팍~^^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게임의 역사. 가상현실 게임은 게임의 미래?게임의 역사. 가상현실 게임은 게임의 미래?

Posted at 2011. 8. 11. 06:23 | Posted in 게임/게임의 역사
INTRO

와아아 드디어 이 시리즈도 끝 입니다. 사실 좀 더 이것 저것 다뤄보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서도 저의 지식이 아직 일천하여 이정도 밖에 다루지 못했습니다. 게임의 역사 라고 했지만 모든 게임의 역사를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RPG와 전략 시뮬레이션의 역사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뤄보았을 뿐이고, 타 장르는 말 그대로 언급만 하고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편인 이 편 역시 상당히 편파적인 느낌이며 학술적인 점은 쥐뿔도 없습니다.(뭐 그래도 다음뷰 베스트 2번인가 먹은 이전 글은 약간이나마 있을 겁니다.)
그냥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그저 감사하겠습니다.


1

한국 장르문학 좆망기(...) 의 작품으로 게임소설 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만화 유레카 애니메이션 닷핵 그리고 국내 소설 팔란티아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이 작품은 그 모태인 작품들이 하나같이 수작 이상의 작품인것에 비해서 그저 망작만 뽑아냈을 뿐입니다. 사이버펑크적 고찰 같은건 쥐뿔도 없고 그저 대리만족물일뿐 이지만 대중의 코드에는 맞았는지 그럭저럭 인기는 있었습니다. 장르문학 자체는 몰락해가고 그나마 있던 팬들은 장르문학 오타쿠가 아닌 장르문학 오타쿠였던 그냥 오타쿠로 변해가는 가운데 <<달빛조각사>>와 <<싸울아비 룬>> 을 위시한 게임소설들은 그런대로 인기를 끓었습니다. 암울하게도 말입니다.



이나라 문학계는 망했어...


그러한 게임소설에서 다루는 것은 미래의 게임. 즉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지금의 게임처럼 키보드와 마우스를 딸깍 딸깍 거리는 것이 아니라 뇌파를 조작하여 직접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으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사이버펑크 장르의 입장에서 본다면 게임 소설은 진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장르 입니다만 뭐 한국의 게임소설 같은 경우에는 실재로 이렇게 게임 만들면 게임 망하겠는걸 하는 생각만 들 지경입니다. 가령 한국의 깽판 문화가 창조해낸 특유의 개념인 히든 클래스... 실재로 게임사가 저딴거 만들었다가는 밸런스 좆 투더 망으로 욕 무지하게 먹고, 경쟁사에 밀립니다. 

하지만 그런 소소한 문재를 뺀다면 미래의 게임은 역시나 가상현실 게임 위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을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가상현실 기술은 이미 어느정도 발전해 있습니다. 당장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가면 가상현실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으며 몸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샌스를 이용해 몸으로 게임하는 게임기 닌텐도 Wii는 초보적인 가상현실 게임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wii의 동작샌서는 2%도 아니고 20%쯤 부족하기는 하다.
하지만 10년 전에는 이런게 10년 내에 나올거라고 예측이나 했나?


몰론 아직 뇌에 직접 기계를 접속하여 현실과 비교가 안되는 정도의 가상을 만드는 것은 무리 입니다. 하지만 3D안경과 동작샌서를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 초창기의 게임소설에서 생각하던 식의 가상현실 게임은 얼마 안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가상현실 게임의 어느정도 인기를 끌게 되고 사람들이 더욱더 발전된 것을 원하게 된다면? 뇌를 속여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는 식의 기술에 급격히 자금이 몰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진정으로 닷핵이나 유레카에서 본 진짜 가상 현실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처럼 보입니다. 도대체 뭐가 부족할까요?
무언가 가상현실 이상으로 가상현실 게임에 중요한 무언가를 아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언가. 그것은 바로 인공지능 입니다. 사이버펑크 냄새가 나는 게임소설에서는 거의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언급하고 있는것이 바로 인공지능 입니다. 또한 그런게 아니라 할지라도 인공지능 캐릭터(npc)가 나오지 않는 가상현실 게임은 없습니다.



한국 겜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유레카의 여주인공 유레카도 인공지능 입니다.
단 인공지능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고찰한 한국 소설 유레카 이후로 두번 읽어 봤습니다.
그나마 하나는 야설취급 받고 전량 리콜된 전설의 작품이고, 하나는 개인지로만 출판된 작품입니다.
근대 그 개인지 수준이 지금껏 읽은 게임판타지 중에서 가장 최고였다는게 문재 


2

인공지능에 대한 오랜 개념 중에서 튜링 테스트 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을 만들고, 인공지능과 사람을 대화하게 한뒤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과 대화한 상대가 프로그램인지 혹은 사람인지를 맞추게 하는 것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이 등장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등에서 나오는 NPC의 인공지능 성능을 생각해 보면 그들은 이러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만일 그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비싼 돈 주고 덧글 알바를 고용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할만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그건 뭐 개노가다 입니다. 획기적인 기술의 발전이 없는 이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하고, 이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하고 등등을 전부 프로그램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기술이 지금보다 훨씬 발전한다 하더라도 튜링테스트에 통과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백명의 프로그래머 들이 동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돌이 갈아넣기 혹은 외계인고문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몇분 이야기 하는 정도의 튜링 테스트로는 겨우겨우 표가 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결국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오래 대화하다보면 상대는 인공지능일 뿐이란 것이 표가 나기 떄문입니다. 가령 너 바보지 라는 질문에 아니에요. 라는 대답을 하는 프로그램을 넣었다고 합시다.

"너 바보지."
"아니에요."
"너 바보지."
"아니에요."
"너 바보지."
"아니에요."


이런식의 대화가 계속됩니다. 두 번째에는 아니에요. 가 아닌 맞을레요. 하고 실재로 한대 때리는 등의 프로그램을 해줌 으로써 개선이 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언대나 어디서나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들 해주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딴거 하나하나 생각하고 프로그래밍 하면 질문에 대답을 하는 식의 프로그래밍으로 인간과 구별이 아주 불가능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가령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뒤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채팅 들을 프로그램에게 주입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드는데 성공 한다면 두번째로 만드는 일은 쉬울 것입니다. 2020년 까지 인공지능의 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뛰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몰론 전망이란 것들이 죄다 그렇듯 덮어놓고 믿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지만 그 때가 언재가 되었던 간에 결국 사람과 구별 불가능한 인공지능은 나오기는 할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졸라 행복한 세상이 곧 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서 한탕을 잡아야 합니다 <<응?! 


다만 그러한 인공지능이 개발된다면 온라인 게임 이라는 지금의 대세를 이루는 게임이 쇠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이유는 소통을 중요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일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과의 소통. 몰론 진정한 소통이 아닌 나 혼자서 소통한다고 느끼는 수준의 소통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소통이 가능해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을 그만두고 인공지능이 적용된 싱글 게임으로 넘어올지도 모릅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 내에서도 지금의 양산형 게임 소설에서 차지하는 위치보다는 중요한 직위를 인공지능이 맡을 것입니다.
단순한 NPC가 아닌 플레이어의 파트너나 동반자 개념 말입니다... 그리고 이쪽으로도 상당한 유산이 갈것이며 게임사에서는 그 유산을 스틸 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겠습니다 (...) 점점 두근 거리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 세상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한탕을 잡읍시다~.

 
  1. ㅎㅎ 정말 올까요?ㅎㅎ
  2. 용새끼
    한탕 잡아야 하는거로군요!!! 저도 가상현실은 유레카를 통해서 먼저 접했었네요 ㅋㅋㅋ 재밌는데 말이죠...재수생이라...아낰ㅋㅋㅋ 유레카 열혈강호 등등...보고싶은게 많은데 말이죠 ㅠㅠ 금서목록도 읽어야하고 ㅠㅠ
    • 2011.08.11 15:17 신고 [Edit/Del]
      전부 좋은 작품들이군요. 유레카.. 로토가 짜가로토 만들고 굴리는대까지 봤죠. 열혈강호. 한비광이 알바로 일하다가 같은 알바하고 맞짱뜨는 것까지 봣죠. 알바계에 고수가 많더라... 금서... 카미조는 죽은건지 산건지...
  3. 소설을 쓰는 입장에서 암울하기도 하고.... 또한 오히려 도전의식을 느끼기도 하네요. 인공지능에 대한 고찰 없이 적힌 게임 소설들.... 문제는 그걸 사주면 안되는 데 사주는 독자에게도 있죠;;
    • 2011.08.11 15:18 신고 [Edit/Del]
      시장 자체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망하고 다시 태어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4. 그런데 근시일내에.. 온라인게임처럼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인공지능이 나타날까요? -ㅁ-; 그렇다면, 정말 재밌겠는데...
  5. 알 수 없는 사용자
    한탕 잡아야 하나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ㅎ
  6. 흠...
    심심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미주랑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공지능의 발달이 어찌보면 좋고 어찌보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랑 애니로 나온 클램프 답지 않게 진지한 '쵸비츠' 를 보면서 느끼게 되더군요.
    • 2011.08.11 17:55 신고 [Edit/Del]
      쵸비츠라.... 저는 오히려 쵸비츠는 지상락원의 현실화 라고 생각합니다. 뭐 관점의 차이 이겠지만요.. 치이 짜으으으응. 하악. 하악.
      <<결국 그거냐! ... 인간과의 교류. 그리고 인공지능과의 교류. 그 차이가 무었일지 미래에 진짜 인공지능과의 교류가 실현이 된다면.. 철학자들이 이에 대해서도 나붋나불 할 것입니다
  8. 유레카~~!!, 하.., 한탕을...,푸하하핫~~!!!
    (지송합니다..., 사실은 릿찡님의 전 댓글을 보다가 뿜었습니다,ㅎㅎㅎ;;)

    인공지능이나 인간이나 구분 안 가면..., 쯧!! 하곤 하지만
    저렇게 된다면 나름, 환영일까나요??^^;;
    • 2011.08.11 17:54 신고 [Edit/Del]
      내 한탕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 보아하면 결국에는 오게 됩니다. 기업은 점점 고용을 안 하려 들 것이며 중산층은 자연스럽게 붕괴도고 그것이 극한에 이르면 미국 신용등급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악제가 탄생할 것입니다. 그 전에 우리는 돈을 벌어서 금을 사놓아야 합니다. <<응?
  9. 흠이로운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아마...
    우리 다 죽은 다음에..
    다음 다음 세대쯤에...-.-
  11. 하아....왠지..갑갑한 마음이 드는 이 기분은..?
  12. qwe
    모니터를 바라보거나 화면을 바라보고 하는게임은 절때 가상현실게임이 될수가 없다

    거기다 우리세대에는 절대 개발되지않음 만약에 나온다면 망가가 제일 흥하겟군
  13. qwe
    거기다 아직 3d도 완벽하지도않고 건물들이며 캐릭터들 그래픽등등 죤나게 어색하고 이러한데 가상현실은 무슨 ..
    달빛조각사에서 나오는 그런게 가상현실이지..WIll이나 뭐 요즘뜨는 fps가상현실동영상 이건 가상현실이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싶음 그냥 모니터나 쳐 바라보고 하는거랑 다를게없음 뭐하로 힘들게 일어서서해 똑같은 모니터 바라보고할꺼면 그냥 마우스움직이지 ㅡㅡ;;
  14. 잘읽었어용
    온라인게임은 쇠퇴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온라인게임은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 즐기기도 하지만 온라인 게임 재미의 더욱 근본적인 이유는 (게임을 남과(인간) 같이 하다보면)색다른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스타)컴퓨터가 보내는 군사 패턴이 비슷한데 인간이랑 하면 항상 달라서 새로운 것을(같은 게임 혹은 그 게임의 미션) 즐길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이 인기있다고 생각합니다.
  15. ㅁㄴㅇㄹ
    어허허...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