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에게 패소했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은 어떻게 될까요?삼성이 애플에게 패소했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은 어떻게 될까요?

Posted at 2012. 8. 26. 07:21 | Posted in 판타지 주절주절

- 이 글은 애플에게 편파적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국내 IT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이 이긴다! 라는 것이 대다수의 논리였지만, 뭐 애초에 그런 논리는 1년 넘게 전부터 있었지만, 그러한 논리가 실제 재판판결과 맞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죽하면 ‘ㅋㄹㅇ에서 뜬 제품은 실제로는 실패하며, ㅋㄹㅇ에서 까인 제품은 실제로는 성공한다. 라는 격언 까지 나았겠습니까? 여기서 예시로 든 ㅋㄹㅇ 은 현 정부및 삼성그룹에 상당한 반감을 가진 커뮤니티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삼성 vs 애플 에서는 삼성의 편을 들던 커뮤니티입니다.


물론 이 글을 쓰고있는 8월 25일 기준으로는 그 많던 삼엽충들은 잠수탄지 오래이며, 아마 가을이 올때까지 삽엽충은 여름잠을 자고, 그덕에 앱등이만 앱등앱등 제 철을 맞게 되겠지요. 그만큼 이번 소송은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뭐 어느정도 지식을 갖춘 분들은 상당수가 애플의 승리를 외치는 분이기 였지만, 이정도로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는 분들은 흔히 말하는 극단주의자 외에는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그런 분들의 주장은 이명박의 선거공약 만큼이나 신빈성이 없었습니다.




대충 이런 사람들이 애플의 완전한 승리를 점쳤다.
 


사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소송에서 승리의 여신의 미소는 삼성이 아닌 애플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소송이 일반인 레벨에서는 킹왕짱 대단한 금액이 걸려있는 소송일지는 몰라도, 삼성이나 애플 입장에서는 그리 대단한 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다릅니다. 이번 판결에서 삼성이 애플에게 물어줄 돈은 1조원이 넘습니다. 그에 비해 삼성은 애플에게 단 1원도 물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당장의 1조원보다도 더욱더 무서운것은 차후 벌어질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금지 or 애플에게 지급할 특허 사용료 입니다.



◆ 이 판결로 인해 삼성은 망할것인가?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없듯, 영원한 기업은 없지만 이 판결 하나로 삼성이 망한다! 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LG전자 같은 기업이라면 1조원의 벌금이 기업을 휘청휘청이게 만들 정도의 크나큰 평지풍파일 테지만, 2011년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13조원. 2012년 예상 순이익은 20조원 이상. 분명 아픈 금액이기는 하지만 저거 하나로 기업이 망한다 어쩐다 할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삼성에게 크나큰 손해가 올 수 있을수는 있습니다. 현재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을 무차별적으로 배끼고 있는 중국. 하지만 아시다시피 중국시장이 워낙에 거대하고, 중국이란 나라가 상당히 국수주의 적인지라 애플이건 삼성이건 중국 압해서는 소송이란 카드를 함부로 꺼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플과 삼성 두 회사가 스마트폰 시장 이익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송 카드를 꺼내봐야 얻을수 있는 이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이 디자인을 정면수정하고, 중국의 화웨이나 ZTE 그리고 그 왜 수많은 짝퉁 전문 명인들이 열심히 애플식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점유율을 늘려나가면 삼성 입장에서는 골아퍼 집니다.




탈애플 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던 HTC 아시다시피 내리막이다.
 


결국 당장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이 판결을 이용하려고 하는 세력의 행태에 따라서 얼마나 타격을 입을지는 미지수. 가 저의 하찮은 소견입니다. 뭐 삼성이란 기업 자체가 스마트폰만 만드는 기업이 아니니 만큼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히 TKO 패를 당하고 쫒겨나더라도 망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삼성이 가진 위치. 애플, 구글, MS 요 3대 세력의 협력자가 되기도 하고 경쟁자가 되기도 하는 삼국시대의 가야같은 위치에서는 떨어져 버리겠죠.



◆  안드로이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현 IT업계를 대표하는 3개의 세력중 하나인 구글의 입장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잠재력 만큼은 3개 세력중 가장 높다고 판단되지만 당장 곶간에 쌓아둔 돈이나 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경쟁자인 2마리의 공룡. 애플과 MS의 절반도 안되는 규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수십년 전 이미 크로스 라이선싱을 마친) 애플과 MS과 서로의 지적재산권을 통해 맹렬히 공격하고 있으니 구글 입장에서는 더러워서 철수해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애플과 MS과 개평이라도 몇푼 던져준다면 유혹은 더욱 거새집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하지만, 사실 그 이익은 하드웨어 업체. 좀더 정확히 말하면 삼성이 대부분을 가져가고, 구글에게 떨어지는 이익은 별로 없습니다. 어느정도인가 하면은 애플의 IOS를 통해 벌어들이는 광고수익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통해 벌어들이는 광고수익을 뛰어넘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돈의 문재만으로 생각 할 수 없는것이 안드로이드라는 개별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구글에게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란거죠. 추후 애플의 IOS에서 구글검색을 쌩깐다 할 경우 구글로서는 방도가 없는 반면에 안드로이드 플렛폼을 점유하고 있는 이상 그러한 지각변동에서는 나름대로 자유롭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킹 같은 신사업에도 진출하기 용이하고요.






MS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가 무료인 시절은 곳 끝날 것이라면서 자사의 윈도우폰이 곧 안드로이드의 자리를 대체해나갈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MS의 윈도우폰은 브랜드에서 밀려버렸으며, 노키아를 작살내버린 사례도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설령 안드로이드가 망한다 하더라도 우후죽순 윈도우폰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대 윈도우폰 시대가 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당장에 안드로이드 파이를 90% 이상 독식하고 있는 삼성만 하더라도 바다니 타이젠이니 딴주머니 만들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그것만 보더라도 윈도우폰의 야망은 헛된 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삼성의 말대로 이는 혁신을 멈추는 행위일까?

 
풋, 삼성이 언재 혁신을 했다고요. 뭐 물론 기술의 발전에서는 삼성같은 패스트팔로워의 역할 역시 없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삼성이 당장 망하더라도 기술 발전이 1개월 이상 느려질 것 같지는 않군요. 삼성은 상당히 보수적인 기업이니까요. 단 진짜로 삼성이 갑자기 망해버리기라도 한다면, 세계 기술 발전에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 대한민국의 경제에는 혼돈과 파괴와 망각이 넘치는 IMF 이상의 무언가가 닥치겠지요. 지금의 한국경제는 비이성적일 정도로 삼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니까요. 
  1. 미주랑
    ...국가가 기업에 의존하는 요즘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삼성이 당장망하진 않을테지만...그래도 삼성과 애플은 현재 0:1일까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경쟁이 붙을까요? 전 그게 더궁금하네요.
    • 2012.08.26 15:38 신고 [Edit/Del]
      뭐랄까 지금처럼 양강구도가 계속 이어지진 않을거란건 명백합니다. 운영체제 시장에서 양강을 이루었던 마소와 애플이 한때는 원수관계였지만, 3강인 지금은 구글을 상대로 사다리 걷어차기 프로젝트를 협동관리하는걸 보면 앞으로 협력이 있을수도 있죠.
  2. 신수갑산
    굉장히 편파적인 글이군요. 물론 삼성이 재판에서 졌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재판에서 미국브랜드인 애플을 상대로 이긴다는 생각 자체를 하는 것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죠. 사실 너무 대놓고 빼긴것도 한 몫 했지만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삼성이 애플과 협상을 통해 배상금을 줄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애플입장에서도 아무리 삼성이 미워도 삼성정도의 부품을 제조해 줄 수 있는 업체는 현재 찾기 힘듭니다. 이걸 계기로 삼성도 이제는 혁신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애플도 마냥 실익만 얻은 것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더욱더 뭉칠것이고 사람들은 애플이라는 괴물회사에 대한 반감과 경계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애플은 너무 많은 적을 키우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삼성이 배상금을 물려서 위치가 내려갈 꺼라는 생각도 좀 어불성설이군요. 삼성 역시 애플 못지 않게 공룡이 된 기업입니다. 이번 피해는 어느 정도는 있을지는 몰라도 삼성 자체가 휴대폰만 제조하는 회사도 아니고 위상이 많이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애플적입장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부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삼성 망해라 하는 소리를 하는데 삼성이 가진 문제점인 재벌 경영, 노조문제, 하청업체착취 같은 것을 비난해야지 아무 생각없이 삼성 망해라 하는 소리를 보면 정말 사고가 유아적인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자인 입장에서는 문제점 많은 삼성이나 폭스콘 같은 사건 등의 애플이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유동
      2012.08.26 10:45 [Edit/Del]
      1. 기업 관계에서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으며 안드로이드 진영을 완전히 적으로 삼는다고 애플이 망하지도 않습니다.
      2. 삼성 그룹에서 휴대폰 사업의 비중은 막대합니다.
    • 유동
      2012.08.26 10:45 [Edit/Del]
      1. 기업 관계에서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으며 안드로이드 진영을 완전히 적으로 삼는다고 애플이 망하지도 않습니다.
      2. 삼성 그룹에서 휴대폰 사업의 비중은 막대합니다.
    • 2012.08.26 15:38 신고 [Edit/Del]
      글쎼요. 폭스콘의 경우에는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도 하청하는 업체입니다만요.
  3. 김범재
    산수갑산님// 저는 님의 말씀에 동의하기 힘들군요. UI 기술 특허는 표준 특허가 아닙니다.(얼마든지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제기한 소의 표준특허는 다르죠. 표준특허라는 것 자체가 표준으로 인정받기 위해 FRAND 조항을 준수해야 하는 겁니다. 이건 국제적으로 표준특허로 인정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그걸 우리나라 법원이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표준특허 획득이 앞으로 많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삼성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자산업 자체가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신수갑산
      2012.08.26 12:45 [Edit/Del]
      저는 특허에 대한 말을 한게 아닙니다. 소송에 대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특허의 내용이 어쨌든 일반인인 우리가 그것을 일일이 알 수도 없지만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소송에서 졌다고 삼성이 무너질 것이 아니고 애플 역시 이겼다고 무조건적인 승리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 2012.08.26 15:39 신고 [Edit/Del]
      퓰로리언 뮐러가 비슷한 말을 헀더군요. 앞으로 국제특허에서는 한국에게 표준특허를 주는 것을 상당히 꺼릴수 있다고요. 물론 그양반 말이 법칙도 아니고, 지금까지 그양반 말중에서 맞은걸 별로 못보기는 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삼성이 홈구라운드 효과 본것은 분명합니다.
  4. 신수갑산
    유동님이 말씀하신 것중 1번째인 기업관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애플이 승소를 얻는 순간에 다음 타깃은 HTC, LG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에 소송을 걸 것이고 최후에는 구글에게 창끝을 겨눌것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안드로이드 진영은 뭉치거나 와해되거나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사실 와해되어서 다른 것을 쓰기에는 현재 특별한 OS가 없습니다. 윈도우의 성장이 더디고 다른 OS는 거의 없다시피하다보니... 그렇다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구글과 삼성등을 중심으로 뭉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적이 많은 것은 장기적으로는 애플에게는 이익이 되지 못합니다. 현재야 애플이 혁신을 상징하고 현금보유고와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이기는 하지만 세상에 절대라는 말이 없듯이 애플이 혁신이 무뎌지면 그 순간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사방에 많은 적과 반감을 사고 있는 애플이 흔들리면 누가 과연 애플을 도와주겠습니까... 우리는 한때 잘나가던 일본전자기업들의 몰락을 눈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애플이라고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휴대폰의 예만 들어도 10년전에는 우리 휴대폰 제조사들이 노력해도 노키아를 이길 수가 없었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책도 나오고 배우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노키아는 지금 어떻습니까..
    • 2012.08.26 15:41 신고 [Edit/Del]
      노키아 무적설 ;;;그 대표적인 인간이 장하준 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그사람 말 그다지 귀기울일 만한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글이 재미가 없어요. 뭔가 탁탁 떨어지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예언적인 무언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5. 이게 단순히 회사 대 회사의 싸움으로만 보면 간단한데 이게 사실은 빙산의 일각이라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아마 팬보이들이 애플물건 살 돈까지 털릴 상황이라서..
    일본이 80~90년대 당한 그대로 가지 싶군요. 걔들은 그럭저럭 선방했지만..

    그리고 혁신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다니는 사람 중 몇 %나 혁신적인지 회의스럽습니다.
    그냥 영남 만인소 올리던 시절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6. 의성
    애플은 이대로 가면 MS 이상의 독점기업이 될겁니다
    1984의 빅 브라더의 출현이죠 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건데 애플이 원하는 건 자유가 아니라 통제입니다
  7. 저희 동네는 세금을 삼성이 아니라 1위가 포스코, 2위가 두산, 3위가 노키아라구요!!!! 삼성 흥흥!!! 뭐... 다른 것보다는 애플은 결국 마니아가 '아주' 많은 기업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고, 구글은 전세계 대상으로 빅브라더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애플 제품써도 구글을 써야하지만 안드로이드 쓰면 애플을 볼 일 없듯이...) 그냥 많은 마니아를 양성해서 구글의 빅브라더를 막아라!!! 가 '주'입니다...
    • 2012.08.27 10:43 [Edit/Del]
      뭐랄까 문제는 구글이 빅브라더 가능성 있다는걸 애플과 MS가 알고있다는거고, 당장 싸우면 구글이 진다는 거죠 ㅡㅡ 결국 어찌될지 에라이 모르겠당.
    • 의성
      2012.08.27 14:00 [Edit/Del]
      애플 제품은 애플에 종속이 되어버리니까요 당장 아이튠즈만 해도..
    • 2012.08.27 14:27 신고 [Edit/Del]
      종속되길 원하지 않으면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게 애플이죠- 그래서 마니아만 남게 되는게 애플이죠-
    • 의성
      2012.08.27 17:18 [Edit/Del]
      그래서 애플이 망하기 직전까지 간 거죠 ㅎㅎ 마니아만 남았으니
    • 2012.08.27 18:18 신고 [Edit/Del]
      마니아 단위가 수천만명이라면 한 나라의 내수시장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그 규모가 마니아인데 망한다라는건 난 비틀즈 음악을 안들었으니 비틀즈는 음악을 못하는 것과 같은 말이죠.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면 언제가 비가 내릴지도 모르지만 그게 기우제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 2012.08.27 18:51 [Edit/Del]
      와우 라던지 (...)
    • 의성
      2012.08.27 19:38 [Edit/Del]
      iPOD 이전의 애플은 분명히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죠
    • 2012.08.27 20:11 [Edit/Del]
      노키아보다 약간 사정이 나은 정도 였을까나요.
    • 의성
      2012.08.27 22:45 [Edit/Del]
      PC 점유율 5%의 회사였죠 노키아는 쓰는 사람이 많기라도 하지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